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우리농부님들땀흘려 일하며,공부하며 하늘원망없이 꾸준히 살아가야지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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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두 종류의 사람이 찾아오니,
나를 칭찬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이다.”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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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이미 활짝피어 자기를 보아달라 뽑내더만 세월을 못 이겨 벌써 이별을하네요
내년을 기약하면서....
기다리는 우리농장사과꽃은 이제겨우 몽우리가 수줍은듯이
온 몸을감싼채. 언제나 피어날 는지
날씨가 쌀쌀하니 농부의가슴을. 애태우네요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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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잘 키워 먹고 호박 열심히 따먹고. 토마토 잘 키워 먹고. 양배추 잘 키워 먹고. 가지 잘 키워 먹고. 먹고먹고먹고~~ㅎㅎ 살찌니까
들께 이식하고. 팥 순 집어서 잘 키우고~~
열심히 농사도 지어야죠.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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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동네엔 매우 부지런한 할아버지가 있어요 새벽에 경운기 소리가 나면 할아버지여요 아무리 더워도 추워도 매일 동틀 무릅이면 들에 일하려 나가요 젊은 내가 게으른 생각도 든답니다 악착같이 농사일 하시는것보면 건강이 대단 하다는 생각도 드려요 곡물 심는 시기를 물으면 친절하게 가르처 주기도 해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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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횐님 중 곰보버섯 하시는 분 안계세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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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찌는 듯한 불볕 무더위는
어느새 서서히 지나가고,
조석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우리의 마음까지 상쾌한 가을,
하늘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들판을 수 놓아 아름답고,
오곡백과가 서서히 익어가 농부님들의 주름이 펴지는 가을,
계절의 변화가 주는 소중함을 만끽하면서 이 가을에는 우리 다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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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초세가좋우네요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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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해남 애플 고구미, 잘 키우고. 청송 칼린 순한 고추 병없이 수확 잘 하는. 기둥 맹글기요.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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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 먹을수 있는 야채 많아졌어요.
오늘 도 자기가 키우는 건강 한 야채 먹습니다.
감자탕
공심채 볶음
공채 볶음
참외 도 이제 먹을수 있어요
어제 몇개 따먹었어요.정말 달달하고 맛있어요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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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두 판매중
자두팔때는 복숭아 찾고
복숭아팔면 자두찾는
이현실이 참
우리 과수원 과일만 팔다보니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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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집 염소들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하우스 세군데로 분리시켜네요 20마리정도가 전부 임신축이라서 건강하게 새끼가 태어났쓰면 좋겠습니다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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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날씨가 따셔지면서 우리집 개복숭아 꽃이 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우리부부 마음도 바빠진다
꽃 감상 하기도전에 각종 작물들 심을자리 마련하느냐구 관리기와 시름하다 보면 밥때도 잊고 일하게된다
요즘 들어 개복숭아 효소 담그는 사람들이 줄고 있어서 꽃이 피면 한마디한다
그냥 꽃이나 보는게지 ~
그러기엔 전지작업 해주고 잔가지 깔끔하게 치워주고 예초해주고~
자식 처럼 키우다보면 그놈이 밥값을 해줘야 힘이 덜들텐데 ~~
요즘들어 효소 담그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보니 수확시기에 인건비도 안나와서 그냥 두게되면 야생답게 씩씩한 놈들은 추석때 까지도 과일이 달려있다
개복숭아 익은건 정말 맛나다
새콤달콤 한것이 홍옥 사과같은 맛을 낸다
혼자 먹기 많아서 우리 손님들에게 따서 먹으라하믄 좋아하면서도 복숭아털 때문에 꺼려한다 우리가 씻어서 건네주는걸 좋아한다
그러다 보믄 권 하는것도 꺼리게된다 먹을꺼리가 풍성하다 보니 푸대접 받는다는게 너무도 자연스러운데 ~올해는 누가 방송한번 때려주면 전국에 개복숭아들이 사랑받을낀데 ~
소원한데이~~^^
복숭아 주문 폭발하길~~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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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박.3.30일11.40분.대구수성구고산.3동.지금.우박오고있으요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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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이웃들의 올린글들 보며 많이 배우네요
작년엔 풀을 못잡아 먹을려고 키운 마늘을 갈아 엎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올핸 그래도 무사히 수확했네요 농사는 넘 힘들어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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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동네는 사람들모두바쁘게사네요 농사지으면서 소박하고 아름답게 살고있습니다 저희는 충남 부여군 남면금천동로26번길11ㅡ5에살지요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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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속 추석명절
식물이 너무더워 다죽어요
우리지역 35° 지역축제
상사화 많이 보려오세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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