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죄도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꿀맛과 같다.
그러나 그 죄가 무르익으면
그는 비로소 괴로움에 신음한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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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개량 할때 쓰이는 대표적인 거름 들이요?
->소거름,돼지거름,닭거름
(한마디로 가축분뇨 들로 만들어 져요)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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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홍도화
고마운 지인께서 선물로준 능수홍도화 꽃이핀 상태로 옮겨심었는데 가지치기 전지를 해줘야 하나요?
크기는 지름10cm정도 제법 큰크기입니다.
옮기면서 힘들었습니다.
고수님들의 소중한 지식 부탁드립니다.
4월 1일
24
12
1
Farmmorning
[✍️작물 생육 장해 해결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 생육 장해 해결법>입니다.
🔻알칼리성 토양의 작물생육장해란?
• 시설재배지에서 토양산도(pH)가 7.0이상으로 알칼리화가 진행되면 철, 망간, 붕소와 같은 미량원소, 인산 등이 부족하여 작물에 피해가 발생합니다.
• 최근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알칼리생육장해 해결방법
• 첫째, 작물재배 전에는 토양의 산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강한 산성의 화학물질(황가루 등) 투입법,
2) 피트모스토양 투입법,
3) 흙 넣기(객토)
4) 깊이 갈이(심토 반전)
5) 작물 재배하여 산도를 낮추는 법

• 둘째, 작물 재배 기간중에는 부족한 미량원소를 작물에 엽면살포해 작물이 흡수할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황산제1철암모늄을 식물 엽면에 골고루 살포하는 방법
2) 킬레이트제를 물에 녹여 관주 하는 방법
- 공급방법: 300평당 가성가리 240g과 DTPA 680g을 물 5L에 녹인 후 물 5톤에 희석하여 비료와 함께 1주일에 1회씩 토양에 공급하면 됩니다.
• 셋째, 수확기 및 다음 작기
작물수확이 끝난후에 토양을 채취하여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토양산도가 7.0이하로 감소하였는지 확인하고
산도가 아직도 7.0 이상인 경우에는 다음 작기에 미량원소 엽면살포법, 킬레이트제 DTPA 사용법을 같이 사용합니다.
다음 작기의 수확하는 무렵에 토양산도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알칼리성 작물생육장해는 해결되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한스연TV [한국스마트농업연구소]"님의 작물 '작물 생육 관리법'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qHJInAObpV4?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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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5
Farmmorning
벌목.
숲가꾸기 5년이 지나기도 전에 산림과에 전화하여 벌기령부터 확인 후 목상들과 연락하여 벌목을 시도 중입니다만 인건비 상승으로 적자가 난다며,대부분의 목상들이 벌목을 거부하는데 산주 입장에서는 지금벌목을 하나 10년후 벌목을 하나 나무값은 거의 같은수준 일텐데 목상들 입맛대로 10년을 기다려야 할까요,?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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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배수로 작업하다가 우천으로
비닐하우스에 가서 달롱개 부추에 부식포 덮어씌우고,라면에 감자 썰어 익힌다음에 대파 양파대 생된장에 끓어서 막걸리에 알배추랑 소식하고 가까운 사우나장에 가서 이발하고 목욕재게하고 농협에서
소주랑 개사료 구입해 다시 하우스로 돌아와
점적호스 손질하고 왔습니다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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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반갑습니다. 미생물농법 지도사입니다.
비닐하우스 양파 재배 농가에서 미생물 농법을 적용하여 비교한 사례입니다.
1.기술센터 보급 미생물을 시비한 A동
2.미생물(KM)농법을 적용한 B동
3.A동 양파는 B동 양파 보다 약 15일 전에 정식.
4.작기 중간에 뒤늦게 KM농법을 접하고 배양을 시작
5.미생물을 한 번도 시비하지 않았던 B동에 적용한 결과 오히려 늦게 심은 양파가 훨씬 좋은 결과를 냄.
먼저는 초세 상태가 역전을 하더니 수확 후 확인 결과 양파의 크기가 월등히 차이가 나고 경도면에 있어서도 훨씬 단단한 결과를 냈습니다.
만약 작기 초 육묘와 토양관리부터 시작했더라면 또 다른 성과를 볼 수 있었을 것 같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용 미생물(종균)은 어떠한 대사물질을 생산하느냐와 미생물 수의 양이 중요합니다.
* KM농법의 일석오조 효과 *
1. 농작물의 병저항성 유전자를 발현시켜 내병성 강화
2. 배양과정에서 발생되는 대사물질이 다수확 촉진
3. 과의 맛이 좋고 당도가 높아 고품질 브랜드화 가능
4. 각종 화학제제의 사용이 줄어들어 토양개량 효과
5. 토양이 살아나면서 점차적으로 연작장해 해소
농민이 흘린 땀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소득창출을 할 수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무료로 교육을 듣고자 하시는 분들은 문자를 주시면, 따로 연락을 드려서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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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 가축시장에 매물 로 나온 소 들이 지금 100마리 가 넘는다고?
답변)
알아서들 생각하세요. 축산업자 가 아니면 무엇을 어떻게 알겠어.
8월 19일
1
1
Farmmorning
과메기. 너무맛잇네요ㆍ 처음이자 마지막 막걸리 한잔에 정말맛잇어요ㆍ감사합니다
12월 12일
5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8편 -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입니다.
💚 안 좋다고 하는 산성 토양 왜 작물에 나쁜 걸까?
🔻 산성 토양이 안 좋은 점 5가지
1.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산성토양은 수소이온이 많은 상태인데, 수소이온이 약한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뿌리 표면의 상처는 양분 흡수를 저해시킵니다.
2. 알루미늄(Al)이 많아집니다.
• 산성토양이 되면 토양 속에 알루미늄이 많아집니다.
• 알루미늄은 뿌리에 독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3. 꼭 필요한 5대 다량 원소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작물에 반드시 필요한 질소(N), 인산(P), 칼륨(K), 황(S), 칼슘(Ca) 등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산성 토양에서는 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4. 중금속에 의한 피해가 나타납니다.
•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은 작물에 피해를 주게 되는데, 산성 토양에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5. 미생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이로운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이 약해져서 작물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산성 토양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7oHxsLr1Yo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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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덥습니다.
대구 시내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길에
자동차 검사소에 재검 받으러 왔는데 지난번 보다 매연 수치가 더올라
갔다네요.
연료 첨가제 2통 마후리
두 번 청소하고 왔는데
연료 첨가제 4만원2통
주입했으니까 합격할 줄
알았는데 개코..
연료첨가제 헛돈 낭비하지 마세요.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허탈감이 드닙다.
현재 정비공장에서 (25만) 수리 후에 검사받고 갈려고 마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9월 10일
12
3
배추 속 잎이 마르는 증상이 많이 보이는데 어떤 병인지, 해소 방안이 있는지 고수 분들의 고견 구합니다ㅠㅠ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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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마늘 소독은 언제쯤 해야
적당할까요?도움받고자
문의합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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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0회차 / 염류집적 기본지식 ]
“병도 없고 물도 잘 주는데 잎이 말리고 시들어요, 왜 그런가요?”
이유 없이 작물이 잘 자라지 않고 시들시들하다면 염류집적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염류집적 기본지식>을 공부해보겠습니다.
🔻 염류집적이란?
염류집적이란, 한 마디로 토양이 과영양상태라는 뜻입니다.
‘염류’ 하면 소금부터 떠오르실 텐데요, 소금 뿐 아니라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분이 토양에서 ‘염류’로 존재하고 토양이 이러한 영양소를 과하게 머금고 있을 때 염류집적이라고 표현합니다. 염류집적이 왜 문제가 될까요? 사람도 영양분을 너무 섭취하면 비만이 되고 당뇨 등 여러 건강문제가 생기는 것과 같습니다.
뿌리가 물과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물리적 원리는 삼투압 현상 때문입니다. 삼투압 현상은 쉽게 말해 물, 양분은 농도가 낮은 쪽에서 농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정상적인 토양환경에서는 뿌리가 토양보다 농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토양 속의 물과 양분을 잘 흡수합니다. 그러나 염류집적된 토양환경에서는 뿌리보다 토양의 농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뿌리가 토양 속의 물과 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염류집적이 심한 경우, 오히려 토양이 뿌리 속의 물과 양분을 역으로 가져가버립니다.
🔻 염류집적 발생
퇴비와 같은 유기질 비료든 화학비료든 사용량이 과하면 염류집적이 발생합니다.
염류집적은 노지재배, 시설재배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으나 하우스 시설재배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노지는 땅 속에 남아있는 비료 성분을 빗물이 씻겨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산처럼 용탈(땅속에서 양분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더딘 요소가 과한 등 발생조건이 갖추어지면 노지에서도 염류집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염류집적 피해
• 뿌리가 물과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 작물의 성장이 더뎌집니다.
• 잎이 말리고 시들해지거나 심한 경우 고사합니다.
• 병충해에 취약해집니다.
• 토양구조의 물리성, 물빠짐이 나빠집니다.
• 위의 모든 피해는 경국 수확물의 수량과 품질 감소로 이어집니다.
🔻 염류집적 대응
• 토양 검사를 통해 내 땅 속에 어떤 양분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양분을 더 채우는 식으로 비료를 줍니다.
• 화학비료를 웃거름으로 줄 때 한꺼번에 많이 주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줍니다.
• 파종 전이라면, 객토 또는 깊이갈이 등으로 염류집적된 표층부를 새로운 흙으로 갈아줍니다.
• 작기 중간중간 흡비, 제염 작물을 키웁니다. (옥수수, 호밀 등)
• 하우스의 경우, 비닐을 벗기고 토양이 빗물을 맞게 해줍니다.
• 관수를 해줍니다. 이때, 맹물이 아니라 미량요소가 보강된 관주 비료를 적정량 사용해줍니다.
• 염류가 이미 많은 상태라면 염화가리 대신 황산가리를 사용하는 등 염류가 적은 비료를 사용합니다.
• 토양개량제를 사용합니다.
🔻 토양검정
내 토양의 특성을 알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므로, 토양검정을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농경지의 토양검정은 해당 농경지가 소재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여 분석이 가능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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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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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두룹을 6일전에 배송비5,000원포함 35,000을 계좌로 보냈는데 준비되는데로 전화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소식좀 문자로 연락주십시요.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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