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잘 크다가 저런것이 가끔 나와요 무쓴병 인가요
선배 농부님들 조언좀해 주세요 ^^♡
7월 3일
8
9
Farmmorning
콩심어서 지금 조금 자라고 있네요
23년 7월 11일
4
5
Farmmorning
호박잎에 흰 줄무니가 많이 생겼어요 왜 그런지요 어뜬 조치를
취해야 되는지요
6월 22일
4
3
Farmmorning
들깨 심기와 참깨관리 김메기 작업 두루두루 할일이 너무너무 많네요 날씨는 덥고 걱정 좀 되네요 ㅎ ㅎ ㅎ
6월 30일
2
1
♣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멋진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있어 진정 행복한 세상입니다.
당신의 그 사랑 위에
조약돌처럼 작은 저의 사랑 하나도
가만히 얹어 놓겠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3월 6일
6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곳 삼척 도계엔 오후3시까지 비가 내렸음니다. 비 덕분으로 모처럼 휴식하다 전에 가로수 벗나무에 산왕벗나무 접종을 그날 2주 하였는데 오늘 겨우또 2주 박에 못 하였어요.저희가 도로변 벗꽃나무 총 41주 인데 금년내로 접목을 끝내어서 매년 봄철이 닥아오면 지나는 해인들께 조금이나마 눈요기가 되도록 시간나는대로 저희 혼자지만 열심히 꾸며 볼가 하오니 기대하여 보세요..
4월 24일
9
3
1
Farmmorning
뿌리 부분이 사진과같이
썩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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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벌초(伐草)시즌 잡설 -
벌초시즌이 되었다.
매년 이 맘때면 산소에 벌초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추석명절 전에 벌초를 했습니다.
요즘은 산림청, 지역농협 등 민간기관과 벌초대행업체들이 있어서 벌초를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산소의 지번만 알려주면 GPS와 드론으로 사진을 찍어서 벌초전과 후 사진을 보내서 벌초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70,000원인데 산소의 거리와 산소의 넓이 등 상황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참 편한 세상입니다.
객지에 나가서 벌초시즌에 고속도로의 혼잡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벌초에 참여하는 대신에 돈 100,000원정도 부담하면 가성비가 큰 셈이지요.
그래도 조상님들 산소에 성묘도 드릴 겸 벌초에 참여하는 자손들이 옳다고 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는 벌초를 하는 벌초객들 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복잡하겠지요?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하면서 벌초가 무엇인지?를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문헌을 찾아봤습니다.
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
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도 임무교대를 한다. 매미소리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며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벌초와 관련한 비슷한 용어를 정리 해 보자.
이것만 알아도 아는 체 할 수 있다.
'벌초(伐草)'는 무덤의 풀을 깎아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정벌(征伐)에 나선 병사가 창을 든 사람 모습이다.
벌(伐)자는 전쟁에서 적군을 베듯 과감하게 풀을 벤다는 뜻이다.
'금초(禁草)'는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로서, 무덤에 불이 붙지않게 가연성 풀을 제거하고, 때 맞추어 풀을 베어 잔디를 잘 가꾼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초(刈草)'는 무덤뿐만 아니라 정원이나 논밭 등에 자라나 있는 잡초를 벤다는 뜻이다.
요즘은 낫으로 풀을 베지않고 기계로 하는데 풀을 베는 기계를 예초기(刈草機)라고 한다
'사초(莎草)'는 오래되거나 허물어진 무덤을 보수하고 떼를 입혀 다듬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성묘(省墓)'는 뜻이 조금 다른데,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을 뵙는것을 귀성(歸省)이라 하는데 이는 귀향성묘(歸鄕省墓)를 줄인 말이다.
성묘는 명절이나 한식(寒食) 같은 절기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손질하고 살피는 일이다.
따라서 추석에는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조상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성묘와 벌초의 차이는
설과 한식에는 성묘는 하지만, 벌초는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설은 겨울이라 벌초할 필요가 없고 한식도 풀이 자라나지 않아 벨 풀이 없다.
다만 한식에는 봉분이 무너진 곳을 수리하거나 말라버린 떼를 다시 입혀주는 사초(莎草)를 하기도 한다.
벌초시즌에는 문중마다 애로사항이 많다.
요즘은 도회지로 나가서 생업을 하고 있는 자손들이 대부분이라 벌초시즌이 되면 도로에 차량이 막힌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선산을 지키는 나무는 굽은나무인가?
¤ 종손에게 문중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1. 못 되면 조상 탓이고, 잘 되면 자기 탓이다.
2. 젊은 사람은 집안 문중행사에 참여도가 낮다.
3. 50대 이상이라야 낫질이나 예초기 다룰 줄 안다.
 (낫질은 군대가서 해본 것 뿐이다)
¤ 젊은 종원들에게 물어보면
1. 오고가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2. 허구헌날 돈 내라는 이야기만 한다.
3.조부모 얼굴도 가물가물 하는데 그 윗조상은 모른다
4. 벌초가 이렇게 극한직업인 줄 몰랐다.
5. 마누라나 자식이 잘 따라오지 않으려고 한다.
핑계거리가 젊은 종원들이 더 많다.
요즘은 이런 문제가 집안 문중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번졌으니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입법사항이나 정부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오비와 같은 중늙은이 세대가 해결해 놓아야할 사회적 과제다.
몇년 전부터 벌초대행을 해주는 곳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조상님에 대한 무성의하다고 썩 내키지 않아하던 문중들도 이제는 수용하는 분위기다.
벌초는 대행하지만 성묘는 대행할 수 없다.
벌초에도 4차산업혁명시대가 접어들었다
위성항법장치(GPS)로 묘지를 찾고드론으로 벌초작업하는 과정을 찍고 벌초 전후의 묘지모습 사진을 전송한다.
대금은 스마트폰으로 이체하고 업체는 묘지 이력관리시스템으로 고객관리를 한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9월 3일
12
1
시골생활을 하다보니 실질적으로 배운게 너무 많습니다.
물론 경험많은 농부들의 도움과 농사일을 잘 아는분들의 조언도 필요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부지런함이 배어 있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고달픕니다.
자연이란 그만큼 적용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땅은 거짓말 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우리집 고추 수확은 마눌과 나 둘이 합니다.
2.300주면 조금 많은 양의 고추지만 일정을 잘 조절해서 주, 3일을 고추 수확하는데 할애했는데
오늘을 끝으로 (750 여근 ) 1차 수확기를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고추의 고짜만 들어도 신물이 날 정도로 다수확을 위해 안해 본 게 없습니다.
오랜 관행으로 (외줄재배) (두줄재배)(일자 유인), (V자 유인), (본잎 6장 남겨놓고 적심), (4장 남겨놓고 적심), (떡잎만 남기고 적심), 그리고 요즘 많이 적용하는 (곁순재배), 등등...
이중, 다수확이 최적화된 방법은 떡잎 2장만 남기고 적심해서 2개의 본대를 키워 정식하면 1.5배 더 다수확이 가능, 몇년간 이런 방법으로 고추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겠지요
그러려면 늘 무언가를 시도하고 도전해야 합니다.
처음 하는일은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 그렇다고
그 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않는다면 기회는 없어지는 것,
해보지도 않고 성공할수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맙시다.
어떤 상항이든 항상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합시다.
이 기회가 마지막 행운이고,
작은 텃밭에서 노력한 결실이듯...
주저리 주저리..
이게 한낮에 고추 따는라 더위먹었나 생각하시고요~~ㅎ
8월 11일
28
25
2
Farmmorning
🙋힘내요 당신

힘들어요
혼자만 힘들 거로
생각하지 말아요 
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
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 
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
목까지 차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꾸역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 
그냥 목 놓아 우세요 
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
조용히 눈감고 
이름 한 번 불러요 
그리움이 두 배가 되어도 
가슴은 따듯해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
주위를 둘러봐요 
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 거 알아요 
힘든 거 알아요 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
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 
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우리 함께 힘내요. 

-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 중에서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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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가옥 주변 정리정돈을 우선적으로 하시고 배수관리에
만전을기해주셨으면합니다
6월 18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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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이 13.5mg 나왔다는 것은​
소금을 넣지 않고 만든 참 미네랄 이라는 증거이며 정말 좋은 흙, 좋은 광물를 사용했다는 증거입니다.
나트륨 함량을 꼭 확인하세요
지금사용중인 미네랄영양제를 살짝 맛보시고 짠맛이 난다면 소금물 이므로 더이상 사용하지 마세요 성장장애가 생기고 온갓 병해가 올수 있으며 땅에 소금이 쌓여 다음 작물에도 영향이 올수 있습니다.
7월 28일
5
Farmmorning
파주입니다
남부보다. 중부지방이조금은
기온이났아서마늘과양파을어떻게
관리을. 해야하니요
23년 3월 15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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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인 7월에는 고추 농사 망하지 않게 관리하는게 제일 큰 작업이구요~
며칠전 심은 들깨도 잘 커 주기 바라는 거죠~~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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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500평
서리태 새바람800평
고구마70평
가을감자120평
팥50평
무우1봉시래기무우1봉 배추(150포기)
줄양대조금.여주조금.작두콩조금.호박수확60개.참개조금단호박긴것50개
23년 9월 9일
5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