헛개나무에서 자란 자연산 느타리 버섯 참 신기하네요. 헛개나무에서도 버섯이 나난것 보니.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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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포인트 당첨 추석 윷놀이 ~9/18🌕
명절을 맞아 윷놀이 이벤트가 돌아왔어요🎊
윷놀이도 하고, 내 당첨 포인트 확인하세요!
🎯 참여 방법
- 아래 [윷놀이 하기] 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하세요.
- 윷놀이 점수만큼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 적립된 포인트는 팜모닝 장터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하루 5번 매 시간 정각에 참여할 수 있어요.
만약 윷놀이가 안된다면?
댓글을 확인해주세요👇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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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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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일주일만에 와본 농장은 거의 정글입니다. 들깨밭 잡초 긁어야 하는데 아들이 낮에 친구들과 바비큐파티 한다고.. 들깨밭은 손도못대고 무성한 잔디밭깎고 쫓겨났습니다. 예초기 두어시간 돌리고나니 죽을거 같아요.^^ 들깨밭 제초작업은 담주로 밀렸습니다. 무더위에 잘드시고 충분한 휴식도 취하면서 일하세요. 사진은 before after..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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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 리기를 드디어 오늘 시운전를 했네요~~ 파워가 장난아니게 쎕니다 우리신랑 몸이 휘청휘청합니다 😅😅😂 저녁먹는데 손이 벌벌벌 떨린다고 해요 살충제와 제초제 뿌리고 로타리치고 고추130 포기심고나니 하루가 다지나가네요 전문 농업인들은 어떻께 매일매일 작업을 하시나 모르겠어요 우리농부님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가키운 장미인데 향기가 너무 좋아요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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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충전용 분무기1대 더 구매 했어요
기존꺼는 제초제 전용으로 사용하고 새로 산것은 살충제 용으로 사용하려구요
그리고 에이팜 살충제도 샀어요 얼갈이 와 완두콩에 멀칭을 하지 않아서 흙에서 오는 충들에 약해서 벌써 조그만 잎새에 구멍이 나기 시작 하네요
오늘 살충제 뿌려 주려 했는데 비님이 오셔서 다음으로 미뤘네요^^
5월에 심을 옥수수 씨앗이 부족하여 하나 더 샀어요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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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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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마늘은 예년보도
성장속도가. 늦은것 같아요
지금 뿌리 썩은병 약제을 뿌려주면. 좋을것 같아 어제 뿌리 썩은병 약제을 뿌리고 나니 이슬비가 와서 다행입니다
1월 30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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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지인이 토종닭잡아달래서 아침부터 닭잡아 털뽑고
휴~3마리잡고나니 온몸이 다아픈것같아요ㅠㅠ
담주 주말에 닭잡아서 백숙해먹을까~했는데 작은딸이 같이와서 장어구이 먹으로가자고하네요~
선예약잡겠다구요~
당골장어집은 장어를 구우면 꼬리가 꿈틀꿈틀 생동감이 살아있어 맛도좋고 보양도 최고인것같아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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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어머니와 함께 과수원에 과립생석회 살포 하여아 한다.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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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 코로나 ㅜ 뒷집에서 ㅜ
뒷집은 코로나면서 왜 불러가지고
뒷집은 코로나는 감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열이38도
저승 왔다갔다 하는중
크로나 삭신이 다아프고
암것도 먹을수없고
미식이식하고 토하고
진주시에는
코로나 약이 없답니다
서울에서 안내려온지
몇일 되였대요 ㅜ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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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7월11일에 이어 두번째)
이젠 제법 메론티가 나게 자랐어요
네트도 생기고 벌써 크기는 반정도는 컸네요
보통 농가에서 14 블릭스 정도 당도인데 우리 메론은 16.5~17.5 블릭스 정도 나옵니다
추석 명절을 맞추어 수확할 예정입니다
사진으로 나마 구경하시고 응원 부탁합니다^^
23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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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랑하는 팜 친구님들의 아름다운 추억을 소식을 전해 주시어 깊이 감사 드리며 가정에 자녀들 손자 손녀들 웃음소리 가득넘쳐 나시길 하나님께 간절히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샬롬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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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씨앗 10개 파종하여 두개는 뽑아먹고 남은것 수확 했답니다 종이컵에 있는것은 고랑에 떨어져 난것으로 보너스 입니다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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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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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캐고난 후 파종한 참깨외대
드디어 대공이 사람 키만큼크고 결실기에 들어섰네요
참깨는 더울때 심는 작물이라 이렇게 늦게 심는게 병충해에도 강하고
좋습니다
또한 9월에 수확하고 시금치를 심으면 3모작 할 수 있지요~^^
어제는 몬카트를 1000배액
으로 대와 뿌리 주위에 살포 하여 예방제 하였습니다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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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많은 눈이내려 이틀만에 갔더니 이삐게 알을 나아놨네요.반짝이는
눈속에 인증샷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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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방금 받은글 옮깁니다.
♡ 한밤의 기다림 ?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두 말 할 것도 없다 
지난 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터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 듯 이어지고 
이어져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어쩜 저렇게 
한 밤중에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나왔지만 
내일은 그치겠지하며
참고 지낸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지냈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 
몇날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오늘 아침 일찍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
초인종을 길게 눌렀다.
'딩동댕~ 딩동댕~'  
"누구세요?"
"아랫집 입니다."
90을 전후한 할머니가 
겨우 잠에서 깨셨는지
눈을 비비며
빼꼼히 문을 연다.
"아랫집에서 올라왔습니다.
도저히 밤마다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렇잖아도
매일 밤 죄송스러웠는데
미쳐 양해를 드리지 못했네요. 
사실은
며늘아기가 심장질환으로 주기적으로 인공호흡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고개를 반 쯤 숙이시며 
말을 잇지 못하신다. 
순간
나는 당황스러웠다.
"네?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반대로
내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빌었다.
순식간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 버린 것이다.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는데 
예상치 못한 대답에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였다. 
짧은 침묵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오는
발걸음이 꽤나 무거웠다.   
나는 안다. 
인공호흡기의 공포를...
30여년 전 
병원 응급실에서
딸아이의 가늘어진 숨을 이어주던 
그 기계음의 처절함을...
돌연, 내 심장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별을 앞두고
숨 죽이며 들었던
그 기계음 소리가 
아련히
아니, 크게 들려왔다.
"찌~익 찌~익"
저녁 무렵, 
윗층 할머니가
알이 굵은 복숭아 한 상자를 들고 내려오셨다. 
"아닙니다 할머니..."
또다시 당황스러웠다. 
도저히 받아서는 안 될 것같은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가 전심을 다한 
위로의 선물을
전해야 할 입장인데  
정말 난감했다.
남의 아픔을 
나누지는 못 할 망정
그걸 핑계로
선물(?)을 받는다는 건 
파렴치범이나 하는 짓 아닌가?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극구 사양했지만 
막무가내
손을 저으시며 
커다란 상자를 문앞에 놓고
쏜살같이 올라가 버리셨다. 
그 날 이후...
자정이 지나도
그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불안하다.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혹시나?
아랫집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계신 건 아닌지? 
듣기 거북하던 그 소리가 
기다려진다.
마침내 밤의 정적을 뚫고
기계음 소리가 들리는 순간.
 
"휴우~ 휴우~"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 내린다.
왜 이제야 울려?
얼마나 기다렸는데...
한 영혼이 소생하는 소리!
천사같은 시어머니의 
사랑이 피어나는 소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포근한 소리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사자성어다. 
그럼에도 
남의 입장을
꼼꼼이 새기지 못하는
얼치기 역지사지가 
얼마나 많은가?
혹시
은밀한 예외를 숨긴
단어가 아닌가?
나라면...
그리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막연한 이해는 
공허한 투정이다. 
남의 형편을
온전히 알기 전까지...
오늘 밤에도 
한 밤 중에 울리는 그 소리.
기다리고 있다.
행여나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들려라! 들려!
울려라! 울려!
울려야 한다!"
햇포도가 나오면
알이 튼실한 것으로 골라 
윗집 문앞에
얼른 한 상자 놓고와야겠다. 
아무도 모르게...
7월 12일
1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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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타는모든식물박살
근사미는 안죽는풀많고 뿌리까지죽이니 논두렁이나 언덕에3년정도 계속치면 언덕이 주저않습니다 나대지나 농작물근처는 안치는게좋을듯!
7월 12일
5
항상 관심을 갖고 많은 정보를 숙지하고 있습니다. 팜모닝회원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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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arm.fmorning.com/h5nwgj
이. 판매자
깎아먹는 칡:다 죽었음
달단무:안 올라옴
생강종자. 구매 했었어요
신고 합니다
후기 올리려니 것 차단 시켰어요
문의를 해도 답도없고....
농부를 알기를 우습게 아는
판매자는. 혼을 내야 합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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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해요’를 통해 팜이웃의 동료들을 만나보았어요🙌
1인 농사 농부님부터 171명의 동료분과 함께 일하는 농부님까지,
전국에 정말 많은 농부님들이 계셨어요.
심지어 반려 동물들도 농사에 큰 도움을 주고 있었어요!
언제나 든든한 내 동료,
팜이웃분들께 자랑해주세요😊
2월 23일
23
11
Farmmorning
1ㅡ3월 출석왕이었는데요
4월도 출석왕으로 뽑혔네요
나 자신한테 자랑하고 싶어요
5월 2일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