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을 마치고 참깨 녹두를
심을예정입니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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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다가 시들어 마릅니다.
옆에 친구들 데려갈까봐 걱정입니다.
원인과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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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가 마지막 기지개를 키고 있습니다~^^안커서 걱정많이 했는데 이젠 내키를 넘어서 오늘 순지르기했답니다~~감사감사!
고구마순은 늦게 심었는데도 으쌰으쌰 자라고 순키우지마라고 쥐어박아도 말안듣고~그래도 이뽀! !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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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진했던 감나무 껍질 벗기기 하고 황과 깍지 소독 마쳤습니다. 봄동 쪽파 뽑아서 겉절이에 밥뚝딱 했네요.
월동 상추가 몇포기 있길래 옮겨 심었어요. 얼어죽을 염려없는 상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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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이 잘크다가 가끔 시들면서 마르는게보여요 원인이 멀가요?방제는 어떻게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4월 6일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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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고추에 미쳐 농사를 하지만 수확시기에 와서 매년 후회되는게 있다
품종이야 그렇다치고 6차방제를하고 일주일후면 수확시작인데 고추가 쓰러지고 농부에마음에 차지 않은것은 욕심일까 지주대 바로세워주고 관주와 동시 잡초제거까지 하면서 튀어나온 고추가지 엮어주고
언제쯤되야 맘고생을 않게될것인가
본격적인 장마와 내일은 더많은 비가 예보 되네요
고추 농가님들 저와 비슷할거에요 심정이
조금더 힘내서 풍작 이루시길바랍니다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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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사하는 유기농 궁채를. 드디어 이제 부터 매일매일 먹을수 있어요.
오늘 아들님이 좋아하는 마파두부 와 내가 좋아하는 궁채 요리를 했어요.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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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엊그제 손 호호~~
불면서 봄은 언제 오려나
하고 기다리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벌써부터 풀과의 전쟁은
시작 되었군요
오늘은 자가 소비용
고추모를 심었답니다.
72구 한판
개당가격은 350원골.
한줄에 35개씩 두줄을
심어놓으니
나두 이제 고추모종을
심었구나
하면서
주위를 살피며
엊그제 노지로
내놓은 클레마티스가
꽃을 한창피워주기에
산속 움막에서
홀로!
나혼자 꽃을 즐깁니다.
부지런히 번식시켜
내가 거주하고 있는
마을 가가호호마다
분양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외지에서 산나물
채종하려 스쳐가는
외지인들 눈을
끌어들이는
큰꽃으아리
(클레마티스) 보라색.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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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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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고 다음 참깨심을준비 마쳤어요. 창고정리도끝니ㅢ고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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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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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출석관계로 마음이 만니
상했어 팜모닝을 떠날까 생각했는데 자꾸불러주니 반신반의 참여완료
7월 9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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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컨셉!
명절지나고
왜 이렇케 급작스런
일들이 몰려올까요
브라마 품종의 종란이
택배로 내게 왔는데!
이를 워쩐데요
품으려니 부화기가
있어야겟고
수리수리얍!
급작스레 부화기
함 맨들어봐요
농사!
즐기며 가꾸면
힘 항개두 안들겟지요
전념과 관계치말고
즐기는 농부로
거듭나렵니다.
브라마 종란!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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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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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날재화용
다쓴예초기칼날을제초용선호미로재활용해보세요 강도가쎈강판이기에유용함니다
23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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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여행중
미시령정상
아이들이 모여 웅성거리길
가보았더니
사마귀가 산란중입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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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다.
미국 콜로라도 주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입니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을 이겨내면서도
'근심' 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지요?
데일 카네기의 <근심이여 안녕 > 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많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합니다.
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존경받는 큰스님이 된 이큐 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제자들에게
편지 한 통을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곤란한 일이 있을 때 이것을 열어보아라.
조금 어렵다고 열어봐서는 안된다 .
정말, 힘들 때, 그때 열어보아라."
세월이 흐른 뒤 사찰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승려들은 마침내 이큐 스님의 편지를 열어볼 때가 왔다고 결정하고
편지를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엔 이렇게 단 한 마디가 적혀 있었습니다.
" 걱정하지 마라, 어떻게든 된다. "
이큐 스님은 평소
"근심하지 마라.
받아야 할 일은 받아야 하고, 치러야 할 일은 치러야 한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이렇게
한 마디로 집약해 놓은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걱정하는 일조차도 별로 걱정할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걱정은 거리의 돌멩이 하나도 옮길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당신 거예요!
좋은 생각만 하세요.
모든 일이 다 잘될 겁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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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의 끝자락에서
동네 마실 민장대 낚시를 간만에 해보았습니다.
고등어라도 올라와 주기 바라는 마음
이었지만 9월에도 아직 수온이 25도쯤
(수영하기 딱 좋은 온도 ㅋ)
이라 멀리 고삐리만 간간히 옆 조사들이
낚아 올리네요.
아직 수온이 높은 관계로 본격적인 고등어낚시는 10월달부터 시작될듯 합니다. ^^
수온이 아직 높은 상황이라 철 모르는 아기 벵에돔만 한 50마리 잡다가 전부 방생 ㅋㅋㅋ
동네 낚시도 체력적으로 이젠 힘드네요 ^^;;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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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상쾌한아침
오늘도 즐거운마음으로하루을열어봅니다
벗님들께서도 희망찬좋은하루되시길기원합니다
화이팅 ᆢ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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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ㆍ
1)연기처럼 사라질 인생이다ㆍ
집착하지 마라
2)바람처럼 날이갈 인생이다ㆍ
욕심부리지 마라
3)구름처럼 흩어질 인생이다ㆍ
연연해 하지마라
♡한줌의 흙이될 인생이다 ㆍ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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