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캠벨포도
단산포도 입니다,
지금 봉지 씌우기 많이 하고 계십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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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참외를 네줄기씩 격자망에 올려서 카웁니다. 바닥에 키우는 것보다 당도도 높고 아삭한 맛이 좋습니다.
오이는 곁가지는 모두 따주면서 60포기에서 세달동ㅇ안 매일 30~40개씩 따고 있습니다. 농약은 한번도 준적이 없고 벌레가 생기면 쪽집개로 잡습니다.
참깨를 조금 일찍 심어서 쓰러지지 말라고 한 줄 띄우고 묶어주었습니다.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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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도 옛날에 격어 봐서 알고 있는데 있는 사람 들 이 없는 사람들 대상 으로 사회적 모멸감 줄때 자주쓰는 방법이 없는 사람들의 생존권 을 이용해 돈으로 모욕감을 준다. 우리도 옛날에 없이 살던 시절 있는 사람들에게 당해 봐서 없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 한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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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배추를 심으려고 경기로타리작업
중 갑자기 경운기 엔진스톱으로 작업중단
무더운날씨에 경운기도 휴식을 하고싶어
하네요 정비후 천천히 할까 합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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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텃밭에서 내가 유기농으로키우는 재미와 무농약재배해서 먹는거죠 ~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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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이 자주 내린다.
아름답고 좋긴한데 눈치우는 작업은 너무 힘들다.
손쉽게 치우는 무슨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트랙터가 없거든요.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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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내기 농사꾼 입니다
열심히 배우면서 농사 잘 짓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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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이랑 친해지기 넘 좋은 계절입니다.
하루종일 구름들이 오락가락하더니만, 해넘이와 같이 시작된 금성은 이른 시간임에도 지촌으로 넘어가고, 대신 원두숲 위에 목동자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곧이어 머리 위에 백조자리가 양쪽에 견우와 직녀를 거느리고 은하수를 따라 옹강산 위에 빛나는 전갈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우리 왕벚나무 및 에밀타케 연구소가 있는 감산쪽 하늘에 북극성이 자리잡고 왼쪽으로 북두칠성, 오른쪽으로 카시오페아가 산내 밤하늘을 완성시켜주고 있었습니다.
간혹 별똥별이 떨어지고, 땅에는 갑자기 몰린 사람들에 놀란 늦반딧불이가 우리 주변을 맴돕니다.
모두들 떠나고 텅빈 밤하늘을 한 동안 쳐다보다 반딧불이 한 마리를 보고 폰을 꺼내는데 저만큼 날아갔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땐 개똥만큼 흔하다고 하여 개똥벌레라고 불렀는데...옛날이 그리운건 저만 그렇습니까?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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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노지 참외))))
오전에 일좀보고
오후에 농장가서 고추밭에 미생물 넣어주고.
유실수 충제살포.
감자밭에 물대주고.
복숭아 봉지 마저씌우고.
노지참외 사진한방 찍었습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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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텃밭에서 키우는 작울입니다.
아침에 물주기 작업 킅나고 잠시 사진 올려봅니다.
날씨 더은데건강 조심하세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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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약돌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얘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
“저것 좀 봐!”
세 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부富를 발견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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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군대보내고 며칠 우울해서 출석도 못했네요 오늘부터 고고씽입니다
우리 농민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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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가세요.
넌센스 퀴즈 냅니다.
왕이 양쪽에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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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우왕좌왕
웃으면 복이 옵니다.
22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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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나 우리마을 반장 으로 복직.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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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