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합니다.
대원콩 파종적기는 언제좀 좋을까요.
박사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직 파 입니다.)
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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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잔파 심기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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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건국전쟁 영화♧한국문화안보연구원. 김명수(육사 31)박사의
국부이승만의 일생과 업적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약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올립니다.
널리 퍼 날라 주십시요♧
<건국전쟁>영화를 통한 이승만 재조명
■들어가는 말
이승만 대통령은 당연히 “선구자, 선각자, 예언자, 애국자, 불세출의 영웅, 위인”이라고 불러야 할 사람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지금까지 이승만은 
“독재자, 미국의 앞잡이, 친일파, 양민 학살의 주범, 부정선거 방조자,  하와이망명자, 막대한 비자금 조성자, 플레이 보이” 등 악담들이 따라다녔다
필자는 지난 2월 7일 이승만대통령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영화  <건국전쟁> 영화 감상 후
필자 소감을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하였다.
<건국전쟁> 영화는 사실(FACT)에 기반한 충격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필자는 독자제위께서 본 요약물을 정독한 후 건국전쟁영화를 관람 할 것을 강추드린다.
■ 주요 내용
다음은 전기와 영화에서 소개되고 있는 이승만대통령의 주요 행적이다.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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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7
암행어사 박문수가 거지꼴로
위장해서 팔도를 여기저기 돌아
다니던 때였습니다. 
 
하루는 날이 저물어서 주막에서
하룻맘 보내기로 했습니다. 
 
봉놋방에 들어가 보니
웬 거지가 큰 대자로 퍼지르고
누워 있었는데 사람이 들어와도
본 체 만 체, 밥상이 들어와도
미동도 없기에 박문수가 말을
걸었습니다. 
 
“거, 댁은 저녁밥을 드셨수?” 
 
“아, 돈이 있어야 밥을 사 먹지.” 
 
그래서 박문수는 밥을 한상
더 시켜서 거지를 대접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튿날 아침에도
밥을 한 상 더 시켜다주니까
거지가
먹고 나서 말을 꺼냈습니다.
 
“보아하니 댁도 거지고 나도
거진데, 이럴 게 아니라 같이
다니면서 빌어먹는 거 어떻소?" 
 
박문수도 영락없는 거지꼴이니
그런 말 할만도 하기에 그날부터 둘이 같이 다니기로 했습니다.
 
둘은 며칠 동안 구걸을 하며
돌아다녔는데 제법 큰 동네로
들어서니 마침 소나기가 막 쏟아
졌습니다. 그러자 거지는 박문수
를 데리고 그 동네에서
제일 큰기왓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한다는 말이 
 
“지금 이 댁 식구 세 사람
목숨이 위태롭게 됐으니
잔말말고 나 시키는 대로만
하시오.
지금 당장 마당에 멍석깔고
머리 풀고 곡을 하시오.” 
 
집안 사람들은 웬 뿅뿅인가
싶었지만 안 그러면 세 사람이
죽는다고 하니 시키는 대로 했습
니다. 
그 때 이 집 남편은 머슴 둘을
데리고 뒷산에 나무를 베러 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나이 아흔이라서
오늘 내일 하기에 미리 관목이나 장만해 놓으려고 간 것이죠. 
 
나무를 베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오자 비를 피한다고 큰 바위 밑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저 아래서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가 들려
왔죠. 
 
“이크,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셨나 보다.
얘들아, 어서 내려가자.” 
 
머슴 둘을 데리고 부리나케
내려오는데 뒤에서 바위가
쿵 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위험을 모면하고
내려온 남편은 전후사정을 듣고
거지한데 절을 열두 번도 더 했습니다. 
 
“우리 세 사람 목숨을 살려 주셨
으니 무엇으로 보답하면 좋겠소? 내 재산을 다 달란대도 내놓으리다.” 
 
“아, 정 그러면 돈 백 냥만 주구려.” 
 
주인이 백냥을 주자
거지는 돈 백 냥을 받더니 대뜸
박문수를 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거 잘 간수해 두오.
앞으로 쓸데가 있을 테니.” 
 
박문수가 가만히 보니
이 거지가 예사
사람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그는 시키는 대로 돈 백 냥을
받아서 속주머니에 잘 넣어 두었
습니다.
다시 며칠 지나서 어떤 마을에
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 큰 기와집에서 온 식구가 울고불고 난리가 나 있었습니다. 
거지는 박문수를 데리고
그 집으로 쑥 들어갔다. 
 
“이 댁에 무슨 일이 있기에
이리 슬피 우시오?” 
 
“우리 집에 7대독자
귀한 아들이 있는데, 이 아이가
병이들어 다 죽어가니
어찌 안 울겠소?” 
 
“어디 내가 한 번 봅시다.” 
 
그러더니 병 든 아이가
누워 있는 곳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곧장 사랑채로 들어가선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아이 손목에 실을 매어 가지고
그 끄트머리를 가져오시오.” 
 
미덥지 않았으나 주인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이
손목에다
실을 매어 가지고 왔습니다. 
거지가 실 끄트머리를 한번
만져 보더니 
 
“뭐 별것도 아니구나.
거 밤을 한말 삶으시오.” 
 
밤을 삶아 갖다주자
거지는 밤 알갱이를 물에 타서는
아이에게 먹이게 했습니다. 
 
주인이 약을 받아 아이한테
먹이니 다 죽어가던 아이가 말짱
해졌습니다. 주인이 감복을 해서 절을 하며 말했습니다. 
 
“7대독자 귀한 아들 목숨을
살려 주셨으니 내 재산을
다 달란대도 드리리다.” 
 
“아, 그런 건 필요 없고
돈 백 냥만 주구려.”
 
이렇게 해서 또 백 냥을 받아
가지고는 다시 박문수를 주었다. 
 
“잘 간수해 두오.
앞으로 쓸데가 있을 거요.” 
 
옆에서 보고있던
박문수가 궁금해 물었습니다. 
 
"아이의 병명은 뭐고 어떻게
고친 겁니까?" 
별거 아니요~
그아이가 독지네에게 물렸길래
밤으로 치료 한거라오..
원래 밤이 독충의 독을 제거하는
데 즉효라오" 
 
거지는 별일 없었다는듯
가던 길을 재촉 했습니다.. 
 
며칠을 또 가다가 보니
큰 산 밑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보아하니 웬 행세
깨나 하는 집에서 장사 지내는 것 같았는데 거지는 기웃기웃 구경하고 다니더니 마침 하관을 끝내고 봉분을 짓는 데 가서는 
 
“에이, 거 송장도 없는
무덤에다 무슨 짓을 해?” 
 
하고 마구 소리를 쳤다. 
 
일하던 사람들이 들어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네 이놈, 그게 무슨 방정맞은
소리냐? 그래, 이 무덤 속에
송장이 있으면 어떡할 테냐?” 
 
“아, 그럼 내 목을 베시오.
그렇지만 내 말이 맞으면 돈 백냥을 내놓으시오.”
 
일꾼들이 달려들어 무덤을
파헤쳐 보니, 참 귀신이
곡할 노릇으로 과연 송장이
든 관이 없었다. 
 
“내가 그걸 찾아 주려고
온 사람이오. 염려 말고 북쪽으로 석자 세치 떨어진곳을 파보시오.” 
그 곳을 파 보니,
아닌게아니라
거기에 관이 턱 묻혀 있었다. 
 
“여기가 명당은 천하명당인데
도둑혈이라서 그렇소.
지금 묻혀 있는 곳에 무덤을 쓰면 복 받을 거요.” 
 
이렇게 해서 무사히 장사를
지내고 나니, 상주들이 고맙다고 절을 열두 번도 더 했습니다. 
 
“묘자리를 이렇게 잘 보아
주셨으니 우리 재산을
다 달란대도 내놓겠습니다.” 
 
“아, 그런 건 필요 없으니
약속대로 돈 백 냥만 주구려.” 
 
그래서
또 돈 백냥을 받았고
또 박문수를 주었습니다. 
 
“이것도 잘 간수해 두오.
반드시 쓸데가 있을 거요.”
 
그리고 나서 또 길을 가는데,
거기는 산중이라서 한참을 가도
사람 사는 마을이 없었습니다. 
그런 산중에서
갑자기 거지가 말을 꺼냈다. 
 
“자, 이제 우리는
여기서 그만 헤어져야 되겠소.” 
 
“아, 이 산중에서
헤어지면 나는 어떡하란 말이오?” 
 
“염려 말고
이 길로 쭉 올라가시오.
가다가 보면
사람을 만나게 될 거요.” 
 
그러고는
연기같이 사라졌습니다. 
 
박문수는 놀랐지만 뭔가
사연이 있거니 싶어서 거지가
얘기한데로 꼬불꼬불한 고갯길을 한참 동안 올라가니 고갯마루에
장승 하나가 딱 버티고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서
웬 처녀가 물을 한 그릇
떠다놓고 빌고 있었다.
 
“장승님~ 장승님,
영험하신 장승님. 우리 아버지
백일정성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한시 바삐 제 아버지를 살려 줍시오. 비나이다~ 비나이다.” 
 
의아해진 박문수가
무슨 일로 이렇게 비느냐고
물어보니
처녀가 울면서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관청에서
일하는 심부름꾼이온데, 심부름
중에 같이 일하는 동료가 나랏돈
삼백 냥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그 때문에 저의 아비가 잡혔는데 내일까지 삼백냥을 바치지 않으면 목을 벤다고 하는데 가난한 저로서는 돈을 구할길이 없어서 이렇게
백일기도라도 드리는 중이였나이
다." 
 
박문수는 거지가 마련해 준 돈
삼백냥이 떠올랐습니다. 
반드시 쓸데가 있으리라 하더니
이를 두고 한 말이로구나 생각
했기에 그는 돈을 처녀에게 주었
습니다. 
 
“자, 아무 염려 말고
이것으로
아버지 목숨을 구하시오.”
 
이렇게 해서 억울한 목숨을
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 처녀가 빌던 장승이
비록 나무로 만든 것이지마는
가만히 살펴보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었습니다. 
바로 아까까지 같이 다니던
그 거지 얼굴을 쏙 빼다 박은 거
였습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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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을 사랑하는 회원이 글을 올림니다, 제가 땅두릅뿌리를 주문했다가 실망한적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상품이 있어 주문을 해서 카드결재 까지했는데 이어 카드회사에서 취소.문자가 왔읍니다, 많은시간 고민해서 주문을 했는데....허망.했습니다.상품을 파는사람이나, 팜모닝에선 아무런 사과 문자도 없었습니다,제가 앱을 용이하게 사용할줄몰라 사과의 글을못봤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경우엔 당연히 사과문자 정도는 보내야하지 않을까요,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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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 심으려고 쇠시랑으로 파고 토양살충제 넣고 비료 퇴비 넣고 오늘 비닐 씌우고 왓내요? 늦지는 않을가요?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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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초크베리,불노매 여러이름으로 몇년전 방송탓던거
몸에 좋다하여 동참하여 심었다가 많이 열리고 맛도없어 말려서 분말로 ,냉동해서 밥할때 한줌씩 먹어도 처치곤란해서 나무를 반이상 파줬는데도 이렇게 33.5KG 따서 15KG 건조하고 주위에 나눔했어요
집에서 먹으려면 3~4주만 심어면 되겠네요
필요하심 참고 하셔요
23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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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파종은 비닐 씌우고 구멍 뚫어 어린파를 3~4새 심나요?
23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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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양파모종 파실분계실까요! 좀 늦었지만 집에서 먹으려 심으려 알아보니 모종 파는곳이없네요. 혹시 있으신분연락주세요.
2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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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떤 동물이 밭을 파헤쳐 놓고 구멍까지 파는데 뭔지 알수 있을까요?
23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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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지] 장터 판매자 무료 홍보 이벤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터 운영자입니다. 처음 인사 올립니다. 🙂🍐
팜모닝 장터 판매자분들께서 더 잘 파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저와 제가 파는 농산물을 더 알리고 싶어요”
“열심히 키웠는데 안 팔려요”
위와 같은 사연을 가지고 계신 팜이웃분들께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1️⃣ 사연 당첨 혜택
• 조건이 맞을 경우, 앱 알림 및 상위 노출로 많은 분들께 상품을 홍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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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잘 파실 수 있도록 판매글 작성을 도와드립니다.
2️⃣ 당첨 조건
• 판매하시는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생산자여야 합니다.
• 상품 가격에 따라서 1-5개를 무료 나눔하는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야 합니다.
3️⃣ 신청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사연 모집에 참여해주세요.
https://forms.gle/Trh1qzukbVBHvDbo7
23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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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구리가 땅콩밭을 쑥대밭으로 만듭니다.하루가 멀다하고 2마리가 와서 파고 먹는데..감당이 안됩니다.
좋은 해결방안이 없나요?
지금은 그냥 너구리 먹고 사람도 먹고 그리생각하면서 지냅니다 ㅎㅎㅎ
병충해 없이 잘키운 땅콩이고 알도 굵어서 참 아쉽기만 합니다.
넋두리를 해 봅니다. ㅠㅠ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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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 500포기
※ 고구마 3단
※ 감자 50평
※ 파 50평 등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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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가암나무만있어서수정을해야하는데요
혹시수정액을파시는분계실까요?
010 7255 1551 번으로연락주세요
23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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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파종기가 멀었잖아요 하우스 재배하려면 언제쯤 파중할까요
23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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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합과수?약560평에 12가지 집에서 먹을 과수나무를 심어 관리하고 있는데.
꾸지뽕원목은 섬에서 자연꾸지뽕나무를 파와서 .대목은 지리산 산사에 있는 좋다고 하는것으로 접목하여 10여수있는데 문제는 뿌리가 번지면서 나오는묘목에서 가시가 나는 자연산꾸지뽕 나무가나서 매년3-4회 제거 해야하는 불편이 있어 올 가을에는 원목과 뿌리체 죽이려고 계획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좋은경험 이나 안내 바랍니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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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 키우는 사람은 여기 여기 모여라~👍
안녕하세요!
배추 농사짓는 방법부터
배추 병해충 정보, 배추 시세와 관련된 정보를
집중적으로 나누기 위해 배추반이 오픈되었습니다🥳
다른 농가에선 배추를 어떻게 키우고 파는지,
노균병에 걸렸을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배추 속 파먹는 벌레들은 어떻게 퇴치하는지
궁금하셨던 모든 것들을 배추반에서 알려드릴게요🙌
📢 배추반은 이렇게 운영돼요
• 배추반 게시물은 '팜모닝 농사도우미'만 올릴 수 있어요.
하지만 댓글은 언제나 🎉대환영🎉
• 더 좋은 노하우와 꿀팁이 있을 땐?
언제든지 댓글로 회원님들께 공유해주세요.
• 아직 올라오지 않은 배추 재배력/병해충 정보 중
배추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얼른 알려드릴게요!
앞으로 배추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팜모닝 배추 농사도우미로 활약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인사할 시간!
배추반 얼른 모여서 인사해주세요👋
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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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터에물건파는건좋지만 아주도배을하네요
한사람이판매물품을정리해서한번에올리면될것을한가지씩물품을소개하면 보는사람도피곤합니다
운영자들은잠자고있나?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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