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지나가이 고추가병 을하네요 병충해소독합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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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밭에꽃 이쁘죠 3년전에 무지개다리 건너간 울강아지산소 꽃이피었네요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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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지나간 이야기지만
한라봉에 필이 꼬쳐가지고
한쪽편에는
탱자 실생으로
키워가며 접목으로
늘려가는 소소한
꿈도 키웠었지요
이곳 제천으로
옴기구서는 기후때문에
겨울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또 다시
도전해 보려고
탱자씨았구해 놓았으니
어느천연에 일구어낼수
있을까...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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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도 고추 수확시작 했다
항상 우리부부는 맨처음 수확해서 방앗간에 들고갔을때 일을 말하곤한다
그땐 건조기도 없었고 탄저병이 뭔지도 잘몰라서 탄저병으로 먹을수없던걸 방앗간에 들고가서 주인아저씨한테 자랑스럽게 이거 우리가 농사지은건데요 약 하나도 안쳤는데 잘되었지요
이러믄서 상대방이 칭찬해주는 소리를 기대했다가 아무말을 못듣고 오면서 이상하다고 ~표현할줄 모르는 사람 같다고 했던 기억때문에 웃는다
이젠,
우리도 웬만큼 알게되었고 고추농사가 하면할수록 힘이 든다는것도 안다
주인의 발자국소리듣고 자란다고 했던가 눈뜨면 들여다보고 방아다리조차도 소중하게 다루었더니 실망을 안시켰다
첫물 수확하면서 끝까지 잘자라주길 당부의말도 잊지않고 건넸다
고맙데이~~^^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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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물에도 궁합이 있다?!]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 올해 농사 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오늘은 함께 심으면 좋을 💚작물 궁합💚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해충방제형⭕
토마토, 가지, 수박, 오이는 파, 마늘 사이에 심거나 섞어 심을 경우, 파 뿌리의 천연항생물질 덕분에 병을 예방할 수 있고, 해충인 응애류 발생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생육촉진형⭕
가지와 옥수수는 질소비료를 많이 필요로 해요. 콩과식물과 함께 심으면, 토양세균인 뿌리혹 박테리아가 공기 중의 질소를 땅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그럼 토양이 비옥해지고, 질소비료를 가지나 옥수수가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생육 촉진이 가능합니다.
3. 상호의존형⭕
바질은 물을 좋아하고, 토마토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해요. 토마토끼리 심으면 수분이 많아 열매가 터지지만, 바질과 함께 심으면 바질이 수분을 흡수해 이를 방지해 줍니다. 또, 바질은 키 큰 토마토 사이에 있으면, 빛이 가려져 수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경쟁관계형❌
무는 유기물을 먹고 자랍니다. 그런데 파와 함께 심으면 파 뿌리에서 나오는 유기산이 유기물을 분해시켜 버리기 때문에, 무의 뿌리가 곧게 뻗지 못하고 바람이 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무와 파는 같이 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내 작물의 궁합이 궁금하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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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2
[노령~장수시대의 새로운 현상]
70세가 넘은 노인들의 고민은 현재의 집에서 계속 살아야하나, 아니면 시니어타운의 아파트로 옮겨야 하나의 문제다.
미주 한인 사회에서도 노인들이 모이면 어느 지역의 시니어타운이 좋으냐가 화제다. 한국에서는 시니어타운 건설붐이 일어나 수원과 청평, 고창 시니어 타운으로 노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시니어타운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수영장, 산책로 등이 있고 취미클럽 활동이 많아 노인들은 이곳을 100세 시대의 낙원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몇 십년후 시니어타운이
어떻게 변해 있을까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모든 것은 변한다. 그것은 진리다. 시니어 타운도 변한다. 어떻게 변할까?
지난해 11월 30일자, 뉴욕 타임즈는 백세 시대의 노인촌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에 대해 특집 기사를 게재한 적이 있다.
이 기사는 시니어빌리지가 영원한 파라다이스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고있다. 부부가 같은 날 죽을 수는 없는 문제다. 시니어 타운에도 이 같은 현상이 심해져 홀몸노인 즉, 싱글노인 인구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싱글노인이란 사람들이 우리가 말하는 돌싱(돌아온 싱글)이 아니라, 85세 이상된 힘없고 노쇠한 독거노인이라는 점이다.
뉴욕타임즈는 일본의 시니어 타운에서 35년을 살아온 "이또 할머니"의 일기장을 입수해 보도했는데, 그 내용이 대단히 흥미롭다. 그 화려하던 시니어타운이 35년 후에는 독거노인촌처럼 변해 간다는 사실이다.
특히 부인을 잃은 남자 노인들은 집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 쓰레기가 쌓이고 타운 전체가 지저분해져서 젊은 노인들이 입주를 꺼리기 때문에 아파트 값도 떨어지고 타운이 점점 시들해져 간다는 것이다.
치매노인이 많아 동네에서 가출 신고가 빈번한가 하면, 사망한지 며칠이 되었는데도 옆집에서 조차 몰라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85세~90세가 되면 운전도 못하게 되고 댄스 파티에도 나갈 수 없거니와 수영장에도 가기가 힘들어 시니어 타운의 좋은 시설들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고독을 해결하는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람은 자식들이 아니라 시니어 타운에서 사귄 친구들이라는 것이다. 자식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못된다.
오직 이웃에 사는 친구들만이 도움을 줄 수 있고 이들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70세 이전부터 미리미리 사귀어야지, 85세가 넘으면 친구를 사귀기도 힘들다고 이또 할머니는 말하고 있다.
외로움은 노인들이 겪어야하는 최고의 벌이다. 나는 한국과 일본에 들려 노인 문제를 자세히 살펴본 적이 있다. 일본에는 놀라운 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여성 노인들이 슈퍼마켓에서 생선이나 고기를 버젓이 훔친다.
(평균 1년 5개월 형을 받음에도) 일부러 훔치는 것이다. 왜? 감옥에 가기 위해서다. 감옥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거려 외롭지않고 자신의 건강까지 교도소에서 다 살펴주고 운동까지 시켜준다.
교도소가 노인들의 피신처로 바뀌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있다. 자유는 없지만 걱정꺼리도 없다는 것이 감옥을 찾는 노인들의 생각이다.
캐나다에서는 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기 위해 '루드비히' 라는 말하는 로봇인형을 독거 노인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혼자 사는 '홀몸 노인' '독거 노인' 시대가 열리고 있다. 부부 두 사람 중 누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마련이다.
노인들은 혼자 사는 연습을 해야하고 특히 남자 노인들은 요리강습에 참여하는 등 부인을 잃을 경우, 자립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남자들이 겪어야하는 서바이벌 훈련인셈이다.
- 뉴욕 타임즈 이철 고문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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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짓는데도 공익직불금 못 받아… 왜?
팜모닝이 공익직불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릴게요!
농사짓고 있는데 직불금 신청이 가능할지 궁금하시다면
나에게 맞는 직불금 종류를 확인 전
나는 직불금 신청 최소 요건을 충족하는지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 (소득) 농업외종합소득합이 3,700만 원 이상이면 직불금 신청이 불가능해요.
✔️ (거주지) 도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의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농지 면적) 실제로 농사를 짓는 지급 대상 농지 면적 합이 1000㎡(300평) 이상이어야 신청이 가능해요.
🔔 댓글로 “알림 신청“을 달아주시면
직불금에 관한 내용
팜모닝이 발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 확인하기
> 숨은 보조금 메뉴👆🏼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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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불만으로 가득 찬
시간이지만
긍정적이고 명랑하여
언제라도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늘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 되는 날들이지만
이해심과 사랑이 충만하여
나를 누구보다 가장 아껴주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니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그 많은 선물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나" 이지만
하루하루 힘들다고
투정하는 "나" 이지만 
그래도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이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입니다. 
- 가장 소중한 선물 -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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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랑방 출석, 이렇게 해주세요
✓ 사랑방 우측 하단 + 버튼 누르기
✓ 주제 [출석] 선택하고 출석인증 글쓰기
이제 하루의 시작과 끝은 출석과 함께
앞으로도 사랑방에 놀러오셔서 더 많이 소통해요.
22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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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도에 다녀왔어요
저도의 곰솔 "기운"을 받으려는 분들의 간절한 소망이 모두 다~~~ 이루어 질 것 같아요 ㅎㅎ ^^ :) 😀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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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8편 -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입니다.
💚 안 좋다고 하는 산성 토양 왜 작물에 나쁜 걸까?
🔻 산성 토양이 안 좋은 점 5가지
1.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산성토양은 수소이온이 많은 상태인데, 수소이온이 약한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뿌리 표면의 상처는 양분 흡수를 저해시킵니다.
2. 알루미늄(Al)이 많아집니다.
• 산성토양이 되면 토양 속에 알루미늄이 많아집니다.
• 알루미늄은 뿌리에 독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3. 꼭 필요한 5대 다량 원소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작물에 반드시 필요한 질소(N), 인산(P), 칼륨(K), 황(S), 칼슘(Ca) 등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산성 토양에서는 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4. 중금속에 의한 피해가 나타납니다.
•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은 작물에 피해를 주게 되는데, 산성 토양에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5. 미생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이로운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이 약해져서 작물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산성 토양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7oHxsLr1Yo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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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존경하는 팜이웃 선후배 님 올 한해도 기술농업. 경영하여 풍년농사 짓고 농업인 소득창출 하여 삶의질향상
가정에 건강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 💘 💖 😍 💞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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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일직 저희집앞 기존 배나무에 저희가 과수한나무에5종목 접목 하기 일환으로 사과(스타크점보)(홍로)접목용 가지를 채취해 첨부사진처럼 각각 1장소씩 눈접과 녹지접을 하였음니다.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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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사과 ㅡ 소독부터 전지 등 전반적인 교육 받고싶어요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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