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고추 - 꽈리고추] 2022-10-12 시세변동 뉴스
소매)부산
경남 밀양·진주·창원 강원 춘천·평창 등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시장 내 반입량 증가와 수요 부진으로 약보합세
전통시장 소매가격 100g 기준 상품 1,000원, 중품 770원 선에서 거래됨
향후 날씨가 추워지면 생산량이 감소할 것을 예상되어 강보합세 전망
도매)부산
경남 밀양, 진주, 강원 춘천 등에서 출하되고 있음
본격적으로 경남 지역 산지 출하량 확대되면서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고 있음
꽈리고추 4kg 상품 34,500원, 중품 30,500원에 거래되고 있음
당분간 출하량 증가로 인하여 약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12일
2
2
더운날씨 시원한것 챙겨드시고 모두 기운내세요
22년 8월 3일
1
출석입니다.
큰비가 내리고 오늘은 이곳 날씨는 화창 합니다 다음주에 더큰 비가 온다고하니 조심들하세요~
22년 8월 12일
날씨가 후덥지근합니다.
출석합니다
22년 10월 3일
여기는 날씨 너무 화창하고 좋으네요..
농사일은 주말이라 따로 쉴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다들 힘드시죠.
오늘도 열정 농부님들 홧~~팅^^
22년 8월 27일
1
오늘도 출석합니다 날씨가 제법 가을느낌이납니다~~^^
22년 8월 25일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어요~ 이제 진짜 가을을 느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22년 8월 30일
"알아야 면장(免牆)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면장(免牆)이란 단어가 면소재지의 우두머리격인 면장(面長)인 줄 알고 있습니다.
면에서 제일 높은 지위의 자리가 면장이라서요.
사실 40 - 50년전 면서기만해도 그 동네에서 똑똑하고 힘깨나 쓰는 사람으로 통했습니다.
일제시대 때 돈도 꽤나있고 지역유지 쯤 되는 면의 행정을 맡아보는 최고지위인 면장은 일반인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 면장이되기 위해서는 아는 것이 많아야한다는 표현 역시 당연한 것입니다.
면 지역에서 무슨 행사를 치를 때면 가운데 면장자리가 있고 제일 늦게 와서 자리에 앉고 인사말도 제일 먼저 면장이 했습니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도 면장이 맨처음 인사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높은 사람이 되려면 정말로 모든 것을 많이 알아야 면장이 되는구나!했습니다.
면장(免 면할면. 牆 담벼락장)과 면(面 낯면. 長 길장) 이렇게 한자어가 다릅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에서 면장(面長)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이었습니다.
대화 중 상대가 잘 알아 듣지 못해 답답할 때 흔히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면장(免牆)은 담벼락을 마주하고 서 있는 것과 같이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을 면하게 해준다는 말로서 즉 담벼락을 마주한 것처럼 견문이 좁고 답답한 상태를 벗어나서 자기업무에 충분한 실력과 견식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학문을 열심히 정진해서 그와 관련된 것을 완전하게 숙지하고 주변과도 소통하며 견문을 넓혀라는 뜻입니다.
배움의 중요함을 말할 때 자주 썼던 말입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 집권당 후보측에서 야당 후보측에 "무능한 지도자"로 규정하고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공세수위를 높인적이 있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않은 6.1지방선거 때 희망도 없고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면장이 아니라 사심을 벗어나 면장(免牆)한 사람을 지역단체장으로 뽑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싶습니다.
날씨가 한여름 같습니다.
오늘 참깨 잘룩병을 소독하고 가운데 줄을 띄웠습니다.
외대참깨가 좋은데 가지참깨인 것 같습니다.
비가 필요한데 전혀 비내린다는 예보가 없네요.
오늘 "알아야 면장(免牆)을 한다"를 되새겨보았습니다.
면장은 많은 것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6월 12일
18
4
1
선선하니 날씨가 좋네요 하지만 오후에 비가 또 온다니 쪼금만 오구 말았음 좋겠네요
맛난 점심들 드세요^^
22년 8월 19일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점점 가을로 갑니다
건강 충전하세요
22년 9월 11일
날씨가 무척 추워 졌다.
흑마늘을 먼들 코끼리 마늘 구입한 것중 일부를 8개 화분에 심어 온상에 넣어 두었다.
늦었지만 싹이나서 어지간히 자라면 냉상으로 옮겨 기를 것이다. 15일 정도면 될 것 샅은데 ㅛㅛㅛㅛ
22년 12월 14일
1
Farmmorning
오늘도 출석도장 찍어요
날씨가 마니덥네요
건강조심하세요
22년 8월 22일
오늘은날씨가좋네요. 내일부터비가또시작돼네요
22년 8월 17일
Farmmorning
날씨가 좋아 고추건조 하기가 좋아요
22년 8월 26일
출썩합니다~~더운날씨 건강챙기세요
22년 8월 10일
날씨 만큼 좋은 날 되리라 믿습니다
22년 9월 21일
안녕하세요?
기막힌 날씨와 하늘이예요
오늘은 추석맞이 미용실 갑니다
22년 9월 2일
어제 저희 고향 남원에은 비는 없고,
지열이 없어서 그다지 무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빈집이 걱정도되고 별채에 차단기가 내려가서 냉동고에 있던 음식이 다 부패해서 버리고 차단기를 내려놓고 냉장고도 열어놓고 왔거든요.
안집이랑 별채에 매년 장마 때마다 문을 꼭 닫았더니 마루에 나무가 곰팡이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충망만 닫고 한쪽 유리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래선지 아직은 곰팡이가 피는 냄새도 없더군요.
다음주에 손주들이 방학을하면 남원으로 휴가를 내려온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연휴가 있거나 방학을 하면 남원에 내려와서 지내다 갑니다.
어디 멀리가서휴가를 보내면 요즘 경비가 엄청들더군요.
MZ세대들이 풀빌라를 하루 대여하는데 최하로 500,000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집이라 펜션이나 풀빌라같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오후 2시넘어서 입실해야하고 다음날 오전 11시에 퇴실하는 것도 솔찬히 번거로운 일이거든요.
근데 저희 시골집은 그런 불편한 점이 없잖아요?
마당에 비닐로된 널따란 수영장을 만들고 튜브를 갖고 노닐고 그늘막을 쳐서 햇볕도 가리면 아이들 노는데는 좋더군요.
저와 초등학교를 같이 다녔던 아주 성실함을 인정받는 친구가 있습니다.
교육청 관리직에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평소에 직장을 옮길 때도 얼마나 성실하게 근무를 했는지?
근무처에서 관리자인 교육장이나 교장선생님들께 인정을 받아서 같이 일을 하자고 했답니다.
지금도 만나이로 72살인데도 초등학교에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여선생님인데 구내식당에서도 항상 친구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회식이 있을 때도 옆자리에 자리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한테 교장선생님이 참다운 교육자라고 말했습니다.
권위적인 교장이라면 공무직으로 근무하는 사람한테 식사 때 자리를 만들어줄까요?
저도 교직에 30년을 넘게 근무릍 했었지만 그렇게 직급으로보면 낮은 사람한테 나이가 많다고 자리를 마련하는 교장은 보지릍 못했습니다.
더더욱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교장선생님이시구나!했습니다.
그 친구가 폐교된 학교에서 폐기처분할 전기온수기를 남겨놓았다고 쓸거냐고 연락이왔습니다.
마침 시골 별채에 가스온수기를 달았었는데 겨울에 동파로 터져서 철거를 했거든요.
그래서 별채 욕실에 전기온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아가들이 별채 마당에서 놀다가 안집으로가서 보일러를 틀고 씻기거든요.
아남 싱크대에서 물을 데워서 씻기기도 하고요.
올 여름은 안집으로 가지않고 별채 욕실에서 따뜻하게 씻을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텃밭에 나갔는데 갑자기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이렇게 한나절 내리면 정말 물난리를 당하게 되겠던데요.
재난문자가 연이어 날라오고 있습니다.
막바지 장맛비 같습니다.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7월 20일
19
17
1
오늘도 날씨가 화창합니다. 우리집 고추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참 뿌듯한 요즘입니다!
22년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