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 😊
팜모닝 올해도 화이팅! ! !
울 농부님들도 올 한해 화이팅
입니다.
1월 2일
6
충전식 미니관리기 샀어요.
여성이나 텃밭농사에 좋아요.
비닐멀칭기 편리해요.
23년 3월 24일
4
7
Farmmorning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월 5일
5
여러 관계로 바빠서 두번 출석부에 도장을. 못찍어 서글픔이 있어도 그래도 우등생이라고 하는데 용기를가지고 열심하게 활동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이렇게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2일
12
8
1
Farmmorning
농사지어 맘편히 먹로 살수있를까유~ 충주 귀농 13년차의 고민이구만유~
23년 7월 30일
8
22
Farmmorning
♥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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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서산 개심사 경내에 왕벗꽃 이 활짝 피었어요.구경 오세요.
23년 4월 23일
14
6
Farmmorning
들깨알이 무지 많이 달렸는데 우박이 많이 와서 달 들깨알이 많이 떨어젓어요
10월 16일
2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냉이가 무성해서 예취기 돌릴려고 휘발유 사러 주유소에 갔더니 pt 병에 판매가 금지되었다네요
그럼 어떻게 사야하는지 물으니 모른다는 답만하네요
휘발유 소량 구입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용기를 다른걸로 구입하면 되는건가요?
선배님들 답좀주세요
4월 11일
5
11
고추가 탐스럽게 잘 자라고 많이 달려 있는데
이른벌래가 고추 속에 들어가서 고추를 갈가먹고 있습니다.
고추농사 전문가 선생님
고추속에 든 이른벌래 고추속에 안들어가게 할수 있는
방법이나 대처할수있는
방도는 없는지 잘 지도 해주십시오!
많이 달려있는 고추 다 떨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고추속에 들어있는 벌래는
무슨 벌래 입니까?
고추농사 박사님들 대처방법 알려 주십시오!
23년 7월 2일
2
1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
서산에서 거름 파는곳 어디세요? 450평 얼마정도 쓰면돼세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3년 2월 6일
11
1
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나쁜 일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불행한 일이 내 주변에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은 축복입니다. 특히 끔찍한 일일수록 더 큰 안도감을 느껴봅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면....
타인의 불행을 계기로 현실에 안도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야다는 이유만으로도 축복인 것들을 매일 떠올리면 삶속에서 늘 감사의 마음이 끊이지 않을것입니다.
이는 삶을 더 의미있는 삶으로 승화시킬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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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사소한
곳에 숨어 있다 ◆ 
흔히 사람들은
무엇으로도 잘 만족할 줄을 모릅니다.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공통된 병입니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른 상태와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정신적으로는
초라하고 가난합니다.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아름다움과 살뜰함과 사랑스러움과
고마움에 있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차 한 잔을 통해서
행복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 삶의
고마움을 느낄 때도 아주 많습니다.  
 
산길을 지나다가
무심히 피어 있는
한 송이 제비꽃 앞에서도 얼마든지
나는 행복할수 있습니다.  
 
또 다정한 친구로부터 들려오는 목소리,
전화 한 통화를 통해서도
나는 행복해집니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이고
사소한 데 있는 것이지 크고 많은 데
있지 않습니다. 
-좋은글중에서-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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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추 첫 수확 6월5일 우박 피해 .열심히 관리하여 600평 정도 고추 수확 했어요
오늘 수확량 거조하면 90근정도 나올 예정
23년 8월 6일
7
6
Farmmorning
팜모닝
나눔받은
2종류와 /그외 저희집 호박
만차랑-검색결과 (만차처럼)
오랜지-검색결과 종류가 너무않아서 찾기가 너무 힘듬
이것도 변형이 많은듯 해요
텃밭에 호박들이
여려종류
눈으로 보기만해도 좋다

이것도 변형인가요
이쁘지요
보기만 해도 좋아요
종자가 변형이 되어도 좋고
인증샷
우리집 호박입니다
올해는
호박 받침을 샀어요
100개
매년 돌맹이 찾아서 받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호박도 편안하게 의자에 않잤다
ㅎㅎ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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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친환경 제초제))))
오늘은 초여름날씨 답게 덥네요.
작물심고 가장자리 휴경지 잡초 잡는 방법입니다.
폐비닐 수거장이 멀지 않은곳이라 필요할 때마다 들러서 필요한양 만큼 주서옵니다.
누군가 버리는 쓰레기가 제게는 유용한 자원 입니다.
오늘은 좀 주서다가 가장자리에 올라오는 풀을 덮었습니다.
비닐도 하우스용이라 두툼한게 견고해서 좋네요.
이렇게 열흘정도 놔두면 모든풀이 녹아서 사그러 집니다.
보도블럭은 동네서 교체할때 포터로 실어다 놓고 쓰는데 고정하고 눌러 주는데는 최고네요.
4월 27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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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위 0.05% 출석왕중왕에게 물었다!🫅
올 상반기 몇 명의 팜모닝 회원분들이 출석체크에 참여하신 줄 아시나요?
무려 10만명의 회원님들이 출석체크에 참여해주셨어요. 🙀
왜이렇게 많은 분들이 출석체크에 참여하고 있을까요?
출석체크 상위 0.05%
한번도 출석체크를 빠지지 않은 출석왕중왕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출석왕중왕 분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 드렸습니다🎁
아직 출석체크를 해보지 않았다면 오늘부터 참여해보세요!
예비 출석왕 농부님들, 하반기에 만나요!💚
23년 7월 28일
27
75
Farmmorning
인기상받았어요~~감사해요 ^^*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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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최우수상
감사합니다
무얼주나요
고맙습니다
1월 11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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