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아침을 여는 청개구리, 늘 농장에서 만나는 청개구리 행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이 농부의 여유가 아닐까요.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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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저의고구마밭애잡초가너무많아모두제거했은-벼농사하느라밭농사조금소흘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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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모종 심을 자리에, 발아억제제는 뭐가 좋나요?
들깨뱌 주위에 풀 잡으려고 제조제로는 단골을 준비는 해놨어요.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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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영시용남면연기길5에 거주하며 밭은 연기 장평교회옆에 과수원 348평이며 아울러 산촌361_1과 거제 가조도에 300평 이상의 과수원이 있습니다 ㅣ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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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심은밭에 올해는 이상하게 냉이뿌리 썩은게 나와 상품가치가 떨어지네요 이만저만 손해가 커요ㆍ냉이는 뿌리가 생명인데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ㆍ참고로 농약사에가서 이거저것 다 살포했으나 소용없었답니다 _@_;;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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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싹을 내려고 하는데 언제 심어야 하는지 처음이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적정온도는 어떻게 되고 또 비료나 거름은 어떻게 주는지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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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제에 대하여]
어느 작물이든 칼슘이 중요치 않는건 없습니다. 과수열매, 과채류,엽채류,구근류등 어디에나 필요한게 칼슘성분이죠.
밭만들때 석회를 충분히 넣었어도
칼슘결핍증상이 일어나는건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이런경우 작물에 직접살포하여 공급함으로써 위기를 벗어나야겠죠.
칼슘은 작물에흡수되어 필요한 조직까지 이동성이 매우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작물체에
직접살포는 아주 훌륭한 방안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주 사용되어지는 칼슘제를 직접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것도 일반칼슘제와는 다른 흡수율이 빠른
킬레이트화칼슘의 제조법입니다.
<미생물칼슘제 제조법>
먼저 준비물은
1.쇼핑몰에서 식품용염화칼슘 20kg 한포 구매하세요. 15,000~20,000원정도 됩니다.
2.농협이나 약방에서 붕산(붕소 아님)500g을 구합니다. 3,000원정도 합니다.
3.농사용EM, 기술센터보급용미생물, 퇴비, 야쿠르트들중 한가지만 준비해두시고
4.설탕과 소금이 조금 필요합니다.
이제 만들어보죠.
1.물10리터에 염화칼슘 50g, 붕산5g, EM원액100ml, 설탕2스푼, 소금1티스푼 을 넣고 마구섞어 그늘지고 서늘한곳에 24시간 놔둡니다.
2.제조후 24시간후부터 3일이내에 물10리터를 추가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EM대신 보급용미생물은 200ml로
야쿠르트는 2병으로 퇴비는 반삽정도를
물에담궈 까매진 웃물 2리터정도를 걸러서 사용해도 됩니다.
<원리이해하기>
칼슘을 옥살산에 결합시킨 인공적 킬레이트는 가격이 매우 높습니다. 반면
미생물킬레이트는 미생물의 대사물질에
칼슘성분이 결합하게 되는데 이 화학적 구조가 인공킬레이트와 유사합니다. 때문에 미생물킬레이트를 천연킬레이트라 칭하기도 합니다.
붕산을 첨가하는것은 작물체내에서 칼슘의 이동을 돕도록 하기위함이고,
설탕과 소금은 미생물의 먹잇감으로
넣습니다.
<대용량제조시>
물500리터에 미생물2~3리터,붕산50~100g,염화칼슘1.5kg 을 넣으시고 설탕과 소금은 선택사항입니다.
<농축액 제조시>
물20리터에 염화칼슘1kg, 붕산40g, 미생물 200~300ml를 넣고
사용시엔 제조액1리터와 물19리터를
합하여 총20리터액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고추칼슘결핍 발생원인>
석회도 충분히 넣었고 물도 충분한데
칼슘결핍이 오는 이유는
NK추비가 원인입니다.
고추정식후 5월말경 1차 NK추비후 6월중하순경 2차 NK추비를 주는경우
토양내 N성분은 거의 소진된 상태에서
K성분만 과잉상태가 됩니다. 그러면
7월초쯤 잎파리의 엽맥이 누런색깔을 띄는 칼리과다 증세를 보이고,
여기에 상호길항관계인 칼슘의 흡수를
칼리가 방해하여 배꼽썪음병과가 발생합니다.
그렇기에 추비도 칼슘이 함유된NK를
사용함이 적절할것입니다.
농사용 킬레이트칼슘 500ml면 가격이
2만원정도 합니다. 미생물로 제조하면
2천원도 들지 않습니다. 게다가 만들어 사용하니 성취감도 있구요.
참. 만들었다면 사용기한은 제조후 2주이내여야합니다.
오늘도 고된일을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눈은 게슴츠레한데 잠이안와 이런글이라도 올려봅니다.
사진은 유통기한 무쟈게 넘긴 봉투도 뜯지않은 아까운...씨앗이네요 ㅠㅠ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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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징글징글 하게옵니다. 빚길운전조심하세요. 오늘도열심히달리세요. 파이팅하세요. 오늘도 고성어로 고 고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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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그만두고
소일거리
찾아서 농사일을. 시작한
것이 오늘에왔읍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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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 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 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출: 행복이 전염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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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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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이렇게 눈이온게
얼마만인지..
눈이 안녹아
이불을 못열어용..
23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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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경에 비닐하우스 보조금 신청이 있었는데 900평 연동형3단으로 지으려니 4500만원보조금 업자에게 문의하니 자제비와 인건비 포함 1억5천 정도 든다고 하네요.
다른 보조금 지원은 받을수 있는 노하우나, 저렴하게 비닐하우스 짖는 법 아시면 선배님들의 지도 부탁 드립니다.
22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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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꽃길과 정구지 밭에 호랑나비와 제비나비 등이 잔치를 열었습니다. 짝을 만나는 호랑나비도 신났습니다.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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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잡초가 깨밭에 난리가아니네요
제거하는방법좀 고수님들께 조언부탁합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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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바람의 노래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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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밭 멀칭전 1~2일간 물줄때 붕산비료(붕소50%)를
물에 녹여 두둑에 살포하고 토양살충제 뿌리고 멀칭해도 될까요
선배님들 조언 주시고 행복 한 나날 되세요 ^^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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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추나무가 작녁에이어 올해도 열매가 열리지가 않네요.
사과대추로 묘목상에서 사서 몇년간 가지순치기를 사과대추로 했는데 꽃은 잘 피는데 열매가 달리지를 않네요.
혹시 대추나무가 복조대추를 묘목상에서 파신건아닌지 조언부탁드립니다.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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