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농민 모든분들이 나라를 위하고,가족과 본인을 위해 쉬지않고 각자열심히 하시는 모습들이 나에게,모두에게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모두 모두,건강하세요~^^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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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를 약30평 정도키우는데 크로바가 많이나네요 크로바만 선별해서 제거하는 방법을 아시는분 요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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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 완두콩을 심었는데 날 때는 고르게 났는데 왜 생육에는 차이가 있나요?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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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이오네요.
구미 금오산에 물고기들이 봄나들이 나왔네요.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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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나의 제비 좋아요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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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 모종.잎.씨앗.가을종근을 생산한 홍천의 13년차 농부입니다
공직 은퇴 후 귀농을 하여 명이나물을 처음 시작하면서 군청의 보조금으로 정착했어요
12년 동안 재배하면서 울릉도에서도 공부를 했고
농업회사 법인을 설립하여 주민10여 명으로부터 각자 10만의 출자금을 받아 자본금을 마련하였으며
지금은 주주배당을 마치고 개별적으로 경영합니다
현재 7-8천 평으로 재배면적을 확장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판로개척도 나름 확대해 나가고 있어서 재밌습니다
고급식품으로 가공되기를 희망하며 추진중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지역모임도 점차 늘어나고 정보공유도 서서히 커져갑니다
감사합니다 명이나물모종 생산농가
010-3282-3492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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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설명절. 잘~보내세요^^
팜모님분들 농사가 잘돼서 모두모두
대박나세요.
처음으로 두부를 만들어 봤어요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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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집중 하는 잠깐 의 이시간을 보내고 나면 마음이 누그러진다.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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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모종을 처서가지나야것죠 ?
쫌 부지런떨었더니 벌레생기고 잘크지도 못해서 올해는 늦으막이 심을랍니다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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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기예보는. 매일 비로 잡히는대 우리지역은. 개속 비켜만가내 호박이 익은건지. 마른 건지 수학햇내요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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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까지 몰랐는데 인공지능 이 진짜 로 사람 을 죽이는 시대 로 접어들었군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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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기분 탓 인가? 사과 몇알 사라진것 같은데?
여담)
이나무는 오랬동안 실험 재배 를 아버지 께서 하셨지만 결국에는...
모르신다. 나는 더모른다. 내가 농장 인계 받으면 이건 벌목해서 도태 시키고 전문가 한테서 전문교육을 내가 받는 편이 났다.
(품종 뭐냐고요? 다축 중에 흔치않는 홍로)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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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새움 복숭아 금년 복숭아 농사 대박나세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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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林池 雲霧
비가오고 난 뒤 모습 넘 좋아!
여기는 충청북도 제천입니다!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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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머니의 편지와
아들의 편지를 읽고
마음이 찡하고 나이 탓인지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동 글이라 올립니다.
1️⃣어머니의 편지📚
파란 보리알
한 사발을
작은 손가락으로
만들어 들고 온
어린 아들의
곱고 고운 정성에
나는 울었다.
고사리 같은
너의 두 손을
꼬옥 안아
주고 싶었지만
나는
너를 위해
매를 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아주고
싶은 자식을
때려야만 했던
엄마는
가슴에 못을
박는 아픔이었다.
엄마를 생각하는
너의 마음 정말 고맙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ᆢ
~~~^^~~~
어머니의 편지이다.
그러니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집에
먹을 것은 없고
엄마는 몹시도 아파서
방에 누워 앓고 계셨다.
굶고
누워만 계시는 엄마를
지켜만 볼 수 없어
보리밭으로 나갔다.
아직
여물지도 않은
파릇파릇한 보리 이삭을
손으로 잡았다.
남의 것을 훔치려니
손이 떨리고 무서웠다.
엄마를 위해
용기를 내어
한아름 뽑아다가
불을
피워 놓고
태워 익혔다.
태운 보리를
내 작은 손가락으로
비벼서
파란
보리알을 골라
하얀 사발에 담았다.
누워
신음(呻吟)만 하시는
엄마 앞에 조심히
사발을 들고 앉았다.
“엄마,
이거라도 드시고
기운(氣運) 내세요.”
엄마는
힘들게 일어나
앉으시더니
내 손을 보시고
사발을 보셨다.
내 손은 까맣게
재가 묻어 있었다.
“어서 나가서
매를 만들어 오너라.”
소나무
가지를 꺾어
매를 만들어 왔다.
“굶어 죽더라도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는 거야.”
바지를
걷어 올리고
많이 맞았다.
까칠까칠한
소나무 가지라서
아프기도 많이 아팠다.
“엄마,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다시는
도둑질 안 할게요.”
엄마를 위해
했던 일이
도리어
엄마를 슬프게
하고 말았다.
마음까지
아프게 한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울었다.
“이대로 들고 가서
밭주인에게
사죄(謝罪)하거라”
사발 속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친구
달봉이네
집으로 갔다.
하얀
사발을 앞에 놓고
마당
가운데 무릎을 꿇었다.
“달봉이 엄마,
용서(容恕)해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달봉이 엄마는
깜짝 놀라
달려 나와 물으셨다.
“난대 없이
이 사발은 뭐고,
용서는 무슨 말이냐?” 
보리타작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달봉이 엄마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더니
내 다리부터 보셨다.
내 종아리를 보신
달봉이 엄마는
나를 안고 우셨다.
“이 어린 자식이
무슨 죄야,
가난이 죄지.
너의 엄마도 참~.”
달봉이 엄마는
눈물을 닦으시며
보리알 사발에
쑥개떡을 담아 주셨다.
“엄마 밥은
내가 만들 테니까,
너는
걱정 말고 가서
쑥떡이나 먹거라.”
먼 눈물 이야기로
시작한 나의 인생길~
이 편지(便紙)를
볼 때면
어린 시절(時節)
어머니와의
추억(追憶)에
눈물이 맺힌다.
나는
어머님의
임종(臨終)
소식(消息)을
도쿄에서 들었다.
타국(他國)에 있는
자식을 기다리다
눈을 감으신 것이다.
갚아야 할
은혜(恩惠)가 산 같은데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신 지
어느새
18년이 지났다.
2️⃣ 아들의 편지📚
사랑 하나~
정성 하나~
눈물 하나~
날마다
자식(子息)
나무에 물을 주어
푸른 동산을
가꾸어 주신 어머니
자식의 기쁨을
당신의 기쁨으로
자식의 슬픔도
당신의 슬픔으로
어머니의
발자국 마다마다에는
마를 수 없는
사랑이 가득
고여 있습니다.
힘든 농사일에
그토록
지치신 몸으로
자식에게는
곱게 곱게 입혀 주고
싶어서
깊어가는 밤~
그 다듬이질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직
닭도 울지 않은
이른 새벽
도시락을
만들어주시던 어머니
조용한
그 칼도마 소리
정겹게 들려옵니다.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땀방울~
자식을 위한
어머님의 눈물~
은혜의 강이 되어
지금 내 가슴속을
흐르고 있습니다.
제가 그토록
고향(故鄕)이
그리웠던 이유는
그곳에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그 사랑을
만나볼 수 있을까요?
걸어온 길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 보면
기뻤던 날들보다
슬펐던 날들이
더 고왔습니다.
산과 들에
뻐꾹새 뜸북새 우는
산 마을 내 고향
그 새파란
보리밭으로
어린
소년 하나가
엄마를 부르며
달려갑니다.
지인이 보내준 글인데
너무 사랑.교훈.감동을
주는 글이라 퍼 나릅니다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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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을 언제쯤 어떻게 생겼을때 따면 잘 익은 수박을 먹을수 있을까요?
두둘겨보니 통통통 예쁜 소리가 나길래 땃더니
덜익었어요 ㅜㅜ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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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