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얼게생겨서 부직포는 걷어주지 못하고 시금치와 쪽파가 봄냄새를 풍기기에 시금치도 좀 솎아내고 냉이도 캐고~~냉이는 벌써 몇번을 캐다먹었는데 이젠 꽃대가 올라오는것들이 많아서 얼른 캐다 먹고 말아야할듯~~김치만두 만드는데 냉이를 다져 넣었드니 씹을때마다 냉이향이 입안에 가득하네요 다음엔 많이 뜯어서 많이넣고 많이 만들어 많이 먹고 살도 많이 찌라고 ㅋㅋㅋ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소서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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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애플수박 망고수박 키워봤는데 바람에 저절로 떨어져 잘 모셔다 잘라봤더니 덜 여물었네요 ~^
브로컬리는 양배추모종 사다심었더니 얼떨결에 브로컬리 수확했어요 ~ㅎㅎ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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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수확 완료
그나마 태풍 오기 하루전에
끝냈으니 다행 이네요
비닐 하우스에서 건조 중 입니다 S자 고리로 천장에
매 다는 방법인데 바닥에 비닐깔고 ㅡㅡㅡ
2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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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13일 바르게 살기 운동
사천시 회원대회
및 핵심회원 워크숍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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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시길~♡
*여자를 사랑하고, 공경하라.
사람이 갖는 기운은 크게 생기(生氣)와 오기(敖氣), 살기(殺氣)가 있는데, 누군가에게 한이 깊이 맺히면 살기가 동하여 상대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한국 여인들의 염력은 거의 선령(仙靈) 급이어서, 나이든 여인에게 한을 사면 아무것도 될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부부나 형제자매끼리도 마찬가지이죠
남자가 여자에게 이기려고 박박대며 싸우는 걸 보면 불쌍합니다. 지는것이 이기는 것이라는걸 모르면 남자가 아닙니다.
남자는 산이요,
여자는 물이다.
산은 바람과 흙, 나무와 짐승, 물을 안고 당당히 앉아있다.
물은 산에서부터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뭇 생명을 살린다. 흐르는 물은 아무리 높은 산도 막지 못한다.
한국여인은 누구나 신기가 있는데, 나이 40이 되면 무당 수준의 염력을 갖고, 50이 되면 신녀, 60이 되면 귀신, 70이 넘으면 마고할미의 염력을 갖고 있어 직녀성과 직거래합니다.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여생을 의미있게 보내려면 여자를 울리거나 속이지 마시라. 항상 두려워하고 사랑하고 공경하시라.
모든 남자는 여자가 낳았고, 여자의 보살핌 속에서 평생을 살다 갑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10년 먼저 죽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지 못한 숫컷이라면 100살의 나이가 돼도 철부지일 뿐입니다
옮긴 글
23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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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뿌리가 까맣게 변하고 잔뿌리가 없어 죽어요..ㅜㅜ 고수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23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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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일찍일어나 하우스에 감자캐기를맟추었네요
감자도 크고깨끗하니 이쁘네요
2차로 참깨심을려고 준비중
23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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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고추 고구마 참깨 들깨 배추 무.....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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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나무를 자르려고 속을 살피는데 귀엽고 작은 버섯이 있어요 먹는 버섯인지 궁금해요~선배님들 알려 주실꺼죠?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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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품종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무조건 묘목상에서 체리묘목을 사서 심어서 잘자라고 있는데 지인이 품종이 안좋은것이라면서 과실이 시고 맛이없는 종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나무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고수님들이 추천한 체리 품종은 무엇인기요?많은 조언바랍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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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오니 곡식들은여물어가고 찰수수는붉은빛을내면서여물어가네요
감자캐고 하우스에참깨를심었는데
싹이토실이잘라줘서고맙네요
23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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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은 젊은 농업인보다는 연로하신
논령농업인이 많고 농지가
전보다는 답이 대부분이기에
주생산농장물은 벼 이며
전에는 고추 감자 콩 들깨 참깨
와 가을 배추,무우가 있습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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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농원에 꼬마귤10kg
새콤달콤해요
3살 아기가 잘먹어주니
너무 예뻐요
번창하세요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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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롱과국수대
옛날? 아니 내나이
열살 이전 봄날에 먹던 간식들을 여러분은 아실까요?
"찔롱"은 찔래나무
뿌리에서 새로 움이 터서 나온 줄기인데 통통하게 살이찐 길이가 젖가락 정도되면 따서 껍질을 까서 먹으면 식감도 좋고 달착지근하여
맛이 좋지요.
"국수대"는 국수나무(정확한 나무이름은 모름)옆에 새로 나온 줄기를 잘라 껍데기를 까서 먹으면 들척지근해서
꽤 먹을만 하죠.
그런게 초근목피 아닐까요?
찔롱 꺽어 먹고
천방지축 하던
죽마고우들이
칠순잔치를 하던가, 바쁜 친구들은 하늘 나라로 갔네요.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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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는 곳은요. 중앙행정 이 닺지 않는곳입니다.
경찰들도 저녁때되면 관할 경찰서 로 퇴근합니다.
그래서 마을에서 감투쓰고 계신분들께서 공무원 역할을 대신 해야 되며
인프라 가 부족하기에
시골에서 살고싶으면 개척자 가 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해요.
살아가아갈려면 살아갈 집이며 땅 이며 농장까지 스스로 일궈내야 합니다.
시골은 배고픔 과 서러움,역경 과 고난 이 따르는곳 입니다.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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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연휴기간 여행가는 사람들 많지만 우리 농부님들은 연휴기간 젤로 바쁘게 보내시죠 ㅎㅎ 오늘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저도 오늘 고추 정식작업 끝냈어요
올복합 일반고추랑 청양고추 해서 700포기 심었어요
동네 육묘하는 동생이 땅콩 2판을 그냥 주어서 땅콩도 심었어요
비트도 심고 방울토마토 색깔별로 세가지, 가지, 오이, 풋호박, 단호박, 멧돌호박 , 상추 종류 이렇게 다 심었어요 ㅎㅎ
하루가 어찌나 짧은지 옥수수만 남겨놓고 다 심었네요
내일은 옥수수만 심으면 된답니다 ㅎㅎ
참깨 모종 트레이 작업 해났는데 일주일 되었네요 하우스에 가보니 눈만 살짝 올라온 이쁜이들이 보이더만요 ㅎㅎ
남편과 저 둘이서 오늘하루 알찬 농사생활 보냈어요 ㅎㅎ^^-^^
모두모두 오늘밤은 푹 잠자리에 드세요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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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는 파종했고,
과수 200평, 청차조 200평, 참깨 300평, 들깨 이모작으로 500평, 옥수수 300평, 고추 200평, 가을배추 200평, 감자 100평, 고구마 100평, 자색땅콩 200평, 수수 5000평, 기타 오미자, 복분자, 산마 등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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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숲등농장 달밭사과를 구매했어요
지난주엔 귤을 사서 먹었기에 이번엔 사과가 먹고 싶었어요
일찍 배송 되었고 두개 깎아 먹어 보니 아삭아삭 맛나네요
농부님의 발길 손길이 느껴집니다
고생하신 덕에 제가 맛난 사과를 맛보내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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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인생이 마치 거센 물살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때때로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 부딪히기도 하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 있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일입니다.
인생에는 오직
두 가지 선택만이 존재합니다.
승리하느냐 패배하느냐
혹은 죽느냐 사느냐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습니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입니다.
우선 가정에서 성공하세요.
인간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을 늘 기억하면서
판단을 내리기 전에 우선 양측의 말을 다 들어야 합니다.
내일의 계획을 오늘 준비하고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하세요.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선물같이 다가온
소중한 오늘도
감사함으로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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