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100프로 유기농으로
고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퇴비 화학비료없이 오직 미생물로만
키우고 드디어 수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습기가 많은 곳에는
탄저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농약을 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나
그간 고생이 아까워 포기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유기농으로 탄저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음 경험있는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3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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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기농 약효..
살균 효과엔 자닮유황
살충 효과엔 은행삶은액
전착과 살충까기 자닮오일..
이 세가지로 올해는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답니다..
23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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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에 심은감자 싹이
났읍니다.
조금 늦어서, 다른 밭에있는것
보다 싹이 자라지 않았읍니다.
비료,살충제 주었는데,
잘될지 모르겠읍니다.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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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네일 비가 온 다고 해서 고사리 밭에
유기질비료 뿌리고 왔어요
심은지 이년 된 고사리 입니다
올해 는 수확을 기대하고 있어 요 ㅎㅎ
3 월 초에 심어 는대 오월 달에 올라온고사리
그리고 일년 된 고사리
올해 기대해 봅니다 파이팅하세요
23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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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정식할 고추밭에 어떠한 거름이나 비료가 필요한가요?
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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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장마철 관리 알아 봅시다
많이들 궁금해하시고 톡으로 연락주신 팜님들에게 도움이 되리라생각하며 몇자 적어볼게요 세균성 이나곰팡이균으로부터 피해가 발생할것입니다
장마는 높은 습도, 부족한 햇빛 등 식물에게는 시련의 시기입니다. 지금이 제일 중요한시기입니다
흐린 날씨로 일조량이 부족해서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속되는 비로 실뿌리가 상해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진 고추는 탄저병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순멎이와 적고피해를 심하게 격게 됩니다.
순멎이 란
고추가 많이 달려 고추가 생식성장에 집중해 새로운 새순이나 꽃을 만들지 않고 성장을 멈추는 현상
적고현상이란
장마기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광합성은 못하고 뿌리가 약해져 잎과 뿌리는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 달린 고추는 많아 영양부족으로 생기는 것으로 잎에 숯검정이 뭍은 것처럼 검어지고 부분적으로 연녹색이나 노랗게 변하는 현상.
순멎이, 적고 원인과 예방 치료
1. 흐린 날씨 광합성 부족 - 광합성 촉진제 : 해당농약사 또는지역농협
2. 뿌리의 손상과 기능저하 - 발근 영양제
3. 토양의 과습과 산소부족 두둑이 넖어야 개선되요
4. 비료의 용탈 및 부족 비료, 영양제 관주 및 엽면시비
5. 탄저 및 세균성 질병 예방, 치료 - 살균제 살포
장마극복 물품
칼슘,마그네슘)
곰팡이,탄저 ,역병 살균제 등
이렇게요약해 보았는데요
전 약장사가아닌 농가 입니다
비싼농약 사용권장안합니다
농가에서 판단하시고 이미탄저가 발병하신 농가도 있더라고요 딱 한가지 만 기억하세요 습하고 하우스나노지 에 곰팡이 가보일때 지금이죠 이시기 장마철 다른약과 혼용하시지말고 T클리어 라는 친환경소독제 가있어요
물500L에. 한병입니다 더쓰셔도 됩니다 약해 절대없어요 이걸로 방제하듯이 뿌려주고 나면 습에서오는병은 딱 멈추실겁니다 그후 충제와영양제 살포하심됩니다
이해못하심 글 다시 천천히 읽어주세요
장마철 피해없이 농사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이거 넘비싸게 팔지마세요 농약사님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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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파 비료는 언제쯤 얼마만큼 해야 하나요?
22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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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와물을 많이 주면 공갈이 생기는걸까요?물을 자주안줘서 공갈이생기는걸까요?
많은 댓글달아주세요
23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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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먹거리로 마늘심은 밭에
금년에도 두더지가 들쑤셔 놓네요.
작년에도 두더지 피해로 약 30% 정도만 수확했어요.
금년에는 피해를 없애기 위해 신경쓰느라
나름 살충 살균제와 부숙된 퇴비와 유박비료만 투여했는데~ 또 두더지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두더지약과 덧을 설치하지먼 효과는 못보고 있어요
두더지 피해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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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친환경 무농약 무비료로 키울 고추씨앗 파종합니다
23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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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농법에 퇴비사용이 필요 없는 이유.
내가 자연 치유 농법에 대해 설명 하다보면 자주 하는 말 중에 우리가 진행하는 농법은 농약과 퇴비 사용이 필요 없다고 말 하곤 한다.
그럴때 마다 이상한 사람 쳐다보듯이 쳐다 보거나 말이 안 된다는 식으로 고개를 설레 설레 흔드는 농민들을 쉽게 만나게 된다. ^^ 오늘도 그랬고 ....
​그래서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 우선
​비료란
토지의 생산력을 높여서 식물들이 잘 자라도록 공급하는 영양물질을 말하며 ,예전엔 거름이라고도 했다. 이는 크게 천연과 화학비료로 나누어 지는데 이 중 천연 비료인 퇴비는 가축의 분뇨를 부숙시켜 사용하는 걸 말한다.
농업에 있어 제일 중요한 영양소인 NPK(질소,인산,칼리)를 비료의 3 요소라 하고 ,일정한 수확량을 거두기 위해서 이 3대 요소는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 있다.
그래서, 농사를 이야기 할 때 흔히 퇴비는 기본 비료는 차선이란 말이 있다.
가축 분뇨(퇴비)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농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1.토양 비옥도 개선:
가축 분뇨는 식물 성장에 필수적인 질소, 인, 칼륨과 같은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포함하는 천연 비료이다. 퇴비를 토양에 적용하면 토양 구조를 개선하고 물 보유 능력을 증가시켜 건강한 식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2.합성 비료에 대한 의존도 감소:
합성 비료의 사용은 토양 악화 및 수질 오염과 같은 환경 문제와 관련이 있다.
가축 분뇨를 사용함으로써 농부들은 합성 비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촉진할 수 있다.
​3.유기 폐기물 재활용:
가축 분뇨는 토양 건강과 식물 성장을 개선하기 위해 재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유기 폐기물이다.
농부들은 가축 분뇨를 퇴비화함으로써 매립지로 보내지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순환 경제를 촉진할 수 있다.
​4.토양 매개 질병 통제:
퇴비는 토양 매개 질병의 발병률과 심각성을 줄여서 토양 매개 질병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퇴비에는 토양에서 해로운 병원균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유익한 미생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5.토양 생물다양성 향상:
퇴비는 박테리아, 곰팡이, 지렁이와 같은 유익한 미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함으로써 토양 생물 다양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 미생물은 유기물을 분해하고 토양에 영양분을 방출하여 토양
건강과 식물 성장을 개선할 수 있다.
위의 이유들로 인해 축산물 분뇨퇴비는 농업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즉, 가축분뇨는 이용 가치가 높은 비료자원이다.
이를 발효시킨 액비는 작물 생육에 필요한 성분인 질소·인·칼리를 비롯해 칼슘·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량원소를 함유해 화학비료 소요량의 상당 부분을 대체하고 있다.
그렇기에 농사에 있어 퇴비사용은 기본 중에 기본으로 알려져 있다 .
토양속에 유기물이 충분하면 그것을 이용하는 미생물의 활동도 활발해져 유기물의 분해작용이 촉진되며,미량원소의 공급이 원활해진다.
토양의 비옥도는 식물이 이용할 수있는 무기양분이 토양에 어느정도 나타내는 것으로 그 양이 많을수록 토양의 비옥도는 높아진다.
그러나 적정량을 초과한 비료 사용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특히 가축분뇨 액비의 과다 사용은 수질과 토양 오염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작물 생산량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인공적으로 만든 화학비료는 효과는 빠르고 탁월하지만 전체적으로 토질을 악화시키고 내병성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주범임을 인지 하지 못하는데 문제가 있다.
​아무튼 내가 우리 자연 치유 농법에서는 퇴비를 사용하지 말라하니 이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과 토를 단다.
가급적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지 사용하지 말라의 의미는 아니다.
​그 이유는
첫째, 현재 사용하는 축산분뇨 퇴비는 아무리 부숙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가축 생산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은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항생제 잔류물이 있는 가축 분뇨 퇴비를 사용하면 항생제 내성 확산에 기여할 수 있고.
가축 분뇨 퇴비에는 인간과 동물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중금속과 같은 유해 물질과 병원균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는 농업에서 항생제 잔류물이 있는 가축 분뇨 퇴비의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자연 치유 농법에 사용하는 솔루션 원에는 고농도 질소가 함유되어 있어 토양의 비옥도를 개선하고 작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살충제 및 항균제 효과가 있어 합성 농약
사용 없이 작물을 병충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킬레이트제로 작용하여 식물이 철, 망간 및 아연과 같은 영양소를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하며, 토양이나 물의 pH를 조정하여, 식물 성장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보장한다.
또한, 항균성을 가지고 있어 토양이나 식물에서 유해한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다.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이론이 아니라 실증이다.
해 보면 되는지 , 안 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야 그 의구심이 그 불신이 사라질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23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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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반갑습니다
묘목상태가 안좋은게 가끔보여서요 제초재 탓인지 아니면 식재하고 비료를 아주소량 주었는데 비료탓인지 아님 병해충인자 모르겟어요
수종은 애머랄드 그린 입니다
사진참조요
23년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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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두둑만들기전에
퇴비 .비료 외 더해야할것이있나요~~??
23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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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바이오(주)
모두싹 제품 종류별로
토양개선제. 충.균.영양제등 주성분이 유황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환경도살리고 우리 가족
우리모두에게 좋아서 사용합니다.
검색 .유튜브와 밴드.네이버에 모두싹 검색 해보시면 정보가 있어요.
23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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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3편- 벼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벼에게 발생하는 병 관리>입니다.
1. 도열병
- 도열병은 벼의 어린모부터 수확기까지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합니다.
- 잎도열병과 이삭도열병으로 구분하고, 발병부위에 따라 모도열병, 잎도열병, 마디도열병, 목도열병, 가지도열병, 벼 알도열병으로 구분합니다.
- 도열병의 발생은 기상과 비료 성분량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데 여름철의 저온, 잦은 강우로 식물체가 연약해지고 도열병균의 증식과 감염이 활발해집니다.
- 그렇기 때문에 저항성이 약한 품종이거나 약제방제가 소홀할 경우 도열병이 확산될 우려가 있습니다.
- 이앙 당일 육묘상 처리제를 살포하여 본논 초기의 잎도열병을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육묘상 처리제를 살포하지 않은 경우 본논에서 잎도열병 초기 방제로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기상, 품종, 이앙 시기 등을 감안하여 방제시기, 방제 횟수를 조정해야 합니다.
- 일반 유제, 수화제액제는 2회 방제(1차 : 6월 하~7월 상순, 2차 : 7월 중순)하고 약효가 긴 침투이행성 입제나 수화제는 1회 방제합니다.
- 이삭도열병은 반드시 예방 위주의 적기 방제를 실시하되 지역별, 작기별, 품종별로 방제 적기를 판단하여 방제합니다.
- 항공방제를 할 경우 주변 작물의 약해 특히 과수재배 지역에서는 약해 발생에 주의하여 인근 농가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잎집무늬마름병
- 처음에는 잎집에 병반이 나타나는데, 물에 데친 것처럼 수침상의 타원형에서 암녹색으로 확대되면서 병반 주위가 연한 갈색으로 변합니다.
- 본 병의 발생과 피해는 병원균의 밀도와 생육기간 중의 기상조건, 특히 온도와 습도, 비배관리와 경종적인 방법에 의하여 크게 달라집니다.
- 또한 질소질비료는 수량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많게 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해를 입게 됩니다.
- 질소질비료를 많이 주면 벼가 왕성한 생육을 하게 되는데 특징적으로는 키가 커지고 분얼수가 많아 포기사이가 빽빽해집니다.
- 이때에 벌어진 포기와 늘어진 잎들에 의하여 통풍이 억제되므로 자연히 온도와 습도가 높아져 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됩니다.
- 경종적 방제 방법으로 지나친 밀식이나 질소질비료의 과용을 피하며, 써레질을 한 다음 논 가장자리에 몰려 물 위에 떠 있는 월동 균핵과 벼 쭉정이를 함께 건져서 땅에 묻으면 병 발생을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3. 벼흰잎마름병
⭐- 벼흰잎마름병은 일반적으로 이삭패기 전후에 발생하며, 상습 발생지에서는 본논 초기에 발병하기도 하고, 드물게는 모판에서도 발생합니다.
- 황색, 등황색의 병징이 잎의 한쪽 또는 양쪽 가장자리에 형성되며, 잎 중앙 맥까지 번지면 물결 모양으로 확대되고, 후기에는 백색~회백색으로 변합니다.
- 벼 재배 전에 논둑과 수로의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등 재배지 관리를 철저히 하여 1차 전염원을 없애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침수가 되면 빠른 시일 내에 배수시키고 깨끗한 물로 세척해 주며, 쓰러진 벼는 일으켜 세워 병 발생 요인을 최소화시킵니다.
- 상습 발생지에는 저항성 품종을 심어 근본적인 병 발생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벼흰잎마름병은 일반적으로 ㅇㅇㅇㅇ 전후에 발생하며, 상습 발생지에서는 본논 초기에 발병하기도 하고, 드물게는 모판에서도 발생합니다.
ㅇㅇㅇㅇ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쌀 품질 고급화 기술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벼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관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벼의 병해충 관리에 대해 다룬 함평n센터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0kPYBN55rk
23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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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