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16일에 살충제 치고 배추ㆍ무우가 무사하길 바라며 ᆢ추석쉬고오니 벌레없던자리에 똥이가득하고 벌레가 많네요 ㆍ손으로 잡고 약치고 옆 풀을 뽑으니 풀속에서 벌레가 나오네요ㆍ풀속에 있다가 밤에나와 작물을 먹는것 같아요 ㆍ풀에도 농약 살포했네요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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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 위해' 1. 상대를 향한 연인의 배려 2. 하얗게 비춰주다
밤에 둘이 비밀을 새기자 3. 조용한 상대의 배려 4. 사랑이 싹트는 것을 살짝
비추는 귀여움 5. 추억의 그 밤 위에 갈 길을 꽂자 6.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며
서로의 안녕을 보자 7. 요동치는 마음을 표현하는 마음 8. 같은 꿈을 꾸고 ~~♡
※ p.s : 시같은 가사의 내용과 ~~♡ 가수의 잔잔한 표현력이 너무 좋아요.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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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지수가 쭉쭉 늘어나는 서리태
https://youtube.com/shorts/ZPKh62GOEKc?si=UaMiPOxTCAOt81Wk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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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괴로움을 가져온다.
다툼이 없는 고요한 마음이 되면
편안하고 또 줄거움을 얻으리라."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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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밭을 구입해서, 급하게 망초꽃들 밀어 버리고 로타리치고, 지금 심을수 있는 작물 들깨모종을 이웃집에서 주시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심을수 있었네요! 고마운 분들~~항상 고맙습니다😍🥰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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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이제 싹이트네요 무슨 병충해에 방제농약은 무엇을쳐야하나요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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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요태 재배
두포기 일만원에 사다 심어
하우스에 올렸다니 이렇게 커서
처음으로 재배 해 본 결과
무농약에 병도 없고 재배가
참 쉬웠다
더운날씨에는 열매가 안 달리고
추석 전후로 부터 달리기 시작하여 온도가 내려가니 많이
달린다
무우 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식감좋은 작물이라고 판단된다
식감도 좋고 맛도 무우보다 좋다.
볶음.장아치.채나물.깍두기등
다양하게 먹을수 있다
특징 씨앗이 속에 한개들어 있으며 숙기가 지나면 싹이 난다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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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름 생각이 안나고요 위대한 사랑. 그리고 나훈아 고향으로 가는배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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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작물현황 배치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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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관리기 입양 했습니다.
추천한 관리기도 보았지만 제가 사용하기에 부담도 적어 헌국관리기를 선택하였습니다.
어제 받아 배웠는데 처음 접하는 기계라 일단 겁부터 없애야겠습니다.
이 아이로 인하여 농작업에 거부감이 사라지길 희망하며 자랑질 해 봅니다..ㅎ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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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고추를 원하는 고객이 있어
보통고추에 청양고추를 섞어서 보낼려고 합니다.
혼합비율이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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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펼쳐진 배드민턴 열전, 전국 연맹종별 선수권대회 성료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00639038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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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6
비움과 채움
노생지몽盧生之夢.
노생의 헛된 꿈.
"인간의 부귀영화가 꿈처럼
다 부질없다"는
의미의 4자성어입니다.
사람에게는 두개의 눈이 있습니다.
눈은 안에서 바깥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시력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을 볼 수는 없습니다.
또 너무 멀거나 가까워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공자가 어느날 길을 가는데
한 동자가 태양을 가르키며
공자에게 묻습니다.
"공자님! 혹시 지구에서 태양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공자가 말했습니다
"얘야,그건 너무 멀어서 모르겠구나!"
"그럼, 가까운 건 알 수 있습니까?"
"알 수 있지!"
"그럼 공자님 눈위에 있는
눈썹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하, 그건 너무  가까워서 모르겠다.
멀리 떨어진 건 멀어서 모르고
가까우면 가까워서 모르니
안다고 할 수 있는게 없구나"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문득,
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이에 비해서 한없이 어리고,
욕심도 많고,
말도 많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턱없이 부족한
자신의 내면 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젊은 날 잘 보이던 글씨나 사물의
모습은
갈 수록 희미하게 보이는데
자기 자신의 모습은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안보이는 것을 볼려고 하기
보다는
쓸데없는 기억이나 욕망들을 하나씩 지우거나 버리는데
주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방을 청소한다는 말은 외부에서
깨끗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방안에 있는 것을
치우거나 버리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비움과 버림이 화두가 됩니다.
마음과 머리속에 담아 놓거나
쌓아 놓은 것이 많은 사람일 수록
우울증과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카톡으로 받은글 입니다
해뜨는 집
https://youtu.be/9aB0gXdaaZE?si=xImmyGZZpWrWxlnV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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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텃밭에서 사과 30그루를 제배하는 초보농부 입니다
사과색깔이 곱지않아 글을 올립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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