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3편 (복습)
5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127편- 칼슘과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 칼슘(Ca)과 혼합하지 못하는 비료
• 수용성 인(P)이 들어있는 비료: 인산가리, 과석, 중과석, 엽면시비• 관주용 4종복비 등
• 수용성 황(S)이 들어있는 비료: 황산가리, 황산칼륨, 황산고토
• 전착제, 계면활성제
[✍️128편- 헷갈리는 농업용어 알아보기]
🔻두둑
• 밭을 갈아서 흙으로 만든 우뚝한 부분을 두둑이라고 하며, 보통 이곳에 작물을 심습니다.
🔻고랑
• 두둑과 두둑 사이 오목하게 파인 곳으로, 이곳으로 물이 빠지기도 하고 사람들이 통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랑
• 만들어 놓은 밭은 한 두둑과 고랑을 아울러 이르며, 두둑과 고랑보다는 더 큰 개념입니다.
🔻파종
• 밭에 씨앗을 뿌리는 일이며, 파종 단계를 생략하고 모종을 구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모종
• 씨앗을 심어 아주심기를 하기 직전까지 키운 작물입니다간격
[✍️129편- 관주비료 알아보기]
🔻관주비료의 종류
1) 복합비료
• 복합비료는 질소(N), 인(P), 칼륨(K)등 주요 영양소를 한 번에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복합비료는 작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균형있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종류와 생장단계에 따라 다양한 NPK 비율의 복합비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2)단비
• 단비는 한 가지 영양소만을 공급하는 비료입니다.
• 작물이 특정 영양소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단비에는 질소(N), 인(P), 칼륨(K) 외에도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단비는 작물의 특성과 토양상태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 130편- 세척마사토란 무엇일까?]
🔻 세척마사토의 사용법
1) 화분 바닥재로 사용:
• 세척마사토를 화분의 바닥에 깔아주면 배수와 통기를 도와줍니다.
• 대립 크기의 세척마사토가 적합합니다.
• 화분 바닥에 세척마사토를 2~3cm 정도 깔고 그 위에 흙을 채워주면 됩니다.
2) 화분 흙과 혼합하여 사용:
• 세척마사토를 화분 흙과 혼합하여 사용하면 흙의 배수성과 통기성을 개선하고 영양분과 미네랄을 공급해줍니다.
• 소립이나 중립 크기의 세척마사토가 적합합니다. 세척마사토와 화분 흙의 비율은 식물의 종류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7:3 정도의 비율을 권장합니다.
3) 텃밭에 사용:
• 세척마사토를 텃밭에 사용하면 텃밭의 구조와 품질을 개선하고 수확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대립 크기의 세척마사토가 적합합니다.
• 텃밭에 세척마사토를 510cm 정도 뿌리고 깊이 2030cm 정도로 갈아주면 됩니다.
[✍️ 131편- 병해충 막는 유칼립투스 추출물]
🔻유칼립투스 추출물 효능
1) 해충 및 병해충 관리
• 유칼립투스 추출물은 많은 종류의 해충과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작물의 수확량을 높이고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생장 촉진
• 유칼립투스 추출물은 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작물이 더 빨리 자라고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저독성
• 유칼립투스 추출물은 환경에 친화적이며, 작물에 대한 유해한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132편- 유기가리, 올바르게 활용하기]
🔻유기가리 사용법은?
• 유기가리는 300평당 1~2포 사용을 권장합니다.
• 작물이나 토질에 따라 사용량을 가감할 수 있습니다.
• 밑거름이나 웃거름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파종이나 이식 전에 흙과 섞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개화 전후나 결실기에 웃거름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엽면시비나 관주를 통한 흡수도 가능합니다.
• 엽면시비는 1000배 정도로 희석해서 주고, 관주는 500배 정도로 희석해서 주면 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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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5
Farmmorning
고구마 수확하고 조금씩 쪘어요(호풍미,진율미,소담미)소담미는 수확량없고 호풍미가 수확량이 많네요~~~^^아직 안먹어봤는데 맛있겠죠 ~~
두곳에 심었는데 한곳 수확했고 다른데는 고구마가 없네요 ㅠ
23년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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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
단백초를 아시나요
중국에서는 단백초가 상당한 농가 수입원 인듯합니다
부여의 김정숙님께서(010 7321 5094) 중국에서종자를 가저와 발아에 성공해서 한국에선 생소한 식물성 단백질외 유익한 성분이 많아 장차 건강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 작물로 보입니다
부여의 김정숙님 선구자적 안목으로 단백초 재배에 성공하셔서 부디 큰 성공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ps 단백초에대해서 알고싶으신분 네이버블로그에 단백초 검색 바랍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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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오늘은 월요일, 날망부부는 바쁘다 바빠 ~~~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80144728
#옥천군이원보건지소 #옥천우체국 #오전마취통증의학과 #호호낙지 #옥천성모병원
3월 11일
8
Farmmorning
@. 무한불성(無汗不成)/(☆)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땀 흘리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다”-
조선 숙종이 암행을 나갔을 때의 일
이다. 충청도 충주 어느 마을을 지나
는데 다리 밑의 거적대기 움막에 사
는 아버지와 아들이 이(蝨)를 잡고
있었다. 아들이 “왕이 잡혔어요”하고
말하자. 아버지가 “그래도 임금이 아
니냐, 살려주거라”라고 말했다.
숙종은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에 관심
이 쏠려 움막 안으로 들어갔다. 부실
하지만 식사대접도 받았다. 숙종이
아버지의 언행과 인물을 살펴보니 여
느 필부와 달리 비범해 보였다.
그래서 숙종은 그 아버지에게 과거시
험을 보라고 권유했다. 그러자 그는
“무화불성(無貨不成)이라 부질없습
니다”라고 대답했다. 원래 이 말은 무
한불성(無汗不成)으로 ‘땀이 없으면
이루지 못한다’는 얘기다.
뜻인즉, 자신은 돈이 없기 때문에 과
거를 봐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부
패하고 타락한 세태를 한탄한 것이다.
숙종은 내년 봄에 꼭 한양으로 올라와
과거를 보라고 신신당부하고 떠났다.
다음 해 그는 과거를 보러 한양에 올
라왔고 과거시험 문제는 사자성서
"무한불성(無汗不成)"이 아니라 "무
화불성(無貨不成)"이었다. 그는 장원
급제했다.
여기서 한 가지 얻은 것은 아무리 타락
하고 부패한 세상이라도 제대로 된 임
금을 만나면 그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
이다. ‘땀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
한불성은 최선을 다한 후에 하늘의 뜻
을 기다린다는 "진인사대천명"과 일맥
상통한다.
그렇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는가.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어난다. 비바람에 흔들
리면서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서는 아
품을 겪은 후에야 아름다운 꽃이 피기
마련이다.
부(富)도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고
사랑도 땀을 흘려야 얻을 수 있다. 명
예나 성공이라는 것 역시 노력이란
땀을 흘려야 이룰 수 있다. 뭉클하게
느낄 수 있는 짜릿함도 온몸이 후줄근
해지도록 땀을 흘렸을 때 더 달콤하지
않던가. 그리고 거저 줍듯이 이루어지
는 사랑보다는 애태우는 구애 끝에 이
루어지는 사랑이 더 달콤하지 않은가.
태고부터 인간들이 할 수 있었던 모든
결과는 땀을 흘려야만 이룰 수 있었고
땀을 흘림으로 이루어졌다. 땀이 있어
야만 결실을 얻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
건만 우리 사회는 땀을 흘리지 않고
불로 소득으로 부를 누리는 사람이 많
다. 땀을 흘리지 않고 명성을 얻은 사
람들 때문에 사회는 혼란스럽다. 세상
의 순리와 이치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흔히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한다.
맞는 얘기다.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은 결코 없다. 자신의 인생은
결국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이
다. 이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그런데도
가끔씩 이러한 진리를 망각하며 살아
가는 것이 사람들 있다. 수없이 생각하
고 잊어버려도 또다시 끊임없이 기억
해야만 하는 진리가 바로 이 ‘무한불
성’의 정신이다.
​특히 예체능 분야는 땀을 흘리지 않고
서는 이룰 수 없다. 스포츠나 예술, 공
부, 기술 등 그 분야의 최고 선수들을
살펴봐라. 박지성과 손홍민,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이 어땠던가. 피겨의 김연
아, 이승엽과 추신수의 피나는 노력,
조선시대 이건창은 13세에 정순교는
85세에 과거에 급제했다.
이들이 땀 없이 그 자리에 우뚝 서 있
을 수 있겠는가. 결코 아니다.
​남들이 하는 일은 간단하고 쉬워 보
이지만 막상 내가 하려면 무한한 땀
과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
을 다하지 않고서는 무슨 일이든지
결코 이루기가 쉽지 않다. 그것이 바
로 인간의 삶이다.
포항교도소의 정문을 지나 면회실로
가다 보면 돌비석에 "무한불성(無汗
不成)"이라고 새겨진 글귀가 있다.
‘땀을 흘리지 않으면 성취할 수 없다’
는 이 사자성어는 쉽게 이루려고 하
다가 감옥에 수감 된 죄수들만을 위
하여 생겨난 글귀가 아닐 것이다.
모든 사람은 이 글귀를 한번 되짚어
볼 만한 글이다...~~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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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심을준비중
어제두둑을만들어 비닐씌우고 ᆢ 밤고구마모종신청 하고ᆢ
올해는 잘되야할텐데 ᆢ
올해는보리도심어서 로타리
작업을마쳐쓰니 잘되겟죠 ᆢㅎ 낼저녁비소식있어서
고구마모종30k 쯤심엇슴다
이제 일 못하겟네요 피곤해서 ㅜ
5월 24일
12
16
Farmmorning
요청한 추가 비상식량 이 들어왔다.
여담)
소고기 육포는 정말 실망적임....
독백)
이번에 들어온 비상식량은 우리가족들의 상의 가 필요하다.
않된다고 하면 마을사람들께 못드린다.
7월 1일
2
Farmmorning
근사미 + 소금물 한줌
저도 풀과의 전쟁에서 패자네요.
될수있는한 농약안하고 하였으나 내몸만 아프고 병들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지 ~~~
뭐니뭐니해도 내몸이 최고니깐 몸관리필요해요.
년말 농민들 빛잔치 걱정입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
7월 15일
4
1
2
계속되는 푹푹찌는 불가마 찜통 더위에 사람들도 식물
들도 괴로운 고문을당하는데
주중에 비소식이 있는데 얼
마나 오시려나? ㅋㅋㅋ,
농작물 보기 민망한데 비내 리는 하늘을 빠르게볼수있을 까?
햇살이 너무강하지만 가는 세월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는 없지않겠는가?
오늘도 홧팅합시다!
8월 19일
7
1
Farmmorning
작년에 팜 모닝에서 창깨와 들깨를 각각 다른집에서 구매했는데. 참깨는 3분1은 덜여문 깨가왔고. 들깨는 나중에먹으려고 했는데 3분에1이 좁쌀을너었더라고요 농부들을믿고. 구매했는데그렇게 눈속임하면 소비자들을. 누구한테. 하소연하지요. 물건이 좋은분들도많았지만 몆몆분들때문에 소비자는 서운하지요. 올해에는 그런분들없었의면 하네요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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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26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 둔 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는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있었다.
지금까지 쥐꼬리 월급으로 살림을
잘 꾸려 온 아내였지만
힘들게 야근까지 해 가며 애를 쓰는
내 생각을 한다면
철없이 백화점 옷 얘기를 저렇게 해도 되는 건지
점점 야속한 마음이 들었다.
설거지를 끝내고 TV 앞에 앉아서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데…
안 되겠지?“
이 여자가 정말….
“지금 우리가 백화점 옷 사 입을 때야?”
계속되는 옷 타령에 나는 결국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흠칫 놀란 아내는 대꾸도 없이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잠시 동안 침묵이 흘렀고 조금 민망해진 나는 더 이상 TV 앞에 앉아
있기가 불편해 방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만한 일로 소리를 지르다니….’
남편이 되어 가지고 겨우 옷 한 벌 때문에 아내에게
화를 내었다는 게 창피스러워졌다.
그러고 보니 몇 년째 변변한 옷 한 벌 못 사 입고 적은 월급을 쪼개
적금이랑 주택부금이랑 붓고 있는 아내가 아니던가.
잠자리에 들 시간이 지났는데도
꼼짝을 않는 아내가 걱정이 돼
거실에 나가 보니,
소파에 몸을 웅크리고 잠이 들었다.
울다가 잤는지 눈이 부어있었다.
다음날, 아내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침상을 차리고 있었다.
차분차분 이야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 아내를 보고도
나는 따뜻한 말 한마디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
그저 현관문을 나서면서
이렇게 툭 던질 뿐...
“그 옷 그렇게 맘에 들면 사….”
그러면서 속으로는 ‘며칠 더 야근하지 뭐.’ 마음을 먹으면서...
그 날 저녁 여느 때와 같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엘 들어서는데,
아내가 현관 앞까지 뛰어와 호들갑을 떨었다.
“여보 빨리 들어 와 봐요.”
“왜, 왜 이래?”
아내는 나의 팔을 잡아끌고 방으로 데려가더니,
부랴부랴 외투를 벗기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쇼핑백에서 옷을 꺼내
내 뒤로 가 팔을 끼우는 게 아닌가.
“어머, 딱 맞네! 색깔도 딱 맞고….”
“……."
"역시 우리 신랑, 옷걸이 하나는 죽인다."
“당신, 정말….”
“당신 봄 재킷 벌써 몇 년째잖아.”
아내는 이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더니 주르륵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언제나 나는 철이 들까?’
내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있는 천사 같은 내 아내.
사랑스런 내 아내.
우리가 미루어서는 안 될 일
세상에는 내일로 미루어서는 절대로 안 될 일이 세 가지 있습니다.
용서를 구하는 일, 빚을 갚는 일,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는 일입니다.
가슴속에 고인 사랑한다는 말은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당신의 곁에 있는 그 사람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필요 없고,
오직 당신에게만 듣고픈 단 한마디의 말일지도 모르기에……
표현할 줄 아는 그대의 사랑은 상대방의 심장에 북소리와도 같은
강한 울림의 자국을 남깁니다.
사랑을 고백하는 일은 절대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담아온 글 중에서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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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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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과에 많이생겼어요
병이온건가요?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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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강구면 기계임대소 에는기계가 없는것같아서 다른방법이 있는가 여쭈어 봅니다
5월 3일
1
1
Farmmorning
사과팔고 준비 하는 감사헌금
(올해 농산물 팔고 벌어들이는 첫소득)
3월 18일
6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