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조금 쌀쌀한 기온에 강변에는 안개가 자욱했다.
몇 일만에 맑은 날인데 짐심시간까지도
신선한 공기에 밖에
날씨는 약간 더울것
같네요.
어버이 날인데 어른이 안계시니까
실감이 안남니다.
자식 녀석은 전화연락도 없네요.
이번 비바람으로 꽃잎이 도로변에 많이 떨어져 있는데
좋은 구경거리가
무척 짧아진것 같아서 조금은 아쉬움을 남김니다.
이제 여름같은 날씨가 임박할것인데
날씨에 대비해서 농사일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 합시다.
고추에 진딧물 총채
탄저병 예방하시고
영양제도 심심찮게
엽면시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