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호두나무가 10여일만에 이렇게 변했네요.
70그루중 10여개 나무가 이런증상을 보입니다.
올해 농장을 인수해서 무슨 현상인지 알수가 없군요.나무는 7년생이고 품종은 잘 모르겠습니다,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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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100미터 이내에는 절대 노란민들레가 없어야 한다. 만악있으면 제거해야한다. 재래종인 흰민들레는 잡종인 노란민들레보다 열성이기 때문에 우세종인 노란민들레로 꽃을 피운다. 민들레 잎도 퇴비 거름을 흡벅주고 잘 기르면 잎이 엄청 커진다.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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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왕 단백초 한번심으면25년 영하35도 이상없는 식물 중국정부식량안보 외부유출금지식물
싹이올라오네요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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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폭염속이라 작업을 할 수가 없었어요 ~~
농작업 계획을 지금 올리라는건 죽으라는 겁니까?
팜모닝 식구들 정신 좀 차려 !!!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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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밭은 배수가 잘 되는 땅 인데 가을에 양파를 심어 보려 하는데 양파농사를 한번도 경험이 없어 고민 입니다 고수님들 고견이나 경험자분들 경험지식을 동냥 할까 하는데요 ?
심는시기부터 퇴비 비료 약치는것부터 가르쳐 주실분을 기다립니다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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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한지 9년차로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며 매일매일 소풍 온 것처럼 설레입니다 매일 조금씩 자라나는 곡식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9년전에 1만8천평의 산과 밭을 매입하여 1만평의 산을 벌목하고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며 엄나무 두릅나무 옻나무 묘목을 구입하여 심었습니다 5년 동안은 거의 수입이 없었고 매년 그 큰 산의 예초 작업을 짝꿍이 혼자 다 해 냈습니다 물론 밭에 작물은 지역에 맞는 작물 서리태 고추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을 채택하여 매년마다 짓고 있었죠 지금은 옻순 두릅순 엄나무순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네요 밭농사 시작하기 전에 두릅은 벌써 수확을 하니 밭 농사 시기랑 겹치지 않아 좋더라고요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 평창의 엄나무 두릅 옻나무순을 소비자분들이 먼저 다 알아 주시고 없어서 못 팔 정도이니 효자 종목 맞는거겠죠? 남들은 그 큰 산을 사서 무엇하냐고 했지만 미래를 바라보고 어린 묘목 심어 키운 것이 행복을 안겨 주네요 정말 공기 좋고 경치 좋은 평창이 좋아 만족하며 매일매일이 해피데이 입니다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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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리 사과 첫 수확했어요.
콩도 예쁘게 자라고 있고 팥도 예쁘게 났어요 홍로랑. 부사도 예쁘게 잘하고 있어요. 장마예 농작물 피해는 별로 없어요. 감사하게 생각해요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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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충남부여 귀농귀촌 3년차인데 아직도 하나도 모르겠네요.할거 없으면 농사나 짖는다는말 그말은 모르는 사람이 하는거 같아요.부여는 배추를 언제 심는게 좋을까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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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도망친 곳 에 낙원 없다.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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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요 토마토 농사짓는데 하우스에서 매일 살아요 너무더우니까 얼굴이 화끈화끈 눈아래로 썬크림 매일 발라요 이거 없으면 ㅠㅠ 덥더라도 병안나고 가격 좋아으면 좋겠어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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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평 정도의 연못이 있는데 무더위가 찿아오면 녹조가 기승을 부리네요 지속 물은 배출되지만 저들끼리 뭉처지는 녹조 근성 때문에 배출이 안되네요 아끼며 키우는 토종 물고기들이 죽을까 걱정입니다 녹조퇴치 좋은 약이 없을까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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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에는 봄비가 내리고있어요 묘목 이식작업을 할수 없어 쉬고 있어요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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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생각을 바꾸면 우리의 삶과 마음이 달라진다.
어느 무더운 날, 두 친구가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식당으로 들어서려는데, 식당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음식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 딸 아프다면서 꽃을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밥먹자.~
나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당신은 어떤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억울해 한다.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친구는 무더운 날씨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행복했던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
우리의 삶과 마음은 이렇게 달라진다!"
너무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갑니다.
바라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엄청 덥다네요
여름이니까 더운게
당연하죠
그것도 말복이 지나
여름 한가운데...
조금만 견뎌 내시면
시원한 가을이 옵니다
아주 추운 겨울도 오고요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내면 아름답고 평온한 시절이 분명하게 옵니다
우리 모두
시원한
그겨울 생각하면서
이더위 잘 이겨 내자구요 ~~
♡❤️♡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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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82편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 비료를 많이 준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오늘 공부하시고 비료는 적게 수확은 많이 해보세요.
🔻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
• 비료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필요한 적정량의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양분이 토양에 과잉하면 다른 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오히려 좋아지는 사례도 있습니다.
🔻 비료량을 줄였더니 품질과 수량이 개선된 사례 (제주도)
• 과거 제주도는 육지부와 토양이 달라서 토양이 매우 다양해 양분이 다양합니다.
• 하지만 비료 사용량도 전국 토양에 비해 2배 가량 많았습니다.
• 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난지농업연구소와 도농기술원이 조사를 했는데, 감귤원 비료를 51% 줄였을 때 당도는 9.1에서 9.7로 높아졌습니다.
• 감자 비료를 10% 줄였을 때 수량은 300평당 2.8톤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 양배추 비료를 22% 줄였는데 수량은 5.7톤에서 6.2톤으로 증가했습니다.
• 양파는 비료를 37%를 줄였는데 수량은 35%나 많아지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 권장 비료 사용법
• 농촌진흥청에서 토양 검정을 받은 후 부족한 양분을 찾아 비료를 시비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를 통해 각 양분의 특징과 권장 시비량을 공부해 과학적 농법으로 품질과 수량을 챙깁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권장 비료 시비량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OMFbbC3NgkE?feature=shared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 복습해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I2OTEw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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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잡기?
바람에 나무가 뿌러져 죽나~
생각했더니 아니네요
두더지가 하두 디집고. 다녀 나무가 말라죽은것
익사 시킬려고 시험삼아 물주입합니다.
어쩌다 찾은 구멍은 물주입 한정없습니다.
다섯차 5톤 효과는 글쎄요..
도망갔겠지요~ ㅋ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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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여!
이번에 로메인 상추 농사 짓게 된 청년 입니다. 다름 아니라 통 로메인 2kg씩 팔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바도 공박스가 없어서요ㅠㅠ 정보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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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고맙소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바램
누구없소
베사메무초
연상에 여인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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