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동수확중이네요
만9년키웠어요
천문동관련제품들.
#천문동종근.#천문동술담금용
#천문동즙,#천문동차,#천문동조청
#아산농원,#천문동박사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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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양곡법 정쟁 멈추고 실질적 대책 내놔야”
-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개정안 논의를 위해 송미령 장관이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
- 송 장관은 쌀 수급관리 정책 강조,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대책 제시
- 농업인단체들은 여야정 합의 강조하며 절충안 모색을 주장
- 최흥식과 이승호는 농가경영안정을 위한 협치의 중요성 강조 및 정부와 야당 간의 방법론 차이 지적 후 정책 수립 촉구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34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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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대명절이 옛날 과는 만이 달라지고 있어요
옛날선조들은 어떻게 잘지켜을까요
사라져 가는 풍속 들이 사라지고 편이성에 따라 편하게 만 바뀌어가고 있어 안타까워요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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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멜론 매입합니다.
팜모닝 유통팀이 머스크 멜론 삽니다!
[머스크 멜론이란?]
그물멜론계의 일종으로 껍질에 뚜렷한 그물무늬가 있으며, 오렌지색 과육이 특징입니다.
[매입 조건]
✅ 하우스 3동 이상
✅ 정품(1.8kg) 3,000통 이상 수확
✅ 10월 이후 수확 가능하다면
신청해주세요!
매입 조건에 대한 세부 사항은 상담을 통해 유통팀 전문가가 안내드립니다.👩🏻‍🌾
[팜모닝 유통팀 매입 후기 구경하기👀]
🌽흑찰옥수수 구매 후기 https://farm.fmorning.com/cb1osy
🍎홍로 계약 후기 https://farm.fmorning.com/ntioy8
21시간 전
8
Farmmorning
예초기 관련 문의사항이 있어 여쭤봅니다.
참고로, 서울 거주에 제초작업지는 경남 거창이고 작업량은 약 천(1,000)평 정도됩니다. 예초기는 아파트에 보관했다 작업할 때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1. 예초기가 분리형과 일체형이 있든데, 차이점이 뭔가요?
2. 2행정, 4행정의 차이는?
3. 글쓴이의 작업 조건에 적합한 예초기는 어떤게 좋을까요?
날씨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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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콩을올해처음심었는데밑에서부터노랗게잎이변하네요가물어서그런가하여물을몆번주었는데안되네요.조은부탁드립니다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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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태양광 을 설치 하기 위해 태양광 페널을 구입 하여씁니다
요즘 보조금도 없어 설치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 할수 없이 자작 하기로 하였습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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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물건을 주문 하려고 하니 주민
등록 번호를 다입력 하러고 하네요
꼭 그래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조은 의견 바람니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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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감나무 사이에 심었더니 그늘이 좀 생겨서 그런지 웃자라서 쓰러집니다
어떻게 해야 웃자람을 억제 할수있을까요?
고수님들 조언구해봅니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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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물을자주마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모자는 필수
아침 저녁으로 일하면 더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저에 고추밭과 수수 밭에허수아비 참새 비둘기
그래도 먹어요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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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과 입니다 사진과같이 과에 병반이 생긴거같이 열과가 생곁씀니다 어떤병이며 어떠한조치를 해야될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겠씀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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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안녕하세요
5월 10일 모종 식재한 땅꽁과
고구마에 물을 주어야 할까요?
윗부분 흙은 말랐던데요
몇일에 한번 주어야 되는지?
언제까지 주어야 되는지
조언 주시고 행복하세요 ^^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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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추가해주세요
지난 영농일지 조회는
어떻게 하는지요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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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6 -
우리 어머니들께서는 설 명절을 보름 남짓 앞두고 설빔을 비롯하여 손이 많이가는 조청을 꼭 만들었다.
지난 가을에 찬바람이날 때쯤 엿기름을 길렀다.
껕보리를 소쿠리에 보자기를 깔고 시원한 곳에두고 물을 주면서 2-3일 아래위로 몇번 뒤적이면 단내음이 나면서 하얀 보리싹이 올라온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보리싹이 올라오면 햇볕이나 건조기에 잘 말리고 소쿠리에 넣고 손으로 비비면 보리싹과 껍질이 다 떨어지고 빻아 놓은 가루가 엿기름이다.
엿질금이라고도 하고 질금가루라고도 하는데 식혜, 조청, 고추장을 만들 때 꼭 사용한다.
우리집은 큰손주가 호박식혜를 아주 좋아해서 해마다 20k정도 엿기름을 기른다.
단호박이나 만차량을 텃밭에 심어서 설탕 대신에 배즙을 넣고 호박식혜를 만들어서 주면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었다가 어린이집에서 하원하고 머그컵으로 한 컵을 마신다.
어느날은 "할머니 우리집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영상통화를 한다.
어느 할머니가 이런 손주한테 호박식혜를 안 해주겠어요.
곧 바로 쌀을 담그고 엿기름을 보자기에 싸서 솥에넣고 달인다.
엿기름 달인 물에 하얀 고두밥을 보온 밥솥에 넣고 삭히면 된다.
그래서 25인용 영업용 보온밥솥도 하나 준비했다.
조청을 만들기 위해서는 식혜를 만들어야한다.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하나로 엿기름을 우린 웃물에 꼬들꼬들한 고두밥을 독에 넣어 따뜻한 방 아래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우고 한나절 정도 삭히면 밥알이 뜨는데 거기에 설탕을 넣고 끓여 차게 식혀 먹는다.
요즘에는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알을 삭히기도 한다.
하얀 쌀과 국물을 시원한 곳에 두고 떡과 함께 음료로 먹었다.
조청(造淸)은 곡식으로 만든 천연 감미료이며 엿을 만드는 과정의 중간 단계이기도 하다.
밥알과 식혜물을 보자기에 넣고 짜내면 틉틉한 국물이 나오는데 이 국물을 가마솥에 넣고 계속 저으면서 끓이면 짙은 색의 쫀득한 조청이된다.
물엿으로 만들면 조청이고 더 고으면 새까만 갱엿이된다.
갱엿을 녹여서 두사람이 콩가루나 밀가루를 묻히면서 수십차례 서로 손을 꼬면서 당기기를 하면 엿가락이 만들어진다.
서로 잡아당기기를 많이 할수록 엿가락은 늘어나고 엿가락사이에 바람구멍이 생긴다.
이때 엿가락을 시원한 마루에서 입에들어가기좋게 손마디 하나크기로 대각선으로 가쉬로 자른다.
따뜻한 방에서 굳지않게 엿을 늘리고 시원한 마루에서 들어붙지 않게 엿을 자른다.
조청을 만들기위해 짜낸 남은 밥알 찌거기도 간식으로 먹었다.
조청은 가래떡과 시루뗙을 먹을 때 찍어 먹으면 꿀을 바른 것과 엇비슷했다.
또 조청은 유과나 콩과자에 조청을 발라서 뒹굴리면 튀밥이 붙는다.
유과도 지금은 기름에 튀기지만 옛날에는 호로에 숫불을 담아서 적쇠를 올려놓고 수저로 누루면서 한과나 콩가루로 만든 콩과자릍 구었다.
또 조청에 튀긴 콩이나 깨를 버물러서 콩강정과 깨강정을 만들었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달작지근한 유과와는 다르게 소금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짭쪼름하게 만든 연사라는 과자도 만들었다.
연사는 유과같이 조청을 바르지않고 그냥 구어내서 술안주로 먹기도했다.
그때는 술이 대부분 알콜농도가 적은 막걸리여서 바삭한 연사로 술안주가 되었다.
가마솥에 조청을 고면서 무나 호박을 썰어서 실에 꿰어 다리면 쫄깃하고 맛있는 호박정과와 무정과가 된다.
도라지도 조청에 넣고 오래 달이면 호흡기와 감기에 좋은 도라지정과가 된다.
작년에 심은 도라지를 캐서 올해는 도라지청을 만들어야겠다.
다음주쯤 장마가 올라올 수 있다는 예보네요.
여기는 너무 가물어서 어제 마늘을 캤는데 마늘캐는 기구로 하나하나 뽑았습니다.
그냥 뽑으면 마늘이 뽑히지않고 마늘대만 뽑히더군요.
너무 가뭄이 심해서 작물들 잎이 시들고 땅이 돌뎅이 같습니다.
장마에 들어서면 또 걱정할 일이 많이 생기게되지요.
칠년 가뭄에는 살아도 장마 석달은 못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가물어서 걱정이고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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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에서 이것저것 흉내
내 봄니다
화단거름은 어떤것을
해야 식물들이 잘자랄까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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