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 인사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많이 후회 했겠지요??~~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에 웃고,
가시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린 어이 정다운 인연이, 맺어졌겠습니까??~~
한 세상,
살다 갈, 이 소풍길!!~
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소리없이 그냥 훌쩍 떠나 가십시다요!
-- 卍海 --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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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심는데 올해는 뿌리병 이 심해 통에 뿌리약 타놓고 뿌리 소독 이후 심었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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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M-농법 (K-Nano-Mineral 농법) 누구나 손쉽게 고효율 고소득 특용작물재배의 길을 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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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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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우린 차례 지내고 산소에 들렸다가 친정으로가서 같이 지내고 옵니다~^^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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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 : 베이킹소다 에 물비누 타서 살포해도 호전이
않됨 .
호박잎을 1/3 잘라버린
상태 입니다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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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쌈채소 체험장을 단장중이다.짬짬이 시간나는대로 테이블을 만들고 약용수들과 유실수들을 심어놓고 쌈채소모종을 키우고 ~~
농촌의 서정을 나눔과 누림으로 함께할 공간이 되길 소망해본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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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단무 를 심고. 새싹이 나오자. 다 타버렸읍니다. 햇빛 이 너무뜨거워 물 을 듬북주어도 소용. 없어요. 비오고 남. 다시. 심어도. 무우가 될까요 늦 지는 않는지 걱정되네요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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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고 찐한 맛!^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여노소 모두가 즐기수있는 레드향 수확하고 했어요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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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고구마 모임 작업 알림🔔
1️⃣ 고구마 조기 재배가 시작되는 남부!
비닐하우스 재배의 경우
1월 하순부터 육묘상 설치가 시작됩니다.
비닐 피복, 비닐 터널 재배 순으로 육묘상 설치를 준비하세요.
2️⃣ 1차 채묘까지 소요 기간 알려드려요!
전열온상과 양열온상에서는 40일,
최아비닐냉상 50일, 비닐 냉상 50~60일,
비닐하우스 내에 설치한 전열 온상에서는 30일 정도 소요됩니다.
3️⃣ 묘상 기르기에 적합한 환경은?
묘상 구덩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지하수위가 낮고 배수가 잘 되는 곳으로
선택해 보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2.4~0.2℃)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2~4.8㎜)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 70.6% (평년 72.1%의 97.9% / 1.16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23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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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노지 배추논에
배추잎에 애벌레가 생장점 잎을 에쁘게 깔아 먹은게 많아서 오전에 살충제 살포했는데 비 소식이 없어서 오후에 다시 가루농약 잎에 뿌리고 들깨논에 고랑사이 잡초에 제초제
오전에는 웟논 오후에는
아랫논에 살포하고 마지막으로 밤나무에도
살충제 살포하고 돌아와
찬물에 샤워하고 돼지찌게 남은것 당면 추가해서 끓어서 맛나게 소주 막걸리 한 잔 했습니다.
다들 수고가 많았으리라
사려되는데 술 한 잔으로
피곤함을 달래 보세요.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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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그만두고
소일거리
찾아서 농사일을. 시작한
것이 오늘에왔읍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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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가수님의
최고 친구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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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정비소 에서 정비가된 우리 굴삭기.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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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일상2☆
아침에 밖을 보니
하늘이 잔뜩 흐리다
금방 비가 쏟아질것 같다
후딱 옷 갈아 입고
벨가못이랑.꽃범의 꼬리,
바위솔등 옮겨 심었다
그리고 나니
비가. 후둑후둑 떨어진다
화분들을 모두 마당에 내 놓았다
비 맞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땀도 식힐 겸,
밖에서 커피를 내렸다
비가 와서 그런지 커피향이 더 진하게, 맛있게 느껴진다
떨어지는 빗방울소리도,
간혹 비에 스치듯 지나가는 차소리도 지절대는 새소리도, 모두가 여유로워 참 좋다
오후엔 온천 갔다 와서
오징어를 넣은 파전에 소주한잔이 너무 좋다
농부의 비 오는 날의
일상은 그저 여유롭고,
바빴던 어제을 돌아보며 미소짓게 한다
그 미소는 행복으로
내마음을 가득 채운다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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