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고추90프로판매완료햊씁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더욱열심히일에매진해서 봄이데면 직장인농부로 .고추 받장만하고정식해서 열심히가꾸어 만은수익을창출해야겢지요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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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인 생 사"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네.
많은 세월을 걷다 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 좋은 아침도
맞는다.
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춤 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안위를 묻는 이가 있으니,
일상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우리 제발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인생~오승근.
https://youtu.be/4gky5BAeN1s?si=ePyiYHNjcVcTseH_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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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를 피해서 생육시기를 조절하며 재배하여 농약살포를 하지않고 친환경 제재를 사용합니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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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재배좀 해보려 하는 초보입니다 기초부터 조언 바랍니다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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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모종55일차입니다
모판포트에물이너무빨리말라버리네요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온도계는 와이파이카메라로 원격 으로 온도체크 합니다 위에온도는 모판온도 아래는 하우스 실내온도 입니다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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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감자를 감나무 사이에 심었더니 그늘이 좀 생겨서 그런지 웃자라서 쓰러집니다
어떻게 해야 웃자람을 억제 할수있을까요?
고수님들 조언구해봅니다.
5월 12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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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과 입니다 사진과같이 과에 병반이 생긴거같이 열과가 생곁씀니다 어떤병이며 어떠한조치를 해야될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겠씀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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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4년 전 남은 곰취 씨앗을 그냥 버리는 셈 치고 무심코 흩뿌려 놓았는데 이렇게 무성하게 곰취가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올해도 씨앗을 받아 빈자리에 더 뿌려 이곳을 완전히 곰취 단지로 조성해야겠어요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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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에고구마농사를 조금해서 야간서늘한곳에 보관을했는데 고구마가거의다 썪어서 못먹었어요 왜 그럴까요?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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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면장(免牆)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면장(免牆)이란 단어가 면소재지의 우두머리격인 면장(面長)인 줄 알고 있습니다.
면에서 제일 높은 지위의 자리가 면장이라서요.
사실 40 - 50년전 면서기만해도 그 동네에서 똑똑하고 힘깨나 쓰는 사람으로 통했습니다.
일제시대 때 돈도 꽤나있고 지역유지 쯤 되는 면의 행정을 맡아보는 최고지위인 면장은 일반인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 면장이되기 위해서는 아는 것이 많아야한다는 표현 역시 당연한 것입니다.
면 지역에서 무슨 행사를 치를 때면 가운데 면장자리가 있고 제일 늦게 와서 자리에 앉고 인사말도 제일 먼저 면장이 했습니다.
초등학교 운동회 때도 면장이 맨처음 인사말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높은 사람이 되려면 정말로 모든 것을 많이 알아야 면장이 되는구나!했습니다.
면장(免 면할면. 牆 담벼락장)과 면(面 낯면. 長 길장) 이렇게 한자어가 다릅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에서 면장(面長)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이었습니다.
대화 중 상대가 잘 알아 듣지 못해 답답할 때 흔히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면장(免牆)은 담벼락을 마주하고 서 있는 것과 같이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을 면하게 해준다는 말로서 즉 담벼락을 마주한 것처럼 견문이 좁고 답답한 상태를 벗어나서 자기업무에 충분한 실력과 견식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학문을 열심히 정진해서 그와 관련된 것을 완전하게 숙지하고 주변과도 소통하며 견문을 넓혀라는 뜻입니다.
배움의 중요함을 말할 때 자주 썼던 말입니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 집권당 후보측에서 야당 후보측에 "무능한 지도자"로 규정하고 "뭘 알아야 면장을 하지"라고 공세수위를 높인적이 있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않은 6.1지방선거 때 희망도 없고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면장이 아니라 사심을 벗어나 면장(免牆)한 사람을 지역단체장으로 뽑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 아닌가?싶습니다.
날씨가 한여름 같습니다.
오늘 참깨 잘룩병을 소독하고 가운데 줄을 띄웠습니다.
외대참깨가 좋은데 가지참깨인 것 같습니다.
비가 필요한데 전혀 비내린다는 예보가 없네요.
오늘 "알아야 면장(免牆)을 한다"를 되새겨보았습니다.
면장은 많은 것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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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청소하고 씻고 보따리 싸서 밀양으로 출발~~
가는 길에
포항산림조합에서 조합원들에게 5만원권 상품권을 준다고 수령 하라기에 갔다 상품권 수령후나무시장가서 왕매실2그루, 사과대추2그루,가시오가피3를 사서 밀양으로 왔다
오자마자 옷갈아 입고
메주부터 꺼집어냈다 메주는 발효가 잘 된 듯하다
솔도 씻고 헹구어서
소쿠리에 물빠지게 해놓고 스텐다라이로 덮어 뒀다
비는 조금씩 내리지만
매실나무와 대추나무를 심었다
밭이 돌밭이라 땅을 파는데 힘들었다 비가 와서 축축한데도 이리 힘든데 마른땅 파려고 했다면 못 했지 싶다
이것저것
치우고 정리 하고 나니 어둠이 깔린다 기분좋은 피곤함이 밀려온다 밭에서 캔 냉이로 튀김을, 미나리는 부침을 해서 저녁을 먹었다
시골에 오면
몸은 바쁜데 기분은 참 좋다
철부지 아이마냥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는 내 두다리가 신났다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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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리기에 대해
면사무소 가셔서 미리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은면 탈락될 수도 있겠지요
자동 즉 열쇠로 시동 거는 것과 수동으로
줄을 잡아 당겨서 시동거는 방법 두 가지가 있어요. 사용을 많이 안하기 때문에 저는 수동을 하였는데요
로타리 발 하고 하니까
311만원 정도 보조 100만원 구입한지 3년은 넘은것 같은데 이젠 관리기
가격도 애법 올랐을것 같습니다.
경운기의 축소판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제네시스 차량이 있으면
작은차량 쿠퍼 있듯이...
면세유 휘발유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경운기로 작업을 한 후
관리기로 작업을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관리기는 애법 돌이 있다거나 땅이 단단하면 튀는 경우가 있어 손잡이가 가슴을 때리는등 안전사고 발생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땅이 부드럽고 좋으면
상관없지만 맨땅에 할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 사람이면 들 수가 있기 때문에 도둑 맞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합니다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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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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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태추.등
감이 누렇게 되며
결실 과정에 손을 대면
감꼭지는 나무에 붙어
있는데 모조리 다 빠저
버려요?
감나무 잎이 검은 반점
이 있는데 낙엽병 인지
낙과되어 버리는데
인산 성분이 부족한지
고수님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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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실패는 성공의 한 단계인듯합니다.. 농사를 너무 쉽게 생각했던 저에게 많은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었던 한해였습니다.. 조그마한 텃밭이지만 매년 부모님께서 도와주실때는 심고 수확하는게 전부인줄 알았습니다..올해는 도움없이 혼자서 하다보니 많은 어려움과 힘들고 지친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팝모닝 공부로인해 많은것을 극복하며 배웠고 좋은날도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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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비예보가 있네요.
그리고 4일후와 5일후에도 적지않은 비예보도 있구요.
젖어있는밭만 바라보다 감자파종이 너무 늦어질듯하여 하루종일 어렵사리
120평 두둑만들기를 강행했습니다.
퇴비대용 - 옥토로 60kg
속효성복합 - 슈퍼21 20kg
완효성복합 - 슈퍼오래가 20kg
토양산도 조절 - 과인산석회
토양개량제 - 땅부자 10kg
황산가리 20kg
입상붕사 1kg
토양살충제 - 모캡2kg
칼슘유황 20kg
미량요소 - 하이그린10kg
넣고보니 겁나 많네요.
올해는 이전수확보다 조금줄여
1,200kg 이 목표입니다.
2월 28일
28
2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