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밤수확이잘마무리됐네요.
끝날때까지떨어지지않는밤이있어일주일뒤털었는데 이리생겼어요.
왜그런지 아시는분 설명좀...
나무를베어낼까고민중이라서..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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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농사를짓고 있는데 밭 갈이 농기계 구매할 수 있나요
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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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너무 열렸어요
병원진료로 이틀뒤에 기니 토마토가 너무 익어서 뭉그러 떨어지고 갈라지고 벌어지고 따다따다 너무더워 쉬었다가 땄네요.10집이상 나누면서 고추 오이 부추 코끼리마늘 공심채도 같이 나눔하며 데리고 와서나눠줬네요.
남주는건 좋은거 드려야하니 집에와서 갈라진거 믹서기에 갈아놓고 옆집 모임동생 친척들도 토 나눠주고나니 대자소쿠리가 가벼워졌네요.
상추뽑아내고 풀뽑구서 상추 추석배추 오이 다시 모종냈네요.
이리 더운데 식물들도 고생하겠다싶네요.
부모님생각나며 오늘은 아픈허리로 일찍 잠이 깼네요.
우리나이 이별연습이 많아지는시기...
좀더 내자신에게 휴식을 주며
예쁜얼굴 오래보게 건강들 챙기셔요.
힘들지만 나누는 기쁨으로 에너지 충전해요.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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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중간에 뽑아봤어요
밑거름. 퇴비 없이 개발한 등에액비로만 키웠어요 .
수학 하면 6 kg 될까요 ?
앞으로 10 일정도 후에 수학 할려고요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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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모두수화후 바로뽑아서 고추대파쇄 비닐제거및 물호수 제거.
22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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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다는데 배추 뽑아야할까?
지인에게 여쭤보니 이달말까지는 괜찮다고 해서 무우만 뽑아서
통하나 땅에 묻고 밀봉해서 저장
시레기 엮어걸고나니
하루가 후다닥
그래도 우리 배추
항암배추로 속이 노랗고
진짜 단맛이 나고 좋은데
벌레가 입맛들을 다시니
약을 칠수도 없으니
나누어 먹는 수밖에
도리가 없겠지요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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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울진에서 초속20이상 강풍
으로 고추비닐이 다날아갔어요
어렵게 준비했는 농사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군요
어렵고 힘든농사지만 재해까지
오니 정말 손털고 나않저 볼까합니다
나이가 지긋해서 울지도 못합니다요
23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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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는 뭘 사면 좋을까?👀
같이해요 [최근 산 물건은?] 미션을 통해 알아본 팜모닝 농부님들의 지갑을 열게 한 물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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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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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비가 오고 추워진다하여 배추와 무우를 뽑았네요. 처음으로 심어본지라 실패했지만 그래도 김장할수 있을 정도는 건졌네요.
내손으로 키운 배추 무농약으로 액비 줘가며 키웠으니 실패해도 감사하네요.
오늘도 모두들 행복하세요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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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가 가끔 물은까닭은
왜 이렇게 되는지요?
23년 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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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들깨를털고 오늘은 날씨도 덥고
농부님들고생하셔 씀니다!내일봅시다
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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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을뽑아야하는지요 아니면짤라줘야하는지요 고수님들의자문구합니다 어떻게하면마늘이굴어지는지요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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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받은글 옮깁니다.
♡ 한밤의 기다림 ?  
아무리 작은 소리라도 
자정이 지나면 귀에 거슬린다 
하물며 반복되는 기계음 소리는 
두 말 할 것도 없다 
지난 달 이사온 윗층에서
새벽 1시가 지나면 어김없이 
모터 작동하는 소리가 들린다. 
"찌~익~ 찌~익~"
끊어질 듯 이어지고 
이어져가다 멈추기를
수 십 차례 반복한다.  
참! 예의도 없다.  
어쩜 저렇게 
한 밤중에 염치없는 짓을 할까?  
아랫집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도 아니고...
온갖 투정이 나왔지만 
내일은 그치겠지하며
참고 지낸지 
벌써 한달을 넘겼다.
가끔 층간 소음으로 
이웃간 다툼이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서로 조금만 이해하지" 하며
지냈는데... 
나도 어쩔 수 없었다.
인내력에 한계가 느껴졌다. 
몇날며칠을 벼르다가 
드디어 오늘 아침 일찍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다.
초인종을 길게 눌렀다.
'딩동댕~ 딩동댕~'  
"누구세요?"
"아랫집 입니다."
90을 전후한 할머니가 
겨우 잠에서 깨셨는지
눈을 비비며
빼꼼히 문을 연다.
"아랫집에서 올라왔습니다.
도저히 밤마다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그렇잖아도
매일 밤 죄송스러웠는데
미쳐 양해를 드리지 못했네요. 
사실은
며늘아기가 심장질환으로 주기적으로 인공호흡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고개를 반 쯤 숙이시며 
말을 잇지 못하신다. 
순간
나는 당황스러웠다.
"네?
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반대로
내가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빌었다.
순식간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 버린 것이다. 
단단히 맘을 먹고 올라갔는데 
예상치 못한 대답에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였다. 
짧은 침묵이
서로를 위로하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오는
발걸음이 꽤나 무거웠다.   
나는 안다. 
인공호흡기의 공포를...
30여년 전 
병원 응급실에서
딸아이의 가늘어진 숨을 이어주던 
그 기계음의 처절함을...
돌연, 내 심장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 같았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이별을 앞두고
숨 죽이며 들었던
그 기계음 소리가 
아련히
아니, 크게 들려왔다.
"찌~익 찌~익"
저녁 무렵, 
윗층 할머니가
알이 굵은 복숭아 한 상자를 들고 내려오셨다. 
"아닙니다 할머니..."
또다시 당황스러웠다. 
도저히 받아서는 안 될 것같은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가 전심을 다한 
위로의 선물을
전해야 할 입장인데  
정말 난감했다.
남의 아픔을 
나누지는 못 할 망정
그걸 핑계로
선물(?)을 받는다는 건 
파렴치범이나 하는 짓 아닌가? 
"이러시면 안 됩니다."
극구 사양했지만 
막무가내
손을 저으시며 
커다란 상자를 문앞에 놓고
쏜살같이 올라가 버리셨다. 
그 날 이후...
자정이 지나도
그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불안하다.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혹시나?
아랫집 생각하며 
힘들어도 참고 계신 건 아닌지? 
듣기 거북하던 그 소리가 
기다려진다.
마침내 밤의 정적을 뚫고
기계음 소리가 들리는 순간.
 
"휴우~ 휴우~"
나도 모르게 가슴을 쓸어 내린다.
왜 이제야 울려?
얼마나 기다렸는데...
한 영혼이 소생하는 소리!
천사같은 시어머니의 
사랑이 피어나는 소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포근한 소리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는 사자성어다. 
그럼에도 
남의 입장을
꼼꼼이 새기지 못하는
얼치기 역지사지가 
얼마나 많은가?
혹시
은밀한 예외를 숨긴
단어가 아닌가?
나라면...
그리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막연한 이해는 
공허한 투정이다. 
남의 형편을
온전히 알기 전까지...
오늘 밤에도 
한 밤 중에 울리는 그 소리.
기다리고 있다.
행여나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들려라! 들려!
울려라! 울려!
울려야 한다!"
햇포도가 나오면
알이 튼실한 것으로 골라 
윗집 문앞에
얼른 한 상자 놓고와야겠다. 
아무도 모르게...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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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들깨털고 오늘 아침 출근하려고 하니
또 작년처럼 두드러기같은게 올라왔네요ㅠㅠ
작년에 고생해서 조심한다고 다 싸매고 했는데 벌레에 물린건지, 알러지인지ㅠㅠ
들깨농사짓는분들 수고많습니다.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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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명이나물 재배방법
ㅡ유기질퇴비(유박)를 얇게 뿌리고. 로타리를 칩니다
ㅡ망폭 1.2m간격으로 줄을 띄우고 정식간격 (가로×세로20~25cm)의 골을 파시고 1구덩이에. 3~5주씩 수직으로 세워 깊게 심으세요.(서릿발 예방)
ㅡ뿌리부분에 공기층이 생기지 않도록 꼭꼭 밟아 주세요

ㅡ첫해는 풀이 무성하더라도 뽑지 마세요

ㅡ12월이 지나 땅이 얼면 마른풀을 걷어 내고 그 위에 유기질퇴비를 살포합니다(추비흡수)
ㅡ이듬해 2월,파아란 새싹이 나옵니다.3월말~4월중순에 잎을 수확합니다.이때 2장의 잎 중 1장만 땁니다
ㅡ가을종근은 9월 이후에 같은 방법으로 심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주세요 010-3282-3492
모종.종근은 연중 언제든지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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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