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금강농원 귤
혼합과 10Kg 사서 후딱 먹고 또 왕빵귤 2박스 재구매
했네요^^~
착한가격에 먹으면서도
애지중지 애써 지은 내 자식 같은 농산물이 애쓴 피땀의
보답에는 훨씬 못미친다는 생각에 맘이 편치만은 않네요.
과즙도 많고 시지않고 달콤해 저희들이 먹기 딱 좋아요^^~~
12월 13일
23
16
3
Farmmorning
지난 4월 28일에 노각오이 모종을 6주를 사다 심었는데
2일에 한번 정도 꽃을 2~3개 정도를 따버리는데요. 어느 정도 커서 꽃을 피우고 그래야 할 것 같은데 자라지도 않하고 꽃만 피는 것은 무엇 때문에 그런지 궁금합니다.
5월 18일
7
3
Farmmorning
한국의 음식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채소 고추의 자급률은 2000년 89%에서 꾸준히 떨어져 지난해 40.1%까지 내려앉았다. 2011년 태풍 피해로 건고추 작황이 좋지 않자, 당시 정부는 건고추 TRQ 물량을 증량했고, 이때를 기점으로 원래 관세가 낮은 중국산 냉동 고추와 고추 다대기(다진 양념)도 대거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이후 외식업체 등 대량수요처 중심으로 중국산이 시장을 잠식해 나갔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추 재배면적은 2004년 6만1894㏊에서 지난해 2만6436㏊로 약 3분의 1토막이 났다. 농가가 고령화된 상황에서 기후변화와 함께 제값을 받지 못하게 만드는 수입 정책으로 타격을 입은 탓이다.
ㅡ ㅡㅡㅡㅡㅡㅡㅡ
2011년이면 이명박 정권이군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9591?cds=news_edit
9월 7일
4
2
도시에서 뽀사시 이쁘게
차려입고 살다가
완도 고향으로 내려와서
농사일을 해보니
나름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전복 고추가루에 전념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읍니다
6월말쯤 햇고추가루가 생산될것같고 벌써 6천근은 예약판매 주문이 끝났고 계속 주문은 받고 있읍니다 전국의 최상품 꿈꾸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읍니다
농사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 보람도있고 고생한만큼 충분히 보장도된다고 생각합니다
5월 22일
22
8
1
Farmmorning
자두나무잎이 오그라져요
왜 그런지요.
무슨약을 어떻게 주어야
되는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월 10일
1
3
안녕하세요 팜모닝 회원 여러분!
5월 16일부터 팜모닝 장터에서 ⭐️판매자 본인 인증 제도⭐️를 시행합니다.
✅ 본인 인증 제도는 뭔가요?
장터 판매자분들의 통신사 가입정보를 바탕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 본인인증이 필요한 이유는 뭔가요?
본인 인증 제도를 통해 인증된 회원만 장터 판매글을 작성하여 더욱 안정한 장터를 만들어가기 위함입니다.
✅ 본인 인증을 하지 않으면 판매 게시글 작성을 할 수 없나요?
장터 판매글 작성 시 최초 1회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본인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회원은 장터에서 판매글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팜모닝 회원분들께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팜모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5월 15일
62
37
Farmmorning
복분자가 우박을 맞고도 잘 자라주고 있네요 맛도 달고 익어가는 모양도 이쁘네요
10월 31일
5
4
Farmmorning
개량체리라고 제작년에
두주를 사다심었는데
올해 제법 열렸는데 전부
병균인지 뭔지모를 병이 생겨 전부 썩어 가네요
약을올해 세번이나 살포 했는데 익으면 까만색으로
되는데 익으면 썩어요
7월 9일
2
3
영농일지를 꼭 여기 팜농에 작성해야 하는가요? 왜 그런지 설명바랍니다. 내가 내가 원하는것에 작성하면 안되나요? 글고 직불금 지급못한다고 했는데 민원해도 되는거지요?
나 나름대로 작성해 오고 있는데 협박성 글이 올렸는데 누가 한건지 밝혀주시길~ 증거로 일지사진 첫장 첨부합니다.
22년 11월 28일
22
3
🌹눈물 나도록 살아라.
(Live to the point
of tears)
이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은 잘 알고 계시는
프랑스의 작가 알베르
카뮈입니다.
(1913~1960년)
카뮈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말에 더욱
실감나게 삶을 살다 간
영국의 여류 극작가인
샬롯 키틀리의
(Charlotte Kitley)
인생 삶에서 진수(眞髓)
를 느끼게 한 그녀의
유언장 같은 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녀가 대장암 4기
진단을 받았는데, 그 후
암 세포가 간과 폐로
전이되어, 그녀는 종양
제거술 2회, 방사선 치료
25회, 화학요법 치료
39회 등 암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안타깝게도 남편과 5살,
3살짜리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죽으면서 블로그
에 마지막 글을 올렸는데
그 글 내용이 세상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남긴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이렇게도
많은데 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는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지금까지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지르는
나날들이 모두가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습니다.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 쓴
즙도 마셔봤어요.
한방에 가서 침(針)도 맞았지요.
그런데 모두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 얼마 후에 나는 남편의
곁에서 잠이 깬 이른 아침의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될 것이고,
남편은 무심코 커피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게 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하는데
이를 누가.....,
아들 녀석이 가지고 놀던 레고의
어느 한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나만 아는데 그건 이제
누가 찾아 줄까요!
의사로부터 6개월 사망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22개월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넘게 더 보너스로
얻은 덕분에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기쁨을
가슴에 품고 떠나 갈 수 있게 됐어요.
아이의 흔들거리던 이가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다 가니 감사합니다.
감사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중년의 복부 비만 같은 거 늘어나는
허리둘레 같은 거 그거 한번
가져 봤으면 좋겠어요.
그 만큼 살아 남는다는 얘기잖습니까.
저는 한 번 늙어 보고 싶었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시기 바랍니다.'
샬롯 키틀리,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칠십이 넘은 나이,
물론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일을 할수 있다는 게
어쩜 행복한 일이겠지요.
며칠전 형님의 사망소식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내 차례이겠구나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불과 몇년이 될지 몇달이 내게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애절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른 살아내려고 합니다.
또, 누가 아나요?
건강하게 80대로 연착륙 하게 될련지요.
문득 예전에 백두대간 종주라는
단어조차 없던 시절,
태백산맥, 소백산맥을 무지원으로 종주를 했을 정도로
산에 미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주말만 되면 인수봉, 릿지 등반 등, 제사밥을 등에 지고 산 시절이
이렇게 촌노로 늙어가다 보니
그 시절이 그립기는 해요.
오늘 업로드한 글이 피가 뜨껍던
시절엔 남의 얘기처럼 느껴젔었는데 이제 죽음이란 상시 곁에 와있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을 잠시 돌아보며, 글을 업로드 해보니 주어진 시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시어
멋지게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많이 피곤하고 지쳤을 때,
이 잠자리에서 내일 깨지않았으면 하고 잠에 들지만
역시나 내일은 찾아오더군요.
각설하고...
꿀 꼬순 밤 보내십시요~~~^^
8월 16일
8
2
Farmmorning
7학년1반 박종석 입니다.
벼농사 만평정도짓고요.
양파농사 해마다 천팔백평 정도짓습니다. 금년까지 12년 양파
농사을짓어네요.
금년에도 물론 양파싶지요.
23년 8월 30일
11
5
Farmmorning
유심초의 사랑이여.넌 할수있어.그대 그리고 나.너무너무 좋아합니다.들려주시면 감사하게 듣겠습니다.고맙습니다.
6월 10일
2
Farmmorning
믿고사는 농원 송미경님의
대봉감을 구매 했습니다.
저희는 김장에 설탕 대신에
홍시를 사용합니다.
11월 18일
10
4
Farmmorning
충주시 금가면 오미기에서
320평 전원주택짓고사는데
농사가 넘 재미있어~
주)고추(2000주) 고구마 땅콩 오이 참외 방울토마토 옥수수 상추종류 열무 얼갈이 대파 쪽파 무우 배추그외수두룩~
고추는900근~950근수확
처으엔 참견하는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나에게배움
4월 23일
14
7
1
Farmmorning
올해 200평 밭에 메주 만들려고 선유콩 심어 90키로 수확 했네요~
내년엔 여기에 고추 심을려고 합니다.
계분 100포 사 두었는데 봄에 뿌려야겠어요
12월 9일
15
10
Farmmorning
영양제 잘받았습니다
난생 처음 당첨된내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것같아요 팜모닝 관계자 분 감사합니다
더옥번창하는 팜모닝 되시구 건강들하세요
5월 22일
3
2
1
12일 요소와 고자리약 살포함
3월 12일
5
1
^^ 대유뿌리커 잘받았습니다
손목토시.면장갑까지
감사합니다
4월 18일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