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구마를 캐서 반은 집에 걷어드리고 나머지는 오늘 갖어 올려고 했는데 밤새 비가 내려 고구마가 흙이 묻었길래 물로 세척을 하였는데 저장성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23년 9월 13일
4
13
Farmmorning
고추 건조 하려고 조그만 하우스 만들어네요
23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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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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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밤 근심이 하 길기에
꿈도 길 줄 알았더니
님을 보러 가는 길에
반도 못가서 깨었고나
새벽 꿈이 하 짧기에
근심도 짧을 줄 알았더니
근심에서 근심으로
끝간 데를 모르겠다.
만일 님에게도
꿈과 근심이 있거든
차라리
근심이 꿈되고
꿈이 근심되어라
23년 4월 21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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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곶감 (자연건조) 집에서 먹는 용 20~23개 들이 케이스당 20,000원
곶감(자연건조) 특품 선물용케이스 20개 30,000원
#5만원이상 택배포함 #30박스
청정산농장
23년 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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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평 벼농사,155일 작전 종료, 로타리2회, NK40포대, 정지작업, 이앙후 7일우렁이 70kg 살포, 물대기, 이삭거름160kg, 혹명나방 방제, 물걸러대기, 벼베기. 알찬미 2,300kg건조 완료. 동진찰 7포대건조 대기 중.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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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장마에,물이차서,반이상,손에을,보고있어요
10월 19일
1
1
어느덧 폭염과장마 속에서도 수확의 계절 가을이 찾아 오네요!!
지붕위의 박을 수확하여 오늘 가마솥에 삶고 있어요
내일 껍질과 속을 정리하여 건조하려 합니다!!!
올해에는 조롱박과 큰박이 잘 안되어 예쁜 작품이 안나올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잘되기를 바랍니다 ♡
10월 4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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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는 식초4l+소금1컵+퐁퐁반컵. 썩어서 쳐보세요 직방입니다
23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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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전에 산청 신안면에 있는 퇴비공장에서 퇴비거름 포대 50포를
구입해 화물차로 싣고와 초피나무에 시비 했습니다.
포대거름은 미숙한 퇴비가 많아 냄새가 고약한데, 신안 퇴비는
완숙에 가까웠습니다.
미생물 번식 상태를 보면 조금 미달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건조가 잘되어
시비하는데는 아주 좋았습니다.
면사무소를 통해서 작년에 신청 했었는데
오리무중이라 오늘 직접가서 구입해 왔습니다.
오후부터 초피나무에 시비했는데 낼 종일 작업해도 부족할것 같습니다.
퇴비도 화물차에 공구 박스가 고정되어 있어서 분해하는 시간에 갔다오리라 생각되어 50포만 싣고 왔는데 아마도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낼 종일 시비하고 모자라면 다시 한 번 갔다와야 될 것 같네요.
거름포대 많이 들었다
옮기느라 허리 통증이 있어서 일찍 누웠습니다.
1월 27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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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ttps://farm.fmorning.com/uv0gfv 에서 구매한 콜라비 후기입니다!
콜라비를 처음 먹어보는데요, 유튜브에서 베이컨 콜라비 볶음 레시피가 나오길래 훈제된 오리 고기를 이용해 볶아보았습니다.
썰다가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고, 익혀 먹어도 맛있네요. 엄청 맛있는 무 혹은 반쯤 익은 달달한 감자맛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23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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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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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농사짖고 있는 5학년 2반 홍성심 이라고 합니다
23년 8월 29일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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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9(금)
#농부의일상
새벽 5시에 일어나, 고추 출하 준비해서 싣고, 홍천읍에 사시는
지인께서 물고추가 필요하다고 해서 5키로 가지고 나가 나눔하고,
나온 김에 시장에 가서 순두부 한봉지 사가지고 들어오다, 농협 출하장에 고추박스 내려놓고 들어 왔다.

들어오자마자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 안온다.
들깨밭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제초 작업을 위해
분무기로 제초제를 다섯통 을 치고 나니 9시30분!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되어 씻고 늦은 조반을 먹고 휴식하다가
저녁 해 넘어가면 하우스고추 밭에 병충해 예방을 해야한다.
8월 9일
4
청송군 사과 작목반 회원님과 부산다대포 에서 모처럼 여유로운시간 꿀맛 같은하루 주인공은 찰영중~^ㅎㅎ
23년 8월 26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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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밤나무가 제법 열렸네요.
며칠 병원진료로 며칠만에 가니 밤나무가 제법 열려 이른밤나무가 손길을 닿게 해 주네요.
밤나무심어서 손주들 준다고 따서 까시던 부모님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친구데리고 가서 붉은고추따고 늦게서 열리는 호박도 5개따고 늦게까지 참외랑 오이가 많이 열렸네요참외30개 오이도 30개정도따서 반은 친구주고 옆집도 주고 동부도 제법열려서 따서3집 나누고 호박잎 깻잎 공심채 여주는 썰어서 널고 어린오이는 오이지도 담갔네요.작년보다 참외랑 오이가 늦게까지 열리며 효도하네요.커다란 수박도 몇통 열린건 추석때 쓰려구요.수박은 따는 시기를 잘모르겠네요.따서보면 덜 익었거나 속이 무르거나 애플수박은 따다보면 갈라지기 일수이고요.공싱채세력이 너무 넘치네요.작년엔 실패했는데...
하우스안이 뜨거워 상추는 자꾸 망가지네요제비콩넝쿨이 세력확장하며 꽃을 피우네요.농사는 매년 다른모습으로 다가오네요.잘되던건 안되고 포기했던게 잘되기도하고 그러면서 희망을 가져보기도 해봅니다.
밭에 갔다오면 부모님 평생 고생하신 모습이 그러지네요.
그리운 그곳이 없어짐에 더욱 더 그리워질듯하며 밤잠을 설칠때도 있네요.
요새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한다네요.
명절 모두 건강 잘챙기시길 바래요.
올해도 좋은 결실로 뜻한일 잘되리라 믿으며 태풍이 온다는데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며 늦더위에 건강하세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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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건조시작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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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6학년5반.
국가가줄여줫으니
4번이네요.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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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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