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트랙타대형타로터리조인트
동양트렉타103 입니다
로타리 웅진2미터30 입니다
트렉타와 로타리 연결하는PTO(조인트)구입하려고
합니다
개인이 빠르게 받아볼수 있는곳 좀 알려 주세요
가능하면 구매해야할 조인트 규격도 알고 싶읍니다
왕초보 입니다~~~
22년 12월 15일
1
남천메가마트 부여밤홍보판매전에 온가족 출동~인기좋은탓에 웨이팅은기본이 되어버렸네요 새벽부터모두나와준비하고 언릉완판하고 부여로고고~모든팜모닝 고객닝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2년 12월 31일
7
4
Farmmorning
벌써 푸른 5월이네요.
매일 하는 일이 반복되지만,세월 만큼은 쉼없이 지나가네요.
새벽까지 비가 내렸는데 노지 고추에
진딧물 영양제 살포하고 과일나무에도
진딧물 나방약 영양제 살포했습니다.
초피나무 주변에 제초작업하고 오래된 포도나무 가지에 싹이 트지않아서 관찰해보니
원줄기 전체가 괴사상태로 껍질부분만
겨우 살아 있었는데, 괴사된 부분을 도려내고 그 부분에 실리콘으로 봉합하고 살아있는 줄기만 짧게 남겨두고 나미지는 톱으로 절단해 마무리 했는데 올 해 포도구경은 힘들것 같습니다.
나무가 자라다가 원줄기에 괴사되는 상태를 가끔씩 보는데
병명은 모르지만 그 부분에 실리콘으로 막음처리하니까 활짝이
좋아보이는데 한 번쯤
그렇게 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림니다.
푸른 오월에 생동감 있게 건강하시고 활기찬 나날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5월 1일
7
💚돌아온 팜한농 비료 초성퀴즈 이벤트💚
정답 맞추고 경품 받아가세요!
팜모닝 농부님들이 많은 관심을 주셨던 팜한농 초성퀴즈!
사랑을 듬뿍 받아 두 번째 이벤트로 돌아왔습니다😊
빈칸에 들어갈 팜한농 제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ㅇㅇㅇ 한 번에 측조
🔽힌트를 보려면 아래 초록색 글씨를 눌러주세요!🔽
https://farm.fmorning.com/팜한농_비료
⭐️참여 방법⭐️
1. 빈칸에 들어갈 제품 이름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2.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농협 하나로마트 상품권 1만원을 드려요!
⭐️이벤트 기간⭐️
1. 이벤트 기간: 4월 4일(화) ~ 4월 10일(월)
2. 당첨자 발표: 4월 11일(화)
[유의 사항]
1. 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여는 정답 댓글에 한해 1인 1회 응모됩니다.
3. 당첨자 발표는 2023년 4월 11일에 질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당첨자 발표 확인은 앱 내 혜택 >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경품은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지급 됩니다.
6. 당첨자는 2023년 4월 14일 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이름, 휴대폰 번호)를 제공하지 않을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이벤트 참여시 경품 전달을 위해 제3자에게 개인 정보(이름, 휴대폰 번호)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23년 4월 4일
85
5292
Farmmorning
농사용 천막 5개 셋트
구매하였습니다
11월 16일
1
포인트로 상품권뽑기하면 당첨몇프로나되나요?그동안에 15p2번5p인트만 나오고 한번도 당첨은안되네요 포인트만없어지고있네요 ㅋ
12월 1일
3
4
트렉타 치고.3분에 1은.밤.감2.복숭아2.체리.대추.음나무.산수유.보리수.폳ㆍ.등으로 .맛보기 과일을 심엇읍니다.
감자 한두둑 심고.파한판 심고.오이.가지.수세미.참외.수바은 .테두리땅 에 심엇네유~우~~♡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됩시다유^^~
23년 4월 20일
4
2
Farmmorning
아직 서산에 해는 기울기가 많이 남아 있는데 오늘 일과는 막걸리 한 잔을 시작해서
나만의 시간 입니다
식후에 엑티온 차로 검시소에 정기검사 갔는데 매연 초과로 불합격 통보 받아서 왔는데, 오는길에 마트에서 식초3병 구입하고 엔진오일2통
구입해 왔습니다.
점심때 막걸리 한 잔 하면서 15시까지 쉬었다가 이제 차 정비할
찰라에 이웃에 계시는 형님께서 막걸리3병에 스텐파이프 가지고와 산행 지팡이 부탁해서 스텐 용접봉으로 밑에는
창으로 손잡이는 한쪽에는 괭이 다른쪽에는 송곳날을 만들어 주고는, 엑티온
엔진오일 교환하고 마후라 식초랑 베이킹소다 섞어서 물 약간 희석해서 엔진분무기로 마후라에
분무해서 거으름을 제거 했는데 재검사에 합격할련지 모르겠네요.
시동 걸어서 마후라에 매연은 많이 줄었는데
글쎄요 검사소에는 알피엠을 최대로 올려서
매연 측정하니까 무엇인가 잘 못 된 검사인것 같은데 평소에
140km로 달려도 알피엠은 그렇게 올라가지 않은데 무엇인가 잘못된것은
사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20km 속력으로 주행하면 과속위반인데 왜 검사소에는 160km이상의 알피엠으로 매연 측정을 하는지 ᆢ
어쩔 수 없는 행정 처리에
그저 막걸리만 죽쓰네요.
여러분 청명한 가을날에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바이바이^^^
9월 4일
13
6
2
고추가터저요 어떻게하죠?
23년 6월 26일
2
2
팜모닝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다름이아니라
양파 마늘 참깨를
수확했는데 비닐멀칭 수거해야
되는데 잡초와엉겨
붙터서 제거가
힘든데 회원님들의
쉬운제거를 회원님
고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장항 오연호
23년 9월 15일
7
2
감자 싹트우고 밭 초벌 경운작업과 밑걸음 살포를 하고 일부 고추밭 하고 감자밭 멀팅작업 예정입니다.
잡초방지용 벼단도 600평 묵거서 옴겨야 하는데 건조가 덜 되서 하늘만 봅니다.
혼자서 10,000평 농사하는데 기계없으면 힘들어요.
2월 28일
6
비가 많이 온다고하여 우비입고 트고있네요 더 많이오면 집에가야함..^^
정식 후 10일 지난밭인데 쌕쌕하니 좋네요 다 트고 비와야한디ㅜㅠ
23년 5월 3일
2
1
Farmmorning
비닐 터널로 씨워는데 바람에 잘견디게 할려면 어트게 하면좋을가요
22년 12월 3일
4
2
Farmmorning
무심는삼종셋트.ㅋㅋ
무2천평.손으로심으려니
허리아푸고.다리아푸고
쩔쩔매니.남편이생각한아이디어.ㅋㅋ자리잡고3개씩.다리쥬피고허리새우고2알씩심고.밀어서흙덥고.ㅋㅋ삼종셋트아니면.2천평못심을것갓드라고요.여름무종자갑기계로심으면3봉지드러가는것.한봉지로끝장.ㅋㅋ.무종자한봉지에십오만원
내품은나온거죠?~^^♡
농사.골병들어유
2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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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트랙터에 장착하면 자율주행이 됩니다”
오늘은 농기계 새싹기업(스타트업) 아그모의 아그모 솔루션이야기 입니다.
자동차 자율주행은 차선 인식이 핵심이라면 농기계 자율주행은 경로 생성 기술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시원시원하게 큰 모니터에 밝은 화면으로 외부에서도 작업이 편하도록 만들었다고 해요.
일본에서는 무인 농기계가 합법인데, 한국에서는 아직 사람이 반드시 타고 있어야합니다. 이런 부분은 규제 완화가 필요하겠네요.
비료회사 조비의 전국 총판망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조비 대리점을 방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529500789
5월 31일
3
안녕하세요. 이곳삼척엔 이제 비가 시작임니다.하기에 오늘은 일직 글 올리게됨니다.어제 약속대로 포포나무 사진올려드림니다.나무의 어미는 어리고 여윈데도 보시다시피 꽃은약30개 정도 피였음니다. 어린새끼들은 보는바와 같이 겨우 눈만뜨고 겨우 움이트고 있는데 제일끝 막내가 움이 그중 제일 크게 나오고 있군요.아무튼 가족이 5주나 더생겨서 저희게 영광임니다.
4월 15일
3
Farmmorning
백도제 실시 (호두나무,2-3년생)
수성페인트와 후론사이드 섞어서 동해방지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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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4 -
이제 우리들 기억속에서 조차도 사라져가는 새마을구판장을 우리는 어렴풋이 기억한다.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이자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던 곳이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난지 오래전이다.
70~80년대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던 연쇄점도 이제는 하나로마트로 이름을 바꾼지 오래이고,
6-70년대 남원읍내에서 성업하던 동문상회, 남원상회들도 세월의 변천사에 따라 슈퍼와 마트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사라져갔다. 
마트, 슈퍼, 편의점과는 달리 이름부터 생소한 구판장이었다.
새마을구판장은 마을부녀회에서 생활물품을 공동구매하여 동네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70~80년대 각 마을마다 있었던 구판장은 동네 사람들이 쓸 생활필수품을 부녀회원이 돌아가며 판매했던 마을 점방이었고, 임대를 주어 임대료를 마을에 내고 운영하기도했다.
5일장에 나가야 생활필수품을 장만할 수 있었던 옛 시절 5일은 기본이고 기다리는 것도 모자라 하루에 몇차례 오는 버스에 쉽거 농촌에서 나갈 용기조차 나지 않던 때가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구판장이 있을만큼 보편화된 소비장소였다.
100여호의 이상의 가구수가 있는 큰 마을에서는 2개의 구판장이 있기도했다.
100가구 이상인 마을에는 동네마다 이발소도 같이 있었다.
새마을 사업 이전에는 이같은 작은가게를 점방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자가용과 같은 교통수단이 널리 보급되고 마트 등 대형매장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구판장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 대부분의 구판장들은 문을 닫은지 오래이다. 
이제는 사라져간 구판장에 갔을 때 간단한 종류의 생필품과 음료수 빙과가 있다.
살 수 있는 물건의 종류도 마트나 편의점처럼 다양하지는 못하다. 
산업화 과정에서 시골마을 사람들 대다수가 도회지로 떠나버려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야 수십명에 불과한데다 교통이 좋아져 필요한 물품을 시내에 나가 사다 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즈음과 달리 태어난 마을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웃는 말로 제비새끼 까듯 자식을 6~8명씩 낳아 기르던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교통이 불편하다보니 읍내에 서는 오일장에 장보러 가는 날 빼고는 마을 사람들이 필요한 물품을 사다 파는 마을 가게에서 사서 쓰곤 하였다.
시골마을 구판장은 명색이 가게라고 하지만 보잘 게 없었다.
읍내에 있는 가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니 가게라고 볼 수도 없는 시늉만 낸 가게였다.
그러니 파는 물건이 많을 리가 없었다.
겨우 몇 가지에 불과했다.
빨래비누, 국수, 사카린, 사카린처럼 단맛을 내는 당원, 비닐봉지에 땅콩 몇개와 멸치 대여섯마리를 넣은 술안주, 신선로 그림이 그려진 미원 몇 봉지, 바늘, 실, 머리핀, 참빗 정도였다.
담뱃집을 겸하고 있으면 '아리랑' 궐련담배 몇 갑에 말아 피우는 풍년초를 쌓아 놓은 봉초 정도였다.
이외에 동글동글한 하얀 독사탕(돌사탕)과 비과,캬라멜, 일본말로 '덴뿌라'라라고 부르던 꽈배기 정도를 아이들 간식용으로 팔았다.
이처럼 구판장은 막걸리, 담배, 국수를 파는 것 말고도 마을 내 소통의 중간자 역할도 톡톡히 하였다.
요즈음에는 마을마다 현대식으로 지어진 회관이 없는 마을이 없지만 그때만 하여도 회관이 있는 마을은 거의 없었다.
마을회의를 할 경우에는 잘사는 집 사랑채나 제각 등을 이용하였다.
여름에는 마을 정자나무라 불렀던 느티나무나 팽나무 고목 아래 멍석이나 돌을 의자삼아 깔고 앉아 이장이 면에서 지시한 사항을 전달한 후 말 빨깨나 하는 몇 사람이 침을 튀기면 말 주변 없는 쑥맥들은 그저 하염없이 듣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구판장은 외지에서 마을에 사람이 오게 되면 주로 마을 입구에 있는 구판장을 찾게 되다보니 찾는 집을 안내하고 물건이나 편지를 맡겨 놓으면 가져다 주기도 하고 동네에 구판장에 비상용 전화가 1대 놓였을 때 자식들이 고향부모님께 긴급한 일이나 안부전화를 할 때면 마이크에다 "아아. 누구 아버님. 서울 큰 아들한테 전화왔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면 행여 전화세가 많이 나올까봐 부리나케 달려와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곤했다.
이렇게 마을구판장은 그 마을의 따뜻한 사랑방이었고 애환과 소비의 장이었다.
제가 2학년 담임을할 때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때도 현충일을 가운데 두고 농번기방학이 있어서 시골에 내려가 들녘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데 동네 등구나무에 달려있는 확성기에서 저를 찾는 방송이 나온겁니다.
부리나케 달려가서 전화를 받았더니 당직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신 겁니다.
저희반 아이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있는데 학부형과 의사선생님께서 담임인 저를 꼭 만나야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아침 일찍 출발하고 여주에선가 잠간 쉬었는데 그 때부터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악동 숙소에 도착해서 속초의료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심한 빈혈과 영양실조라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더군요.
어쩔 땐 심한발작을 일으키고 있어서 병원에서 천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심할 때는 입에 거품을 물고 떨기도 했습니다.
그 때마다 손을 주물러주고 처방된 약을 먹였습니다.
놀랐습니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시내를 벗어난 시골에 데려다주면서 그간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3박4일동안 그 아이를 떠니지않고 돌보게 된 일들을 다 말씀드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다큰 여자아이가 천질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상심이 크셨습니다.
집안 대대로 천질을 앓은 조상님이 안계셨는데 의아해 하셨습니다.
빨리 병원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바로 대학병원에 입원을 시켰는데 아무말도없이 선생님만 찾는다고 학부형께서 학교로 오셔서 저한테 연락을 하신겁니다.
바로 올라와서 병원에 들렀습디다.
온 식구들이 다 모이셨더군요.
정신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 줄잡아 15명정도가 있었습니다.
여행중에 하던대로 손을 주물러 주면서 양볼을 손바닥으로 만지면서 "ㅇㅇ야. 선생샘이다"했더니,
눈을 뜨고 살며시 웃더니 다시 잠들더군요.
정신과 치료가 참 복잡합니다.
의사들과 언니, 형부, 부모님이 아무리 흔들고 때려보기도 했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제가 한번밖에 부르지 않았는데도 눈을 뜨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가족들한테 속초의료원을 두번가고 경주에서도 병원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왜 선생님만 찾은 이유를 알았다고 애쓰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에 결혼하고 전혀 아픈데없이 잘 살고 있다고 우연히 만난 형부가 말하더군요.
자취하면서 식사를 거르고 몸이 약해서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왔나 봅니다.
1년중 담배가 가장 적게 판매하는 달이 1월이고 가장 많게 팔리는 달이 2월이라고 방금 아침마당에서 이야기하네요.
작심삼일(作心三日)을 잘 나타낸 말이네요.
금연을 실천하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못참고 다시 담배를 피기 시작한다는 뜻이겠지요.
6월 5일
1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