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감자 10kg에 소매가 18000원이면 좋은 가격인가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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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가지 호박 대파 상추 고추 파프리카 고구마 더덕 도라지 방풍 비트 소규모의 작물들 입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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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마늘을 다수확하고 싶다면?
정답은 마늘이 잘 클 수 있는 땅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땅심(지력) 자체를 높이는 퇴비법과
병해충이 생기지 않게 하는 땅 소독법을 지금 알려드릴게요🙂
22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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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하면 나쁜 비료]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혼합하면 나쁜 비료>입니다.
🔻비료 혼합시 주의할점
비료를 혼합할 때는 항상 특정 비료의 화학적 성질을 이해하고, 그 조합이 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려해야 합니다. 잘못된 비료 조합은 비료의 효과를 저하시키거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질산 암모늄 + 요소
질산 암모늄과 요소를 혼합하면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물에 해롭고, 비료의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석회 + 인산 비료
석회(칼슘)와 인산 비료를 혼합하면 인산 칼슘이 형성되어 인산의 이용 가능성을 낮춥니다. 이는 식물의 인산 흡수를 방해합니다.
🔻황산 암모늄 + 알칼리성 비료
황산 암모늄은 산성 비료로, 알칼리성 비료와 혼합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켜 비료의 효과를 상실할 수 있습니다.
🔻칼륨 비료 + 질소 비료
일부 칼륨 비료와 질소 비료를 혼합하면 칼륨과 질소가 결합하여 비료의 유효성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산칼슘 + 인산암모늄
초산칼슘과 인산암모늄을 혼합하면 칼슘 인산이 형성되어 비료의 유효 성분이 침전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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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농장에 갔더니 날씨가 세찬 바람에 눈비에 날씨가 변화무쌍해서
집으로 오다가 다시 했빛이 반짝~~
다시 농장으로 고고 했지요
점심으로 카레 만들어 먹고 햇쑥캐고 냉이캐어 집에와 쑥국 냉이 무침무쳐서 저녁먹으니 하루도 소소한 행복입니다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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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무습게와서 하던일 모두버려 놓코 집으로왔다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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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송아지 를 출산하는 만삭의 임신한 암소 가 있어서 외양간에 있는 분만실 새단장 들어갔다 ㅎㅎㅎ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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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천.피롤땅심이 마늘 밭 입니나
부지포을 걷어 냈습니다
구경하이소.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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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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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 왼손낫을 주문햇는데 캄캄 무소식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일주일뎀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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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임산물을 소개할게요. 차례대로
첫번째 : 눈개승마
두번째 : 병풍취
세번째 : 산양삼
네번째 : 토종곰취 입니다.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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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균상 제배는 교육을
잘 받아서 농사 지으면
고소득 장물입니다
일년 내내 할수있습니다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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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
옹이 .만약에.거짓말.고맙소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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