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을 마치고
천년스럽게 막걸리
마시면서 주변을 바라보니 새삼 서렵습니다.
모내기 했던 논에는
땅내음을 맡아 하루가 다르게 성큼성큼 자라는데
장마와는 무관한지
탐스럽게 자라고
있고 합천댐에 저수량도 어느새 많이 담수되어 보기에도 만족스렵네요.
수상스키 엔진소리는
없지만 외롭게 손님을 기다는 작은배 한 척은 물살을 가로지고 있는 풍경입니다.
아직 서산의 해는
중천에 있는데 할 일을 눈 앞에 두고
막걸리 한 잔이 왠말인공...
주변 그림 오늘따라
좋습니다.♡
멀리 오도산을 비롯하여 옆풀데기
조금 보이는 악견산
금성산(봉화산)이야
뒤에서 보는 관경은
일부분이지만, 가을에 송이버섯이 아롱거립니다.
앉아서 바라보는 마근재산에는 해마다
송이철에 다녀봤지만
한 두개 보고는 땡입니다.
물론 지역분들이 새벽부터 지난간 곳에서 헤매인들 소 뒤걸음질 하다가 쥐잡는 격이니 뭐
별수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은 덥지만 또 가을 송이가 얼마나 즐거움을 줄련지...
참 할 애기는 많은데
지금은 막걸리 타임
입니다.
죄송해요. 내일은
내부의 불화음으로
하루 쉬게 되었는데
고추나무 3단으로 묶고
이것저것 할 일이
많을것 같네요.
할 애기도 많지만,
막걸리 앞에는 기 죽습니다.
더위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시원하게 한 잔 하세요. 낼 봐용용~~
23년 7월 5일
8
10
처음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농기계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잡초 제거가 관리기 하나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예초기가 더 있어야 될 것 같아요ㅠㅠ
22년 8월 16일
[체리-수입]
2023-02-16 시세변동 뉴스
[체리 - 수입]
도매)서울
충남 청양, 전북 고창·정읍, 충북 음성, 경남 진주 등지에서 반입됨
주중 겨울철 난방비 등 생산비 상승에 따라 산지 작업일수가 줄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오른 가격으로 거래됨
도매가격 기준 8kg 기준 상품 72,600원 중품 67,600원에 거래됨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인한 오른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16일
2
1
[가족관계 재 조명]
곰은 새끼를 사람처럼 어미젖을 먹여 키우다가 2살이 되면 새끼 곰이 좋아하는 딸기밭으로 데려
간다.
새끼 곰이 신나게 딸기를 따먹으며 정신을 빼앗기고 있을 때 어미 곰은 딸기밭을 나와서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을 간다.
새끼곰이 배를 채운 다음 어미생각이나서 사방을 살펴보지만 어미는 보이지
않는다.
울며불며 헤매다가 지쳐서 딸기밭 고랑에서 잠을 자고 주위를 맴 돌며 어미를 찾아 며칠을 헤매고 기다려도 소용없는 일로,
끝내 어미는 나타나지 않고 어린 새끼 곰은 결국 자기대로 독립해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껴안는 따뜻함도
엄마의 사랑이지만
냉정하게 버리는
마음 또한 엄마의
사랑이다.
새끼를 떼어놓고 떠나는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냐만 그래도 때가 되면 자식과의 정(情)도 버릴 줄
아는 삶의 철학이
담겨있다.
그런데 세상은 엄마가 자식을 따뜻한 가슴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머리로 키우려한다.
이젠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가 옛 말이 되어버렸고 할아버지의 재력에 아버지의 관심과 어머니 정보력의 3박자가 갖춰져야 자식을 제대로 키울 수 있단다.
헬리콥터 맘들의 사교육에 고액 과외 경쟁으로 치맛바람을 일으키는 모습에서 자식들이 부모들의 자기만족 도구로 전락하는것 같아 참으로 씁쓸하다.
또한 사회변화에 의한 핵가족으로 가정의 모습도 변하면서 명절 때면 자식 부모 상봉 행사가 온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지만,
서로 떨어져 사는 게 익숙해져서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것이 오늘날 가정의 모습이다.
안 주면 맞아 죽고
조금 주면 졸려 죽고
다 주면 굶어 죽고,
큰아들은 큰 도둑이요, 작은아들은 작은 도둑이란 말도 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지만 돈 앞에서는 핏줄도 무너진다. 돈이 피보다 진한 시대다.
내 자식 잘 났다고 자랑하다가, 내 자식 이럴 줄 몰랐다고
후회할 때는 이미
늦었다.
부모자식 간에도 되고 안 되고를 분명히 해야 한다.
지금의 노년세대는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안 놀고 모으며 아끼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그래서 모은 재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깔고 앉아서 재산에 대한 인식은 곧바로 부동산이었지만 이제는 부동산에
대한 생각도 바꿔야
한다.
내 집에 대한 애착도 바꿔서 주택연금도 살펴볼 때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가족에게 소외 당하지 않으려면 금전관리가 필수적이다.
가급적 금융재산을 가져서 내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어야 한다. 효도계약서가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오게 된 세상이다.
가족간의 유대와 결속력이 약화되고
개인주의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로 가정의 기본 틀을 바꾸어 버렸다.
나이 중심의 수직적 질서로부터 개인의 행복이 우선인 수평적 질서의 모습으로 변했다.
가족은 있으나 가정이 사라졌다.
이제 젊은 세대들은 노부모를 가족이 아닌 국가 사회가 상당 부분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의 노년세대를 부모에게 효도한 마지막 세대요.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라고도 한다.
우리 자식들은 빈 둥지를 지키며 경로당을 전전하다가 요양시설을 거쳐
요양병원에서 생을 마감하는 부모세대를 알려고 애써야하고
부모는 자녀세대를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이다.
이제 노년세대는 가족위에 군림하면서 부양받을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
자녀의 삶과 부모의 삶이 엄연히 다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모 자식 간의 관계와 효 개념을 현 시대에 맞추는 새로운 의식의 변화와 자립정신이 필요한 지금이다.
-펌글-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되시길 응원합니다!
23년 9월 16일
5
15
Farmmorning
우리 주변에는 밤 생산 농가가 많은데
14호 태풍이 피해를 많이줄 우려가
될것 같은데 무사히 지나 갔으면
하네요.
들에는 벼 이삭도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바람의 피해가 없으면
좋으련만...
22년 9월 18일
Farmmorning
가을 마무리
대봉감을 땄다. 그동안 야금야금 나무에서 익은 홍시를 따서 어른들 드리고, 떨어진 몇개 대봉을 중심으로 감식초 옹기에 넣고, 몇 알은 깎아 곶감 만드는 시늉을 했다.
날 좋은 어제, 작심하고 간지를 휘둘렀다. 떨어져 깨진 것은 감식초 옹기로 분리하고, 단단하게 익은 것은 곶감 깎는 바구니에 넣고, 조금 무른 녀석들은 홍시 숙성 진열대로 분리했다.
창고 다용도 실엔 홍시 숙성을 기다리는 대봉이 줄을 섰고, 두 말들이 옹기 하나는 깨진 대봉이 가득하고, 또 하나 옹기는 절반쯤 찼다. 나머지는 아직 못 딴 단감 익은 것들을 추가할 생각이다.
단단하게 익은 대봉을 이백 개 골라 두었다. 이슥한 밤까지 백 개를 깎아 걸고, 아침 먹고 다시 백 개를 깎아 걸었다. 어깨가 뻑지근하지만 한 발 건너 바라보는 내 입꼬리는 올라간다. 합이 삼백 개다. 이거면 우리 가족이 조금씩이라도 나눠 먹을 수 있다.
감나무는 무거운 짐을 내려 놓아 홀가분하겠지만 가을 타는 눈은 왠지 허전하다. 한 바퀴 돌아보니 국화가 화사하고, 껄막 담쟁이가 붉다.
단감과 사과가 남았다. 사과야 몇 알 안되니 금방 딸 수 있고, 단감은 서리 맞으며 나무에서 견뎌야 제 맛이다. 해서 주말쯤 온다는 손주녀석 눈맞춤으로 조금 더 두고 물러져 단감이기를 포기한 녀석들을 골라 식초 옹기에 분리 해야지.
커피 한 잔 하고 나서...
22년 11월 6일
5
2
Farmmorning
🍒"건강과 마음관리""
기분좋게 살면
병의 90%는
도망간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것도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굳이 비중을 둔다면,
음식과 운동이 20%에 달한다면 마음을 잘 관리하는 것이 80%가 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을할때, 면역 세포의 일종인 T림프구(T세포)가 활발하게 제 기능을 발휘하지만..
*시기 ,
*질투,
*분노,
*미움,
*원망과 두려움, 불평,
*낙심, 절망, 염려,
*용서못함, 불안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계속 가지게 되면 몸속의 T림프구가 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나 병균을 죽이는 대신 거꾸로 자기 몸을 공격하여 몸에 염증이 생기게 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데 이를 <자가면역질환> 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린스턴공대
'로버트 잔' 교수는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해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 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게 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 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에너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물질이나 생물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배양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 고 스스로에게 mind control 하게되면 암세포 성장이 40%나 억제 된다는 것입니다.
게이츠교수는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는데..
*화, 슬픔,
*불안, 공포,
*증오, 미움
같이 마음이 부정적인 감정에 쌓였을 때, 인체에는 독사의 독액을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독성 물질이 생성되었기 때문입니다.
독사의 경우에는,
자신의 독을 축적해 두는 독주머니가 있어 그 독을 안전 하게 밖으로 내뿜을 수 있어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인간은
그같은 신체 구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독은 그대로 몸속에 축적하게 되는데 그 독성 물질이 몸 속 모든 곳을 돌아다니다가 약한 부위에 첨착하게 되면 각종 변이를 일으켜 다양한 질병을 양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실 예로,
'샘 슈먼' 이라는 사람은 간암 진단과 함께 앞으로 몇 달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것은 오진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죽었고
죽은 후 사체를 부검 해보니..
그는 간암으로 죽은게 아니라 자신이 암으로 인해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의 지배를 받아..
*마음의 갈등과
*세상에 대한 원망,
*자기 분노 등으로
건강이 급속도록 악화된 나머지 급사(急死)했던 것입니다.
오래 전, 16세기에
"마음이 산란하면 병이 생기고,
마음이 안정 되면 있던 병도
저절로 좋아진다." 라고 저술한
동의보감의 허준 선생의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조선시대 세조 때
간행된 '八醫論 (8의론)' 에서는 의사를 8등급으로 나누고 있는데, 마음을 잘 다스려 병을 치유 하는..
*心醫(심의)를
1등급 의사로 여겼습니다.
통계청에서 밝힌
직업 중 평균수명이 가장 높은 그룹은 목사, 신부 등 이른바 성직자들이었는데 어느 정도 스스로 마음을 콘트롤 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평균수명이
30세도 안되었던 2,300~ 2,500년前 당시에도, 삶의 지혜와 사리에 밝고 비교적 마음을 잘 다스렸던 중국의 고대 사상가들이었던..
*순자(60歲),
*공자(73歲),
*묵자(79歲),
*장자(80歲),
*맹자(83歲),
*노자(100歲)등
모두 장수했던 인물로 꼽힙니다.
그들이 장수한 것은,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잘 관리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경심장학계의 연구 결과에서도,
우리의 몸을 최상의 상태로 계속 유지 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살면서 늘 '감사하는 마음' 을 갖는것이라고 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내과를 찾는 환자 2명중 1명은 정신질환 에 해당되고, 이들 환자의 80%는 병의 원인을 '가정불화' 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인드 콘트롤이 건강관리에 그토록 중요하게 된데는, 우리 몸의 유전자의 상태와 상관없이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도록 만들어져 있어 마음의 변화는 곧 그대로 몸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의학계에서도 몸의 치료는 먼저 마음의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건강을 원하십니까?
먼저 마음을 다스려야 됩니다.
****받아옮김
7월 12일
9
2
Farmmorning
🥬 배추 농민이라면 놓치면 안 되는 주요 뉴스를
매주 화요일 아침, 팜모닝이 간단 요약해 배달해드립니다.
✔ “가을배추, 시장에 낼수록 손해…남은건 빚뿐”
한 포기에 만원을 넘어섰던 배추가 가격폭락 했습니다. 김장용 배추 가격이 70% 이상 폭락하자 계약재배를 약속했던 도매상인들이 거래를 포기하며 최고 억대의 손해를 감수하고 갈아 엎어야 할 상황입니다. 농업 관련 단체들은 가격 등락 시 판로 확보를 위해 안정적인 거래선과의 계약 체결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강원도내 가을배추 면적 증가..가격 하락
강원도 내 가을배추 생산면적이 지난해보다 9.9% 증가했지만, 배추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26.7%나 떨어졌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내린 배추 가격에 강원도내 농가들이 작업비와 상자값·운송비·수수료 등 제비용을 감안하면 출하할수록 손해를 본다고 판단해 일제히 산지폐기에 나섰습니다. 한편 배춧값 하락세가 지속되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2022년 겨울배추 긴급 정부수매비축 구매’ 공고를 냈으며, 수매 외에도 배추 판로 확대 등 근본적인 대책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완주산단 인근 배추밭 분진가루 '가득'··· 대책시급
최근 완주군 봉동읍 완주산업단지 인근 마을 배추밭에서 분진가루가 발견돼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미세먼지와 분진 등 유해 물질을 포집하는 시설을 운영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현장 확인 후 단속 강화 및 성분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머신러닝 분석으로 ‘배추 무름병’ 3분 만에 찾는다
세계김치연구소에서 무름병 등 배추 병해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초분광 영상 처리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배추 무름병 분석 방법으로는 무름병균을 배지에서 배양하여 계수하는 방법이 사용 됐으나 복잡한 전처리 과정으로 최소 48시간 이상의 분석 시간이 소요 됐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분석법으로는 배추 무름병균을 3분 이내로 신속히 찾아낼 수 있게 됐으며, 신뢰도 역시 96%로 높아졌습니다.
✔ 수분함량 90% 유지…배추 가뭄내성 높이는 담수미생물 발견
배추 가뭄내성을 높이는 담수미생물이 발견됐습니다. 리시니바실러스속 미생물 'TT41'이 배추의 가뭄 스트레스를 낮춰 일반 배추의 수분함량을 90% 유지하게 해주는데요, 이번 연구가 기후변화 때문에 점차 빈번해지는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 “배추밭 지형에 따라 상차 힘들어”…생산비 상승 불가피, 시세가 관건
가락시장에서 겨울배추 하차거래 시범사업이 진행됐습니다. 배추밭마다 지형이 다르고, 출하 방식 변경으로 인한 작업비나 파렛트 임차료 등이 추가로 발생해 배추 시세가 좋지 않을 경우 출하자가 큰 부담을 안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가락시장 배추 하차거래 시행시기는 오는 15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 버리는 배추 없도록…충북도 '못난이 김치' 생산 추진
충북도가 밭에서 수확하지 못한 배추나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던 배추로 저렴이 김치를 만들어 음식점 등에 공급하는 ‘못난이 김치’ 사업을 추진합니다. 안 팔리는 배추 등을 모아 10kg 2만원 수준의 저렴한 김치를 만들어 중국산 저가 김치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매주 화요일 주요 배추 뉴스를 한 번에 모아 보고 싶다면?
댓글에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2일
10
20
Farmmorning
지난 장마후 폭염시 4일간에 걸처 포도 잎이 갈변하여 포도송이가 열과 현상이 있었습니다. 3일전부터 포도송이의 1/3또는 포도알 가지가 고사되어 시들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 그린존 유기농자재를 어제밤에 살포했습니다.
거미줄이 생기면서 조그마한것이 움직이는데 이것이 어떤 충해인지요?.
22년 8월 4일
3
Farmmorning
표고버섯 2년차
베지만들어 하우스에 입상하면 버섯이 나오는줄만 알았는데~~
2동입상하고 손꼽아 버섯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처음으로 농사하는 난 참 많이 인생을 배우고 있습니다.
표고야 어서 나오렴~~
22년 8월 2일
Farmmorning
대추방울 토마토 키가 너무 많이커서 지지대를 세워주어도 더 올릴수가 없도록 커집니다 옆으로 뻗쳐나가서 긴 줄로 부러지지 않도록 해주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병충해는 없어서 곧잘 따먹고 있읍니다
21년 8월 21일
1
[토마토-토마토]
2023-02-02 시세변동 뉴스
[토마토 - 토마토]
도매)서울
경기 파주·포천·양주, 경남 고성·김해·밀양·진주·창녕, 전남 화순·영암·보성, 충남 천안·태안·부여, 전북 군산, 부산, 경북 김천 등지에서 반입됨
고정거래처 소비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감소한 반입량이 늘지 않고 오름세로 거래됨
도매가격은 5kg 기준 2,800원 오른 상품 17,000원, 중품 12,000원에 거래됨
주중 겨울철 난방비 등 생산비 상승에 따라 산지 작업일수가 줄어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오른 가격이 유지될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2월 2일
2
고추 이랑에 물빼기
작업과 탄저병 예방함
고추 꼬다리가 노랗게
생기면서 손만대도 다
떨어져서 약을 잘못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물무족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배움
23년 6월 25일
호박10부루를정성들여
땅을파고퇴비를넣고
비료도주고하여줄기가
너부러지게성장은했는데
호박열매가맺어지지않고
웃꽃만달려있네요
왜그런가이웃농가에문의
한결과꽃을수정해주는
벌의숫자가터무니없어
수정이않되서호박의열매
가맺어지질않는다하네요
그래서
붓으로인공수정을해주었
는데글쎄요
과연호박이줄줄이맺어
줄런지기다려보고있읍
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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