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구왓네요
단풍마
능소화가
보이네요
9월 9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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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달랑 나혼자
이주한지도 벌써!
4개월 모자라는
3년!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기위한
분주한 발걸음속에서도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농한기때
주민들과 하루
하루 안녕을 확인하며
서로 돕는 마을.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이렇케 동네 주민들과의
시간이랄수가
있지요
매주 금요일에는
머슴들이 진수성찬
지어서 마님들께
공양하는 날!
매일 매일 부녀회원분들의
수발을 밭던
머슴들이 솔선 수범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마님들 수발드는날!
이렇케 정겨운 마을에
입성케 되어
고마운 마음으로
산속 움막생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음에
한규절 남겨봅니다.
멀리있는
일가 친척보다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좋은겨!
암만^^^!
3월 22일
1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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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길"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라 하네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 좋은 사람이라 합니다.
우리 그런 마음으로
한번 살아보면 어떨까요?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없이
바라보는,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그런 사람이
아닐까요?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에 길.
https://myun5381.tistory.com/m/86
4월 24일
8
3
2
할일은 많은데...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해서 마음이 넘 급한데... 몸은 안 따라주네요...
5월 4일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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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9세 광복 할아버님~
광복절을 맞2하여 독립의 기쁨과 선열들의 헌신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마침내 희망의 빛을 되찾았습니다.
이 땅에 희망을 심어준 독립 정신을 되새기며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모두가 한 마음으로 국기 달고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에 함께 하시길요♡~
8월 15일
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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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도 잘견디고 있는 사과
7월 4일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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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온다기에 싸인봉지서들어 오늘쉬웠서요~~~
6월 26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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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토 잎이 시름시름 앓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작년에도, 올해에도 ~~
슬퍼요.
예방법을 알려 주세유.
7월 3일
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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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을 이장님을 소개합니다. 제가 주말농부라 평일엔 동네 공동 작업도, 경로당 봉사도 못하고 늘 죄송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주말에 어쩌다 시간이나면 가까운 마을진입로 제초작업을 하곤 했더니 그걸 알아보시고 누가한건지 수소문 하셨나봐요. 우연히 만났더니 인사를 하시더군요. 석회와 규산 보급때도 연락주시고 마을에 상주해서 살지 않는데도 관리기 구입전에 장비 대여나 정부사업 소개도 해주십니다. 관리기도 신청과 선정이 일사천리로 될수 있게 도움 주셨어요. 은퇴하면 마을일에 앞장서서 은혜를 갚을 생각입니다.^^
4월 9일
27
15
2
이제 팜이웃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세요!👩🏻‍🌾
많은 팜이웃 분들이 “내 이웃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싶어요!”의견을 수렴하여 이웃과 대화하기 기능을 만들었어요.
내가 추가한 이웃에게 궁금했던 점과 고마운 마음을 직접 표현해보세요🎉
[대화하기] 버튼을 눌러 내 이웃을 확인하고 첫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9월 12일
24
1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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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장마도 길고
가뭄도 길고 폭염은기록적으로
길고긴 날입니다
사과대추를 농사를 지으면서 시간을 보내보있지만 나름 수확이
좋을것 같아 좋았는데
열과가 많이 생겨서
실망이 조금 크다고 할까요
마무리까지 잘해봐야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8월 27일
1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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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봉지 쒸우기 작업이 늦었지만,
열심히 ᆢ
7월 15일
1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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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인데 풀들이 조금씩 올라오는데 골마다 제초제 지금 뿌려도 될까요~? 그리고 단골로 안잡히는 풀들도 있네요
7월 7일
4
5
가을을 가다리는 마음으로
7월 17일
4
5
Farmmorning
일하기 힘들어요.
가만히 있어도
등짝땀 줄~줄~
그나마
하늘한켠 구름이
평안을 줍니다.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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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armmorning
잎이 끗부분이 마르고 있는데 왜 그런가요 처방법 좀 알려주세요
4월 30일
13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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