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연일 오네요 땅이 조금 마를만하면 비오고 마늘밭 고랑이 마를날이 없네요
그래도 기특하게 추운 겨울 잘 이겨내고 새순이 소록소록 올라와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저희는 이제껏 부직포를 덮지 않고 마늘농사를 지었는데 다들 부직포 덮고 하길래 조바심도 있었지만 남편의 뚝심 ??? 으로 새파랗게 올라오니 기특하네요
연일 비가 오니 시골집도 못가고 집에서 열심 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래묵은 살림살이 쓰지도 않는 잡다한 용품들이 베란다를 다 차지해서 비좁아지고 엉망인게 더는 두고볼수가 없어서 큰맘^^ 먹고 청소시작한게 오늘 2차 정리 들어가고 있어요
들여다보니 이것저것 과실 담금주도 있고 약초 담금주며 여러 효소도 있고
하나하나 걸러고 정리하고 묵은 먼지 제거하고 보니 길이 트이고 환해져가는 베란다를 보니 잠시 저를 반성해봅니다
한가할때 하지 않으면 또 손을 놓을까봐
나름 주부답게 부지런떱니다 ㅎㅎ
지난 일요일 묻어둔 무우를 꺼집어냈는데 흰부분 끝자락만 조금 바람이 들듯해보일뿐 괜찮아서 일부는 아이스박스 밀봉해서 넣어두고 일부는 나눔좀 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생채도 만들어 먹고 청소 끝나면 쌈무도 만들거고 ㅎㅎ 일이 끝이 없네요
올해는 집안 구석구석 비움을 행동에 옮겨보려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우 하루 되세요
2월 20일
27
25
1
Farmmorning
ㅡ12월20일수요일ㅡ
수요일 아침의
새벽녘의 동이 틉니다
매서운 한파가
연일내내 몰아
친다니 건강잘챙
기 시구요
행복하신 일상
보낼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10여일
남았네요
연말이 성큼 성큼
다가왔네요 참으로
빠르다는걸 느껴
봅니다
오늘도 춥지만
행복하신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랄께요
어제밤에는 눈이 많이 와
있습니다
12월 19일
6
안녕하세요
대산농사대장 입니다🫡
제초제 홍보와 무관한글 입니다 판매가 많은 제초제 제품으로 팜한농 제초제
두제품 올려봤습니다
농약사 농협 가시면 쉽게볼수있는
제초제 알고 구매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간단정리글 올려봤습니다
❤️ 사랑입니다
제초제는 농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테라도플러스와 테라도골드는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제품입니다. 이 두 제품은 각각 독특한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테라도플러스와 테라도골드의 주요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라도플러스
테라도플러스는 한국화학연구원과 팜한농이 10년간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잡초뿐만 아니라 깨풀, 쇠비름, 닭의장풀 등과 같이 방제가 어려운 난방성 잡초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1. 테라도플러스는 기존 제초제에 비해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약제효과 유지시간도 늘어났습니다.

테라도골드
테라도골드는 테라도플러스의 주요 성분인 티아페나실과 기존 삭술이에 있던 글리포시네이트암모늄 합제로, 기존 난방제 잡초를 아주 손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없애는 약제입니다
2. 테라도골드는 과수원 주위에 제초제를 꼭 쳐야한다면 풀샷이나 바스타 등을 살포해야 과일에 날려도 큰 피해는 주지 않습니다.

결론
테라도플러스와 테라도골드는 각각의 특성과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라도플러스는 방제가 어려운 난방성 잡초까지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테라도골드는 기존 난방제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두 제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농업에서 더욱 효과적인 잡초 제거가 가능합니다.
3월 20일
18
11
3
Farmmorning
여기는 강원도산간이라 영월에서
곤드레 어수리 취나물 꽃나물
등등 산채류를 주종으로 생산 합니다
밭 한자리가 3000평 넘는땅이 거의 없지요 ㅎㅎ
산 밭에서는 통화두 어렵지요
산간이라 트렉터 등 장비 쓰기두 쉽지 않아요 다 돌밭 ㅋㅋ
2월 20일
29
8
2
Farmmorning
♥️ 금시발복
(今時發福) ❤
* 병상에서 10여년을 누워있는 노모의 병을 고치려고
집까지 날린 금복이는
서호댁 머슴이 되어 그 집 문간방에 노모를 업고 들어갔다.
선불로 받은 새경으로
거동을 못하는 노모를 봉양 하면서도 머슴 일에 소홀함이 없이 밤늦도록 일을 했다.
집주인 서호댁은 손이 귀한 집안에 시집을 와 1년도 못 돼 청상과부가 되어 혼자서 살림살이를 꾸려가고 있었다.
금복이가
노모까지 들어와서 밥을 축내니 "새경을 적게 받겠다"고 했지만...
서호댁은 오히려 새경을 후하게 쳐줘 금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어느날 밤,
금복이 노모는 숨을 거뒀다.
서호댁의 배려로 뒤뜰에 차양을 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데,
웬 낯선 사람 하나가 들어와
문상을 하고 국밥에 술까지
벌컥 벌컥 들이켰다.
금복이가 다가가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와는 어떤 사이 이신지요"? 하고 물었더니~
그는 엉뚱하게도
"묫자리는 잡았소"? 하고 되물었다.
안 그래도 묫 자리 때문에 고심하던 금복이가
"아직요" 하며 고개를 젖자~
그는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끌며 뒷산으로 향했다.
그러고는 한참을 걸어 올라가다가 걸음을 멈췄다.
"이 자리가 천하 명당이요, 내가 금시발복지지
(今時發福之地)를
발견하고 당신을 찾은 것은 하늘이 시킨 일이오."
"서두르시오. 오늘 밤 인시(寅時) 를 넘기면 안되오"
그 산은 마침 주인집 산이라 금복은 서호댁에게 첫마디에 허락을 받고,
귀신에 홀린듯이 그 사람과 둘이서 모친의 관을 메고 산으로 향했다.
남향받이 사질토라 땅을 파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는데,
땅을파고 땅을 다지려니 공이 (땅을 다지는 기구)가 없었다.
"인시가 되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집에 가서 공이를 가지고 오시오."
달빛에 비친
그 사람의 얼굴에는 위엄이 가득했다.
금복이는 산을 내려가 마당으로 들어서자
대청마루에
서 있던 서호댁이 버선발로 달려와
금복이의 소매를 잡아 당겼다.
다짜고짜 금복을 안방으로 끌고간 서호댁은
가쁜 숨을 진정시키며,
"내 말을 잘 들으시오" 하며
침을 꼴깍 삼키고는
"지금 금복씨가 상중이기는 하나 내 부탁을 내치면 아니되오."
"시간이 없습니다" 하며
그녀가 저고리를 벗고,
금복이를 껴안는데
서호댁의 몸이 불덩어리다.
기가 막혔지만,
금복이의 하초는 솓아올랐다.
금복이는 상복을 벗고
두 불덩어리가 알몸으로 금침 속에서 한덩어리가 되었다.
일을 치른후 금복이는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가
공이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다.
땅을 다지고 하관을 한후
흙을 덮자~
"꼬끼오" 하고 산 아래서 닭이 울었다.
두 사람이 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들어서자 서호댁이 뜨거운 국밥에 술상을 내왔다.
그 사람이 서호댁의 얼굴을 자세히 보더니~
"보통 좋은 꿈을 꾼게 아니로군~"
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리더니 술을 들이켜고는 휑하니
제 갈길을 가버렸다.
스물여덟 노총각 금복이와
서른 한살
청상과부 서호댁은 자연스럽게 가시버시가 되었다.
처음 입덧을
한 날 밤!!
금복이의 품에 안긴 서호댁이 그날 밤의 일을 털어놓았다.
"당신이 산에 간사이 깜박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청룡이 내려와 내 치마 속으로 들어 갑디다.
예로부터 용꿈을 꾸면
세상을 호령할 귀한 자식을 낳는다 했으니~
하늘이 준 그 기회를 놓칠 수 없었어요."
열 달후,
서호댁은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그후 살림은 불같이 일어나 천석꾼 되었고,
그 아들은 15살에 알성 급제를 했다.
이것은 사실이다.
*금시발복*
(今時發福 : 묘를 쓰는
즉시 복이 나타난다는 뜻)
"새벽 5시에 묘를 쓰고,
아침 7시에 복이 들어온다" 는
그야말로
"최고의 명당자리"라는 뜻 입니다.
이처럼 어른을 공경하고,
착하게 어질게 살다 보면
하늘도 감동하여...
*금시발복* 같은 행운에 기회를 주십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이들 힘들어하시고
침체되어 있는데~
이글을 읽고 모두들
힘 내시고,
매사에 성실하게 최선을
다 하다보면...
천지 신령께서 이 카톡을 받아 읽는 이 에게
큰 축복과 행운에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8월 15일
26
16
1
연일 찜통더위 날씨네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고,
너무 더워서 걱정이고,
늘 걱정투성인 것 같습니다.
제 군산에 사는 막내네가 올해 97세이신 아버지를 모신지가 다가오는 11월이면 만5년이 됩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남원에서 2년가까이 혼자 계시다가 눈에 황반변성이 있어서 혼자 계시기에 불편하셔서 형제들이 시설에 보내시지말고 우리가 케어를 하자라고해서 막내딸이 큰 짐을 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력이 전혀없어서 도움을 받지않으면 움직이시지 못한 실정입니다.
청력도 전기코드를 꽂으면 전기가 들어오고 코드를 빼면 전기가 나가듯이 3-4개월 텀으로 어느날 갑자기 잘 들려서 전화통화도 하시곤 하시다가 어느날 청력이 뚝 끝납니다.
모시는 동생네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이발소도 못가시고 매제가 이발기구를 사서 자주 깔끔하게 머리를 잘라줍니다.
동생은 매일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해주고요.
노인분이 계시면 젊은 사람들한테 노인냄새가 날 수 있다고 샤워도 자주 시켜드립니다.
장남인 제가 해야할 일을 막내네가 맡아서 하고 있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할려고 합니다.
아버지한테 필요한 약뿐아니라 모든 소모품을 사서 갔다드리고 김치며 먹거리 등도 한달에 두번씩은 장만해서 갔다주곤합니다.
앞도 못보시고
귀도 들리시지않은 아버지를 모시는데 얼마나 애를 많이 쓰겠어요.
그래도 아버지께서 아프시지 않으시고 치매현상은 없으신 것 같습니다.
연세드신 어르신들께서 약간 건망증이랄까요?
삼시세끼 식사를 잘하시고,
잘 주무시는 편입니다.
비뇨기과약과 신경과약, 가끔씩 가래를 삭히는 호흡기약만 드십니다.
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성인병은 전혀 없으시답니다.
막내네가 식사도 잘 챙겨드리고 과일을 갈아서 간식도 빠짐없이 드리고 있습니다.
시력이 조금 있을 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 하루에 A4용지 10장가까이 한문을 쓰셨습니다.
지금도 바깥출입을 못하시니까 선영을 잘 모셔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도 벌안과 봉분이 넓고 큰데 더 넓고 더크게 하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산소마다 석물을 다 당신손으로 다 하셨거든요.
아마 시력이 좋으셨다면 산소들을 엄청 크게 정비를 하셨을겁니다.
이번에 아버지를 모시는 막내네 식구들을 휴가를 보냈습니다.
자식이 남매가 있는데 아들은 현역 장교이고딸이 간호사로 근무하다가 간호직 8급에 합격해서 아마 빠르면 9월부터 연수릍 받게될 수도 있다고하네요.
매제가 회사를 퇴직하고 초등학교 공무직으로 근무를 해서 방학을 맞춰서 7월27일 출발해서 8월1일에 도착하는 4박6일로 베트남 다낭일정으로 잡아서 모든 비용을 납부했습니다.
심지어는 인천공항 주차료까지도 선결재를 했습니다.
형제들이 군산에서 출발하면서 군산에 돌아올 때까지 모든 경비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매제가 퇴직전에 베트남 다낭여행을 준비했는데 출발 하루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여행을 포기했거든요.
다낭에서도 호텔보다 편한 풀빌라를 예약을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조카가 영어도 능숙하고 다낭을 여행한 경험도 같이 보냈습니다.
다낭 날씨가 무지 더우니까 빌라 수영장에서 놀수도 있어서요.
아버지는 진주 막내 남동생네가 여행기간 케어하기로 어제 오전에 모시고 갔습니다.
남동생이 진주 국립경상대에 근무를 하고 있거든요.
대학도 방학이라 시간이 용이합디다.
아버지께서 진주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셨거든요.
저는 그저 형제들이 고마울뿐입니다.
그래서 군산이랑 진주랑 배추김치랑 물김치를 담가서 보냈습니다.
군산 막내네한테는 제가 간빼고는 다 주고 있습니다.
어른을 모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앞도 못 보시고,
귀도 안 들리시고.
매일 아침 9시반에 안부전화를 하면서 제가 뭐 할말이 있겠습니까?
"별일 없지? 애 써라"
하고 끊습니다.
막내네 식구들 편안하게 쉬었다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저의 사생활을 써봤습니다.
곧 저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싶습니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한낮에 바깥출입은 삼가하심이 좋겠습니다.
7월 28일
20
16
저는 자랑거리가 저의 *손*입니다 머니머니 해도 내자신의 손이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늦게보니 먼저들 다~~자랑하고 저는 할것이 나의손 이보물이구나 했어요 별 헛소리다하내 하시지마시고 웃고 삽시다 ㅎㅎㅎㅎ 건강하세요
8월 27일
10
1
올해는 사과나무에 꽃이 많이없다.
올해는 사과 가 작년보다 더 귀한 한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4월 24일
5
2
Farmmorning
지난 겨울동안 텃밭에 쓸모도 없는 잡초들이 엄청나게 고개를 내밀고 있어서, 아직은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 쓸데없는 잡초를 제거하고자 제초제를 쓸려고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글 올려 봅니다
2월 16일
20
14
1
겨울철
농한기라 바깥작업은 거의없습니다.
이렇게 추울때 트럭 및 농기계들이 방전이.많이되어서
일주일에.한번씩 켜두어야해요
일주일에.한번씩.30분씩.켜두고있습니다.
이양기는.벌써 방전이라 배터리갈아야하는 ㅠㅠㅠ
12월 18일
23
19
1
Farmmorning
김장.배추.무.심을여고 관리기했답니다..밑그름퇴비.땅사
복함비료뿌려1차관리기몇일있다가. 토요일2차관리기후. 비닐깔여고준비중
풀과의전쟁에서. 1준비비닐깔고나니. 풀이없어요 모두다수고많았습니다,
8월 8일
13
2
추석전 16일에 살충제 치고 배추ㆍ무우가 무사하길 바라며 ᆢ추석쉬고오니 벌레없던자리에 똥이가득하고 벌레가 많네요 ㆍ손으로 잡고 약치고 옆 풀을 뽑으니 풀속에서 벌레가 나오네요ㆍ풀속에 있다가 밤에나와 작물을 먹는것 같아요 ㆍ풀에도 농약 살포했네요
9월 18일
10
9
1
Farmmorning
상추심기
장마에 수해복구 하다 다리다쳐서 너무늦게 심음
외국인 근로자 상추심기
논산에서 구입한 상추묘
금산에서 구입한 상추묘
금산상추묘 에 억제재 너무강해서 빨리 못크고 순이없는게 있음
논산에서 첫음구입 한 상추묘는 잘커는걷 갔네요
8월 21일
28
20
Farmmorning
아나고 1K 한입크기로 짤라서
갖은양념넣고 아나고볶음과
아나고와 광어 회치고 남은
부산물을 횟집언니가 싸줘서
푸~~욱 고아 국물내어 미역국
끓여 이 더위를 이겨냅니다.
엉덩이 붙일시간없는 나날들.
모두들 건강하세요.
7월 17일
32
18
1
Farmmorning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 남을 돕게 되고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질수 있을겁니다
 
삶에 있어 멋진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뛰어 넘어 새로운것을
창조 하는 것ㆍ
 
어느 것이 옳은 선택이고 멋진 결정인지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없다지요
 
다만 진중하게 결정했으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고 결과도 겸허하게 받아 들여야 할것이며,
 
선택한 것에 대해 정성을 다하는 것이 삶을 성실히 사는 예의고 후회를 적게 남기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시간 보내세요ㆍ
4일 전
8
냉동보관했던 서리태가 과연 발아할까? 일반 종자는 냉동보관했다가 파종하는게 상식화되었는데 서리태는 경험이 없어서 궁금했는데ᆢ 발아가 잘 된다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냉동보관하면 발아수명이 연장된답니다
5월 19일
8
4
1
미소속에 고운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 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미소'조차 짓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가 없습니다.
때로 미소지어 주기를 바라던 사람이
당신에게 미소지어 주지 않을때
당신이 너그러이 그 사람에게
'미소'지어 주세요~^^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3월 27일
6
310평 입니다
올해 고추 심어볼까 합니다
농사는 한번도 안지은
땅 입니다
거름을 어떡해 해야 될까요
어떤 고추씨를 구입해서
심을까요
그리고 물주는거 테잎
설치해서
제대로 농사 짖고싶은데
아는게 없고
여직
꽃을 좋아해서
저가 제대로 고추농사
지은적이 없답니다
다시 정정 합니다
농협에서 고추모종 구입후
남편 친구님께서 걸음 비닐까지
해주세요 고추 200백포기씩
몇년동안 심었답니다
여직 만들어주는 밭에다
고추사서 심기만 했거든요
많은지도 부탁드립니다
땅이 놀고 있으니
고추농사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요
집 밑에 있으니 엄마 보면서도
농사 지을수 있을거 같아서요
친구님 거름주고 비닐까지 해서 고추심으라고 밭을 해 주셨는데 진짜 너무 미안하답니다
그리고 남편은 바빠서
음 못 거들어주니 사먹으라고 합니다 전 농사 짖고싶어서요
고추딸때 정말 뿌듯 하거든요 ㅋ
1월 1일
75
143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