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기후와 환경변화로
봄에 개화기에 벌이 전혀 없어 수정 않되서 복숭아는 단 한개도 없었고 감.대추도 거의 열매를 맺지 못하여 수익 없는 뒷정리 일만하며 헛수고 농사에 신종 해충은 점점 증가하고 저독성 농약은 효과도 없으나 농약 조제사 들은 가격만 단합하여 부풀 려 비료, 인건비는 커녕 농약값도 못 건지는 농촌의 현실이 안타 갑습니다.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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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물을 한가지씩 배워나가는 초보 입니다
오늘은 아스파라거스 모종을 5개 구입했어요
어떻게 흙이랑 퇴비랑 희석해서 심는것인지 잘 몰라서요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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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디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거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거리며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 이 잘 사는 것입디다.
만원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사는 사람 보다
맘 편히 천원 버는 사람이 훨씬 나은 인생입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고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사람입디다.  
욕심
그거 조금 버리고 살면 그 순간부터 행복일 텐데,
뭐 그렇게 부러운 게 많고,
왜 그렇게 알고 싶은 게 많은지,
전생에 뭘 그리 잘 처먹고 살았다고
그렇게 버둥대는지 내 팔자가 참 안됐습디다.  
그렇게 예쁘게 웃던 입가에는
어느덧 싼 미소가 자리 잡아 있고,
적당히 손해 보며 살던 내 손에는
예전보다 만원짜리 몇 장이 더 들어 있습디다.
그 만원짜리 몇 장에 그렇게도 예쁘던 내 미소를
누가 팔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도매로 넘겨버렸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닙디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디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다 남들도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 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아무것도 모르며 살 때
TV에서 이렇다고 하면 이런 줄 알고,
친구가 그렇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살 때가 좋은 때였습디다.
그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못하고 살아가고 있습디다.
언젠가부터 술이 오르면 사람이 싫어집디다.
술이 많이 올라야 진심이 찾아오고
왜 이따위로 사느냐고 나를 몹시 괴롭힙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 건지
잘살아가는 사람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 알려줍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려 하면
내 눈에는 피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답입디다.  
누군가 무슨 일 있느냐고 물을 때
난 그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어깨가 굽어 있습디다.
죄 없는 내 어깨가 내가 지은 죄 대신 받고 있습디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웃어본 지가
그런 때가 있기는 했는지 궁금해집디다.  
알수록 복잡해지는 게 세상이었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내가 만든 세상에 내가 질려 버립디다.
알아야 할 건 왜 끝이 없는지,
눈에 핏대 세우며 배우고 배워가도
왜... 점점 모르겠는지,  
남의 살 깎아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내가 남보다 나은 줄만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아 둘러보니
이제껏 내가 깎아먹고 살아왔습디다.  
그럽디다.
세상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 가자하면
어여가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물 마른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디다.  
남들과 좀 틀리게 살아보자고
버둥거리다 보니 남들도 나와 같습니다.
모두가 남들 따라 버둥거리며
지 살 깎아먹고 살고 있습디다.  
잘사는 사람 가만히 들여다보니
잘난 데 없이도 잘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 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럽디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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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준비하는 예비농부 입니다.
밭에 불루아이스를 심고 싶은데 언제 식재하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선배농부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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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냉이가 무성해서 예취기 돌릴려고 휘발유 사러 주유소에 갔더니 pt 병에 판매가 금지되었다네요
그럼 어떻게 사야하는지 물으니 모른다는 답만하네요
휘발유 소량 구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용기를 다른걸로 구입하면 되는건가요?
선배님들 답좀주세요
4월 11일
5
11
얼마전 배추모종을 심었는데 무당벌레보다 휠씬 작은 이 파란색 벌레가 많이 보이는데 이 벌레 이름과 배추에게 어떤 일을 하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선배 농부님들의 답변과 조언 부탁드려요~^^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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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제가 고추정식한지 55일째 입니다.
아침에 밭에 나가보니 부직포위에 고추꽃이 눈이온것 처럼 하얗게 떨어저 있더군요.
고추꽃이 이렇게 떨어지는것이 정상인지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지요.
고추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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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처음 판 모닝 생겼을 때에는 과연 언제까지 갈 것인가가 궁금했고 하루하루 생활을 하다가 보니까 배울 것도 너무 많았고 이제는 일어나면은 제일 먼저 하는 것이 팜모닝을 열어 보는 것이어서 하나의 나의 생활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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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농사 힘들죠?
힘들다 생긱하면
힘이 들 것이고
이렇게 잘 익어줘서
고맙다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지죠
덥고 힘들지만
우리 다같이 힘내서
잘 해 봅시다
저희 평창 600고지는 담주 월욜쯤에 첫물 고추 따려 합니다
잘 익어 준 고추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일 하려 합니다
8/11일 고추 수확 하였습니다
작년과 같은 양을 심었는데 올해는 첫물고추를 세배나 많게 따서 기분이 좋습니다 병 하나도 안 걸리고 고추도 길쭉길쭉 곧게 뻗어서 일 할 맛이 납니다 더위 먹지 않도록 모두 조심하세요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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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들깨가 꽃순있는데가돌돌 말이는데 농약을 처야하는지요.농약은 어떤걸치면 좋을가요.좋은 농약 선정해주심 합니다.
23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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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농사정보 제 4호 2024. 01. 22 ~ 01. 28]
💚벼, 감자, 고구마, 고추, 마늘, 양파💚 키우시는 팜이웃님들 주목!
🔽팜이웃들은 이번주에 이런 작업을 했어요.
farmmorning://com.greenlabs.smartfarm/farming/logs/my-crops
🔽농촌진흥청은 이런 농사정보를 제공했어요!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4~-0.2℃)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1.8~7.1㎜)과 비슷하겠음 *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음
• (저수율) 87.1%(평년 72.3%의 120.5%) * 1. 15. 기준
🌾 벼
• (볍씨 준비) 자가채종 및 자율교환 종자 사용할 때는 종자활력검사를 받은 후 사용
- 보급종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시군농업기술센터 통해 신청(기간 : 1.17.~2.14.)
- 국립식량과학원 직무육성품종 종자 분양: 지방농촌진흥기관 대상
(신청기간: 1.22.~31.)
• (토양 관리) 객토, 유기물 및 토양개량제, 깊이갈이, 배수개선 등 종합적 개량‧관리
🌽 밭작물
• (감자 시설재배) 파종 후 투명비닐로 피복, 역병 예방 위주 전용 약제 살포, 보온 및 환기 및 토양 수분 관리
• (고구마 육묘) 씨고구마 준비 및 묘상 설치
🥬 채소
• (시설채소) 폭설 대비 사전 사후관리, 화재 예방 일상점검
• (고추) 품종 선택 방법, 육묘상 관리, 모잘록병 예방
• (마늘·양파) 서릿발 피해 방지, 배수로 정비
🍇 과수
• (동계전정) 과수원 출입 시 작업도구 및 사용한 전정가위는 반드시 소독
- 꽃눈분화율에 따라 전정량 결정: 60%↓(많이 남김), 60∼65%(평년기준), 65%↑(적게 남김)
• (언 피해 예방) 대목 및 주간부를 지면에서 1m 방한조치(부직포, 볏짚 등)
• (언 피해 후 관리) 수피 파열된 부위 밴딩 처리, 고사된 수피 제거 후 살균제 도포, 병해충 예방 등
🔻 주간농사정보 전문 보러 가기
https://www.nongsaro.go.kr/portal/contentsFileView.do?cntntsNo=249850&fileSeCode=185001&fileSn=1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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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5일전일입니다.
심은지 2년이된 화산배가 올해는 꽃도 활짝피고, 6cm 정도의 새순이 정말 아름답게
커가고 있을쯤, 새순(신초)의 절반정도가 가위로 잘린듯 꺽이고 바닥에
잔뜩 떨어져 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고견부탁드립니다.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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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국선녀벌네에는 어떤 농약을 방제해야되나요?
23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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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약 값과 비료가 너무비쌉니다. 인력 비용도 최고입니다.
그런데 농산물 생산단가는 끝없이 올라가는데 농산물 값은 올라가지 않고 농사를 포기하고 소량 자급용 만농사를 지으러 고 생각하고 잇읍니다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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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죄송합니다
삼대장이란 홍고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고추와비교
해보니 3배이상 잎이 큽니다
뽕잎 큰것과 비슷합니다
원래종자가 그런건지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이런고추재배하시거나
하신젖있는분의 조온을 뷰턱드립니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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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용할 농약을 또 배우고 있습니다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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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잎 끝이 거멋케 타들고요.
담배나방피해 극심.
자고 담날가보면 20여개는 보통 떨어져있네요.
농협 에서약도 사다 뿌렸고,선배님들의 고견따라 여러가지시햇했고.
더욱 어둔밤에하래서 8.50분에도,조조에도.
시행했으나 이꼴이네요.
뭐든 바탕이 중요하군요.
경작지를. 첨부터 잘 만들기로 다짐해보고.
당장은 뽑아버릴 수도
없어서 쪼끔은 안타깝네요.
선견부탁드려요.
샬롬!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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