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강서구 지역 입니다
복숭아 백도 장마후 수확
해야하는지 장마전 수확
하기는 크기가 조금 적은거
같은데 판매용은 아닙니다
처음 수확이라 나눔용 입니다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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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한 텃밭으로 자랑할게없어 올리지 못했는데 브루콜리가 용기를 주네요ㅎㅎ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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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번 잿빛공팡이병은 조언하신대로 약재로 방재를 했더니 추가발생은 없었는데요.
이번엔 숙과가 되기직전 전부 떨어지네요..
꼭지를보니 꼭지가 썩은것 같습니다.
이건 무슨 병이고 방제약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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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7월은 조생종 복숭아 수확 • 포장 • 출하로 바쁜 한달이 예고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복숭아🍑 출하를 위해서 선별•포장 작업장을 준비합니다.
올해는 생활개선회에서 지원받은 에어컨으로 시원하게 작업할 수 있겠네요!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495619778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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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사의 나팔꽃인데 꽃은 피고 있는데 잎이 누렇게 변하더니 우수수 떨어지네요 고수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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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마트팜 소형양액기 개발하는데, 필요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노지,소규모 하우스에 적용가능한 양액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의 필요성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진행하는 설문조사이오니, 설문참여 요청드립니다.
https://forms.gle/JpKbjP3DzVSh77CU6
무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남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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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아오조라무스메 묘목 구할수 있을까요?
8월말9월초에 수확 가능한 복숭아 추천 해주세요~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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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고추. 복분자 농사에 도전해 보았습니다.많은 이웃 분들이 조언해주셨습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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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선산읍 죽장2길 44-2
조상때부터 농업에 종사했어요,
마늘 고추 울금외 여러작물을 집텃밭에만 ,
이상 입니다,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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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양파와 마늘 어제 18일 웃거름 주고 토양살충제 살포 했네요
마늘은 잘 자라고 있고 양파는 자색은 상태 아주 좋고, 일반양파는 비닐이 몇번 벗겨지면서 상태가 좀 그래요. 3월 중순쯤 빈자리가 많아 두판정도 모종 사다가 심어야 겠네요. 작년에도 3월에 양파 조금 심어 보았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저장용으로는 힘들듯 하지만 먹는데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모두모두 힘내시고 대풍하세요.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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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드디어 품목별 정부보조 지원사업의 절차 및 진행과정 영상을
모두 업로드 완료하였습니다^^
팜모닝에 제가 작성한 글을 봐주시고 감사하게도 많은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래 링크의 영상에는
1. 정부 보조 지원 사업의 진행과정과 절차
2. 품목별 상세 스펙 및 제원표
위의 정보들이 모두 내용에 포함되어 있어 시청하시기 아주 편하고
이해가 쏙쏙 되게끔 제작한 영상으로
그동안 정부 보조 지원 사업이 생소했던 농민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건조왕사진)
1. 태양 11단 고추건조기 정부보조 지원사업으로 구매하기
https://youtu.be/zrTn1M_WFv8
2. 태양 12단 고추건조기 정부보조 지원사업으로 구매하기
https://youtu.be/yBdT6QQ4aE8
3. 태양 15단 고추건조기 정부보조 지원사업으로 구매하기
https://youtu.be/DoFl3OBsqtU
4. 태양 22단 고추건조기 정부보조 지원사업으로 구매하기
https://youtu.be/Sykj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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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파
달래파 한번베엇는데
이렇게변해버렷네요
부추처럼베엇는데 그게잘못일까요?
아까워서 어쩔까나 ᆢ
지금이라도살릴방법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림니다 🌻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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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닐하우스 를 세워야 겠는데
혹시 비닐하우스도 보조를 해주나요?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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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나무 묘목도 작업 중.
조경수로 인기 좋아요.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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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
이번주말에 감자수확합니다
감자수확한 자리에 뭐심으면될까요
조수피해가 적은 품종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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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處暑)라 는 불렀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합니다.
처서에는 몇가지 속담이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간다".
"처서에 뿌린 씨앗은 가을에 거둔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툴어진다".
폭염에 무더위가 물러나면서 서늘한 가을에 들어서는 시기라 이런 속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렇습니다.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지나면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서히 벌초준비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갈퀴3개. 낫3개. 예초기날10개. 스프링에랑 기어에 넣을 구리스 1회용6개. 예초기 기름은 지난번에 오일을 섞어서 피티병 4개에 담아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줄날도 준비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산소마다 석물을 해 놓으셔서 낫으로 돌주변 풀을 베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번에 예초기 한대는 줄날을 끼울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줄날로 상석이나 망주, 둘레석 주변을 하면 낫으로 일일이 풀을 벨 시간이 줄어들겠지요.
예초기날은 일본산이 확실하게 좋긴합니다만,
요즘 일본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죠?
중국산은 쇠가 물러서 좋지 않고,
국산은 2,000원 정도합니다.
그래서 자주 갈고 사용하기에 국산을 사용합니다.
어차피 바위나 산소에 있는 석물에 부딫히면 날이 휘어져서 못쓰게 되거든요.
시골에 어른들께서 사용하시던 갈퀴가 이빨이 다빠져서 제대로 풀을 긁어내지 못하네요.
낫도 조선낫이 여러개나 있고,
왜낫도 이빨 파진것이 몇개나 있답니다.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시고 매년 꺼내 쑥돌에 갈아서 쓰라고 내놓으시네요.
모두다 고물로 없애야 할 물건들이죠.
저희는 오로지 벌초를 위해서 예초기가 3대나 준비를 했답니다.
예초기란 기계가 무지 무서운 기계거든요.
위험요소가 많죠.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큰사고가 날수 있는 기계거든요.
안전모를 써야하고,
보안경은 꼭 필수고요.
무릎에 각반도 차야 합니다.
특히 처음에 시동걸 때는 옆에 사람이 없어야 안전하거든요.
예초기 작업할 때에는 멀리 떨어져서 갈쿠리질을 해야하죠.
저희 고향에는 모든 묘가 자갈이 많답니다.
원래 산에 돌이 많아서 돌멩이가 많이 튀거든요.
산소에 다닐 때마다 자갈을 주워서 치워도 비에 흙이 떠내려가면 또 자갈이 생긴답니다.
지난번에 모자를 썼는데도,
이마에 돌멩이가 날라와서 상처를 남겨주네요.
손잡이안에 스프링이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열이 많이납니다.
가끔씩 구리스를 발라주어야 열이 나지 않고 녹도 슬지 않는답니다.
기계는 가끔씩 기름치고,
조여주고,
닦아주어야 오래 쓴다고 하잖아요.
수리점에가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니까,
내손으로 고장이 아닌 간단한 것은 미리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벌초 날자를 진즉 잡아서 사촌들과 소통하게 단톡방이 있어서 진즉 통보를 했습니다.
항상 추석명절 2주전에 하거든요.
올해는 9월1일로 정해서 지난 설명절 성묘할 때 전달을 했답니다.
산소가 워낙 크게 만들어서 하루에 다 할려니까 지치더군요.
총 10군데를 해야하거든요.
원래는 종중간에 조상님들 산소를 나누어서 벌초를 하기로 했는데,
모르쇠해서 결국은 종손인 제몫으로 돌아왔네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한쪽은 전주에 있는 사촌과 조카들이랑 벌초일 한주앞에 새벽에 내려가서 한답니다.
간단하게 김밥 몇줄 사고,
산소에 쓸 술과 안주를 준비하고,
시원하게 어름물 얼려서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두번 나누어서 하니까 편하게 할수 있답니다.
물론 전주에 있는 사람들은 두번이나 수고를 하죠.
그래도 불평없이 잘 따라한답니다.
감사할 뿐이랍니다.
어머니  살아계실때까지는 집에서 점심을 준비해서 마당에 멍석을 깔고 삼겹살과 추어탕을 끓여서 먹었답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동안은 집에서 점심을 해결할려고 했죠.
근데,
30여명이 그 뜨거운 여름에 점심 한끼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삼겹을 10근사면 조금 서운한듯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후 부터는 점심을 사먹기로 했습니다.
경비도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적게 든답니다.
그냥 말없이 맏형인 제말을 잘 따라준 사촌들과 조카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대신 저는 수시로 제초제도 가끔씩하고,
산소를 들여다보곤 합니다.
1조카들이 벌초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 저희 애들만 참석을 합니다.
제가 조카들한테 벌초에 참석하라고 전화를 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삼촌들이 다 참석하니까 그냥 두라고 말리네요.
올해는 추석이 빨리 들어서 벌초할 때 더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머니밑으로 손자들 한명도 빠지지않고 참여해주어서 즐겁게 할수 있답니다.
급하게 볼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한 형제는 점심식사라도 하라고 돈을 부치곤 합니다.
팔불출이지만,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다들 아래동네 유선생네 아들들 본받으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벌초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벌초를 하고,
제사도 모시고,
차례상도 차리고,
시제도 모시지 않습니까?
앞으로 얼마나 오래 제사모시고,
시제 모시고,
제사 모실런지 모르겠지만,
집집마다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특히 주변에 벌초 때마다 복잡한 집들이 주변에 많죠.
벌초 때문에 하루 다녀가는데 얼마나 힘듭니까?
그냥 용돈 얼마 보내주면 편하겠죠.
그래도 고향도 찾아볼 겸,
성묘도 할겸해서 다녀간 형제들이 참으로 고마울 뿐입니다.
저희도 저희대까지는 도리로 생각하고 벌초를 합니다.
제 후손들한테는 어떻게 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때가서는 알아서 하겠지요.
우리만 안하면 큰흉이지만,
모든 집들이 다안하면 흉이 아니겠지요.
아마 사회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태풍 종다리가 지나갔는데도 더위를 물러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새벽 공기는 분명 달라졌더군요.
지금은 찜통더위 같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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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잎에 갈변 현상에 대해 문의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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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구조파.조선파 씨앗을 구해봅니다
1kg 가량 시골에서 수확한 포장되지 안은 것을 구해봅니다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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