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농사. 중임니다. 이번애 마캣컬리에 팔았읍니다. 특 상 제품이 많아서 기분이 좋내요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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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을 부리는 마음은 늙음을 가져오고
성내는 마음은 온갖 질병을 가져오며
어리석음은 죽음을 가져오나니
이 세 가지를 없애면 불도를 성취한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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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의 병원수발로 서울에 와 있어요 얼마전에 가 본 밭 풍경입니다 팜모닝보는 재미로 요즘 살고 있어요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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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별마루
꽃구경하세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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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피해 방지
소독약: (크레졸) 패트병 마개에 구멍을 내고 여러곳에 묻어두니 기피제의 역할로 멧돼지 피해방지 효과 만점
조상님 묘역 보호에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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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80% 넘게 칼라병으로 힘들었는데 올해는 1400백주 모두 칼라병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네요
팜모님 가족님들 더위도 얼마 남지않은듯 학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부농되세요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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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만들기가. 이렇게나. 힘든일일줄이야..
엄마 아빠랑 같이 한삼년만에
만든듯 합니다
잘마르기를. 기원하면서~~^^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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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작황이좋와 요병충해지금마무리하시고좋운결실되세요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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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 루비
나이 한해 두해 먹더니 눈이 안보이는것 같아
병원 왔습니다.
늙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안약이라도 줄려나요?
하는 심정 입니다.
마음이 안좋아요.
루비야 잘 견디자.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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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마그네슘 은 어떤 제품을 옆면시비 해주면 좋나요
선배님 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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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남편>
우리 팜님들 폰에는 배우자를
뭐라고 저장해놓으셨는지요?
제 아내의 폰에는 제가 [이쁜신랑]
이라고 저장돼 있습니다.
진짜 이뻐서 이쁜 신랑인지 대외적으로
보여줄려고 그냥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간 이쁘다는데 싫지는 않죠?
그런데 이틀 전 갑작스런 저녁
약속이 있어서 집에 있는 아내의
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신호가 한참 울린 후에 집에와 있는
아들 녀석이 전화를 받습니다.
"엄마 좀 바꿔라"
아들 녀석이
엄마 엄마 하면서 아내를 찾더군요.
누가 들으면 겁나 큰 집인지 알겠습니다만
코딱지만한 집에서 뭘 그리
엄마를 찾아 헤매는지....
아내가 화장실에 있었는지 전화기 너머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문 열어 엄마 못된 신랑이래요 빨리 받아,"
전화기 너머 소리였지만 ,,못된 신랑,,
이란 말이 또렷이 들렸습니다.
잠시 후 아내가 전화를 받더군요.
,저녀석 뭐라는거야 누가 못됬다는거야?,,
"어~ 어 ~아니야 왜 ,왜 전화했어?"
저는 일단 아내가 화장실이라
용건만 말하고 끊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커피숍까지 이어져서
밤늦게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군요.
마침 아내의 핸드폰이 화장대 위에 보여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아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은은한 벨소리와 함께 아내의 핸드폰
액정에 [못된 남편]이라고 뜨더군요.
아마 얼마 전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제가 약간 언성을 높인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바꿔 놓은 듯 했습니다.
물론 몇 시간 후에 사과는 했는데
잊어버리고 안 바꿨는지 아니면
아직 화가 안 풀렸는지 하여간
어쭈 하는 생각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저녁 TV 앞에 앉아있는
아내를 등지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받기 전 제가 핸드폰을
들고 확인했더니 여전히 [못된 남편]...
그때서야 사태를 파악한 아내가 실실 웃더군요.
역시나 그날 저녁 통화 이후에 바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고맙다 [못된 놈]이라고 안 해놔서
아내가 웃으면서 그 생각도 해봤다고 하더군요.
저도 복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도 바꿔버린다."
"맘대로 하세요 뭘로 바꿀껀데?"
"바꿔봐 바꿔봐."
아내가 계속 깐죽거리더군요.
저요 [첩]이라고 바꿨습니다.
점심때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첩]이라고 뜹니다 기분이 묘해지네요.
보통은 웬수 로또 뭐 그 정도라던데
우리 팜님들은 뭐라고 저장이 되어 있나요?
ㅡ도윤 ㅡ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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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무슨 현상일까요??
한달전부터 마른땅에세 수분과함께 계란 노른자터진것처럼 나오고 있어요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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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얼마만의 고기 야 ㅎㅎㅎ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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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마르고 뿌리가섞어가고있는것깉아요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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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머지것은 마을회관 근처 백반집 에서 먹고 남들 처럼 생각이나 해보자.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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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에 오늘 반짝 해가 떴다. 오전 사무실 있다가 점심먹고 부랴부랴 밭으로 달랴가
살충제. 탄저.진딧물 칼슘제 등을 주고 왔다.
호박.16개. 복수박12통.가지 7개. 노각오이 10개 . 옥수수 셀수앖이 마니 꽈리고추.깻잎.참외.토마토 등등 수확행~~
예비사돈.언니.세탁소 노인정할머니들 주변과 나눠먹고 기분좋게 일했다.
일하느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당.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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