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종이나 씨로 심어서 장마 전에 수확하기 좋은 작물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상추, 들깨, 감자는 심었습니다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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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녁식전 다들 갈증 나서 음료 마셨음.
5월 14일
3
Farmmorning
2024.6.8(토)
#국민학교동창회
매년 여름에 1박2일 실시하는 노천국민학교
제19회 동창회날!
1968년도
졸업했으니 56년이 지났고
이제 동창들은 고희를 지난
할아버지,할머니들이다.
잘 마시던 술도
춤과 노래로 밤을 새우던 친구들이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이와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는 친구!
졸업 동기생 60여명 중에
연락이 되는 친구 33명!
아~~ 슬프다.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도 연락두절되어
생사를 모르는 친구들!
오늘 동창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눈 죽마고우는
겨우15명!
안타깝다.
매년 참석자가 줄어드니 마음이 아프다.
젊어서 회비로 여축해 놓은 자금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어디에 살던 부디 건강하게 생활하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만나길 빌어본다.
6월 8일
3
4
Farmmorning
인생 여정에는
늘 존재하며
따라다니는 게 있지요
쳇바퀴 돌듯
돌고 도는 세상 속에
세월은 쉼 없이
빠르게 흐르고
따라서 인생에
고장도 생기고
생활에도 마이너스도
생기기도 한답니다
중요한 것은
그늘 속에서도 묵묵히
밝은 마음으로
살아갈 때만이
몸과 마음의
건강이 좋은 운수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한주의 마지막 금욜
즐거운 시간 가득
되시구요
주말.주일 잘 보내시길 ~~~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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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전국 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각 지역마다 한분씩 나이 관계없이 연락주세요. 전화와 성함만
2월 25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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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한 농부의 하루)
서산 마루에 해가 걸렸는데, 손바쁜 농부와 아낙네는 시간의 흐름을 잊은 듯 하네.
땅거미가 어스름히 지기시작하니 허리한번 펴며, 바쁘게 집에 갈 채비를 한다네.
4월 12일
8
2
1
Farmmorning
장마비를 대비하여 단풍.왕벛.나무 비.바람 피해 없도록
가지정리.잡풀 정리 후,배수관리를 잘 해놓았습니다.
기분이 좋았지요.
7월 9일
5
16시부터 비가 내림니다.
마른 하늘에 천둥번개가 소란스럽게 치는 틈에 낫으로 감나무 어린초피나무 뽕나무 자두 엄나무 등 잡초에 묻혀서 문제가 많았는데 제초작업 잠시 했는데
몸에 열기가 찬물로 10분이나 식혔는데 이제야 조금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이러한 더위에 지붕 위에서 작업했던 과거도
있었는데 이젠 더위에 견디기 힘들것 같습니다.
나이가 점점 늘어나니까
마음과 몸이 따로 갑니다.
아뭏튼 건강 조심하시면 이 달 20일 이후면 기온이
조금 내려 가겠죠???
하루하루 조심 하면서 더위극복에 만전을 기하면서 남은 오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8월 6일
11
1
마을회관 팥죽끊여
어르신들 드리고....
12월 29일
18
4
Farmmorning
오늘은 고추 탄저병 방제하고 대추나무 순 자르고 엉겅커 씨앗 거두고 조전일을 마쳤어요~
오늘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
6월 25일
2
"싸우기 좋아하고 아첨하는 마음 품고 다른 사람 허물 보기를 좋아하며
이간질, 거짓말, 욕, 꾸밈말로 중생을 천히 보고 헐뜯어 욕하며
다시 아픈 말로 남의 마음 찌르면서 몸과 말과 뜻의 업을 단속하지 않으면
지혜로운 사람을 그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리."
5월 9일
4
이번 장마비로 참깨가 쓰러서 줄치고
세우는 과정에서 발견되였는데 검은
반점이 생겨서 무슨 병인지 어떤 약을
처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7월 11일
2
3
Farmmorning
♡ 긍정과 희망 ♡
19세기 미국의 유명한 시인
'핸리 워즈워스 롱펠로우'(Henry Wadsworth Longfellow)에게는
두 명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은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가 외롭게 숨졌고,
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서 화재가 발생해 비참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롱펠로우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임종을 앞둔 롱펠로우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숱한 역경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당신의 작품에는 진한 인생의 향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롱펠로우는
마당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 나무가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나무는 매우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단맛을 내는 사과가 주렁주렁 열립니다.
그것은 늙은 나뭇가지에서
새순(筍)이 돋기 때문입니다."
롱펠로에게 힘을 준 것은 바로 부정이 아닌 긍정적인 마인드였던 것입니다.
인생은 환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자신을
'고목古木'으로 생각하는 사람과 고목의 새순(荀)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이
바로 인생의 새 순입니다.
팜모닝 사랑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과 행운이 넘치도록 ''운수대통''하세요!
하시는 일마다 막히는
일 없이 ''만사형통''
바라고 빕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 🌸 ♥️ 💟
https://youtu.be/uPfMJmz11v0?si=TuoFf4IKExKUAtwV
3월 24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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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비도 오고해서 근로자 작업멎추고 쉬라고해던니
지마트 갔다오다고 페북에 문자 남기고 버스타고 시내나감
올때는 택시타고 왔요
서로 대화는 페북으로 작업지시해요
한국말을 못해서 나도 힘들고 페북으로 하면 번역해서 대화가능
7월 19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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