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의 짝꿍이랑 5년 동안 손 편지 서로 주고 받으며 사귀다 결혼에 골인한 부부입니다 1년 전 팜모닝을 처음 접했을때 회원수가 없어서 여러면에서 많이 부족한 걸 느꼈는데 차츰차츰 발전 해 나가는 것이 눈에 보여 정말 좋았습니다 저도 매일매일 눈뜨면 팜모닝에 출석 체크하고 편지 쓰듯이 나에 일상도 쓰고 다른분의 일상도 체크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정보도 주고 받고 더 좋은 건 내가 농사 지은 걸 판매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저는 가장 좋은 점의 하나로 꼽고 싶습니나 팜모닝의 시작은 미비했으나 지금은 팜모닝에서 정말 많이 애써 주신 덕분이고 우리 착한 팜님들이 서로 갖고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끌어 낼 수 있도록 유도한 팜을 이끄는 분 덕분이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팜모닝을 알고 정말 중독이 되어 매일매일 편지를 주고 받는 느낌으로 하루라도 안 보면 안 되는 싸이트가 되었습니다 농민들의 애환과 농민들의 노하우와 농민들의 직거래 장터가 되어 주신 우리 팜모닝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 농장이 손녀에겐 놀이터이자 모델 학교가 되어 체험 교육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팜모닝을 알게 된 것이 올 해의 제일 기뻤던 일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팜모닝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래 봅니다 팜모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