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농작물 비가 온다고 하니 여러 작물들 자급자족을 위해서 정식마무리 했네요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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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승가에 귀의합니다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제거하는
계정혜(戒定慧) 삼학을 훌륭히 수행하는 승가(僧伽).
몸과 입과 마음을 곧고 바르게 수행하며
다른 이들의 존겸에 합당하도록 정진하는 승가.
고통을 소멸하고 열반, 니리바나를 향해 바르게 수행하며
모든 존재들이 선업을 심기에 좋은 복밭이며
금생과 내생의 행복을 믿고 기댈수 있는 승가는
보시 공양받아 마땅한 이 세상의 복밭이니
숨쉴때마다 건강과 행복, 안락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의 움직임과 느낌, 알아차리는 수행과
보시공양 찬탄하며 무상복전(無上福田)인
청정 승가와 사부대중을 사랑하며 공양합시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 _(((♡)))_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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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마워서 어쩐다....
가져가서 우리외양간에 있는 소들에게 먹여야지.
좋은 이웃분들 이시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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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잎이 메마르네요. 역병은 아닌거 같은데 원인이 뭘까요? 방제법은 있나요?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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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밭은땅 재판이걸려와 승소까지했을땐 조상님께 감사함에 기분좋았는데 알고보니골치땅이되었네요 농사를지을수도업고경작을안하면 벌금이나온다니 어떠케할지 토지세도나오고 팜이웃님 조언부탁합니다 벌금이얼마나나오나요 등기상에는1000제곱미터인데 새마을사업으로길로 나가고
이백평남었어요 팔십이넘어일도못하고 걸이가멀어서갈수도업고농지 임대는어디에서하나요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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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추가 주렁주렁 탐스럼게 잘 열려 날씨만 좋으면 풍작이 예상된다. 인천지역은 비가 알맞게와서 아주 풍년이 예상되지만 날씨가 어떨지 일기예보에 주시 하면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 들깨잎을 전번에 복합비료를 살짝 주었더니 잎파리가 손바닥마다하다. 잎파리를타서 사장 길거리 아줌마에게 삼만원에 넘겨 주었다. 토란이 비를맞고 제 세상을 맞난것처럼 활기를 뛴다. 농부들의 삶은 이렇게 농작물과 사는게 즐거운 하루의 일과 인가 보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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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농업에 종사하시는 농민 여러분
국민의 식생활에 필요한
농산물을 생산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농산물 생산에 어려움을 주는 여름 장마철이 닦아 왔습니다.
농민 여러분 장마에 농산물 피해를 입지않게
미리 대비 해 주십시오
농업에 좋은 소식을 공유 할 수 있는 팜모닝에 매일매일 출석 하시면서
농사 공부도 열심히 배우고 출석왕관도 받아보십시오!
출석왕관 받는순간 기분이 좋아요!
저도 1년동안 출석왕이 되었습니다.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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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고추밭에

가서 봤더니
대실망
새벽마다 내려가서
관심주고
쓰담쓰담 해 준게
탈인건지
얼마전에 온도가 8도까지 내려간 탓인지
작년에 200개심고 3근 ㅜ
것두 먹을만한 고추가 아니고ㅜ
버릴만 한거ㅜ
이번에 진짜 잘해 보려고
관심을 넘 준건지ㅜ
내고추 갈색도 있는거 봤다ㅜ
후다닥 새벽에 시장가
애네 포기하려고
다시 심었다
https://youtu.be/CO-f6ibiaeg?si=DLPAGQJsp3_yJIFp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나 그랬음 고추가 병들지 않았을 것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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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자신 같아요.
* 농사지은 꿀. 막장. 간장. 매실 엑기스. 들기름도 팔고요.
* 너무 맛난 청송표 고추. 해남표 밤 고구마. 달랑무우. 넙죽 호박. 노각. 흙 방울토마토. 강낭콩. 복분자. 추이자두. 노란 자두. 대봉감. 레드 키위. 땅콩. 들깨. 옥수수. 아로니아 등등을 키우는. 육년차지만. 승마 10년차 애마 부인이고. 농사를 직업으로 생각하고 가꾸고. 행복에 빠져 있으니. 제가 최고의 농부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인 동생도 같이해서 최고죠.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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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밭에 차광막 설치헤야 될것 갓읍니다
안한곳은 끝이 마르고
있읍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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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대비는 우선 물꼬를 잘만들어야지요ㆍ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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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 뽑는거랑 꺽는거랑 차이점이 얼마나 있나요?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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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잎이 마르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좋은고견듣고 싶네요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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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가 무섭게
옷도 갈아 입지 못하곤
어제 낭군님이 따온
4번째 수확한
홍고추 손질하기가 바쁘다.
익을 때를 알고
바지런히 붉은 색을
열심히
빚어내는 홍고추처럼
우리 인간도
배움이 많으면
학식을 자랑말고
힘이 세면
약한자를 힘으로 괴롭히지 말며
은근히
고개 숙일 줄 아는
겸손을 배워야함을 느낀다.
자연에서
우리 인간은 얼마나
미천한 존재이든가?
하나하나 뽀득뽀득 씻으니
마치
기름을 바른듯
반질반질 광이 난다.
광이 나.
자기 숨만큼
열심히 달려주는
그녀석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다 세척하고나니
이제사 틈이 생긴다.
한박자 쉬어 가보자.
그속에
내 삶의 나이테는
또 둥그런 원을 그린다.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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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여... 3월에 심어 내자식 키우듯이 정성들여 수확한 감자... 지난주말에 수확해 오늘 판매를 하였은데 10kg에 6000원이라 하네여... ㅠㅠ 800평에 심은 감자 양도 어마무시하여 눈물을 참으며 보냈네요... 신랑과 마주보며 허탈한 웃음만 지어보이며 일하기 싫다고 투덜대다가 또 다시 감자 손질을... 정말 농사만 지어서는 먹고살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요... 에효... 들깨랑 고추 애기들한데나 다시한번 정성을 들여 볼까해요.... 오늘은 정말로 우울한 날 입니다.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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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맺혀 꽃이 달린 상태에서 골마 버리네요.왜 그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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