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 봄모종은 관청에 등록된 종자를 구매하여 식재.재배하여야 잡종이 번지지 않습니다
대나무잎 처럼 좁은 잎은 채취가 힘들고
저지대에서 서서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후적응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울릉도종 명이나물은 어느곳에서도 적응력이 강하고 영구적으로 생존하며 분주도 활발합니다
울릉도종 명이나물은 잎이 넓어서 수확하기 용이합니다
모든 농가에서는 5년근 이상 나이를 먹은 모종을 심어야 100% 살아갑니다
값이 저렴하다고 3년근을 심으면 50~80% 죽습니다
뿌리형성 부위에 새뿌리가 돋아날 면적이 협소하여 발근이 않되기 때문에 죽고 맙니다
안전한 모종을. 구매하여 식재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연락주세요 010-3282-3492
4월 5일
21
6
1
Farmmorning
날씨가 추워져서 무를 수확하고 항암배추 한포기 뽑아 겉절이 했는데 달달~하니 맛있네요
11월 10일
12
7
1
Farmmorning
복숭아 씨앗이 갈라지는이유를알고싶습니다.혹시 냉해피해로 그런현상인지 알고싶습니다.
23년 6월 13일
6
4
Farmmorning
인간에게 가장좋은 감정은 성취감도 설레임도 아닌 홀가분함이라고 한다. 움켜진 것에 대한 책임감과 긴장으로부터의 자유.이러한 홀가분함을 생성할 수 있어야 삶은 비로소 내것이 된다. 일룬 것을 던질 수 있고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홀가분함 이것을 선택하는 것을 부려위하지 않아야한다. 금요일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질거운 주말 된시길 기원합니다.♡♡♡
1월 11일
9
1
좋은아침입니다
오늘은 하늘이 푸르고 맑아지는 
​​​​​​​청명(淸明)입니다!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 는 청명 날
속담처럼
님들의 삶도 맑은하늘 기운으로
그동안 이뤄지지 않았던 모든일들이 이루어지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세상 만물이 청명(淸明)의 기운으로 
꽃밭처럼 활짝 피어나는
오늘! 
꽃처럼 활짝 웃는 행복한 청명날 
되시길 바랍니다^^
4월 3일
10
3
Farmmorning
지금수확중인고추입니다. 상태는어뜩게보이십니까
23년 8월 5일
8
19
Farmmorning
전 귀농7년차 만년 초보농부입니다
전 이런 농사을 져요 깨.마늘 .고구마 명이나물.등등요
가끔 취미로 버섯도따고요
직장도 다녀요 초보지만 판매로 돈도벌고 무엇보담 손수길러 맛나고 싱싱 .먹고싶은것 양껏 먹어 행복하고.즐거운 농부초보랍니다
23년 7월 11일
18
22
Farmmorning
-‘너무’ 가 문제입니다-
“붓다의 치명적 농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스님도 도를 닦고 있습니까?”
“닦고 있지.”
“어떻게 하시는데요?”
“배고프면 먹고, 피곤하면 잔다.”
“에이, 그거야 아무나 하는 것 아닙니까?
도 닦는 게 그런 거라면 아무나 도를 닦고 있다고 하겠군요.”
“그렇지 않아.
그들은 밥 먹을 때 밥은 안 먹고 이런 저런 잡생각을 하고 있고,
잠 잘 때 잠은 안자고 이런 저런 걱정에 시달리고 있지.”
이전에 이 글을 읽고는 속된 말로 개풀 뜯어 먹는 소리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게 보통 내공이 아니면
힘든 것이겠다 싶습니다.
머리를 단순화 시키는 작업, 그것은 우연이나 성격이 아니라
부단한 노력과 수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은퇴를 하고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뭐 하시며 지내세요"?
나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냥 놀아요"
그러면 모두들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현직에 있을때는 새벽에 일어나고 밤 10시에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이 생활 습관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은퇴후에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직에 있을때는 모든 것이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것이 놀이 입니다.
그 사람들은 일도 놀이처럼 하는
내 생활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는 놀이가 일이고 일이 놀이라고 생각하며 생활합니다.
그러니 "그냥 놀아요"가 내 대답입니다.
오래전에 "버틀런트 러셀의 "게으름에 대한 찬양"이란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나이가 쬐끔 들고 보니 "찬양"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너무 바쁘게 삽니다.
"나 요즘 너무 바빠 바빠서 정신이 없어"
이렇게 타인에게 말하면 뭔가 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바쁜 것을 미덕으로 여기는 사회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회의 일원으로서 오랫동안 살다보니
우리 스스로도 뭔가 할 일이 없으면 불안해지거나,
불러주는 이가 없으면 소외감을 느끼거나,
늘상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늘상 무엇인가에 쫓기듯 살아야 오히려
마음이 편하게 느껴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러셀"이 말하는 게으름이란 개미와 베짱이에서의
베짱이처럼 놀고 먹는 게으름이 아닙니다.
그가 말하는 게으름이란 존재의 존엄성을
놓치지 않기 위한 여유로움과 여백입니다.
진정 행복해지려면 게으름을 즐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통해서 진정한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책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존재와 자유를 스스로
확보할만한 여유가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창조의 시간은 게으름으로부터 나온다
행복해지려면 게을러지라"는 "러셀"의 처방이 저는 왠지 마음에 듭니다.
아일랜드 옛 시집에는
"어느 아일랜드 王의 충고"라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라.
너무 나서면 가벼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물러서면 무시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라.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고,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말라.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라.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결국 "너무"가 문제입니다.
너무 바쁘게 살지 말고 조금은 여백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보지 못했던 것이 보입니다.
그래야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입니다.
그래야 행복이 보입니다.
<옮겨온 글 입니다>
6월 16일
16
6
< "사랑(애)" 보다 >
<"정(情)">이 <더 무섭다 >

--김수환 추기경 말씀--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情)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情)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
"사랑" 때문에
서로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情)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이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情"이 --꽂히면
빼낼 수도 없어
계속 <아풉니다.>
"사랑"엔
<유통기한>이 있지만
"情"은
< 숙성기간 >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情"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情"은
돌아서도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하지만
"情"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뗄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말씀
🍓 오늘도 웃으면서 좋은 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5월 1일
16
8
Farmmorning
교직을 퇴직하고 농사란
전무 상태에서 이웃이 콩 심으면 콩심고 참깨 들깨 심고 매실 약치면 약치고 역시 감도 마찬 지 고사리는 눈에 보이 꺽고 이런 시간이 벌써 13년 그것도 순천서 광양 까지 하루 76km 왕복 팝모닝을 보며 다음 해 농사 계획 세우고 많이 배우고 처음으로 직불금을 받았어요. 여태 몰랐거든요....
12월 29일
19
39
Farmmorning
나훈아님 고별 콘서트에 대구에서 인천 까지 먼거리라서 가기엔 망설여 졌는데
나훈아의 인간미가 망설임을 감동으로 바꿔졌다
아이들 순품으로 표를 끈어서 온걸아시고 감사하다고 콘서트 마치면서 아들 딸 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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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는 아니지만 직장생활38년하니 제이의 고향입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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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17일
34
65
Farmmorning
(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7월 24일
21
8
1
여러가지.일이.곂치다보니
눈은.감기는데.
.그래도.밭에.작물들이.저를.응원해주듯.쑥쑥.ㅡㅡ잘크고.있네요
마늘은.손가락.세개정도.크고.키도.허리까지
오네요.ㅡㅡㅎ.ㅎ
사과나무도.꽃이피고
단삼도.잘크고.감자도
쑥쑥.다.ㅡㅡ올라왔어요
몆일사이에.엄나무순은.커서.못먹고
두릅도.커서.못먹고
아로니아.꽃.곹드키위꽃은.만발합니다
오늘.ㅡㅡ단호박.
긴장가지.로메인.상추.심고
하루가.모자랍니다
일박이일.인테리어.공사하고
오니.ㅡㅡ정신없어요
기다리는.작물들이.ㅡㅡㅡ
심는것.마다.튼튼해라.잘커라.
말하다보니.저녁입니다
울.엄마
나없다고.밥도.안드시고
기다리는중.
밥드리고.나니.ㅡㅡㅡ
이미.시간은.달리기를.하네ㅣ요
눈은.감기고
이온뒤라.다듵.바빠지겟어요
4월 22일
19
6
Farmmorning
명이나물모종 파종시기
[노지 식재]
2월말~4월중순
가능하면 일찍. 식재해야 새뿌리가 활착되어 봄에 잎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파란새싹이 1cm도 안되지만
심으면 바로 굵게 성장됩니다
저온에서 싹이 트는 식물이기 때문에
빨리 심어야 좋습니다
1구덩이에 3-5주씩 뭉쳐서 심되,전후좌우
25cm간격으로 깊게.줄지어 심어야 관리가 용이합니다
바둑판 처럼 심으려면 1평에 200주 정도 소요됩니다
위와같이 심으면 포기와 포기사이의 잡초도 세력이 약해집니다(풀 관리방법)
문의하세요. 상세히 가르쳐 드리고 싶습니다
12년 경력으로 터득한 재배요령을 전수합니다
금년,현재와 작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하세요
강원 홍천 황덕순 올림
2월 16일
30
22
Farmmorning
토 일 월요일까지 3일간 너무 바빠서 지금도 피곤해서 오늘은 소일만하고 일찍 쉬고 있습니다.
토요일에 슬레이트 철거하는 팀과 약속이 되어서 먼저 창고 지붕부터 철거하면 바로 나무작업시작해 본체 함지지붕인데 나무작업을 박공지붕으로 시공했습니다.
첫날은 본체랑 창고 지붕에 칼라강판 급한대로 시공해 놓고
일요일 오전에 두 채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새벽부터 우천으로 본체 비맛는 곳에 강판으로 임시로 막아놓고 내려왔는데 이미 젖은옷 막걸리 한 잔하고 대문옆 가대기 철거해서 새롭게 나무작업해서 골판으로
지붕씌우고 오후에는
비닐하우스에서 쉬었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수돗가 지붕 나무 모두 철거하고 철자재로 시공해서 골판씌우고
오후에 본체 박공 용마루 앤디캡 물받이작업 끝내고 창고지붕 마감재로 용마루를 비롯해서 물받이까지 마무리 했는데 너무 바쁘게 작업했던 관계로 체력에 한계를 느꼈습니다.
5월 7일
10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