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포도 농사 혼자서 조금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빠런 수학을 하게되어 포도 가격이 우수 해서 만족 하네요ㅋㅋ~~
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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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늘 1차 과수나무 방제함에 20 리트 분무기로 9회로서 끝낸다음.어제 벗나무 접목작업 연이어서 기존 벗나무 4주 접목 하였으나 시기가 좀 늦어서 조심스레 하였음니다.내일도 계속 시간나는대로 연이어 접목할 예정임니다.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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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추씨 포토에 넣어지
4일째되는날
비가림만 해서 잘안크네요
하우스에 했으며 더크는데
요즘 상추 시세가 안좋아서 조금늦게 심으려고
작업비 주고나머 남는게 없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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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고구마랑.고추.감자.참깨.들깨.서리태콩.조금씩짖고있어요.사진찍은게별로없네요24년에는사진을만이찍어서자랑해야겠네요24년에도팝모님회원님들화이팅합시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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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차요태ᆢ
내년에 차요태를심어보려고
씨앗을구입해놓앗는데
벌써싹이나오고있어요
어떻게해야할지 궁금하고
어떻게심어야하는지 고수님들의조언 부탁합니다
🌻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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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 마을은 영천시 골짜기 인데요 조용 합니다 과일 고추 밭에 참깨 들깨 땅콩 주로 하시네요 내일은 출근 합니다 3시간 알바하고 고추밭에 고추따고오후시간 5시쯤 2~3일 자루에두엇다가 물로씨어 건조기에 넣어 건조 합니다 시원 저는 저녁시간 독서하고 있구요 음악과 EBS 시청 합니다 YTM뉴우스 보구서 취침해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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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늘 불안하게 또 농부들을 떨게 한다.
작년의 일조 부족은 평상엔 감지할수없는 뜻밖의 돌발로 사과는 썩고 감도 균때문인지 습도의 과민인지 판단이 어려웠고 아직도 판단이 희미할뿐 답을 모르겠는데 올 기후도 불안상태고 난망이다.
일찍 다가온 여름같은 이기온에 꽃들은 함께피나 수정에 문제는 없을까 걱정인데 벌 나비마저 종적을 감췄다.
하늘이시여 쇠락해가는 농촌을 도와 주소서.
강화 야생화 조경수기르는집^^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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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네덜란드 수입 매자나무 오렌지아이스 입니다.
요즘 요 아이들이 품귀현상이 나서 몸값이 상승세 입니다~
색감이 이름만큼이나 너무 예쁩니다^^
농장에 오시는 분들 남녀노소 이 아이에게서 눈을 못 떼시더라구요~
햇빛 일조량에 따라 색감이 오묘하게 변하는 오렌지 아이스 감상해 보세요^^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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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농사꾼 입니다.
대추농사 조금하고있는데.
SS 농사용 소독기를 중고로 구입하고싶습니다.
트렉와 고무바퀴에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중고기기 구입시,특별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 어떻부분 인지 알고싶습니다.
많은 관심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은 충북 충주입니다.
가까운 곳에, 중고 기기를 처분할 분 있으시면. 직거래 원해봅니다.
연락처ㅡ010 9218 9618
감사합니다.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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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處暑)라 는 불렀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합니다.
처서에는 몇가지 속담이 있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간다".
"처서에 뿌린 씨앗은 가을에 거둔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툴어진다".
폭염에 무더위가 물러나면서 서늘한 가을에 들어서는 시기라 이런 속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렇습니다.
말복이 지나고,
처서가 지나면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서히 벌초준비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 갈퀴3개. 낫3개. 예초기날10개. 스프링에랑 기어에 넣을 구리스 1회용6개. 예초기 기름은 지난번에 오일을 섞어서 피티병 4개에 담아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줄날도 준비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산소마다 석물을 해 놓으셔서 낫으로 돌주변 풀을 베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번에 예초기 한대는 줄날을 끼울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줄날로 상석이나 망주, 둘레석 주변을 하면 낫으로 일일이 풀을 벨 시간이 줄어들겠지요.
예초기날은 일본산이 확실하게 좋긴합니다만,
요즘 일본제품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죠?
중국산은 쇠가 물러서 좋지 않고,
국산은 2,000원 정도합니다.
그래서 자주 갈고 사용하기에 국산을 사용합니다.
어차피 바위나 산소에 있는 석물에 부딫히면 날이 휘어져서 못쓰게 되거든요.
시골에 어른들께서 사용하시던 갈퀴가 이빨이 다빠져서 제대로 풀을 긁어내지 못하네요.
낫도 조선낫이 여러개나 있고,
왜낫도 이빨 파진것이 몇개나 있답니다.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시고 매년 꺼내 쑥돌에 갈아서 쓰라고 내놓으시네요.
모두다 고물로 없애야 할 물건들이죠.
저희는 오로지 벌초를 위해서 예초기가 3대나 준비를 했답니다.
예초기란 기계가 무지 무서운 기계거든요.
위험요소가 많죠.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큰사고가 날수 있는 기계거든요.
안전모를 써야하고,
보안경은 꼭 필수고요.
무릎에 각반도 차야 합니다.
특히 처음에 시동걸 때는 옆에 사람이 없어야 안전하거든요.
예초기 작업할 때에는 멀리 떨어져서 갈쿠리질을 해야하죠.
저희 고향에는 모든 묘가 자갈이 많답니다.
원래 산에 돌이 많아서 돌멩이가 많이 튀거든요.
산소에 다닐 때마다 자갈을 주워서 치워도 비에 흙이 떠내려가면 또 자갈이 생긴답니다.
지난번에 모자를 썼는데도,
이마에 돌멩이가 날라와서 상처를 남겨주네요.
손잡이안에 스프링이 있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열이 많이납니다.
가끔씩 구리스를 발라주어야 열이 나지 않고 녹도 슬지 않는답니다.
기계는 가끔씩 기름치고,
조여주고,
닦아주어야 오래 쓴다고 하잖아요.
수리점에가면 경비가 많이 지출되니까,
내손으로 고장이 아닌 간단한 것은 미리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벌초 날자를 진즉 잡아서 사촌들과 소통하게 단톡방이 있어서 진즉 통보를 했습니다.
항상 추석명절 2주전에 하거든요.
올해는 9월1일로 정해서 지난 설명절 성묘할 때 전달을 했답니다.
산소가 워낙 크게 만들어서 하루에 다 할려니까 지치더군요.
총 10군데를 해야하거든요.
원래는 종중간에 조상님들 산소를 나누어서 벌초를 하기로 했는데,
모르쇠해서 결국은 종손인 제몫으로 돌아왔네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한쪽은 전주에 있는 사촌과 조카들이랑 벌초일 한주앞에 새벽에 내려가서 한답니다.
간단하게 김밥 몇줄 사고,
산소에 쓸 술과 안주를 준비하고,
시원하게 어름물 얼려서 가지고 갑니다.
이렇게 두번 나누어서 하니까 편하게 할수 있답니다.
물론 전주에 있는 사람들은 두번이나 수고를 하죠.
그래도 불평없이 잘 따라한답니다.
감사할 뿐이랍니다.
어머니  살아계실때까지는 집에서 점심을 준비해서 마당에 멍석을 깔고 삼겹살과 추어탕을 끓여서 먹었답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동안은 집에서 점심을 해결할려고 했죠.
근데,
30여명이 그 뜨거운 여름에 점심 한끼하는데, 정말 너무 힘들더군요.
삼겹을 10근사면 조금 서운한듯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후 부터는 점심을 사먹기로 했습니다.
경비도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적게 든답니다.
그냥 말없이 맏형인 제말을 잘 따라준 사촌들과 조카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대신 저는 수시로 제초제도 가끔씩하고,
산소를 들여다보곤 합니다.
1조카들이 벌초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 저희 애들만 참석을 합니다.
제가 조카들한테 벌초에 참석하라고 전화를 한다고 했더니 아내가 삼촌들이 다 참석하니까 그냥 두라고 말리네요.
올해는 추석이 빨리 들어서 벌초할 때 더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머니밑으로 손자들 한명도 빠지지않고 참여해주어서 즐겁게 할수 있답니다.
급하게 볼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한 형제는 점심식사라도 하라고 돈을 부치곤 합니다.
팔불출이지만,
동네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다들 아래동네 유선생네 아들들 본받으라고 한답니다.
오늘은 벌초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벌초를 하고,
제사도 모시고,
차례상도 차리고,
시제도 모시지 않습니까?
앞으로 얼마나 오래 제사모시고,
시제 모시고,
제사 모실런지 모르겠지만,
집집마다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특히 주변에 벌초 때마다 복잡한 집들이 주변에 많죠.
벌초 때문에 하루 다녀가는데 얼마나 힘듭니까?
그냥 용돈 얼마 보내주면 편하겠죠.
그래도 고향도 찾아볼 겸,
성묘도 할겸해서 다녀간 형제들이 참으로 고마울 뿐입니다.
저희도 저희대까지는 도리로 생각하고 벌초를 합니다.
제 후손들한테는 어떻게 할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때가서는 알아서 하겠지요.
우리만 안하면 큰흉이지만,
모든 집들이 다안하면 흉이 아니겠지요.
아마 사회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태풍 종다리가 지나갔는데도 더위를 물러나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새벽 공기는 분명 달라졌더군요.
지금은 찜통더위 같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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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안에서 키운 유라조생 수확하면서 14브릭스 넘게 나와 고생했던 시간이 오히려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귤껍질이 얇고 볼록볼록 특징이고 알맹이가 탱탱해요.
일반노지귤보다 크기는 작지만 브릭스가 높아 오히려 더 맛있는 유라조생이예요.
특히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네요.
잘 먹는 모습을 보니 보기만해도 절로 배부르네요.
곱고 고운 유라조생을보니 귀엽게 느껴지네요. 볼록볼록이예요ㅋㅋ
장터에서 주문이 가능해요.
물량이 많지 않아 한정판매이고 가격이 저렴해요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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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팝모닝에 내가쓴글이 댓글우수상과 조회우수상이다.
서로서로 관심과격려로잘지내고
농사에 많은조언과 격려를
받았으면한다.
건축도장기능사에도 합격하고 참좋은한해다.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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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금도자라고있는
양배추.
날씨변화에.
작물든의관심이.
매우조심스럽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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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돌 골라서 버리기
밭에 돌이 넘넘 많아요
조금씩 두고두고 골라서 버러야 할것 같아요 지난해도 많이 많이 골라서 버렸습니다 ㅎㅎ 모두 모두 축복합니다 주예수그리스도와함께 오늘도 화이팅 축복합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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