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시세변동 뉴스 (2023-07-04)
[붉은고추 - 소매 - 대전]
주로 충남 청양, 충북 청원, 경남 진주, 경기 이천 등에서 반입됨
최근 꾸준한 반입으로 시장 내 물량이 풍부하여 가격이 내림세로 거래됨
소매시장에서 100g 기준 상품이 250원 내린 1,250원선에 거래됨
향후 우천 예보가 있어 홍고추 산지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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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팜모닝입니다.
팜모닝이 아니더라도 어디에서든 작물의 시세를 확인하시는 농부님이라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이 설문은 팜모닝의 시세 기능 개선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의견이 팜모닝을 더 좋은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됩니다.
✅ 설문 기간
8.22~8.23 (자정 종료)
✅ 소요시간
약 15개의 문항이 있으며,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참여 혜택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 (3명)
✅ 설문 참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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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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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절로나오는 소리)))
무자게 덥네요.
어제 새벽에 농장가서 김장밭 로터리ㅡ두둑치고. 홍고추따고. 추희자두 약처주고. 고추에 영양제 관주하고나니 시간이 오후네요.
끼니도 거른체 하던일 계속한게 이렇게 됐네요.
정말 이러다 죽겠다란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한낮시간대라 고추나무 약은 못 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고추나무약치고. 사과나무 약치고, 들깨밭 풀뽑고. 노가오이 약치고, 물주고나니 날이 저무네요.
장갑벗고 천도복숭아 몇개 따봤습니다.
당도두 제법인게 크기는 어른 주먹보다 크네요.
일은 고돼도 먹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8월 11일
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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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ㅡ소크라테스명언 중
네 자식들이 해주기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ㅡ팜모닝 가족 여러분
남은 명절 잘보내시고
가정에 웃음꽃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9월 18일
8
우리농가 측 에서 좀 악덕 소리 듣더라도 외벽 하나만 더높이면
지붕쪽 까지 거름을 쌓을수있어.
8월 7일
2
Farmmorning
비가 연일 오네요 땅이 조금 마를만하면 비오고 마늘밭 고랑이 마를날이 없네요
그래도 기특하게 추운 겨울 잘 이겨내고 새순이 소록소록 올라와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ㅎㅎ
저희는 이제껏 부직포를 덮지 않고 마늘농사를 지었는데 다들 부직포 덮고 하길래 조바심도 있었지만 남편의 뚝심 ??? 으로 새파랗게 올라오니 기특하네요
연일 비가 오니 시골집도 못가고 집에서 열심 비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래묵은 살림살이 쓰지도 않는 잡다한 용품들이 베란다를 다 차지해서 비좁아지고 엉망인게 더는 두고볼수가 없어서 큰맘^^ 먹고 청소시작한게 오늘 2차 정리 들어가고 있어요
들여다보니 이것저것 과실 담금주도 있고 약초 담금주며 여러 효소도 있고
하나하나 걸러고 정리하고 묵은 먼지 제거하고 보니 길이 트이고 환해져가는 베란다를 보니 잠시 저를 반성해봅니다
한가할때 하지 않으면 또 손을 놓을까봐
나름 주부답게 부지런떱니다 ㅎㅎ
지난 일요일 묻어둔 무우를 꺼집어냈는데 흰부분 끝자락만 조금 바람이 들듯해보일뿐 괜찮아서 일부는 아이스박스 밀봉해서 넣어두고 일부는 나눔좀 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생채도 만들어 먹고 청소 끝나면 쌈무도 만들거고 ㅎㅎ 일이 끝이 없네요
올해는 집안 구석구석 비움을 행동에 옮겨보려 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우 하루 되세요
2월 20일
27
25
1
Farmmorning
(꽃)살아있음에 감사하자!(꽃)
1812년 프랑스 황제가 된 나폴레옹은 50만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로 쳐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군의 치고, 빠지는 전략에 의해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후퇴하던 도중에 자기 군대와 떨어진 나폴레옹은 혼자 도망치는
처량한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기에
그는 캄캄한 밤에 희미한 호롱불이 켜진 어느 집으로 무작정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 집은 양복쟁이가 홀로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장, 나 좀 숨겨 주시오!
나를 숨겨 주면 크게 후사하겠소!”
그 말을 듣고 마음씨 고운 양복쟁이는 나폴레옹을 커다란 이불 장 속에 숨겨 주었는데,
댓가를 바라기 보다 그저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러시아 병사들이 양복쟁이 집에 들이 닥쳤고,
집안 구석구석을 수색하면서 한 병사가 이불 장의 이불 더미를 창으로 쿡 찔렀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가까스로 그 러시아 군사의 창을
피했습니다.
병사는 몇 번 더 찔러 보고는 다른 병사들과 함께 수색을 끝내고 나갔습니다.
겨우 살아 난 나폴레옹이 장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주인장, 정말 고맙네!
나는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일세!
내 목숨을 구해줬으니 소원을 들어 주겠네, 무엇이든 말해 보게!”
양복쟁이는 “황송합니다.
소인의 집 지붕이 망가져서 비가 오면 물이 샙니다. 지붕을 고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아니 소원이 고작 그것인가?
나는 대 프랑스의 황제일세! 더 근사한 소원을 말해 보게나!''
“아, 예, 저 건너편 양복점이 하나 생겼는데, 그 주인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이 짜증을 내듯이 말했습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 거 말고 더 큰 소원을 말 해봐!”
나폴레옹이 역정을 내자 양복쟁이는 몸둘 바를 몰라 했습니다.
나폴레옹은 다시 온화한 미소를 지으면서 소원을 물으니까 머뭇 거리던 양복쟁이가 입을 열었습니다.
“황제 폐하, 사실 소인은 처, 자식도 없이 혼자 살고 있기에 별 다른 소원이 없습니다.
그저 제가 너무 궁금한 것은 조금 전 이불 속에 계실 때 러시아 병사가 창을 찔렀는데, 그 때 폐하의 기분이 어땠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나폴레옹은 어이가 없어서 허탈하게 웃었습니다.
그 때 다행히 프랑스 병사들이 나폴레옹을 찾으러 들어 왔습니다.
"폐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병사들은 나폴레옹을 부축해서 말에 태웠는데, 말에 오른 나폴레옹이
느닷없이 양복쟁이를 가리키며 병사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봐라,
저 놈이 나를 모욕했다.
내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마을 광장에서 처형하도록 해라!”
이튿날 양복쟁이는 사형대로 끌려 갔고 목에 올가미가 걸렸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는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법이라니!
양복쟁이는 눈을 감았습니다. 죽음이 눈 앞에서 어른거렸습니다.
그 때 느닷없이 한 장교가 말을 타고 달려오면서 소리쳤습니다.
"황제의 명이다!
사형을 멈춰라!”
양복쟁이는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떴습니다.
말에서 내린 장교가 사형 집행관에게 뭐라고 말 하니까, 병사들이 달려 들어 양복쟁이를 형틀에서 풀어 내렸습니다.
“자, 황제 폐하께서 내리신 편지와 선물이다!”
양복쟁이는 정신이 멍해진 채로 나폴레옹이 보낸 편지를 읽었습니다.
"그대는 내가 이불더미 속에 있을 때의 기분이 어땠나 물었었지? 이제 그 답을 알려 주겠네! 바로 그대가 방금 사형 형틀 위에 있을 때의 기분과 같았다네!
그리고 러시아 병사들이 돌아 갔을 때의 기분은 지금 편지를 읽고 있는
자네의 기분과 같을거네!
​어때, 이만하면 자네의 그 궁금함에 훌륭한 답이 되었을 것일세!
자루에 있는 금화로 지붕도 고치고, 양복점도새롭게 단장하게나! 내 목숨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네!"
생명의 절박함을 느껴본 사람만이 지금 살아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 할 수 있습니다.
아파 본 사람만이 건강의 축복을 압니다. 얼마나 고마운 단어인가를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이고 복인지, 건강을 잃어보기 전에는 실감을 못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날마다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가 깊을수록 죄는 더 커 보이는 법이고, 용서가 클수록 배신이 더 커 보이는 법이랍니다.
오늘도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평화를 빕니다.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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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퇴직하고 소소하게 내가 먹을 작물이나 키워보기로 했는데, 지난 봄에 갑자기 태백에서 아이들 지도를 부탁해 지금은 기간제교사로 잠시 외도 중입니다.
내년에는 아이들과 호박과 열매마 체험농사를 하려고 해요.
마침 남원에사시는 김중언 팜모닝이웃께서 제 뜻을 이해하시고 호박씨를 보내주셨어요.
이 자리를 빌어 김중언님께 고마운 인사 드리며, 내년에 아이들과 멋진 추억 만들고 제 본래자리로 가겠습니다.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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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혹시 과일 소포장 용기를 구매할수있는 곳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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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집에 남아있던 소고기 로 국을 끓이셨다^^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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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에 하우스에 토마토를 재배했는데 올해도 같은 장소에 토마토를 심었는데 잎이 시들어서 죽어가기에 뿌리채 뽑았읍니다. 뭐가 문제 인지 알수가 없읍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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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밭과 인접한곳에 조상님 산소가 있는데 잔디보다 잡풀이 너무 무상해서 어떤 제초제를 사용하면 효과를 볼지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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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세뜨기와전쟁중우여히풀초재를사용해서세뜨기를와전소멸시켰어요근사미수십병사몽해도안됐는풀초재한병으로초토화시켰습니다꼭사용해보시고많은관심가져주세요사진은올릴줄몰라서못올렸어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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