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파프리카 파종 한창입니다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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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과 대봉감을 성심을 다해
키우고 있습니다
겨울부터 전지하고. 땅파서 퇴비묻고. 감솎기작업하고
물대고. 황약으로 시작하여 4~5번의 약을 치고 미생물을 수시로 살포하여 가을날에
황금감을 수확하여 주변사람들에게 행복을 판매하는
난. 자부심이 있는 농부입니다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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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ㅣ 생각을 바꾸면 우리의 삶과 마음이 달라진다.
어느 무더운 날, 두 친구가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한 친구가 뒤늦게 도착해서 막 식당으로 들어서려는데, 식당 입구에서 꽃을 팔던 할머니가 다가왔다.
“신사양반, 꽃 좀 사줘요”
“이렇게 더운데 왜 꽃을 팔고 계세요?”
“우리 손녀가 아픈데 약값이 없어서 꽃을 팔아야만 손녀딸의 약을 살 수 있다오.”
할머니의 딱한 사정을 들은 그는 할머니가 말씀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꽃을 샀다. 꽃을 들고 음식집으로 들어서자, 친구가 꽃 장수 할머니를 가리키며 물었다.
“너, 그 꽃, 저 할머니한테서 샀지?”
“어떻게 알았어?”
“저 할머니 사기꾼이야.
저 할머니 저기에서...
항상 손녀 딸 아프다면서 꽃을 팔거든?
그런데 저 할머니, 아예 손녀딸이 없어.”
그러자 속았다며 화를 낼 줄 알았던 친구의 표정이 환해졌다.
“정말? 진짜? 손녀가 없어? 그러면 저 할머니 손녀딸, 안 아픈 거네?
정말 다행이다!
친구야. 밥먹자.~
나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슴이 먹먹해서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당신은 어떤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속았다고 생각하면 대부분 억울해 한다.
꽃을 할머니에게 도로 갖다 주고 꽃 값을 돌려받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친구는 무더운 날씨에 꽃을 파는 불쌍한 할머니에게 아픈 손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진심으로 행복했던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
우리의 삶과 마음은 이렇게 달라진다!"
너무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갑니다.
바라고 계획한 모든 일들이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엄청 덥다네요
여름이니까 더운게
당연하죠
그것도 말복이 지나
여름 한가운데...
조금만 견뎌 내시면
시원한 가을이 옵니다
아주 추운 겨울도 오고요
어렵고 힘든 순간을
이겨내면 아름답고 평온한 시절이 분명하게 옵니다
우리 모두
시원한
그겨울 생각하면서
이더위 잘 이겨 내자구요 ~~
♡❤️♡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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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10일 팜모닝으로 감귤을 샀어요. 조생종여서 당도가 높지는 않았지만 우리 두딸(7세,5세)은 엄청 좋아했어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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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딸기 감자 옥수수 참외 양상추 가지 토란 수세미 키우는건 더 많은데 우선요건만 ㅎ부지런히 키우고있네요 정성들이는만큼 잘커야든디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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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파모닝을통하여여러기지른배우며하루하루를즐겁게지내구있습니다.
도움주시는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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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왔어요.
수선화꽃이 피고, 히야신스도 이쁘게 피고,
튜울립은 꽃몽우리가 ,그리고 명이나물은 이쁘게 나와 오늘 처음 따먹었어요.
사과나무 아래 수선화도 이쁘게 피었어요.
요즘 너무 일이 많아 힘들었는데 농막에 와서 꽃보고 웃네요.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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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우리는 무언가를 잃은 후에야 비로소 소중함을 느낍니다.
수많은 연인이 서로에 지쳐 헤어지지만 막상 헤어지면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애를 태웁니다.
무언가를 잃고 난 뒤에 소중함을 알게 되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느끼는 감사'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들의 소중함을 잊은채 살아갑니다.
너무 늦게 고마움을 깨달으면 후회가 생기는데 이것이 알게 모르게 삶 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후회란 우리를 과거에 가두는 덫이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고마워했다면 나를 떠나지 않았을텐데', '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면 멀어지지 않았을텐데' ....
우리는 과거에 못한 일을 했더라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좋아졌으리라 기대하면 고로워합니다.
지금 이 순간 후회하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행복하려면 지금 이순간 모든일에 감사할수 있을때 더 많이, 더 자주 감사하는 삶을 살아봅시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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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민들레뿌리종근심는방법을아시는분께서는어떻
게심는것인지배우고싶네요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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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100세 할머니 생일 잔치하는날 보기좋고 우리도 건강하게 100세 까지
건강하게 웃으면서 더위 이겨내고 힘내요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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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우가/수확한서리태다
가을일조량이길어져,기온이떨어진뒤,본격적으로콤바인작업을,맡치고콩선별기로불려서,마대
마다가득하게담아,창고에쌓아놓았다,형이와서구경하니,서리태가대략
15000키로이상되보였다
밥에넣어먹어보라고,한포주어차에싣고왔다
상상도못할곡물가에,아우는이제한숨놓이는모양이다,그래도대풍인가보다,(콩,율무,옥수수모든잡곡)농업대표,이기복,
농사병해충,비료,농약뭐든지궁금하면,전화로물어보십시요,자세히가르쳐주실겁니다,우리아우
언제나화이팅입니다
010--3875--7338
농업대표,이기복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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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 1000주 심고 지지대 세우고나니 비가 오네요~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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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윶놀이 던저는데 걸 개 나와답니다~~^^~~옛생각이 나서.더좋았읍니다
모두 건강잘챙기세요 ~~^^~~저도 고구마 밭에 갑니다~~
♥ 지금까지 경북에 5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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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17
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바쁜 정치 일정에서도
퇴근 때 동네 슈퍼마켓에 들러 장을 보았다.
장바구니를 든 총리의 소탈한 일상이 화제에 올랐으나 정작 본인은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마트 직원들도 거의 매주 주말에
찾아오는 총리를 여느 손님처럼
대할 뿐이었다.
메르켈은 양자화학자인 남편의
아침 식탁을 손수 차린다.
그녀는 “그 일은 나에게 중요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 영국 총리도 집에선 평범한 주부로 돌아갔다.
총리 재임 시절에 관저로 돌아가면
어머니이자 평범한 아내로 변신했다.
대처는 매일 아침마다 남편 데니스를 위해 정성껏 식사를 차렸다.
남편이 음식을 먹으면 대처 자신은
거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서도 곁에
앉아 있었다.
한번은 대처의 쌍둥이 딸 중 하나가 방 두 칸짜리 집으로 이사했다.
대처는 딸의 집을 찾아가 의자를
놓고 올라서서 손수 도배와
페인트칠을 해주었다.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의아스러운 표정을 짓자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도배질이 정치보다 어려웠어요.
하지만 도배를 해서 얻은
손가락 끝의 행복은
정치로는 얻어질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돈이나 일을 위해 가족을 희생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주객이 뒤바뀐 어리석은 행동이다.
가족은 돈이나 성공을 통해 얻어질 수 없으며,
다른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다.
일상의 행복과 고귀한 사랑도 모두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잉태된다.
대문호 괴테는 “왕이건 농부건
자신의 가정에서 평화를 찾아낼 수
있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외쳤다.
“가정은 모든 사랑의 출발점입니다.
가정 안에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가족은 우리 삶을 지켜주는 단단한
버팀목이다.
주변 사람들이 차갑게 등을 돌릴
때에도 가족의 따뜻한 품만 있으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독일의 언론인 프랑크 쉬르마허가
쓴 ‘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에는
19세기 미국의 어느 험한 계곡에
고립된 서부 개척민 이야기가 나온다.
70여명인 개척민 중에서 40여명은 굶주림과 추위로 죽고 30명만이
살아남았다.
​생존자들은 일반의 예상과 달리
육체적으로 건강한 남자들이
아니었다.
노약자도 포함되어 있었다.
공통점은 이들에게 함께하는 가족이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의 숫자가 많을
수록 생존율이 높았다.
가족에게 받는 정서적인 유대감이
혹독한 환경을 견딜 수 있게 하는
에너지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가족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A학점
비율이 두 배 높고,
비행청소년이 될 확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1주일에 세 차례 이상 가족과
식사하는 청소년들의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다는
분석도 있다.
또 미국에서 80년에 걸쳐 인간의
수명을 추적 조사했더니 부부의
이혼이
남성의 수명을 10년,
여성의 수명을 5년 정도 단축시켰고 빨리 재혼한 부부일 수록
오래 사는 경향을 보였다.
부모가 이혼한 경우 자녀의 평균
수명까지 5년가량 줄었다고 한다.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진다는 ‘가화만사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가족은 우리의 생명과 삶이 시작되는 원천이자 우리를 감싸는 영혼의
안식처이다.
가족은 코로나 사태에서 모든 만남이 끊어진 후에도 지속되는 최후의
인간관계이다.
만약 가족이라는 백신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삶의 파고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 가족은 '삶의 백신'이다/배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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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S2c-Q1UkSLAKMB8b 최순 올림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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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45일된 우리 외손주가 세배 왔어요
2월 12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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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