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의 매력을 잃어버린 무더위속에서도 추석은 찾아왔습니다. 백로도 지나고 곧 추분이 오고 수확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지만, 곧 이어질 추위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 팜오닝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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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옥수수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어요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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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깨이고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설날 차례는 경기도 용문사에서 합동차례를 지냈어요.
합동차례 지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차례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찻집에서 바닐라 라떼 한잔 하고 내려왔어요.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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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로를
격려하는 삶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 뿐입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면서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주변 환경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나를 주변 환경에 맞추도록 하십시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당신의 인생을 실패로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는 날까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거센 태풍은 하룻밤에 모든 것을 휩쓸어 가지만,
잔잔한 미풍은 마음을 평화롭고 기쁘게 합니다.
우리 모두
태풍과 같은 삶이 아니라, 산들바람과 같은 부드러운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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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 왠지 기분 좋아지는 날 입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니 마음도 가볍고 여유로워집니다.
살랑거리는 바람과 함께 초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처럼 기분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선선한 바람에 실려 오는 가을의 향기가 참 좋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우리를 맞이하는 이 계절 가을을 여유롭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코스모스 휘날리고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푸른 가을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높디 높은 하늘이 우리를 반기는가을입니다
비온 뒤 시원해진 아침 공기에서 어느덧 가을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9월 26일
7
1
행복 편지'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일까요?
 
내가 해준 말 한 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나의 이유는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르더라도 곁에서 뒤에서
지켜봐주고 기도 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나누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 싶습니다.
 
당신의 삶에 좋은일만 넘치는
복된 주말 되시기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8월 10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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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작업 너무힘들어 하다 하다 어제 풀약쳤는데 (초죽음) ㅎ 4말
그런데 4시간후쯤 폭우 ~~
효과 하나도 없을듯해요~
옛말에 농사는 하늘이 하는 일이라더니...
8월 6일
2
1
파모닝을통하여여러기지른배우며하루하루를즐겁게지내구있습니다.
도움주시는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7월 13일
1
카랑코는잘ㅈㅏ라서키우기가쉽네요.
꽃이예뻐요.^^
1월 14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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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농부님들을 존경합니다 ᆢ39에 아버지 보내고 엄마랑 농사 4천평넘게 지어 오면서 백화점생활 하지만
늘 열심히 살으시는 농부님이 너무 존경 스럽습니다
사람이 먼저이며 최선을 꿈꾸며 작은것에감사하고
자연재해를 오롯이 맞으면서 가슴을 달래며
이겨내시는 모습에 얼마나 큰 노고가있으신지ᆢ?
새벽을 깨우고 땅을 깨우며
자연과 하늘에 간절히 바램을 실어 작은 그늘에도
감사를 알고 밤이면 잠이 아니라 그냥지쳐 쓰러지는 분 ᆢ
기계화가 되었다지만 그것은 빚의산 열심히 벌어서 메꾸며 인생의 시계를 돌리는 농부님
모두 힘내시고 꼭 건강하시길 ᆢ
응원 합니다 ^^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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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함평군학교면학교신평길
농사지은지는25녀되었구요
쌀농사하고우리미농사합니다
쌀농사는4만평하고
우리밀농사는14천평합니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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