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두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는데 빨갛게 익는 부위를 벌이 파먹고 있네요. 살충제를 해야할지 망설이다 벌들 때문에 살충제를 살포를 했더니 벌이 날아와 자두를 요리저리 살피다가 그냥 날아 가네요.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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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다섯
조선 영조 때 이사관
서울 정동에 고려 말 충신 이색의 14대손 이사관(1705~1776)이 살고 있었다.
승정원 동부승지 벼슬을 하다 물러나 한가한 생활을 하던 그는 급한 볼일이 생겨 고향인 충청도 한산에 가게 되었다.
갑자기 몰아치는 눈보라에
눈을 뜰 수 없을 지경이었는데,
예산 근처에 이르렀을 때는 유난히 기온이 떨어져 얼어 죽을 지경이었다.
눈을 헤치며 걸음을 재촉하던 이사관이 어느 산모퉁이를 돌다보니
다 헤진 갓에 입성마저 추레한 한 선비가 쩔쩔매며 서있고 그 옆에는 부인인 듯한 젊은 여인이 무언가를 끌어안고 쪼그려 앉아 있었다.
이사관이 다가가 보니 놀랍게도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사관이 “뉘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왜 이러고 계시오?”
라고 물으니
추레한 선비가 안절부절하며 
“아내가 해산일이 가까워 처가에 데리고 가려고 나섰는데 그만 여기서 몸을 풀었지 뭡니까.
이런 날씨에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고
이 험한 날씨에 산모와 어린 것이 생명을 부지할지 모르겠구려!
아이고 이를 어쩌나?”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한다.
이사관은
“아이구! 저런! 큰일이구려!” 라고 한 뒤 자신이 입고 있던 값비싼 양털 가죽옷을 벗어 아기와 산모에게 덮어주고 선비를 재촉하며 마을을 찾아 나섰다.
어느 마을에 도착하여 급한대로
방 한칸을 빌리고 집주인에게 두둑히 돈을 주고 산모의 방에 군불을 뜨겁게 지피도록 하고 미역국을 끓여 산모의 허기를 면하도록 해주었다.
가난한 선비는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고 하며 이사관의 손을 잡고 
“노형께서 도와 주시지 않았다면 아내와 어린 것이 큰일을 당할 뻔 했습니다.
이 큰 은혜를 어떻게 갚아 드려야 할지모르겠습니다.” 라고 한다. 
“남의 곤경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
아무쪼록 가시는데 까지 무사히 가시구료.” 
이사관이 길을 떠나려 하자 한사코 이름을 묻는다.
“정동에 사는 이사관이라고 하오.”
이후 이사관은 이 일을 잊어버렸지만 가난한 선비는 가슴속 깊이 이사관 이름을 새겨 넣었다.
가난한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 자손 충청도 면천의 생원 김한구(1723~1769)였다. 
그로부터 십 수 년의 세월이 흘렀다.
김한구는 여전히 가난한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가난에 견디다 못해 먼 친척 아저씨뻘 되는 당시의 세도 재상인 김흥경에게 의지하려 길을 나섰다.
김흥경은 친척 조카뻘 되는 김한구를 딱하게 여겨 이따금 쌀가마니 정도를 도와주곤 해서 겨우 연명하며
서울 생활을 견딜수 있었고
가끔 아저씨 사랑방을 찾아가 놀다 오곤 했다. 
마침 김흥경의 생일날 이 집의 사랑방에는 찾아온 축하객들이 아침부터 북적였다.
대부분 높은 벼슬아치거나 신분이 쟁쟁한 사람들이었는데
그 속에 김한구도 한쪽 구석에 여전히 초라한 모습으로 끼어 앉아 있었다. 
그 자리에는 관상을 잘 보는 것으로 장안에 유명한 문객도 섞여 있었는데 문득 주인대감 김흥경이 심심 파적으로 
“여보게 음식이 들어올 때까지 여기 계신 대감들의 신수나 보아 드리게."
라고 했다.
문객이 이사람 저사람 관상을 보아주었을 때 김흥경이 웃으며 말했다.
“여보게 저기 윗목에 앉아있는 김생원은 내 조카뻘되는 사람인데 언제쯤이나 사는 형편이 나아질지 보아 주게나.”
그 말을 들은 문객은 김한구의 얼굴을 한참 쳐다보더니 별안간 자리에서 일어나 공손히 큰절을 하고 말했다.
“생원님의 고생은 이제 다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일이 시작되어 불과 10여일 안으로 대단한 벼슬 운이 트일겁니다.”
이 말을 들은 방안의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아무리 사람 팔자는 모른다는 말이 있지만 기적이 생기지 않는 한 가난의 때가 쪼르르 흐르는 보잘 것 없는 궁짜 낀 선비가 열흘 안에 높은 벼슬을 받게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이때는 나라에서 과거를 보는 시기도 아니며 설사 과거에 갑자기 급제한다 해도 미관말직에서 벼슬이 시작되는 것이지 높은 지위를 부여받는 길은 없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드러내놓고 조롱하며 웃음을 터트리자 문객은 정색을 하고 말했다.
“지금은 모두들 웃으시지만 며칠만 두고 보십시오.
여러 대감님들도 생원님께 절을 올려야 하는 처지가 되실 겁니다.”
나중에 문객이 한 이 말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았다.
때문에 가벼운 농담 정도로 생각하던 대신들이 웃음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주인대감 김흥경이 다른 쪽으로 화제를 돌리고 마침 잔칫상이 들어오는 바람에 분위기가 겨우 수습되었지만 당사자인 김한구는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했고 음식도 못 얻어먹고 황급히 자리를 떠야 했다.
자기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질 뻔했기 때문이다.
“에이 참! 오늘 재수가 없으려니
그 점쟁이가 미쳤나?
왜 그런 당치도 않는 소리를 해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드나?
오랜만에 주린 뱃속에 고기구경좀 시켜주려 했더니 그놈 때문에
다 그르치고 말았네!”
투덜거리며 집에 돌아와 보니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금년 들어 열여섯 살인 딸이 왕비 간택의 대상으로 뽑혀 대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아이가 지난날 눈이 쏟아지던 길바닥에서 태어나 이사관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진 그아기였다.
아이가 용모가 뛰어나고 총명했기에 은근히 부잣집에 시집보내 그 덕을 좀 보려는 욕심도 있던 김한구였다. 
당시 영조는 이미 예순 다섯 이었으나 정정했고 늘그막에 중전인 정성황후가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나라의 법도상 국모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영조는 대신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간택령을 내리게
된 것이었고,
가난하지만 뼈대있는 가문이었던 김한구의 딸도 후보자 중 한명이 되었던 것이었다. 
간택일이 되자 백 여명의 후보 규수들이 대궐로 모였고 영조가 친히 접견하여 그 중 1명을 선택 하였다.
김한구의 딸의 미모에 혹한 영조가 그녀의 사주단자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는 
“면천 태생인 김선비의 여식이라
애비는 김한구, 본관은 경주, 조상은 효종 때 바른 말 잘하기로 소문난 유명한 김흥욱이란 말이지?
흠! 이만하면 문벌도 괜찮구나!”
결국 간택을 받게 되었다. 
김한구는 문객의 예언대로 정일품 보국승록대부 오흥부원군의 작위를 받았고 신분이 하늘처럼 높아져 금위대장 병부까지 하게 되었으며 아들과 아우까지 벼슬을 얻었다.
오두막살이에서 1백여 칸의 고래 등 같은 집으로 옮겨 살게 되고 죽으로 끼니를 때우는게 어려운 생활에서 초호화판 생활로 갑자기 바뀌었다.
문객의 말이 제대로 맞은 것이다. 
김한구는 잊지 않고 딸에게 청을 넣어 은인인 이사관은 호조판서가 되었고 이어 영조 48년(1772년)에 우의정에 이어서 좌의정에 오르게 된다.
옛날 베푼 은혜가 큰 복이 되어 돌아온 셈이요,
김한구는 은인에게 제대로 된 보은을 하게 된 셈이었다. 
이래서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 
오늘날의 세상은 자기 배만 부르면 남이 어떠하든 관심없고
친척과 이웃과 국가를 위하는
마음이 없는 삭막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하늘이알고 세상이 아는법.
복을받는 사람은 넉넉한
마음으로 친척과 이웃을 잘 대접하는 사람인 것이 하늘의 이치 아니겠는가?
https://youtu.be/Hl44Q8IAa9U?si=g3U61QN9Ji1uh8Nz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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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무섭소!...수박잘익으라고 오후늦게 살짝 돌려주고 다음날 나가보니 화상입어 손바닥만한 누런 채 ..아프다 하네요,밖에너무 있으면 사람도 열사병으로 사망하겠으니 그늘에서 잠시쉬세요,어르신들...벼는 황금색 으로 고개숙여 이달말께는 수확하겠네요, 철원오대쌀 많이드세요,건강하세요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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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동물퇴치농약뿌려주세ㅣ요농약방에무이해보세요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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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파. 마늘, 쪽파 비닐 제거하고 추비 주고,퇴비와 원예상토로 살짝 덮어 주었어요.
풀도 뽑고, 물도 주고 ....
양파는 누렇게 뜬것은 정리해 주었어요.
좌측에 비닐 멀칭한것은 겨울내내 잘 자라고 있는 상추고요.
우측 비닐은 오늘 상추 파종하고 비닐 씌웠어요.
잘자라길 기대하며..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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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너무 더버서 새벽 5시에 나오고 오후5시에 작업을 6일째하고 있네요
땀이많이 나지만 그래도 할만 합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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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조약돌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얘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
“저것 좀 봐!”
세 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부富를 발견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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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팜모닝 유령회원 정리(탈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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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팜모닝은 진짜 활동하는 분들을 가려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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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원 정리 후 앞으로 더 많은 이벤트 준비 예정이니,
유령회원 경고를 받으신 회원님들은 생존신고를 하시고 혜택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 유령회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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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회원 탈퇴 처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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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탈퇴 진행 이전에 유령회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최종 고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탈퇴 처리 후 재가입이 가능한가요?
활동의지가 있으시다면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정기적으로 유령회원 정리가 있을 예정이오니 팜모닝을 더 좋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에 기여를 조금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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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팜모닝 운영진 올림 -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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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매일 커지는 새참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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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지원금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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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참지원금 일정>
10월 25일: 1,000원 20명
10월 26일: 2,000원 20명
10월 27일: 3,000원 20명
10월 28일: 4,000원 20명
10월 29일: 5,000원 20명
* 중복당첨이 가능해요. 최대 15,000원을 받을 수 있어요
* 당첨발표 : 응모 다음날 오후 2시 당첨자 발표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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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은 비가 그치고 또다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6시에 농장에가서 오이에 지주대을 설치하고 장마대비 순과 지지대를 묶어주고 고구마순도 위로 올리고 삼잎국화나물 김도매고 하늘마도 지지대와 순을 묶어 주었습니다. 딸기에 퇴비도주고 밭이랑 또랑치고나니 12시가 훌쩍 지났네요. 피곤하고 더위서 오늘은 쉬고 내일 또 아침에와서 장마대비에 만전을 기 하렵니다. 끝이없는일이 농사일이니 쉬어가면서 해야지 더위에 시달리고 아프면 나만 서렵겠죠? 언제나 건강 살피면서 이웃들과 어울려 서로돕고 살아갑시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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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3년 12월의 출석왕🏆
총 47,727명이 참여해주신 12월 출석체크!
상위15% 7,185명이 출석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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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체크한 사람은 몇 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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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출석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팜모닝 앱을 다시 켜신 뒤 [프로필]을 눌러보세요!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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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armmorning
오랜만에 햇살이 비치는날~
배나무도 좋아라 하고 감나무도 꽃을 피우기 시작 합니다.감귤꽃 향기도 진 하게 풍겨 남니다.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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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잎이 노랑색반점이생기고 고추가 꼬부라짐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선배님 도와주세요.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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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서리예방으로 예상날에 새벽에ss기로 살수하면 좋은가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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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에 북을주고
일용할양식 머위도따고
체리나무에체리가 ㅎㅎㅎ
감나무 사과나무 고추에 밀뚝박고 줄메고 진딧물약치고...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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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멀칭필름 공동구매 수요조사 진행 중!]
팜이웃 여러분! 가을 농사 준비를 도와드리고자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갓 생산한 신선한 멀칭필름”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있답니다.
팜이웃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수요조사 1일차에 벌써 공장 가동을 위한 최소 발주량을 초과 달성하였어요!
가을 농사 준비를 위해 밑의 링크를 눌러 공동구매에 참여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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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기: https://mtqprzft.paperform.co/
❗️참고해 주세요
당장 공동구매에 참여하지 못하시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다음주 주 멀칭필름 구매채널을 농자재 장터에 열어놓을 예정이에요!
열어놓은 동안 구매하시면 갓 생산된 필름을 받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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