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현실 농약/,비료/노동력의 사용에 대한 대책은 없을까요?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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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한달전에 주문하고 입금완료까지 했습니다. 2월에 주문한 모종이 3월에 오기로해서 기다리다 소식이 없어 전화로 문의하니 기다려보라면서 팜모니에서 판매인에게는 아직도 돈 한푼도 받은게 없다고 투정만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입금을 하면 판매자에게 바로바로 결제 완료가 되야 하지 않을까요. 주문자만 답답하고 판매자는 분통터지고 어찌해야할까요.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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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숭아 유황약을 저녁6시경에 살포했는데 내일 새벽부터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가오면 약효가 없을까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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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배추 9월1일 정식 3일후 살충제 살포했는데도 13일에살펴보니 잎이나오는 중앙을애벌래가 갈가 먹어 살충재 재살포 하고 오늘. 살펴보니 애벌레가 살아있어 농약효과가 없는데 어떤 농약을 사용해야 하는지 고수님들 의견을 주십시요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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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하수 인버터 70만원짜리 1년남짓사용하였는데 물이잘나오다 안나와서 써비스센타갔더니 점검도하지않고 습기가있어서 그러니 바로교환하라하기에 집에가져와서 일부습기 드라이기로 말려서 실험해보려하는데 지하수파서 1년도 안되어서 70만원 추가부담이니 좋은방법없나요 가르쳐주셔요
그리고 공사업체와 사전계약이없어서 인버터 몇년책임소재가없어서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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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아피오스 자리 만들고 쪽파 풀매고 담배상추 파종, 궁채밭 만들고 석류나무 심고 산앵도 심고 대파자리 만들고.... 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네요. 어둑어둑한 시간이 되서야 꽃구경 하며 커피 마십니다..히야신스 후리지아 튤립 미니수선화가 피네요. 작약은 힘차게 올라오는 중 입니다. 회원님들 맛있는 저녁 드세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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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년생 잡초~ 바스타. 확타....
다년생 잡초~ 근사미. 하늘 아래
잎을 말라 버리면 잡초는 성장이 멈추어 힘이없어... 근사미는 토양에서 분해하려면 시간이 많아 걸려요.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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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장에 올해 처음으로 복숭아를 내보려합니다 생초보라서 아는것이 없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공판장에 내는 방법이나 주의점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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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소행일까요무지하게없어짐와우농사망함짐승때무에농사힘듬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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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석류 수확!!
나무심고 3년차 석류를 수확했어요.
농약을 두,세번 안했더니 계속 낙과되어 수확할게 별로 없네요
80주 식재에 첫해 50kg 수확하여 나눔하고 석류청 담금 했어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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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운영자님!!
통화하고 싶어요ㆍ
모종을 주문했는데ᆢ
아무런 연락이 없어요ᆢ??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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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6
♡ 멍멍멍! ♡
외딴 바닷가
섬마을에 바위섬을 집을 삼아
파도치는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누렁이는
언제부터인가
말 없는 저 바다를 홀로 지키는
외로운 등대가 되었다는데요.
지나다니는
동네 사람들도 마음이 아파
먹을 것도 줘보고
집을 지어 다른 곳으로 데려도
가봤지만
파도치는
갯바위가 내집이라는 듯
하루 이틀...
일 년.... 이년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휴…. 저러다
누렁이가 병나겠네“
동네 사람들이
가져다주는 먹을거리로
하루를 견디며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누렁이를 보면서
애먼 가슴만 쓸어내린다는 사람들은
가슴 시린 지난 이야기 하나를
뱉어놓고 있었습니다.
때는 이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해녀질로 물 숨 참으며
숨비소리 한번이
자식들의 연필이 되고
공책이 되어가며
참을 수 있었던 만큼의 행복은
간곳없고
자식들 조차 오지 않는
한나절 같았던 행복이 사라진 빈집을
홀로 지키며
하루 물질로 근근이 세월을 지켜가던
할머니에게
“동삼 댁….
강아지 한 마리 키워봐
어제 우리 삼돌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나 낳았지 뭐여“
꽃들은 한창인데
자신만 늙어가는 것 같은 할머니에게
같이 걸어줄 누군가가 있다는
희망이 늘어날 때마다
무럭무럭 자란 누렁이는
이젠
물질 나가는 할머니를 따라가
망사리 띄워놓은 물속에서
나올 때까지 지켜주며
“누렁아...
한 번만 들어갔다 나가꾸마
쫌만 기둘려...“
할머니는
갯바위에 붙어 물질 한 번 하고
누렁이 한번 쳐다보고
누렁이는
할머니가 물속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멍멍....“
소리 지르며
내가 옆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응원까지 보내주는
​살뜰히 챙김에 마음이 녹고....
함께하는
따스함에 미소가 지워지는...
의지하며 걷는 꽃길 같은 날들 속에
할머니와 누렁이는
서로의 기적이 되어갔습니다.
시커먼
성게 가시에 찔린 것 같은
통증에 밤새 몸이 아파
물질도 못 나가고
밭에 나가 일을 할 때도
잘 걷지 못하는 할머니 곁을
꼭 붙어 다니며 둘만의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요.
“멍멍...“
(조심하라고)
”멍멍멍“
(집에 가자고)
살뜰히 챙겨주는 누렁이를 보며
지겹던
하루의 기쁨이...
부질없던 세월에 행복이....
별처럼 꽃처럼 찾아온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잿빛 하늘이 비친 바다에
화가 난 듯 불어대는 바람 따라
덩달아 일렁이는 파도를
담장 너머 바라보고 있던 할머니가
마당을 가로지르는 빨랫줄에 걸린 해녀복을 걷어와 툇마루에 앉아 주섬주섬 물질 나갈 채비를 하는 모습에
“멍멍…. 멍멍....“
“누렁아..
오늘은 물질 나가지 말라꼬?”
“멍..”
“개안타....
오늘이 우리 누렁이 병원 가는 날 아이가?”
“멍..”
“퍼떡 물질해가꼬
시장 가서 팔아가 우리 누렁이 밥도 사고 병원도 가고 그카자 알았제?“
그렇게
둘은 바늘과 실처럼
먹물색 같은 바다로 걸어가고 있었고
어느 날처럼
물질하는 할머니를 지켜주고 있던 누렁이는 내리는 비를 소롯히 맞아내며 할머니가 나오기만 기다리다
“멍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
쉼 없이 짖어대는 누렁이 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우야겠노...
동삼댁 할매가 이 날씨에
물질하러 들어갔는가베....“
누렁이는
기다림이란 희망 하나로
함께 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떠나간
할머니가
물속에서 올라올거라고 믿으며
오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멍멍멍……. (집에 가자고)"
* 노자규의 골목 이야기 *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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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하는것 입니까!!!!
우리농가 수입 의 일부 를 왜 ㅎㄷㄱ 라는 사람에게 줍니까!!!
우린 그사람과 계약한것이 없고 우리 농가 경영체 에 그런 사람은 등록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만약에 진짜 우리집안 친형제 분들께서 그랬으면 명백한 월권 이죠!!!!
저를 제외한 나머지 친형제 들은 아버지 농장의 경영체 에 등록 되지도 않고 농부 도 아니고 그럴 권한 이 없는데!!!!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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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만약 사람의 마음이 정직하면 금과 같이 귀중하다.
- 제법집요경 -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활태도는 정직합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남에게 깊은 신뢰를 주기 때문이죠.
이것은 남의 문제가 아닌 자신의 문제에 더 가깝습니다.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자연스럽게 타인에게도 정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자신에게 정직한가? 이 물음에 쉽게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게모르게 남에게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따지고보면 거짓말에는 작고 큰 것이 없습니다. 거짓말이면 그냥 거짓이고 그것이 진실이면 그냥 진실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라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설사 그순간이 고통스럽다 할지라다 마음속의 진실을 토로한다면 언젠가는 그 진실은 찬란하게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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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3월 5일생
브라마 닭과
4월 5일생 청계 장닭의
성장과정입니다.
브라마 장닭이
없어서
순종은 힘들겟고
몃회 순회하여
브라마 장닭을
만들어볼 계획이라는군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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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옛날 어르신들의 말씀에 의하면 고구마꽃은 100년에 한번피는데 고구마꽃이 피면 국가에 재난을 피할수 없다고 하셨는데 금년에는 우리 밭에 고구마꽃이 만발했으니 나라가 하두 뒤숭숭하니 전쟁날여고 이렇게 많은 꽃이 핀걸가요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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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제 사람들이 나 뭐라도 하면 전부 그일로 묶어버리내!!!!! 나보고 이것 SNS 접으라는 말이잖아.....
(나는 그사람 과 한번도 만난적이 없어!!!!! 그사람 가족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고 대화를 나눠본적도 없어요.....ㅠ)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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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하지감자 수확 후 서리태를 재배하려 하는데 아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모종 만드는 것부터 재배방법까지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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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arm.fmorning.com/h5nwgj
이. 판매자
깎아먹는 칡:다 죽었음
달단무:안 올라옴
생강종자. 구매 했었어요
신고 합니다
후기 올리려니 것 차단 시켰어요
문의를 해도 답도없고....
농부를 알기를 우습게 아는
판매자는. 혼을 내야 합니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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