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해야생동물 퇴치방법>입니다.
최근 팜이웃들의 야생동물 피해 글이 많이 보여 준비했습니다. 😭 수확을 앞두고 힘들게 가꾼 텃밭이 쑥대밭이 되지 않도록 여러 유해동물의 퇴치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해 야생동물 퇴치 장치 종류
1)출입 억제 방식
- 논·밭 주변 철조망 설치로 유해동물 출입억제
- 타 방식 대비 높은 가격
- 보호 대상 전체 설치와 이상유무 확인에 인력소모
2)유인 포획하는 방식
- 포획 틀 내에 먹이를 두고 유해 야생동물의 경계심을 낮춘 다음 가둬서 잡는 방식
- 유해 야생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설치 및 설치 장소에 대한 지속 확인 필요
3) 기피제 퇴치 방식
- 유해 야생동물이 싫어하는 냄새를 구현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
- 숯, 마늘, 분비물 등 다양한 소재가 활용되며 철조망 등과 같이 사용
4) 센서를 이용한 퇴치 방식
- 사용자의 설치·관리의 편의성과 기술 구현으로 확산되고 있는 방식
- 단순 빛 또는 소음을 발생하는 제품부터 센서를 통한 움직임 파악 및 기피
🔻너구리 퇴치
- 기피물질: 개 냄새가 나는 물건 혹은 헌 신발을 주 이동 경로에 배치함
- 울타리망: 작물 주위를 울타리망으로 두르고, 망 밑을 잘 봉인
- 센서: 간단한 토끼 인형을 배치해도 되지만, 소리와 빛 센서를 사용시 효과적
🔻멧돼지 퇴치
- 기피물질: 목초액, 마늘, 머리카락, 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멧돼지의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전기 울타리: 한번 충격을 받으면 전기울타리가 설치된 광원을 기피(일반 울타리보다 효과적)
- 센서: 학습효과가 좋기에, 소리와 불빛을 겸용하면 효과가 더 좋음
🔻고라니 퇴치
- 기피물질: 후각이 예민하여, 토양소독제, 크레졸 비누액을 많이 사용하고 주 이동 경로에 뿌림
- 울타리망: 점프력이 좋기 때문에, 울타리망의 높이는 1.5m 이상으로 함
- 센서: 상위 포식자 소리를 발생시키는 퇴치기를 이용, 소리와 빛 센서도 효과
각 동물의 특성을 이해하면, 한 두 가지의 퇴치 장치로 여러 유해동물을 한 번에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잘 파악하여 가장 효과적인 퇴치 장치를 설치하시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9편 [멧돼지 퇴치 방]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5NjYy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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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으로 소독이 되나요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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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농사지으면서 우리소리 민요 봉사도하고 수업도 다니면서 얼쑤 신나게 하루하루 생활합니다
23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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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운전할 때 항상 라디오를 틀고 다닙니다.
텃밭에서 일할 때도 늘 조끼 호주머니에 작은 라디오를 넣고 잡초도 뽑고 둘러보다보면 금새 한 두시간이 훌쩍 지나갑니다.
천변을 산책할 때도 라디오는 늘 같이합니다.
제가 주로 청취하는 프로는 KBSFM 92.9를 주파수로 고정하고 있습니다.
이 주파수는 전주지역 주파수입니다.
요즘 자동차 라디오는 지역을 벗어날 때마다 자동으로 주파수를 설정해 준답니다.
그래서 멀리 운전을 하다보면 지역을 벗어날 때마다 주파수가 틀려서 찌지직하면서 라디오가 멈추기도 했는데 자동으로 설정을 해주니까 주파수를 마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르는 다르지만 종일 구성진 노래와 흘러간 노래, 팝송도 들을 수 있는 방송입니다.
텃밭에서는 좋은 글귀나 생활의 지혜 또는 잊혀져가는 옛날 추억의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핸드폰 메모장에 제목만 메모를 합니다.
메모를 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 버릴 수 있으니까요?
나이들어 새벽시간에 눈을 뜨면 메모장에 메모했던 옛날 추억을 소환해 끄적거려 카톡에 메세지를 올리기도 합니다.
어느 시간에는 시사평론가가 나와서 정치, 경제, 사회, 체육, 문화 등 분야별로 알기쉽게 풀어서 전해주기도 합니다.
어느 시간은 영화평론가들이 나와서 요즘 극장가에 개봉한 영화를 소개하면서 별점 5개를 주는 영화는 아내와 같이 롯데시네마에 영화를 보러 가기도 합니다.
경로우대와 카드포인트를 적용해서 절반에 가까운 가격에 시원한 냉방장치가 있고 푹신한 의자가 있는 영화관에서 두어시간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옛날 극장은 이 장마철에 곰팡이 냄새와 끈적거리고 찝찝한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시원하고 깨끗해서 재미있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팝콘과 콜라는 손이 가질 않네요.
젊은이들은 꼭 팝콘봉지와 음료를 들고 입장을 하거든요.
윤대통령 부부도 영화관람을 하면서 팝콘을 먹었다던데요~
쬐끔 멎적고 이상스럽긴 하더군요.
영화 장르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좋아합니다.
가끔씩 독립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2008년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인 "워낭 소리"를 기억하시죠?
워낭은 소 목덜미에 양쪽에 놋쇠로 만든 방울인데 저희 고향에서는 풍경(핑경)이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소가 지나가면서 고개를 흔들면 딸랑딸랑 경쾌한 풍경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이 풍경소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을 비껴줍니다.
사찰에가면 네 귀퉁이에 풍경을 매달아서 바람결에 풍경소리가 들립니다.
고요하고 은은하죠.
경북 봉화 산골마을에 평생 농사를 지어왔던 노인부부와 수십 년간 피붙이처럼 지낸 일소와의 마지막 일상을 그린 영화였습니다.
그 당시 소는 논밭을 갈고 나무나 곡식도 실어나르는 농기구이면서 구루마에 노인을 태우고 다니는 유능한 자가용이기도 했다.
귀가 어두운 노인께서는 워낭소리는 쉽게 듣고 말못하는 소와 소통을 했다.
소풀을 먹일려고 농약을 하시지 않으셨다.
주위에서 소를 팔라고 헀을 때 "안 팔아"라는 말이 소를 가족같이 아끼셨던 할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고인과 같이했던 소는 고인이 돌아가시기 3일전에 죽어서 묻어주었고 고인께서 생전 유언에 "소 옆에 묻어달라"고 하셨답니다.
따라서 소와 워낭공원 묘지에 두분이 나란히 묻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영화를 보고 연세드신 이모님께 보시라고 말씀드리기도 했습니다.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서요.
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은 가슴을 메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2011년 KBS 인간극장에서 2014년 독립영화에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영화로 유명했죠.
14살에 시집와서 60년 넘게 한결같은 부부의 사랑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장난기있는 할아버지와의 삶을 영화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마다 눈물을 많이 흘리면서 감상한 영화였습니다.
혹시나해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두분 다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립다큐 영화가 마음에 가깝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는 액션영화나 무협영화를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범죄도시"를 시리즈로 봤는데 잔인함이 있어서 아내가 싫어하더군요.
오늘 어느 가요프로에서 구창모라는 가수가 1985년에 발표한 "희나리"라는 가요를 들려주더군요.
나이 지긋한 사람들한테는 귀에 익은 노래죠.
그 당시에 엄청난 소녀팬을 몰고 다녔던 구창모의 애틋한 노래 희나리를 오랫만에 들었습니다.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입니다.
"희나리"라는 말이 "덜 마른 장작"이라고 합니다.
희나리를 운전중이라 메모를 할 수 없어서 행여 잊어버릴까봐 몇번이나 되새겨 보았습니다.
고추농사를 하는 사람들은 희나리라는 말이 익숙한 말입니다.
고추가 병이 들어 빨갛게 여물지 않고 고추를 말렸을 때 희끗희끗하게 익은 고추를 희나리라고 하거든요.
그런 희나리였는데 아직 "채마르지 않은 장작"이라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나무토막을 잘라서 쌓아 놓으면 물기가 마르면서 가벼워지고 장작색깔도 희멀건하게 변합니다.
어찌보면 잘 익지 않은 고추색깔이나 덜 마른 장작색깔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홍고추를 따다보면 한쪽은 빨갛게 익었는데 반대쪽은 푸른색이 있기도 합니다.
멍든 고추라고도 합니다.
이런 고추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이틀정도 숙성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빨간색으로 익어진답니다.
그렇지않고 바로 말리면 녹색으로 된 고추는 색깔이 희멀건하게 희나리고추가 생깁니다.
고추를 딸 때 손으로 구부려보면 부러지지않는 고추를 따야 완전하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기 때문에 고춧가루색깔도 아주 곱거든요.
멍든 고추와 덜익은 고추는 색깔도 맛도 2%가 부족한 고춧가루가 만들어집니다.
애써 키운 고추를 희나리가 생기지 않게 이틀을 숙성시키고 씻어서 햇볕에 물기를 말ㅈ려서 오늘 조금은 낮은 온도로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하루를 더 말려도 낮은 온도로 말리면 고추 색깔이 더 나은 것 같더군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조금은 달라진 것 같기도 했습니다.
계속되는 폭염경보와 잠못 이루는 열대야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피곤해하더군요.
여기에 코로나가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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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밭에 소석회를 뿌려야
하는데 눈이 내리내요.
소석회를 뿌리고 한번 갈아놓으려 합니다.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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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음에는 잎부분이 노래지더니? 잎꼭데기에 거미줄이생기면서 잎이말라죽음
지도소에 현장답사결과? 점무늬 응애피해라는군요?
부랴부랴 오늘새벽에 방제했네요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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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bk시들리스 포도나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노지가 아닌 하우스 안에서 잘자라고 있는 bk시들리스입니다 알속기도 편하고 당도가 22브릭스 정도 앞으로 많이 심을것 같은 포도나무 입니다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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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소소한 즐거움~~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없었는되 갑자기 퍼부습니다.
옆밭 농막으로 피신 냉장고에 인스턴트음식에 소주 맥주있습니다.
허락도없이 비오는거 보며 한캔합니다.
내껀아니지만 내것같은 농막입니다~~ㅎㅎ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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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광주경찰청,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성범죄' 적극 대응 활동 전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07517577
8월 31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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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농사짓는데도 공익직불금 못 받아… 왜?
팜모닝이 공익직불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농사짓고 있는데 직불금 신청이 가능할지 궁금하시다면
나에게 맞는 직불금 종류를 확인 전
나는 직불금 신청 최소 요건을 충족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 (소득) 농업외종합소득합이 3,700만 원 이상이면 직불금 신청이 불가능해요.
✔️ (거주지) 도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의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농지 면적) 실제로 농사를 짓는 지급 대상 농지 면적 합이 1000㎡(300평)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해요.
🔔 댓글로 “알림 신청“을 달아주시면
직불금에 관한 내용
팜모닝이 발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 확인하기
> 숨은 보조금 메뉴👆🏼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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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씨감자를 많이 샀는데 남은 것을 먹을 수 없지요? 소독했을 건데요.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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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armmorning
올해도 고추 수확시작 했다
항상 우리부부는 맨처음 수확해서 방앗간에 들고갔을때 일을 말하곤한다
그땐 건조기도 없었고 탄저병이 뭔지도 잘몰라서 탄저병으로 먹을수없던걸 방앗간에 들고가서 주인아저씨한테 자랑스럽게 이거 우리가 농사지은건데요 약 하나도 안쳤는데 잘되었지요
이러믄서 상대방이 칭찬해주는 소리를 기대했다가 아무말을 못듣고 오면서 이상하다고 ~표현할줄 모르는 사람 같다고 했던 기억때문에 웃는다
이젠,
우리도 웬만큼 알게되었고 고추농사가 하면할수록 힘이 든다는것도 안다
주인의 발자국소리듣고 자란다고 했던가 눈뜨면 들여다보고 방아다리조차도 소중하게 다루었더니 실망을 안시켰다
첫물 수확하면서 끝까지 잘자라주길 당부의말도 잊지않고 건넸다
고맙데이~~^^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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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대추나무 황소독하고
바닥에 호미로 제초작업
하면서 냉이도깨고
나무겉껍질 베켜
주고 수형잡는작도
했답니다
3월 15일
17
7
Farmmorning
소석회도 일반 석회고토랑 다를바 없지요?? 지금 뿌릴 건 아니고 그냥 소석회라고 석회고토를 2kg짜리로 파는게 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양이 작아도 퇴비랑 같이 뿌리면 안 되겠죠??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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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22호 2024. 5. 27. ~ 6. 2.]
💚벼, 보리, 감자, 콩, 옥수수, 수수, 조, 고추,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18.6~19.8℃)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5.0~20.4㎜)과 비슷 * 이동성 고기압과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 (저수율) 86.9%(평년 71.4%의 121.7%) * 5. 20. 기준
🌾 벼
• (적기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에 모내기하여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
• (잡초방제) 논 잡초는 벼 모내기 전·후 2차례 나눠 방제를 실시하며 제초제 살포 후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
🌽 밭작물
• (맥류 수확) 보리 수확적기 출수 후 40일 이후, 수매용은 수분함량 13% 이내, 저장용은 12% 이내
• (감자) 고온 건조에 따른 덩이줄기 비대기 수분관리 철저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제초제 처리
• (옥수수) 높은 온도로 인한 해충(조명나방 등) 조기발생 대비 방제 철저
• (수수) 적기 파종(5월 하순~6월 하순), 묘가 10~15㎝ 자랐을 때 이식
• (조) 적기 파종,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채소
• (노지고추) 석회결핍과 예방을 위해 토양수분 적정하게 유지하고 염화칼슘액(0.3∼0.5%액) 엽면시비 실시
• (마늘・양파) 마늘 수확 후 밭에서 2∼3일간 말려줌, 중만생종 양파 수확이 늦으면 저장성이 떨어지므로 잎이 완전히 마르기 전 수확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우박피해 대응) 피해 정도에 따라 착과량 조절, 살균제 살포하여 2차 감염 방지
• (열매솎기) 사과는 만개 2주후부터 시작하여 6월 상순 이전 마무리, 배는 생리적 낙과 지나고 착과 안정되면 실시, 복숭아는 예비·본 열매솎기 실시
• (병해충 방제) 사과(5월은 붉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장마 후 탄저병 방제)
복숭아(낙화 후 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진딧물, 복숭아순나방 방제)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52146&fileSeCode=185001&fileSn=1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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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Farmmorning
부추 모종소량 구매원합니다. 연락바랍니다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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