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도피엿는데. 비가자주와서 풀뽑고. 자르고 약은 뿌릴수도없이. 비는자주오고 우짤까요
23년 7월 4일
13
5
Farmmorning
농기계 타가
11월 20일
3
비가 자주와서
참깨를 날씨봐가며 겨우 다 털었네요.ㅠㅠ
23년 9월 6일
4
7
마늘끝이 이렇고 하나뽑아보니 이러네요.
23년 5월 11일
4
1
Farmmorning
무가 없어서 배추로 올렸어요.
배추는 작지만 짱짱하게 잘 자랍니다.
무가 잘 자라다가 잎이 마르고뽑아보니 잔뿌리가 없고 썩는 애들도 자꾸 나옵니다.
밑거름 외엔 비료도 거름도 약도 전혀 안첬어요.
남편이 물비료를 아주 묽게 주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10월 28일
3
6
3
땅콩 심어만 놓고 풀 두번 뽑아주고
바빠서 추비한번 못주고 식구들 먹을거라 살충제 한번 안뿌리고
그냥 오며 가며 잘 자라주거라
하고 다녔는데 어제까지 고구마 다
캐고 오늘 한두둑 캐봤어요
알토란 같은 땅콩이 주렁주렁
와~~너무 고마운거있죠^^
10월 3일
14
38
Farmmorning
대파 심고 쪽파 뽑았네요.
11월 13일
2
Farmmorning
불용농기계 정보가 어디 있나요?
22년 11월 4일
4
1
안녕하십니까 농사선배님들
내년 밭농사를 준비하는 초보 농민입니다.
내년에 천평정도 농사를 지을 예정인데
농사에 꼭 필요한 농기계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주 막막한 심정인데 선배님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22년 12월 14일
8
13
상품귄 뽑기ᆢ
ㅎㅎㅎ 15일동안 출석해서
모은포인트 처음엔30포인트내고 오늘은
20포인트씩내고 돌리고
돌리고 모두탕진햇어요 ㅠ
불로소득은 그대로사라지는법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모아야 한다는진리ᆢ
허왕된꿈은버립시다ᆢ☘️
11월 15일
23
15
배추심을 고랑만드는중입니다.
저기계없으면 이더운날에 삽으로고랑을 만들어야해요.
농사필수품으로 여러가지연장을비롯해서 요즘엔 장갑. 밀집모자. 땀닦을수건. 얼음물필수로 챙겨갑니다.
23년 8월 15일
10
7
Farmmorning
농기계운반 업체
아주렉카특송
010 3816 8484
22년 12월 30일
7
Farmmorning
언덕에 개두릅과 산딸기가 정신없이 번지는걸 차단하려고 뽑아내다보니 허리아프고
온몸이 뻐근해서 오후엔 낚시하러 고고~^^
남편이 잡은
월척급 2마리에 준척급 4마리.
물속꼬기들도 초짜인 나에겐
입질로 애간장만 태우고 꽝지르게
만들어도 물만 쳐다봐도 평온해지는 ~~^^
이젠 농사준비로 바빠져야되니
주위정돈하고 바람자면
황소독할 준비할 물받아놓고~^^
3월부턴 몸과 맘에 힐링가득
화이팅할 기운 듬뿍받는 하루.
근데 오늘은 넘 춥네용~^^
3월 1일
12
14
Farmmorning
오늘 비온다고 예보돼 어제는
쪽파씨앗 뽑고 조생종 양파
수확 했읍니다 먹을만큼 만 심고
있어요
23년 5월 13일
7
2
Farmmorning
무우는 온도가 영하 1도만되어도 무조건 뽑아서 따로 저장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몇도까지 노지에 둘수있는지? 지식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11월 10일
4
4
1
방금 받은글 옮깁니다.
♡ 한밤의 기다림 ?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두 말 할 것도 없다 
지난 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터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 듯 이어지고 
이어져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어쩜 저렇게 
한 밤중에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나왔지만 
내일은 그치겠지하며
참고 지낸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지냈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 
몇날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오늘 아침 일찍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
초인종을 길게 눌렀다.
'딩동댕~ 딩동댕~'  
"누구세요?"
"아랫집 입니다."
90을 전후한 할머니가 
겨우 잠에서 깨셨는지
눈을 비비며
빼꼼히 문을 연다.
"아랫집에서 올라왔습니다.
도저히 밤마다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렇잖아도
매일 밤 죄송스러웠는데
미쳐 양해를 드리지 못했네요. 
사실은
며늘아기가 심장질환으로 주기적으로 인공호흡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고개를 반 쯤 숙이시며 
말을 잇지 못하신다. 
순간
나는 당황스러웠다.
"네?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반대로
내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빌었다.
순식간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 버린 것이다.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는데 
예상치 못한 대답에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였다. 
짧은 침묵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오는
발걸음이 꽤나 무거웠다.   
나는 안다. 
인공호흡기의 공포를...
30여년 전 
병원 응급실에서
딸아이의 가늘어진 숨을 이어주던 
그 기계음의 처절함을...
돌연, 내 심장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별을 앞두고
숨 죽이며 들었던
그 기계음 소리가 
아련히
아니, 크게 들려왔다.
"찌~익 찌~익"
저녁 무렵, 
윗층 할머니가
알이 굵은 복숭아 한 상자를 들고 내려오셨다. 
"아닙니다 할머니..."
또다시 당황스러웠다. 
도저히 받아서는 안 될 것같은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가 전심을 다한 
위로의 선물을
전해야 할 입장인데  
정말 난감했다.
남의 아픔을 
나누지는 못 할 망정
그걸 핑계로
선물(?)을 받는다는 건 
파렴치범이나 하는 짓 아닌가?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극구 사양했지만 
막무가내
손을 저으시며 
커다란 상자를 문앞에 놓고
쏜살같이 올라가 버리셨다. 
그 날 이후...
자정이 지나도
그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불안하다.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혹시나?
아랫집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계신 건 아닌지? 
듣기 거북하던 그 소리가 
기다려진다.
마침내 밤의 정적을 뚫고
기계음 소리가 들리는 순간.
 
"휴우~ 휴우~"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 내린다.
왜 이제야 울려?
얼마나 기다렸는데...
한 영혼이 소생하는 소리!
천사같은 시어머니의 
사랑이 피어나는 소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포근한 소리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사자성어다. 
그럼에도 
남의 입장을
꼼꼼이 새기지 못하는
얼치기 역지사지가 
얼마나 많은가?
혹시
은밀한 예외를 숨긴
단어가 아닌가?
나라면...
그리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막연한 이해는 
공허한 투정이다. 
남의 형편을
온전히 알기 전까지...
오늘 밤에도 
한 밤 중에 울리는 그 소리.
기다리고 있다.
행여나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들려라! 들려!
울려라! 울려!
울려야 한다!"
햇포도가 나오면
알이 튼실한 것으로 골라 
윗집 문앞에
얼른 한 상자 놓고와야겠다. 
아무도 모르게...
7월 12일
18
15
1
아침에 서늘한 기온은온데간 데없고 기온은 빠르게올라폭
염수준의 기온이네요.
텃밭에서는 감자등 작물이 잘자라고? 있는데 잡초는 더
잘자라고 있고 오이도 잘크 고 있어 유인줄을 매주고 왔 네요.
여섯잎이하 곁순,덩쿨손,오 이등 깔끔하게 정리하고 잡
초도 뽑아주고 지주대도 잘
세워주고 왔는데 이젠 오이
가 커주기만하면되는데 ...
건강 조심하시고 텃밭에 가
셔서는 스트레스 받지마시
고 맘껏 즐기고 오세요.
5월 28일
7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여기는 강원 춘천 서면 입니다 오늘 주말농장 밭에 1그루있는 은행나무에 은행이 많이 달렸네요 깨끗하게 손질했습니다 약 20키로정도 엄청 나왔네요 ㅎㅎㅎ 조금심은 서리태도 털었습니다 그런데 몸살날것같아요 좀 무리했나봅니다 담 부턴 쉬엄쉬엄 할래요 충~~~~성
11월 13일
7
3
Farmmorning
요즘은
정신이 없어요
해마다 해오는 일이라
마늘쫑 나오는시기에 맞춰
조금이나마
인건비를
충당하고자
욜심히 쫑뽑아 인터넷판매에열을올립니다~
매년 마늘쫑
가위로 잘라내는
작업만 인건비5백만원이상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제가 나섭니다^^
욜심팔아야죠~~~^^
23년 4월 21일
11
1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