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녁"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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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더워서 땀나고 목마를때 복분자즙에 꿀 살짝 너어 마시면 시원하고 피로도 풀고 보양식 은 아니지만 건강음료 여름철 필수품이죠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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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도 많이커진고 있고
상추씨 파종후 싹이 잘트고
깻잎 따는 사람이 아직 안와서 너무커짐
감자 붓주기 할 시간이 없다
농촌에 현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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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달랑 나혼자
이주한지도 벌써!
4개월 모자라는
3년!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기위한
분주한 발걸음속에서도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농한기때
주민들과 하루
하루 안녕을 확인하며
서로 돕는 마을.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이렇케 동네 주민들과의
시간이랄수가
있지요
매주 금요일에는
머슴들이 진수성찬
지어서 마님들께
공양하는 날!
매일 매일 부녀회원분들의
수발을 밭던
머슴들이 솔선 수범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마님들 수발드는날!
이렇케 정겨운 마을에
입성케 되어
고마운 마음으로
산속 움막생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음에
한규절 남겨봅니다.
멀리있는
일가 친척보다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좋은겨!
암만^^^!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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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마음마져 가득한 풍요로운 추석 되세요~~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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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농원 베리가 잘크고 있네요 날씨가 너무덥네요 결실까지 잘될것을 완판을 가다리면서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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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오후입니다.
16시20분이 지나고
있는데 주변 기온이 후끈
후끈한데 데크 선풍기 앞에도 덥습니다.
아침에 들깨 보식하고 두불콩 조금 남은것 마저 뽑아서 집에 늘어놓고 참깨 하우스로 내려와 미비한 일거리 마무리 하고, 아로니아 열매 채쮜하고나서 선녀나방약
살포했습니다.
데크앞에 각종 요리할 준비들 했는데 오늘 마무리하고 공구들 철수하고 차후에 편안한
농작업을 위해서 수돗물 요리기구등 준비해서 더운 여름에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 지는 여름 지나봐야 될 것 같네요.
지금은 하우스 주변에 있는 상추 취나물잎 풋고추 마늘 아 들깨잎이
많은데 빠졌네요.
막걸리 안주는 이만하면
진수성찬 이죠.
더위에 몸 조심하세요.
※(선녀 나방약 입니다)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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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정말 바빠서
아유
힘들어요
녹초가 되였답니다
커피 드려야지
참 드려야지
점심 드려야지

참 드려야지
중간중간 커피손님 오시지
그리고 몇일동안
심은
잔디꽃 물 주워야지
암튼.저희집은
240개짜리 맥심커피가
한달에 4통 들어갑니다
어쩜 그리 손님이
마니 오시는지
아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오늘 엄마모시고
병원 다녀왔답니다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누군가 아침되면 나좀 일으켜주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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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탈진 곳 배수로 단단히 수해 예고업어요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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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큰수건을 먼저쓰고 캡모자를씁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아 눈으로들어가 땀을 닦아야하니 수건과 모자 컷터칼(다용도) 입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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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후지... 어제 비가오고... 오늘 오후 다시찾은 과원... 하루만에 눈에 띄게 크는것을 보이는 사과.. 그래 잘 자라다오 이쁜사과들... 너무이쁜
아직 4개월 남았네요..
수확까지.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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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근처에 수박을 심어놨는데 애초기 작업하면 짤릴까봐서 그만 땄는데 집에와서 잘라보니 익지않아서 수박 김치 담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고추 따면서 기형 고추를 보고 큰웃음 ㅎㅎ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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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이 크다가 끝이 썩으면서 꼭지가 떨어져버리네요.
덩굴 정리를 안해주고 다 키워 일부는 바닥에서 자라는데 햇볕이 안들어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병 때문에 그런것인지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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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이 아닌 밤호박이 크기도 단번에 먹기도 부담안되고 한데 모종이 있것죠 ? 지인이 주신거라 맛을보았는데 밤맛이어요 ~파근파근하면서 달콤 !!
24년에는 꼭 키워서 따먹고프네요 ~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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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예쁘게 자라고있어요.
추운 겨울을 견디어내고
조바심내는 주인의 마음을 아는지 병없이 잘 자라주고있네요.
청계가 알을 품어서 병아리 5식구 태어났네요.
얼마나 귀엽고 예뿐지
ㅎㅎㅎ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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