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몆해동안 키워봤는데 요래 이상한 오이는 처음 봅니다
밑에 단 에 오이하나 달랑 달아놓고 위에는 전부다 숮 꽃만 핍니다 이래도 되는가 싶네 요 정상적인 오이는 줄줄이 마디마다 암꽃이 피는데 이상해요
나중에라도 암꽃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5월 28일
4
7
Farmmorning
장마 폭염으로 활동하기엔
힘들어도 화단에 꽃들이예
쁘게피여 우리네 마음을 위로 하려 애쓰고있네요.
많은분들의 봉사활동으로
하천변의 수해흔적이 말끔히
사라지고 이제는 정상을 찿
아가는것같이 기분이좋네요.
아직도 비소식이있어 안전
조심하시고 홧팅합시다!
7월 23일
5
Farmmorning
감자을 4월7일심었는데
아직싹이 안나네요ㅠ
판매자는 마냥기다려 봐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됩니다ㅠ
5월 1일
3
16
2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장마로
산딸기 나무잎들이 제일 밑에는
갈색으로 말라지고, 새순은 노랗게 색으로 변해가며.
또, 잎은 아주 작은 반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예방대책은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
7월 26일
9
9
Farmmorning
장마전 벼르던 논두렁 제초작업을
했네요~~~.갈대를 제거하려 했지만
두번정도 실패했는데~~~.
어찌 할까요.
7월 14일
4
1
이웃분들께서 우리외양간에 있는 소들 먹이라고 옥수수 부산물 주셨다.
ㅎㅎㅎ
(고마워라.....)
8월 9일
3
1
Farmmorning
지난 겨울 전북남원 김중언님께서 나눔하신 호박씨 두종류를 3월 직파하여 씨앗이 발아하고 떡잎이 나고 자리 잡을 때까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어느 순간부터 폭풍 성장하여 세가 어마어마 합니다.
씨앗 발아율은 거의 100%입니다.
이 자릴빌어 김중언님께 감사의 말씀 올림니다.
슈퍼와 백봉단호박인데 어찌보면 둘다 비슷하네요.
올 가을 씨를 받으면 저도 나눔에 동참하겠습니다.
김중언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 주님의 축복을 빕니다.
6월 22일
20
3
1
Farmmorning
🍒
   ☆ 값진 인생
폭설이 내린 머리에는
머리카락 보다
많은 사연이 있고,
주름이 깊은 이마에는
고뇌하며 견딘
세월의 흔적이 있고,
휘어진 허리는
그동안 알차게 살았다는
인생의 징표인데
그 값진 삶을 산
당신에게
그 누가 함부로 말하겠는가!?
남은 삶이 짧아도
함축 된 심오한 삶의 무게를
그 누가 가볍다 하겠는가!?
 
당신이 남긴
수많은 발자국의
그 값진 인생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싶습니다.
건강 정보
http://cafe.daum.net/ilnam9911/IV3M/2613?svc=cafeapp
7월 20일
14
4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더라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 보니
그저 옆자리 한편 쉬이 내어 주는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자기 돈 자랑하는 사람
자기 배운 것 많다 으스대는 사람 제쳐 두고
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 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참사람이 되어야겠더라
-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中
2월 7일
15
10
Farmmorning
방아잎이 마르고 있어요
원인이 뭘까요?
6월 4일
1
3
Farmmorning
<못된남편>
우리 팜님들 폰에는 배우자를
뭐라고 저장해놓으셨는지요?
제 아내의 폰에는 제가 [이쁜신랑]
이라고 저장돼 있습니다.
진짜 이뻐서 이쁜 신랑인지 대외적으로
보여줄려고 그냥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간 이쁘다는데 싫지는 않죠?
그런데 이틀 전 갑작스런 저녁
약속이 있어서 집에 있는 아내의
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신호가 한참 울린 후에 집에와 있는
아들 녀석이 전화를 받습니다.
"엄마 좀 바꿔라"
아들 녀석이
엄마 엄마 하면서 아내를 찾더군요.
누가 들으면 겁나 큰 집인지 알겠습니다만
코딱지만한 집에서 뭘 그리
엄마를 찾아 헤매는지....
아내가 화장실에 있었는지 전화기 너머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문 열어 엄마 못된 신랑이래요 빨리 받아,"
전화기 너머 소리였지만 ,,못된 신랑,,
이란 말이 또렷이 들렸습니다.
잠시 후 아내가 전화를 받더군요.
,저녀석 뭐라는거야 누가 못됬다는거야?,,
"어~ 어 ~아니야 왜 ,왜 전화했어?"
저는 일단 아내가 화장실이라
용건만 말하고 끊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커피숍까지 이어져서
밤늦게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군요.
마침 아내의 핸드폰이 화장대 위에 보여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아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은은한 벨소리와 함께 아내의 핸드폰
액정에 [못된 남편]이라고 뜨더군요.
아마 얼마 전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제가 약간 언성을 높인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바꿔 놓은 듯 했습니다.
물론 몇 시간 후에 사과는 했는데
잊어버리고 안 바꿨는지 아니면
아직 화가 안 풀렸는지 하여간
어쭈 하는 생각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저녁 TV 앞에 앉아있는
아내를 등지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받기 전 제가 핸드폰을
들고 확인했더니 여전히 [못된 남편]...
그때서야 사태를 파악한 아내가 실실 웃더군요.
역시나 그날 저녁 통화 이후에 바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고맙다 [못된 놈]이라고 안 해놔서
아내가 웃으면서 그 생각도 해봤다고 하더군요.
저도 복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도 바꿔버린다."
"맘대로 하세요 뭘로 바꿀껀데?"
"바꿔봐 바꿔봐."
아내가 계속 깐죽거리더군요.
저요 [첩]이라고 바꿨습니다.
점심때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첩]이라고 뜹니다 기분이 묘해지네요.
보통은 웬수 로또 뭐 그 정도라던데
우리 팜님들은 뭐라고 저장이 되어 있나요?
ㅡ도윤 ㅡ
2월 15일
33
39
5
Farmmorning
감자밑거름과비료는얼마나뿌리는지요
3월 8일
7
3
보시다시피 도마도잎이 오그라든는데 무슨병인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도움을주세요
6월 24일
2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