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음병이란?
그을음병은 다양한 나무(과수,조경수)에 발생하는 식물병입니다.
작년 도서관에 오르는길에 관찰한 그을음병에 관한 내용을 저희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길 원하신다면👇👇클릭👇
https://m.blog.naver.com/jj414181/222855537638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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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웃으며 하루 시작합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 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 때가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중-
이미 전에 올린것도 있지만 봐도 봐도 이쁩니다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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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님들 안좋은 일들은 뒤로 접어두고 오늘도 해피 해피로 시작하세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22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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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사랑해야 함을 안다면
자기를 악(惡)과 연결시키지 말라.
악업을 행하는 사람들은 평안을 얻기 힘들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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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님들 항상고생 하심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참고 견디는 것만이라도 애국하는 길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만물이 생애는 만만치가 않음을 강조하면서 매미의 여름철 한가로운 노래도 그리쉽지 않음을 알려 드립니다.매미는 7년을 나무에서또는 땅속에서 살다가 애벌레로 땅위로 올라와 허물을 벗고 2주를 살고 백로전에는 슬픈 노래 부르다가 땅위에 떨어져 개미들의 먹이가되어 남는것은 날개와 껍질만 남겨 두고 일생을 보낸다고 합니다. 물론 하루살이는 하루를 살면서 바쁘게 변하면서 일상을 보냅니다.사람들은 80년을 살아도 만족함을 못느끼고 서로가 시기하고 질투하고 개인의 욕심을 못채워 안달하는 사람들을 흔히 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헌신적이고 노력하면서 잘견디고 살다감을 고맙고 똑같이 운명을 할때는 무엇을 생각 하면서 갈까요? 생각납니다.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서 만나리~~~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이젠 농사도 힘들고 다음세대에는 농부로 살것을 염려하면서 한세대를 정리 하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러보낸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위대함은 틀림없다. 농부님들 사랑합니다.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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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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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성님, 정경현님, 김옥자님, 선영~~님, 김가네농가님, 시골을사랑하는경희님, 채효정님, 김귀분님, 농부아지매님, 고영희님 모두 축하드려요!
위 10명에게는 각 100포인트가 지급되니 확인 부탁드려요.🪙
댓글로 참여해 주신 모든 팜이웃님에게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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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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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을 사랑하는 순박하고 청순하고 거짓없이 살아오고 진실만이 우리의 전부인양 잔디뿌리를 씹어삼키고 살아온 조상님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 농부님들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기술의 발달로 농사짓기는 쉬어졌지만 고생은 마찬 가지입니다. 배웠다는 위정자들은 농부들의 부지럼함을 배우고 적극적으로 도와 주십시요? 썩어빠진 정치에 목숨걸지 말고 몇년동안 같이 농사도 지어보고 아픈마음 알고 정치하였으면 합니다. 팜모닝에서 노력하신 선생님덕분에 농사일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계속 좋은소식 주시고 우리모두가 협력하여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4차산업에 기여 합시다.
6월 4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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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
금빛 색종이로 하트를 오리고
은빛 색종이로 별을 접어서
크리스마스트리에 예쁘게 매달면
밤마다 별들이 놀다가는 나의 창가엔
은은한 성탄의 종소리가 들려와요
어릴 적 철부지 마음을 한없이 설레게 하던
산타할아버지의 발자국 소리도 들리는 걸요
왠지 천사가 된 기분이에요
문득 착해지고 싶답니다
어제 미운 당신이라면 용서하고 싶고
오늘 못마땅한 당신이라면 이해하고 싶어요
거룩한 음성이 온 누리에 울려 퍼질 때
하얀 마음으로, 맑고 고운 그 빛으로
우리라는 이름으로 안아주고 싶어요
천국의 사랑이 지상의 사랑이 될 때
마음과 마음의 문을 열고
천사들의 합창, 기쁨의 노래를 불러 봐요
성스러운 축복의 촛불을 밝히고
당신과 나도 숭고한 사랑이 되어 봐요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12월 23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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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금영 노래방기기 입니다
구형이기에 요즘신곡이 들어있지않아 50대이상분이
사용하기에 좋아요
반주는 쿵쿵 잘나와요
당근캐놓은것이나 기타 농산물과 바꾸고 싶어요
🍆🥔🍊🍉🍇 농막에 설치하여 쉬는시간에 한곡조씩 뽑아보세요 ㅎ
기기사진에 1256번은
김연자의 ㅡ진정인가요 반주
필요하신분 연락 주세요
010. 9623. 7400
1월 11일
5
2
Farmmorning
청정 승가에 귀의합니다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제거하는
계정혜(戒定慧) 삼학을 훌륭히 수행하는 승가(僧伽).
몸과 입과 마음을 곧고 바르게 수행하며
다른 이들의 존겸에 합당하도록 정진하는 승가.
고통을 소멸하고 열반, 니리바나를 향해 바르게 수행하며
모든 존재들이 선업을 심기에 좋은 복밭이며
금생과 내생의 행복을 믿고 기댈수 있는 승가는
보시 공양받아 마땅한 이 세상의 복밭이니
숨쉴때마다 건강과 행복, 안락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의 움직임과 느낌, 알아차리는 수행과
보시공양 찬탄하며 무상복전(無上福田)인
청정 승가와 사부대중을 사랑하며 공양합시다
계룡산 청룡사 관우 _(((♡)))_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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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딸기 비로드병 방제약 및 대처방법
좀 알려주세요,꼭 부탁 합니다,
22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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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숲모이라_#임업후계자되자
토지를 #임대해서임업후계자가 되는것이 싶지는 않다.
하지만 할수없는 일은 아니다.
도전해서 #꿈을 이루려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훌륭하기만하다
.
#임업후계자신청 서류작성부터
임업경영체를 등록 신청하고 임야에 잔가지치기 기계톱 전문가도 소개해주고 명이나물 모종을 사서 식재방방법을 알려주고 식재 달인 인력들도 일정을 잡아주면서 모든것이 전문적 조력이 없인 임업후계자선정받기가 힘들다는걸 느낀다.
10여년을 나와함께했던 현장 작업 인력들을 소개해서 지시해서 작업을
마치고 나니 노곤함이 기쁨으로 피로가 가신다.
어제 식재를 마치고 #임업후계자 서류만 신청하면 된다.
벌써 수십명의 교육생이 임업후계자에 선정되었다.
교육을 시키고 임업인의 꿈을 이루는 행보를 함께하는 #모이라임업후계자양성교육센터화이팅하자^^
#양재순#임업후계자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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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Farmmorning
샤인 머스켓 눈고르기 했읍니다 며칠간 해야겠네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3년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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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인들을 대상으로 응모한 짧은 글 당선작.
1.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2. 전구 다 쓸 때까지 남지않은 나의 수명.
3. 종이랑 펜 찾는 사이에 쓸 말을 까먹네.
4. 세 시간이나 기다렸다 들은 병명은"노환 입니다
5. 일어나긴 했는데 잘때
까지 딱히 할 일이 없다.
6. 자명종 울리려면 멀었나 일어나서 기다린다.
7. 연명치료 필요없다 써놓고 매일 병원 다닌다
8. 만보기 숫자 절반 이상이 물건 찾기.
9. 몇 가닥 없지만 전액 다 내야 하는 이발료.
10.눈에는 모기를,귀에는 매미를 기르고 산다.
11.쓰는 돈이 술값에서
약값으로 변하는 나이
12.젊게 입은 옷, 자리를 양보받아 허사임을 알다
13.이봐 할멈! 입고 있는
팬티 내 것일세.
14.일어섰다가 용건을 까먹어 다시 앉는다.
15.분위기 보고 노망난 척하고 위기 넘긴다.
16.무농약에 집착하면서
먹는 내복약에 쩔어산다
17.자동응답기에 대고
천천히 말하라며 고함
치는 아버지.
18.전에도 몇 번이나
분명히 말했을 터인데
"처음 듣는다! " 고.
19.할멈! 개한테 주는 사랑 나한테도 좀 주구려.
20.심각한 건 정보유출 보다 오줌 유출.
21.정년이다.지금부턴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지.
22.안약을 넣는데 나도
모르게 입을 벌린다.
23.비상금 둔 곳 까먹어 아내에게 묻는다.
24.경치보다 화장실이
신경 쓰이는 관광지
25. 손을 잡는다.
옛날에는 데이트,
지금은 부축.
26.이 나이쯤 되니 재채기 한번에도 목숨을 건다
ㅡ 참 현실적이고 사실대로 잘 표현했네요.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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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가족여러분!
다사다난한 2023년 뒤로하고 밝은 기운 충만한2024갑진년 맞이하세오! 사랑합니다! 영월사과숲농원지기^~^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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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채벌레 열처리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총채벌레 열처리법>입니다.
🔻일반적인 처리방법
• 1주일에 걸쳐서 40℃이상의 고온에 작물이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하우스안을 밀폐한 후 45℃이상으로 1시간을 유지합니다.
• 그 후에 환기하면서 온도를 낮추어줍니다.

🔻주의점
• 작물전체에 걸쳐서 45℃로 균일하게 유지시킬 수 없고 작물의 어느 부위는 50℃가까이 올라가 화상피해를 볼 수가 있어 작물에 오히려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총채벌레방제라는 관점에서의 열처리방법상의 온도조정
• 대체로 총채벌레는 38℃부근이 되면 분주하게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반대로 전혀 활동하지않는 등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 40℃부근이 되면 총채벌레가 거의 보이지않게 됩니다.
📺"식물을 사랑하는 남자 식사남TV"님의 '총채벌레 박멸하기'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ArQPQv-722I?feature=shared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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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rmmorning
°°°°°소용돌이도 구척낭떨어
지도 유유히 지나며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삶이 더
많은 사랑을 할수있는 그런
행복으로 새해에도 주어지길
바라며 팜 모닝 가족여러분
건강 하십시요
이런시가 생각나네요 작가
성함도 시 귀절도 다 생각
못하지만
삼백에 예순닷세 앞으로
까맣더니
지나고 돌아보니 꿈속의 꿈
이로다
내 너를 쫒더냐 어이그리
닫느냐
--- --- ---
내 생의 한토막 을 네게실어
보내 노라
---중간부분 아시는분 마져
쓰 주시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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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고 싶은 사람 .(사랑)
언제부턴가
오랫동안 동행하고 싶은 사람은
맘 편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더라.
잘 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보다 
길거리표 
커피 한 잔을 마셔도 
향기가 전해지고 웃음을 주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이 없고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처럼 
청명한 마음이 느껴지더라
이 한 세상 
나와 동행할 사람으로 
가슴 따뜻한 참 좋은 그대 
그대에게 나도 
한 번쯤 기대고 싶고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맘 편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ㅡ. 조미하.ㅡ
3월 30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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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막다른 길
"會者定離 去者必返
生者必滅 事必歸正"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떠난 사람은 반듯이 돌아
온다.
생명은 반듯이 언제가는
죽고,
모든 일은 반듯이 바른
길로 돌아온다.
그래서 삶은 무상이요,
허상이며 바람처럼 왔다
가 구름처럼 흘러간다.
갖고 가겠습니까?
놓고 가시렵니까?
주고 가겠습니까?
그래도
욕심을 부리겠습니까
화를 버럭 내시렵니까
어릭석은 짓을 하겠습
니까
인생은 번갯불 같고
환상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바람 같은 것이며
순간을 놓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기회는 항상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떠나간 다음에 애원한들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자식도, 재물도,
명예도, 한 때의 호사이며
사치이며 아프고 병들
때는 아무 필요가 없슴다.
이제 버겁고 힘겹게 지고
가지 마시고
훌훌 털어 버리십시요
세상은 이해와 용서속에
관용의 미덕이 솟고
인생은 나눔과 베품속에
사랑의 화음이 쌓입니다.
먹고 싶을 때 잘 먹고
가고 싶을 때 잘 가고
하고 싶을 때 잘 하세요.
인생은 두 번 다시오지
않는 막다른 길입니다.
떳떳한 행동과
당당한 모습으로
인간답게 자기 자신을
멋지게 폼나게 그려
갑시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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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가 휘쓸고간 동내에도 이제는 휭하니 바람만 불고 땅은 꽁꽁 얼어 있어두 마을회관에서 연말회의에 모이신 동내들과 덕담을 나누며
한해를 마감 합니다~
정말 올 한해 비바람 태풍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한마음으로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 합니다 ♡^♡
이제 나의 안식처에서 편안히 쉬고 있습니다^
내일은 내일 생각 하렸니다
주변 모든분들 모두건강하시길~
감천면 유2동 에서~
12월 22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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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