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파 처음심었어요 수확은 언제해야하나요?
22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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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이겨 먹는 의사 선생님
참으로 답답 합니다
다리 수술하고 6인실 병동에 있는데 옆 침대 할머니가 나쪽을 보고 기침을 콜록거리더니 나도 금방 기침에 몸살에 팔다리아픔에 눈에는 열이 벌겋게 올라 기침약을 간호사에게 달랬더니 주치의처방 없이는 약을 못 준단다
이제 여기 저기 기침감기가 올라 요양사까지 거의 기침 감기가 들었다
의사야 토 일요일은 병원에 나오지 않으니 환자야 아프던 말던 자기세상에 살면 그만이다
그런데 환자들은 호홉조차 힘들고 너무 아프다
토 일요일에 대체할 의사는 이 나라엔 영 영 없는가?
모두들 토 일요일은 부디 아프지 마소서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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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늦게 처음으로 의성마늘 종구 한 접을 구해 심었는데 겨우내 잘 견디고 병충해없이 커주어 지난 주말 뽑아서 말리고 오늘은 줄기와 뿌리털을 잘라 두접은 나눔하고 나머지 확인하니 다섯 접정도 되어 망에 넣고 농막 천정에 메달아 놓았네요.
23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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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순에 석회 고토. 뿌리고 퇴비와 유박 붕사 뿌리고. 로타리 작업 완료
주말이나 담주 마늘 비료. 살포후 비닐멀칭
합니다 마늘 정식은 9월 중순경. 홍산 품종과 의성 품종. 정식 합니다
주아 종구는. 김장뽑구 파종합니나
열흘동안. 농업 기술센터에서 가져온 미생물 고초.유산.광합성비엠활성수 정식전 매일 뿌립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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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김장대비 농사 준비법>입니다.
8월 중·하순은 봄철부터 한여름까지 가꾸던 텃밭을 정리하고 새롭게 가을 작물의 재배를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보통은 11월 김장을 위해 김장 채소를 많이 심는데요, 오늘은 김장 대비 밭 준비 요령과 김장 작물 재배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밭 만들기
- 김장 채소 심을 밭의 땅심 높이기(작물의 초기 생육 촉진)
- 밭갈이를 하여 흙을 뒤집어주고, 뭉쳐있는 흙덩이들을 부드럽게 해줌
- 퇴비와 유기질 비료를 밭에 뿌려 영양분을 공급
- 트랙터가 있다면 로터리 작업을 통해 영양소를 토양 깊숙히 공급
🔻두둑 만들기
- 물이 잘 빠지는 사질토는 두둑의 높이를 평지 수준으로 낮게 함
- 배수력이 좋지 않은 점질토의 경우 두둑을 높여 배수 환경을 원할하게 함
- 배수가 좋지 않으면 무름병 등 병해가 발생하기 쉬움
🔻김장작물 재배 요령(11월 중, 하순 수확 기준)
1) 배추
-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 사이에 배추는 본잎 4매~5매 크기의 모종을 아주 심기
- 아주 심기 2주 전에 10m²(약 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림
- 아주 심기 1주 전에는 퇴비와 붕사를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줌
- 8월과 같이 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흐린 날 오후에 심는 것이 좋음
- 병충해가 매우 심한 작물이기에 각 시기별 철저한 관리가 필요
2) 무
- 8월 중하순부터 9월 초(중부지방 기준) 사이에 종자를 심음
- 파종 2주 전에 10m²(약 3평) 면적의 밭에 소석회 0.75kg~1kg을 뿌림
- 파종 1주 전에는 퇴비와 붕사를 골고루 뿌려 밭의 흙과 잘 섞어줌
- 본잎이 1장일 때 1차로 솎아주고, 본잎이 3장일 때 2차로 솎아줌
- 병충해가 매우 심한 작물이기에 각 시기별 철저한 관리가 필요
3)쪽파
- 김장 배추를 심고 7~10일 정도 지난 이후 파종
- 종구의 뿌리는 자르고, 꼭지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심으면 빠르고 풍성하게 자람
- 종구가 큰 것은 1개씩, 작은 것은 2개~3개를 묶어서 심음
- 김장용으로 사용한 쪽파의 일부를 월동시키면 봄에 수확가능
김장철이 지나가기 전에 오늘 배운 요령들을 잘 활용해 풍성한 김장 채소를 준비해 보세요. 다음 농사 공부 시간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
매일농사공부 2탄 20편 [배추에게 피해를 입히는 해충 관리]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A5NDg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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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늘밭 만들기
갑바로 덮어서 풀잡고.
겉어내고 석회넣고 퇴비넣고
유박거름2포
오늘은 전용비료 2포.
토양살충제 1포반투입.
잣은비로 미루던걸 오늘에서 뒤집고 골탓습니다
내일 비온다기에 서둘러서 마무리했습니다
비오고나면 바로 멀칭하고 담주에 종구 꼿을 예정입니다
관리기로했는데 요긴하게 잘 써먹네요
23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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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홍산 마늘과 한지형 마늘을 수확햇습니다
주아재배도 수확해서 종구생산도 햇습니다
밤새 비예보가 있어서 밭에 비닐로 덮어 주었네요
낼 아침 벗겨주고 건조 해야 돼겧지요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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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든게 거름된다고 다 깔아놓으시는 울엄니ㅠ
지저분하다고 다 걷어버리는 며느리ㆍㅎ
하얀 민들레ㆍ달래ㆍ씀바귀ㆍ고들빼기ㆍ아즈그냥 약초농장인 과수원 ㅠ
누가 울 엄니 쫌 말려주세요ㅠㅠ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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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지귤.황금향 3500평
2월 야생달래캐기
3월 1000평 두릅 정식계획
4월 5월 양상추 300평 정식
텃밭에 쌈채소 종류와 수박 애플 수박 개구리 참외
고사리 따러 다니기
요사이 과수원 풀관리 병충해 관리
8월초 농약잔류 검사 받은 후 청귤 출하 및 야생 양하출하
8월말 김장배추 무우 쪽파 대파 심기
11월 노지감귤 및 황금향 수확! 시작!
12월 배추수확 김장!
들로 산으로 밭으로 날아다녀야 겠넹 쉴틈이 없구낭
점점 커져가는 농사 욕심! ㅋㅋㅋ ㅋㅋㅋ
🐍 조심 ! 🐝 조심!
🐕 조심! 멧 🐖 조심!
가지 말아야 할 곳과 멀리 해야 할 곳은?(넌센스)



답 경찰서 , 병원
맞지예? ㅎㅎ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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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부터 모레까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모쪼록 많은 비가 와서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을 달래줬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그치면 눈개승마(삼나물 or 고기나물)도 수확해야 될것 같습니다.
눈개승마는 묵나물로 먹는것이 제입맛에는 제일 좋은 것 같네요.
식감으로 따지면 쫀든쫀득.....,
소고기 식감과 함께 최고!!!
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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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올복합150포기, 티탄대박150포기 모두 300포기를 어제 심고 오늘 5포기마다 지주대를 세워 주고끈까지. 매어 주었습니다.
어깨가 뻐근하고 힘이 좀들었는데 부인이 미나리. 부추, 달래를 넣고 부친 부침개와 미나리.양파, 민들레 에 갖은 양념해서 조물조물 무친 나물에 덕산 막걸리 한 잔 하니 피로도 확 풀리고 맛이 환상적입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23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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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해보고 저래도해보고 얼래고 달래고...
작년에왔던 탄저는 죽지도않고 또왔고..
매년 녹두.팥은 꽃피우기전엔 고라니가 시식먼저하고 열매맺히면 단골손님 쥐새끼님에게
무료급식소가 되고...
에휴~농사는 괴로워잉~
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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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 5일 단비가 들판의 생명체에개 감로수가됨니다 집 사람과 사과 복숭아 체리를 밭에심규 달래랑 미나리 드릅을 채취해와 저녘만찬을 만끽 하였슴니다
23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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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흑색균핵썩음병
비늘줄기나 뿌리에 회백색 균사가
밀생해 조직이 물러지고,
병이 진전되면 비늘줄기
전체에 흑색의 균핵이 형성된 후
비늘줄기와 뿌리가 모두 썩습니다.
병든 잎은 아랫쪽부터
누렇게 되면서 심하면 포기
전체가 갈색으로 변해 말라 죽습니다.
연작 재배로 발생되는
토양 전염성 병해로 파속 작물
(마늘, 파, 양파 등)을
침입하며, 15~20℃에서 많이 발병합니다.
균핵 상태로 토양 속에서
여름을 휴면하고,
9~10월 마늘 파종과
함께 발아해 마늘에 침입하여
2월 상순~중순경부터 발생이 시작됩니다.

방제방법
답전 윤환이나 이모작 재배로
벼를 재배합니다.
인경류 작물(양파, 파, 쪽파 등)의
이어짓기를 피합니다.
병든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다른 포기로의 확산을 방지합니다.
파종・정식 전 흑색썩음균핵병
전문약제를 토양혼화처리합니다.

​2.고자리파리
유충이 작물의 뿌리나
비늘줄기를 가해하고,
피해를 받은 포기는 아래 잎부터
노랗게 색깔이 변하며 고사합니다.
피해받은 포기를 뽑아보면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지며,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1년에 3회 발생하고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6월 하순, 9월 하순~10월 상순,
중부지방에서는 1주일 정도 늦게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가을에 발생한 유충은 번데기로 월동하여 4월부터 성충이 됩니다.
알은 잎집 틈새, 주위 흙에 보통 50~70개를 낳습니다.
1세대 번데기는 성충이 된 다음 세대를 더 지낸 뒤
여름철을 땅 속에서 지내고
가을에 성충이 되어 양파 모판, 마늘 본밭 등에 산란합니다.

방제방법
잘 썩지 않은 퇴비나 가축분을 사용하면 토양 속에서
부숙될 때 발생하는
냄새에 주위에 있는
어른 벌레가 유인되어 피해가 발생하므로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식・파종 전 토양 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어줍니다.
고자리파리의 산란을 방지하기 위해
3월 하순경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3.잎마름병
잎에서는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 주위가
담갈색을 띠며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합니다.
오래되면 병반이 위아래로
길게 확대되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합니다.
병원균은 병든 부위에서 균사, 분생포자,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하고
1차 전염원이 됩니다.
생육 후기(5월 하순)부터 발병하기
시작하여 수확기(6월 하순)에 가장 많이 발병합니다.
4~5월경 강우 일수가 많아
다습한 환경이 계속되면
심하게 발병하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 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질소비료를 과다하게 사용하거나
연작하는 포장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제방법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을
깨끗이 제거합니다.
건전 종구를 사용하고,
소독하여 파종합니다.
밀식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합니다.
작물의 생육에 알맞게
고르게 시비하고,
토양・수분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발병 초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합니다.

4.잎집썩음병
생육 중기에 마늘의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해 썩어
들어가면서 심한 악취가 납니다.
심하면 식물체의 감염부위가 물러
썩어서 부러지고 말라 죽습니다.
심하게 발생하면 잎과
종구에도 발생합니다.
국내 일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나,
발생생태 및 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5.뿌리응애
뿌리를 집단으로 가해하여 뿌리가 떨어지거나
구근 내부까지 썩습니다.
또한 저장 중에도 증식하여
큰 피해를 줍니다.
지상부의 잎이 황변되는 증상이 고자리파리 피해와 유사하나,
작물을 뽑아보면 뿌리가 썩어 쉽게 떨어져 나가고
수백 마리의 유백색 응애를
볼 수 있습니다.
유백색의 반투명한 타원형의 좁쌀 모양으로
0.6~0.7㎜로 매우 작고 1년에 10여회 발생합니다.
고온다습할 때 번식이 왕성하며,
겨울에 성충 또는 약충으로 인경과 토양 속에서
월동해 이른 봄부터 가해를 시작합니다.
성충은 구근의 표면이나 인편에 몇 개씩 알을 낳습니다.
미숙퇴구비 사용, 연작재배지 및 피해 입은 종구가 주요 원인으로
모래땅, 산성토, 유기질이 많은 토양에 다발생합니다.
​방제방법
건전한 종구를 심고, 미숙 퇴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건조를 잘 시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저장합니다.
파종 전 종구를 침지소독하고 토양 살충제를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응애의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육기 중에 발생하면 비닐을 제거하고 약제를 관주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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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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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5월에 유행하는 해충 살펴보기>입니다.
🔻고자리파리
• 고자리파리는 마늘, 양파 등 보통 4월 중하순부터 5월까지 많이 발생합니다. 애벌레(유충)이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 죽으며 심하면 포기 전체가 말라 죽게 됩니다.
• 정식 전에는 토양살충제를 뿌린 후 흙과 잘 섞이도록 밭을 갈아주고, 비닐을 피복하여 재배하는 경우에는 적용 약제를 토양에 직접 관주하여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응애
• 뿌리응애는 마늘이나 양파 등 땅속의 구근을 가해하며, 초기에는 잘 나타나지 않으나 점차적으로 작물의 지상부 생육이 나빠지고 구근이 부패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일부지역에서는 뿌리응애, 작은뿌리파리, 구근선충이 2종 혹은 3종이 동시에 발생하여 피해를 줍니다. 뿌리응애의 방제법은 고자리파리와 작은 뿌리파리 방제 방법과 비슷합니다.
• 파종 전 종구를 종구소독제로 침지소독하고 토양은 입제 농약을 살포한 다음에 종구를 파종하면 밀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생육기에 피해가 심할 경우 희석제를 직접 토양에 관주처리하거나 입제농약을 전 포장에 뿌린 후 토양 표면을 긁어주거나 물을 줘 약액이 뿌리까지 침투하게 하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총채벌레류
• 꽃노랑총채벌레, 오이총채벌레 등은 날개모양이 총채처럼 생긴 작은 해충으로 오이, 고추, 토마토, 딸기 등의 시설 내에서 연중 발생하는 해충입니다.
• 총채벌레는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바이러스병을 전염시켜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입니다.
• 크기가 작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기에 발생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충이 좋아하는 색깔의 끈끈이 트랩을 매달아 발생을 예찰하고, 발생 시 초기에 방제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청색이나 황색 끈끈이 트랩을 작물의 상부 20~30cm 위에 설치하여 총채벌레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텃밭과 같이 소규모의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과실이나 생산물의 흠집을 감내할 수 있으면 가능한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삼 추출물이 함유된 유기농업자재나 전용약제를 이용하여 방제해줍니다.
🔻가루이류, 진딧물
•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는 토마토와 같은 가지과 작물에서 진딧물은 엽채류와 과채류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 식물의 즙액을 빨어먹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뿐만아니라 그을음병과 바이러스병 등을 유발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줍니다.
•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 힘들고 일단 발생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시설 내에서는 외부 유입통로에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시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접착트랩을 매달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적 조치로 해충에 따라 천적을 투입하여 방제하고 국부적으로 해충이 집중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작물별 적용농약으로 방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박이응애
• 점박이응애는 5~6월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장마기에 발생이 적어집니다.
• 대체로 온도가 높은 7~9월에 최고 밀도를 보입니다. 점박이응애는 성충뿐만 아니라 유충도 식물의 세포조직을 빨아먹어 피해를 주며, 주로 잎의 뒷면을 가해합니다.
• 처음에는 잎에 작은 흰 반점이 군데군데 생기고, 점차 잎이 누렇게 변하며 심하면 엽록소가 파괴되고 광합성을 할 수 없어 식물체가 말라 죽습니다.
• 적게 발생한 경우 발생지점의 잎 뒷면에 무을 자주 뿌려주면 발생이 억제되지만, 밀도가 증가하면 유기농자재나 농약을 사용하여 방제해야합니다.
• 유기농 방제의 경우 난황유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제 방제는 전용약제를 사용하여 잎 뒷면에 약제가 잘 살포될 수 있도록 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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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