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노지비닐 구매 특허품이라고5천원 더비싸다네유 45.000원 특허품이란 ㅡ비닐이40센티간격으로구멍이나있답니다ㆍ 분사호스200미터 15000 원구입했네유 ᆢ
잘한거 맞을지 모르겠지만 ᆢ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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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가위는 덥긴했지만 화목하고,
풍성하고,
행복했습니다.
팜가족 여러분도
그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우려되는 일이
내 집 주위에 있었습니다.
벼논에 멸구가 극성이어서
드론으로,
경운기 모터를 이용한
분사로 여간 힘드는 게
아닌 것 같았습니다.
노력한 만큼 방제되고
또 결실을 기대합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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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5(일)
#농부의새벽
새벽 네시!
잠에서 깨어
1층 창고에 내려와 해장 커피에 빵 한조각을 먹는다.
마님은 고추박스
테이핑과 생산자
이름을 표기한다.
나는 들깨밭에
해충을 퇴치하기
위하여 분무기에
살충제를 희석하여 짊어지고 나선다.
아직 날이 밝기전이라
가로등 불빛에
의존하여 분사를
한다.
이슬이 마르기전
날개가 젖어 날 수 없을때 도둑놈을
잡아야 하고, 덥기전에 할려고
부지런을 떨고 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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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육쪽 홍산마늘 저장양파 마지막 추비(유니칼슘)뿌려주고 분사호스로 또랑물 주었슴돠~^^~
23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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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살충 은행액기스, 유황
오전10시 분사
고추밭
배추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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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비닐하우스에 고추
300주 정식하여 재배하던 중 고추 3물 따고나서 청고병이 발생되어 한줄 전체를 제거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1월에 마사토
25톤 2차 분량을 하우스내
복토를 하였습니다(사진1)
청고병은 세균성이라 안심
할 수 없는 실정이라 자문을
받고자 하오니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참고로, 완전발효된 우분을
살포하고, 로터리를 친 다음
분사호수깔고 비닐멀칭 계획입니다.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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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추 1그루만 무슨 일인지 잎도 피고 잘 자라다가 갑자기 시들어버렸어요.
벌레때문인 거 같긴 한데 외관상으론 특별한 문제가 없고 다른 나무들은 괜찮아요.
시든 나무 밑의 잡초까지 시들어있고..
너무 답답해서 땅을 파고 ph검사는 했는데 4.5정도의 약산성였습니다.
나무들은 4~6에서 가장 자란다니 그 문젠 아닌거 같고 제초제를 사용한 것도 아닌데... 5년생이 갑자기 저렇게 죽어가는데 이유가 뭘까요 ㅠㅠ
제가 한 거라곤 봄에 대추나무 싹 올라올때 살균제랑 아미노산 분사해줬고
가을에 발효된 계분 꽃삽으로 2번씩 준거말곤 없습니다.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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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글.
고추탄저 이야기를 하다가 부연해야할 몇가지가 생각나 이어서 올립니다.
첫째로
아무리 좋은약도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약효를 내기 어렵습니다.
사람에게도 주사형,경구용,패치형처럼 이용방법이 다른 약이 있듯이 탄저약에도 약성분으로 피막층을 형성해쥐야 약효를 발휘하는 예방제와
이미 탄저에 걸렸다면 탄저치료제 성분이 고추나무의 잎,줄기,뿌리의 조직 속으로 전달되어야 약효를 발휘하게 하는 약도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제는 고착성전착제를 혼합하여 피막층을 형성해줘야 합니다.
반면 치료제는 식물체조직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침투이행성,침달성,습윤성등과같은 전착제를 혼합해야 효과적이죠.
전착제는 약효지속기간을 늘리고 약성분이 필요한 자리에 쓰여지도록의
역할을 하는것이죠.
만약 예방제에 비싼 침투이행성전착제를 넣는다면 그것은 약이 아니라 독이됩니다. 치료제에 고착성전착제를 섞는다면 이는 약효를 포기한것과 같습니다.
전착제를 쓰지 않으면 예방제는 피막층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치료제는 필요한 위치까지 전달되지 못하니 약효를 보이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살균제들에는 증폭제와 전착제 성분들도 함유되어 있으나, 충분한 함량으로 된 제품은 몇 없습니다.
둘째로
살포방식입니다. 예방제나 치료제나 약액을 충분히 골고루 살포해야하므로
분사액의 입자가 미스트형태로 작아야 좋습니다. 그러려면 분사노즐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또한 고추나무에다만 약을 살포하지 말고 헛골과 두둑 그리고 밭주변에도
일정정도 살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탄저균은 고추밭주변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예방제는 비오기전 살포.
치료제는 비온후 살포가 기본입니다.
이는 약제 사용의 목적에 맞기 때문입니다.
예방은 감염 이전의 조치이고
치료는 감염후의 조치가 되죠.
공기중의 탄저가 토양속의 탄저가 빗방울과 만나 식물체에 묻게되면
감염이 시작되므로 식물표층부에서
보호막을 형성하는 예방제가 탄저균의 고착을 억제하여 감염을 조기차단하게합니다.
1편에 설명드린 것처럼 탄저균은 버섯,곰팡이와 같은 진균류입니다.
진균류는 광합성 능력이 없기에 다른유기체에 고착하여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며 그로부터 양분을 흡수하고
포자낭을 만들어 증식활동을 합니다.
예방제는 이러한 탄저균이 식물체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방제의 기능을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예방제는 최대한 식물체에 빠짐없이 도포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넷째로
앞편에서 말한 과산화수소 입니다. 예방제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는
화학식으로는 H2O2이며 ph4~5정도의 약산성을 띕니다.
공기중에서도 쉽게 물과 산소로 분해되기에 토양오염이나 작물피해는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곰팡이 제거에 높은 효과를 지녔습니다.
탄저균도 곰팡이균과 같은 진균류이기에 이것을 밭에적용시 탄저균을 포함하여 각종 곰팡이균류의 밀도를 현저히 낮출 수 있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35%농도용일때 100~500배로 상황에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고추에 직접분사도 좋으나
고추밭과 주변에 공중살포하여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목적은 탄저균의 밀도를 줄이기 위함이고, 사용시기는 월1~2회면 충분합니다.
살포시 분사입자가 눈,옷,피부에 닿으면
탈색,가려움등의 부작용도 있으니 반드시 바람을 등지고 안전수칙에 따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농약으로 판매되는 탄저살균제는 모두 실험과 검증을 거쳐 효능이 입증된 제품들입니다.
그러함에도 이약 저약 비싼약 쎈약 다 써봐도 안된다 하는 경우는
어느싯점, 어느부위,언제 와 같은 단순한 원칙들이 무시되어서입니다.
즉. 약에는 잘못이 없고 사용자가 잘못 사용해서 빚어진 실패가 된다 하겠습니다.
저의 노하우는
탄저는 예방,예방 그리고 또 예방입니다. 탄저감염을 원천봉쇄하자는 제 방법을 충실히하면
치료제를 사용할 일도 없습니다.
오직 예방제 하나로 장마직전부터 9월까지 꾸준히 하면 분명히 탄저없는 고추농사가 될것입니다.
※ 설명이 아직도 어렵다 하시는분은
오후 8시~밤11시 사이에
010-5717-0559로 문자주세요.
제가 올빼미띠라 꼭 저녁에 문의해주세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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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하는
텃밭에
개미랑 해충들이 너무 많아
토양소독했습니다
아직 작물이 없는 땅이라
베이킹소다를
좀 찐하게 타서 고루
분사해주었네요
개미 퇴치에도
효과가있다는데
지켜봐야겠습니다
23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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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물주기,분사호수 설치하기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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