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구합니다.
5월중 무주설천에서 1박 2일
모임을 가지고자 합니다.
숙소 제공 바베큐 제공하며
부부동반 가능 합니다.
회비는 없습니다.
숙소는 30평 단독 주택 입니다.
해서 어느 날이 좋은지 의견을
내 주시면 참조하여 정식 공지를 하겠습니다.
3월 26일
18
1
1
Farmmorning
리아킴 , 위대한약속
조항조, 고맙소
이미자, 노래는 나의인생
6월 11일
4
2
달랑 남은 달력 한 장~
그동안 못다한 꿈 이루시고~
내년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했던 모든 일들이
차고 넘치는 결실이 있길바랍니다
팜모닝 회원님들 소원성취 하세요
12월 20일
17
10
1
Farmmorning
어제는 군위에 슬레트 지붕공사 갔는데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습도가 많아서 작업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세사람이 작업 했는데 앞뒤 가대기도 많았고 너무 더워서 캔커피 얼음물 막걸리 마셔도
별도움이 안되어 잠시잠시 쉬면서 작업하다보니 오후에는
손 발 마비증상에 탈수현상까지 심지어 두통과 어지러운 현상에
체력의 한계를 오랜만에
경험했습니다.
마무리하고 올려니까 19시에 정리하고 오는데
고속도로상에서 굵은 소나기가 앞을볼수 없을
정도로 펴붓는데 동명 휴계소를 지나 서대구까지 어여지는 비 터널을 지나 농공휴계소부터는 빗줄기가 약해서 무시히
왔는데 몸에 열기로 인해
두통이 있었는데 평소에
안먹던 아이스크림 두개를 먹고나니까 정신은 조금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미역국에 밥 조금 말아서
겨우 먹고 샤워하고 누웠는데 다리 마비증상에 손 팔까지 이여지는 괴로움을 당하고는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집사람에게 마비증상 다리를 풀어달라고 하면서 밤새도록 힘던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잠 은 커녕 지옥 아닌 지옥을
갔다왔습니다.
어제 너무 무리한 일 탓에
오늘은 아쉬지만 쉬면서
원기회복을 해일 겠습니다.
회원님들 더운날에는 열사병 주의하시고 몸관리 잘하시면서 농작업하세요
7월 13일
10
4
1
📢’농약 순위'기능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농민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약 순위 기능을 위해 이웃님들의 소리를 듣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더 나은 ‘농약 순위'를 만들어나가고자 함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 방법 아래에 있는 링크에서 참여해 주세요.😉
[대상]
- ‘농약 순위’ 기능을 이용해 보신 팜모닝 회원
- ‘농약 순위’ 기능 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실 수 있는 팜모닝 회원
[소요시간]
5분
[참여 방법]
아래 링크(초록 글씨)를 눌러 설문에 응답해 주세요.
https://geydzep7.paperform.co
-
[농약 순위는 어떤 기능인가요?]
팜모닝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농약 후기를 토대로 순위를 매겨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어떨 때 쓰면 좋나요?]
새로운 농약 정보가 필요할 때
내 작물의 병해충을 어떻게 방제했는지 등
다른 농민분들의 생생한 농약 사용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농약 순위’에 대한 이웃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립니다.🙏
23년 8월 4일
28
14
Farmmorning
추위에.더.ㅡㅡ달달한.배추.한포기
소고기1kg.깨잎4묶음
소고기.밀폐유.나베.만들어
저녁한끼.해결
와사비.간장.만들어
콕찍어.ㅡㅡ후후불며
한입.ㅡㅡ맛나여.ㅡㅡ
국물.한꾹자.ㅡㅡ호로록
하.ㅡㅡ아.ㅡㅡ으.ㅡㅡ
소리가.절로납니다
ㅎ.ㅎ
이겨울.한번.만들어.보세요
너무.ㅡㅡ쉽고.맛있고
가성비.ㅡㅡ굿입니다
1월 26일
19
7
1
Farmmorning
작년에양파육모실패해서모종구입해서심었습니다.
올해다시해볼라요.
양파고수님육모방법좀전수해주이소!
7월 30일
5
2
♡ 봄이면 생각나는 분! -
김소월(金素月, 1902-1934)은
평북 구성에서 출생하였고
본명은 정식(廷湜)입니다.
18세인 1920년 “창조(創造)”에
‘낭인(浪人)의 봄’ 등을 발표하면서
등단(登壇)했습니다.
일본 유학 중 관동대지진으로
도쿄 상과대학을 중단했습니다.
고향에서 조부의 광산 경영을 도왔으나 망하고 동아일보 지국을 열었으나 당시 대중들의 무관심과 일제의 방해 등이 겹쳐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김소월은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며
술에 의지하였습니다.
결국 1934년 12월 24일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서나 유언은 없었으나 아내에게 죽기 이틀 전, "여보, 세상은 참 살기 힘든 것 같구려..." 라고 말하면서 우울해했다고 합니다.
암울했던 일제 강압 통치 시절,
32세의 짧은 생을 불꽃같이 살면서
시작(詩作) 활동을 했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겪은 '한(恨)'을
여성적 감성으로 주옥같은 많은
서정시를 남겼습니다.
작품으로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진달래꽃, ^개여울, ^강촌, ^왕십리, ^산유화, ^초혼 등이 있으며 대표작으로 전 국민의 애송시 "진달래꽃 1925", "산유화"가 있습니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교과서에 실려 유명해졌던 "초혼(招魂)"이란 시에는 슬픈 사연이 담겨져 있습니다.
1904년, 김소월이 세살 때
아버지 김성도가 일본인들에게 폭행당해
정신 이상자가 되었습니다.
이 후 광산을 운영하고 있었던 조부 집으로 이사하여 아픈 상처를 가진 채 성장합니다.
남산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평북 정주의 오산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오산학교 시절에 김소월은
3살 많은 누나 '오순'을 알게 됩니다. 
둘은 서로 의지하고 상처를 보듬으며 사랑합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너무나 짧았습니다.
오산학교 재학 중 14세 때 할아버지의 친구의 손녀인 홍단실과 강제로 결혼합니다.
당시는 흔한 일이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오순이 19살이 됐을 때,
그녀도 억지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됩니다. 이후 둘의 연락은 끊겼지만
소월은 어려울 때 자신의 아픔을 보듬어주던 오순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운명의 신은 가혹해서 얼마 되지 않아 너무나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합니다.
3년 뒤에 오순이 그의 남편에게 맞아
사망한 것입니다. 
그 남편이란 작자는 심한 의처증에 시달려 걸핏하면 폭력을 일삼는 포악한 자였습니다.
소월은 가슴 아픈 마음을 안고
오순의 장례식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사랑했던 그녀를 기리며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한편의 시(詩)를 헌사합니다.
바로 교과서에 실렸던 "초혼( 招魂)"입니다.
    ● 초혼(招魂)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가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초혼(招魂)"은 사람이 죽었을 때
그 혼을 소리쳐 부르는 것을 뜻합니다.
소월은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비탄과
절망감을 격정적인 어조로 절절히 노래하여 우리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합니다.
김소월의 많은 작품 중 유명한 시들을 모아 올립니다!
소월의 아름다운 정서를 공유하며
주변 사람들과 친교 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빕니다...
■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寧邊)에 약산(藥山)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못 잊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힐 날 있으오리다.
 못 잊어 생각이 나겠어요.
그런 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 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껏 이렇지요.
그리워 살뜨리 못 잊는데
어쩌면 생각이 나겠지요?
 ■ 산유화 ⚘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있네.
산에서 우는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 개여울 🌨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헤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먼 후일 🎷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첫 치마  ☘
 봄은 가나니
 저문 날에 
꽃은 지나니
저문 봄에  속없이 우나니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나니
가는 봄을  해 다 지고
저문 봄에  허리에도 감은 첫 치마를 
눈물로 함빡히 쥐어짜며 
속없이 우노나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노나
가는 봄을
■ 가는 길 ⚘
그립다 말을 할까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한번 그리워
저 산(山)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西山)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봄 바람 바람아🍂
봄에 부는 바람아,
산에, 들에, 불고 가는 바람아,
돌고 돌아 - 다시 이곳,
조선 사람에
한 사람인
나의 염통을 불어준다.
오 - 바람아 봄바람아,
봄에 봄에 불고 가는 바람아,
쨍쨍히 비치는
햇볕을 따라,     
인제 얼마 있으면?     
인제 얼마 있으면오지
꽃도 피겠지!
복숭아도 피겠지!
살구꽃도 피겠지!
 ■ 무덤 🌱
그 누가
나를 헤내는 부르는 소리
그림자 가득한 언덕으로
여기 저기, 그 누가
나를 헤내는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
내 넋을 잡아 끌어 헤내는
부르는 소리...
* 즐거운 봄 되세요 ㆍㆍ학
6월 3일
32
31
1
퇴비는 2일전 흙위에 펼쳐놓았고.이제 소독비료ㅡ
질소복합비료 뿌리고
깊게 파서 준비해놓아야겠슴.
4월 2일
4
1
마늘을 소량 심은 농사꾼입니다.
마늘 웃비료를 주려합니다.
어떤 비료가 좋을까요?
3월 27일
7
11
휴경지
토지(대략 200평)를 개간하여 내년에 두릅을 심으려 합니다
두릅 삽목(번식)은 어떻게 하는지 소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0평에 몇 그루 정도 심어야 하는지요
1일 전
5
9
Farmmorning
팜모닝 소개를 받았는데 출근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7월 9일
4
최근저의고구마밭애잡초가너무많아모두제거했은-벼농사하느라밭농사조금소흘
6월 23일
4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앞 도로변 일부 쓰레기 청소 작업후 잡초 제거 를 끝낸다음 공유지 담장앞에다 찰옥수수 파종 작업 하였음니다.
4월 22일
15
4
Farmmorning
또다른 여름날
달달함을 위해 갈증해소를 위해
텃밭에서
왕보리수 2Kg 수확해서 설탕옷 입히다
6월 5일
5
Farmmorning
생지황.ㅡㅡㅡ숙지황.만들기
일차작업.ㅡㅡ소주에담그고
깨끗하게.씻은.생지황.거질게.분쇄하여
생지황청.담고
석달후.생지황청은.생지황조청
만들기.ㅡㅡ
소주에
담근.생지황.가마솥에.찌고.말리고
반복일곱번.하면.숙지홧
가족의.건강을.위해.작업완료
2월 11일
16
9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